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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거 도표 다 푸니까 30분 간당간당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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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푹쉬고 그러다보니 오늘 많이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내일 6월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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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으로 전직한 애들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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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경제만 나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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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겠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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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등급 수학 88점 영어 1등급 탐구 합쳐서 1틀 근데 아마 탐구는 이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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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40분 전 국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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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기원 0
언미영물지 21122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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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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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가 돌았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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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기만이 되어버린 오루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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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쫄아서 0
6평 신청 자체를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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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시원하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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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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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6몬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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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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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따위 8
하나도 안무서워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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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한데 아직 안올라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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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취침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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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대비로다가 얼마나 어려운지 풀어봤는데 딱 90점 컷에 걸침 ㄹㅇ 개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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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올릴라 그랬는데.... 22번급으로 상정하고 만든거라....여러분들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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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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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향아치 대감의 해설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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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못했는딩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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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0
현역언미영생지 51234(백분위 순서대로 59,98,73,64)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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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망한다 > 우울해서 공부 안함 6모를 그냥저냥 본다 > 아쉬워서 공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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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영어 사문 경제 평가원 처음인 현역은 재수생 형 누나들이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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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몇 번으로 찍을까 2. 용접 지금 배우기엔 안 늦었을까 3. 특성화 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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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기괴한가계도싫어요.. 다인자싫어요.. 복대립주세요.. 남녀통계도표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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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좆되봐 1
공부 더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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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위아래로 어느정도 구간 안에서 흔들리는 차트 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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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개인적으로 원하는건 80후반인데 작수급 불을 지르진 않겠지 설마 3연속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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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6모 0
많이 중요한가요? 공부를 못해서 9모부터 제대로 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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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해서 석유를? 다케시마처럼 강탈하나” 日 누리꾼 딴죽 1
정부가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이르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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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에 공사봤는데 이번엔 뭐볼까 고민중 작년에 뭐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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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6몬데 0
아무것도 안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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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헬스터디 3
날 데려가시오 민우햄...인생이 너무 힘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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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개망침 문담피 다있음 자퇴하고 맨날쳐놈 이번년도 열심히 사는중 (불ㄹㅓ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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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할땐 수능이다, 끝난 후엔 수미잡이라는 마음으로 1
이전 글에서 썼듯 현역으로서 정말 두려움이 많았고 잠도 잘 안왔었는데 오히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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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뉴런 0
현역입니다 확통 뉴런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항상 실모나 교육청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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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관햄한테 게시중단 어쩌구 받았음 다행히 댓글이라 게시물이였으면 글삭못해서 불편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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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를 유기한 대가가 존나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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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시 찾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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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땡긴다 0
2 2 1~2 1~2 1~2 언미영 탐탐 언미사탐러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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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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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픔ㅠ 1
몰라 긴장되면 늘 이러더라ㅠ 근데 정작 시작종치면 괜찮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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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통번역대학원을 가서 오랫동안 배우거나 경험치를 많이 쌓아서 익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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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이새끼 11
소수처럼 생겨서 약분되는게 개열받음 두번을속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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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의고사 1
비문학제외 35분 남았는데 문학에서 시간 좀더 줄이는게 맞겠죠??
와 찢어진 형의 귀환!
반갑습니다! ^^
존경스럽다
정말 끝까지 다 읽게 되더군요 느낀 게 정말 많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2시간을 계속 앉아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몸, 특히 허리나 목이 건강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도 12시간 계속 앉아서 못 해요. 건강이 별로 안 좋은
저는 이게 젤로 부러운 듯(+고승덕 변호사님도)
그래서 고시 패스하면 병 하나를 얻는다고 하죠.
오늘 교보가서 이분 자서전봐서 풀스토리 읽었는데 손목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허리아파서 독서대쓰고 그래도 아프면 엎드려서 공부하고 엄청 아픈대 항상 7-11시 공부량 지킬라고 버텨서 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와.........그냥 이 감탄사밖에...
의지의 승리
수기글을 제대로읽어본적이 한번도없는데 저듀 감정몰입해서 읽게되네요
....그저 부끄럽네요..
고작 수능따위인데 하...
핑계는 없군요 그냥 닥치고 해야겠습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습니다.....이분 아침에 빨리 나가셨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아침을 안먹고 출발하신건가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바나나, 우유 같은 걸 챙겨서 도서관에 가서 자리잡고 공부하는 중간에 먹었다고 하네요.
점심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먹고요.
대단하네요
이거 스캔할방법없나요
고시란게 정말...ㄷㄷ합천 시골바닥에서부터 부산지법 부장판사까지 달려오신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지면서, 난 뭐하고있는거지...
워 대단하신분을 아버지로 두셨네요ㄷㄷ
물론 노력 없이 오는 것 없다지만
수만 명의 젊은이들이 젊음을 저렇게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초인적인 노력 자체가 헛짓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럼 젊은이들은 젊음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각자가 결정하는 몫이겠지요.
저걸 포함한 무언가가 그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천편일률적으로 각종 고시와 경쟁을 향해 가는 우리 사회의 젊음이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냥 감상적인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원래 극적인 수기 보는 걸 즐기는 사람인데
이 분은 너무, 너무 힘든 싸움을 하셨고
또 이 땅의 수많은 젊음들이 이 순간에도 십수년째 저런 고통을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무리 남이라지만 찡하네요.
교육계를 포함해 한국의 경쟁사회가 세계급으로 험난하다는 건 여기 분들도 다들 잘 알고 계실 테지만
가끔씩 우리는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행복, 주체적인 삶
뭐 이리 거창한 것들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경험이 그리 많지도 않구요), 다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목표하신 바 꼭 이루셔서 그나마 보상받으실 수 있기를.
지금 읽어보니 얼핏 보면 딴지거는 댓글로 비칠 수도 있겠는데
수기의 주인공 분 경험이 힘든 것이 너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숨나오는 소리를 해 봤을 뿐
빈정거리거나 딴지를 건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
글 올려주신 찢어진날개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좋네요.
그런데 하단에 적혀진 주소로 접속이 불가네요.
원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공단기 회원가입하면 무료강좌에 이 글 포함 이분이 10개정도 공부의 자세, 시간관리? 그런거 동영상으로 찍어놓으신거 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니..
근데 진짜궁굼한게있는데 1년저렇게하면 허리 안망가지나요?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6개월만에 허리 -_-;;완전 너무아파서
하루에 운동1시간씩 무조건합니다 .아까워도 몸이안아파야 공부를하지요.
+- 30분정도 추가되는것도어쩔수없고 ...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자극받고갑니다..
정말 엄청나군요.... 간절해야겠습니다
다시보기
너무 닮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자극받으라고 하는 소리지 저건, 충분히 쉬어가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실제로 고시공부하는사람들 10시간이상 공부 잘 안 합니다. 노무현도 평균 9시간정도 했다고 그랬구요.
자기가 남들보다 머리안좋은거 감안해서 더열심히한거라합니다 요지는 실력이안되면시간이라도늘려서따라가는거죠
열심히 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