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결표] 20~23학년도 메디컬,문이과 주요대학 추정 입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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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오르 컨설팅 유인우입니다.
대학별 순서는 입결순이나 서열순이 아니라 그냥 제 마음가는대로 만들었으니 참고바랍니다
다양한 사이트를 뒤져보아도 1개년, 최대 2개년치의 입결표는 있지만 4개년의 입결은 아마 없을겁니다.
이렇게 4개년의 입결을 기록하는 이유는 흐름이나 추이를 한번 보시라고 종합했습니다.
입학처, 다양한 사이트 등에서 직접 서칭하고 검증했습니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입결 추정표입니다.
즉, 해당 학교의 학과에 '마지막'으로 합격한 학생으로 '추정'되는 성적을 기록한 것 입니다.
쉽게 말해서 해당 학과에 문닫고 들어간 학생의 성적을 기입한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과의 서열이나 선호도랑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결과가 100% 보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제와 조금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입결을 공개해주는 대학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들도 존재하기 때문에 어디까지 추정표임을 감안하셔야합니다.
유의점 1.
저기에 나오는 gs누백은 무엇일까요? 바로 시중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엑셀파일 있죠? 그 파일에 나오는 누백을 gs누백이라고 부릅니다.
최근에는 유료로 본인의 분석기 엑셀을 판매하고있지만 불과 3-4년?전만해도 계속 무료였습니다. 그렇기에 사용하는 인원도 많았고 저 또한 해당 누백이 정확해서 사용하기보다는 널리사용하고 익숙하기 때문에 계속 사용합니다. 저 누백을 알기 위해서는 해당 분석기를 구매하셔서 성적을 기입하면 각 대학별 나의 누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올해 것에 기록해서 나오는 누백이 과년도의 누백과 동일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과목별로 매년 표점도 다르고, 대학별 반영비도 계속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이죠
유의점 2.
재작년부터 약대가 들어왔습니다. 첫해에는 펑크도 꽤 빈번했고 나름 메이저 약대인 중앙대 약대와 서울대 약대의 펑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작년부터 슬슬 약대가 있어야할 포지션에 자리를 잡고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약대가 새롭게 정시에 들어왔기 때문에 작년에 이 메디컬라인의 펑크를 노리고 수능을 응시한 학생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전체 응시가 수가 늘어서 다른 한의대 수의대도 입결이 상승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라인은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있습니다.
다만 컨설팅 문의를 보면 매년 메디컬을 생각하며 반수한 학생들이 참 많긴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메디컬 정원이 늘어난다고하니 더더욱 많아지겠죠)
펑크의 조건이 아무래도 함께 펑크를 노리면서 스나 혹은 상향을 하는 학생들이 많을수록 빈번하게 일어나긴하다보니 올해도 구조적으로 펑크가 있긴할 것 같습니다.
유의점 3.
교차지원은 점점 많아지긴합니다.
재작년에는 구조적으로 서강대 이과를 걸어두고 연대 문과를 쓰는 학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고민의 순간이 왔을때 연대를 택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고요. 그 덕택에 이과 서강대가 펑크가 많이 뚫리긴했습니다.
서울대 이과의 2과목 이슈로 인해서 작년에는 이과가 많이 뚫렸습니다. 왜냐면 지원자 수 자체가 매우 적었기 때문이죠. 올해는 투과목을 보지 않기 때문에 지원율은 높아질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아마 서울대 문과 지원율은 조금은 감소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유의점 4. 서울대가 재작년부터 모집 군을 바꿨습니다. 다른 대부분의 대학은 서울대의 전략에 따라 군별 이동을 강행합니다. 연고대가 가장 맞물려있기에 서울대를 피해 군을 변경하고. 연고대에 맞물려있는 서성한이 또 군을 변경하고...이런식입니다.
각 년도마다 어느 군이었는지도 기입했으니 이 점 유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의점 5. (매우 중요)
입결표는 횡적으로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예를들어 내 점수가 고려대식 3.4프로라고해서 서울대도 입결이 3.4%인 곳이 많네? 내 점수로 된다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서울대는 2과목을 치는 것도 차이점이고, 대학별로 반영비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횡적 비교는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같은 점수라도
서울대식 4.67%/ 고대식 3.43% / 연대식 4.69% / 서강대식 3.92% / 한양대식 5.4% 으로 등과같이 엄청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각 대학의 입결은 각 대학 내에서만 유효합니다.
유의점 6.
항상 말씀드리는데 핵펑크나 핵폭발만 보지말고 순서를 보십시오.
와 나 작년에 여기 쓰면 붙었을텐데...
라는 생각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작년에는 어느 학과가 꼬리가 많이 털렸구나
어느 학과가 빠져나가는 인원이 거의 없어서 입결 컷 세이브를 했구나 그런 순서 위주로 보심이 맞습니다.
참고로 핵펑크라는 것이, 많이들 오해하시는게 핵펑크가 났다고해서 그 성적대 학생들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입결이 3.5%라고하더라도
그 꼴등 합격생만 3.5%인 것이고 그 위 성적대 학생들은 3.0 2.98 2.97 2.95 2.90이런식으로 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즉, 핵펑크라는 것은 결과론적인고 천운이 따라야하기 때문에 핵펑크에 너무 몰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유의점 7.
경희대나 성대를 보며 점점 입결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같은학교더라도 21학년도와 20학년도에 대한 모집단 및 반영이 조금씩 다르기도하며, 수험생 수 및 구조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에 입결이 조금 떨어졌다고래서 대학별 커트라인이 점점 낮아지네? 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성급한 오류입니다.
* 오타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 너무 크기가 작다! 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진 누르시거나 저장하시면 확대가 가능합니다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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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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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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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럼 설문과컷 이번에도 그냥 23년도랑 비슷할것이라고보면되나요
가채점이라서 예상이 큰 의미가 있진 않겠지만, 0.6% 선에서 웬만하면 방어가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메가 말고 대성 그냥 원점수 배치표 같거든요 이런 건 쓸모있나요?
크게 의미없습니다.
23 의대 입결 저거 맞는건가요??
다른 입결표랑 많이 다른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입결표는 100% 정확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정 입결표라고 부르죠. 무엇이랑 다르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시다싶이 대학이 막차컷을 공개하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점공 혹은 실제로 저희가 대학 보낸 학생들을 성적 등을 기준으로 판별을 해서 제작합니다.
오아스팀? 배치표랑 봤을 때
다군이 전체적으로 다 올라가있어서 그런 편차가 아니라 입력 오류인 줄 알았어요
오류가 아니라면 알겠습니다!
이과들의 설자전 지원율은 어떻게 보시나요 예년보다 많이 떨어져서 컷도 경영 경제 수준으로 내려갈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글쎄요 아직 판단은 어렵긴합니다. 설자전의 예상컷이 어느정도로 잡힐거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듯합니다.
연세 행정 정외가 문사철보다 낮은데 이게 말이 되나요
네 됩니다. 최종입결은 특히 문과는 학과 인지도나 인기에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빵이 나면 모를까...
네 펑크 난거에요
문과 누백 1.5로도 갈 수 있는 연고대 학과가 많이 보이네요.. 확실히 입결이 점점 낮아지는 것 같네
피오르팀에게 건의합니다. 표가 너무 보기 불편해서요.
건대지원자 점수는 냉정하게 외대와 이대 지원자와 더 가까운거 같은데 굳이 동홍 옆에 붙어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게 단순 1-2년의 결과물보다는 4-5년이 넘는 중첩된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내년부터는 좀 더 편하게 비교하기 편하게 건대와 외대가 붙어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이유는 해당 학교들을 지원하는 자 분들이 피오르 자료를 보고 명확하게 이해를 돕고 비교를 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이과 지원자들도 시립과 경희 건국 이렇게 세팀이 비교과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팩트를 잘 수집하고 최근 입시 트렌드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팀 피오르이기 때문에 이런 건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