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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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고파서 손 떨려요
머라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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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진짜 수험생 커뮤가 되버렸네 원래는 대학간 찐따들의 인터넷 망령 수용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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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연의죠? 설의는 없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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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총회 같은거 가서 민증 검사 하면 테이블 분위기 싹 죽어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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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댓글남겨주세요 문항당 사례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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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형추론은 난이도에 천장이 없는 느낌이네 작년 22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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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기간동안 더 달려야할듯...영어 듣기 3개 18하고 19 도표에서 하나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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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은 멀고 2
치타는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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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읽을 땐 재밌었는데 선지에서 와리가리 치다가 두 개나 틀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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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하다가 6모 끝나고 강대별관가려고하는데 기존ㅈ정규반 편입이랑 반수시작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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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7, 11, 13, 16, 17, 19, 20만 해설하면 되겠죠? 필요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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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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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 75 수학 통통 81 영어 66 정법 44 사문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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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내신 6.5에 이번 하기 끝나면 7점대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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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들아 0
아무리 소수 동아리라지만 5덮 후기가 너무 없네 댓글로라도 좀 적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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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과 비교시 내일 수탐정도만 재미로 풀어보려하는데 배송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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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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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더프 국어 4더프랑 비교해서 난이도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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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오른건가요? 아님 5덮이 쉬웠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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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계속 아는것만 공부하는데 어캄 말을 안들어 쳐머금.. 현역으로 경희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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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7 확통 80 선택1틀 영어2 정법 44 사문 47 등급도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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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평생 안 나오는 경우도 잇나요? 12
핑프라 ㅈㅅㅎㄴㄷ 암튼 그게 저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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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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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저기쌤 듣고싶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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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간쓸개 딱 하나만 풀면서도 1등급 유지했는데 올해는 오히려 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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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지문도 문제가 쉬워서 그렇지 지문 되게 불친절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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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8
시험지 낙서 장인임 수학시간에 뉴욕 타임스퀘어 그린거 있었는데 버려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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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가형 181130다룬 적 있었음? 본인 라이브로 다 듣긴 했는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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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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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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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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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 돼서 계산기까지 쳐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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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1 확통 72 영어 2 사문 45 생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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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를 만든 이유 17
오늘 옯스타를 만들었어요 만든 이유는 "그분"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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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하다가 유학계획이 빠그라져서 입시에뛰어들었습니다 풀어보니 한국사 2 국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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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4
눈팅만 하지말고 맞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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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버리기 14
수능최저 3합 7만 맞추는게 목표입니다. 연대 최저 때문에 수학을 챙겨야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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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추천해줌 ㅋㅋ 점심 잘 챙겨 먹고 저녁 공복감은 곤약으로 해결 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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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금지령 내려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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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오르비는 17
팔로워가 적으니까 답도 잘 안달아주네 개짜증남 팔로워 많고 오르비 맨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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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21번 같은 유형 이제 그만좀 나올때 되지 않나? 2
21년 3평 13번 23년 수능 21번 24년 9평 14번 25년 5평 13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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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에서만 3개 나감. 2등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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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벨에도,,, 경험치가 잘 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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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가 나오기전에....처리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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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 2
부웨에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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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상인 모드로 돌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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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러이고, 안정 2등급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3,5모는 1~2등급 걸쳐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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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뭉정법이 정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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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ㄹㅇ 문학보고 ptsd 오던데 현대소설도 일부러 어려운느낌으로 낸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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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의 백분위는 99.84 응시자수 297,324×0.16%=약 475명 따라서...
밥 해드리구 싶당 계란이랑 샐러드 추천해요
지금반찬꺼내서먹으려고요!!
탄수화물 드세요
나가서 삼김이라도 하나 고우
귀차나요
ㄱㅁ
ㅇㅇㄱ
예전에 늦은밤 차타고 가는데
니나님으로보이시는분이 있어서
태워드렸어요.
오르비 니나님 맞으시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으니... 오랜만에 지인들만나 간단히 한잔했는데
새벽이라 택시가 안잡히신다고ㅎㅎ;
어색한분위기도 깰겸
먼저 말을거시더라구요
"혹시 결혼하셨나요?"
"아니요, 니나님. 그건 왜 물어보시는건가요?"
"아니, 차 뒷쪽에 아이가 타고있어요 문구가있어서..."
"아...그건 니나님때문에 따로 붙혀둔겁니다"
"네? 제가 어린 아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붙여둘 수밖에요..."
"니나님을 볼때마다 이렇게 애가 타는데"
"..."
"...정말 못말리는 분이시네요"
니나님은 급히 창가쪽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여름철에 싱그럽게 익은 과실처럼
붉게달아오르는 귓볼을 숨기지는 못했다.
그날, 내 차에는 오르비에 미친 유저한명이 아니라
팬의 진심어린 사랑에 울컥하는
한명의 여자가 타고있었다.
미쳤낰ㅋㅋㅋㅋㅋ
이게 뭐노...
뭐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