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땜에 엄마랑 싸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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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내신 4.6 문과
저는 정시 올인하고 수시는 논술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4등급대 유지만 할 정도로 챙길 생각
엄마는 수능이랑 수시 한 곳에 올인하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함
12학년때랑 같이 한 달 잡고 내신 챙기길 바라심
솔직히 정시는 시간을 많이 투자할수록 잘보는데 이걸 인정안하심
이 방식으로 단국대 간 오빠있는데 난 오빠가 내신 안챙겼으면 더 잘갔을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제 말이 맞지 않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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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4.6이면 정시로가는게 좋은 선택이될듯
솔직히 정시는 시간을 많이 투자할수록 잘보는데
일단 이건 아님.
근데 저도 4.6이면 버리시는걸 ㅊㅊ
시간 많을수록 잘보는건 왜 아니죠..???ㅠㅠ
수능은 쌩암기 시험이 아니니까
나 6장 수시는 커녕 논술조차 아예 미지원하고
정시 쓴거 설물천 연공 아주약대 카이스트 다붙었음
걍 하지마셈
고3 일반고 문과 4.6이면 거기서 챙겨도 의미없을텐데
ㄹㅇ 갱생 가능성이 없는데 무슨….
그쵸ㅠㅠㅠㅠㅠㅠ
의미 본인이 올인안하셔도 괜찮은 대학교 가려면 정시밖에 답이 없다는걸 알려드려야겠네요 정시로 선택당하신걸
네
얼마 전인가 옯에
(정확히는 기억 안납니다만)
내신 회생시키려면 -0.5등급을 받아야 한다는 댓글이 기억나네여
솔직히 4.6이면 3학년때 1.0 계속 받는다고는 해도 3.7일 텐데
차라리 그럴 시간에 수능 준비 하세여
아니 글고 고3때 수능 공부하면 내신이 오름 ㅋㅋㅋ 저 2학년때까지 3.9..? 3.8인가 그랫는데 내신 시험 범위 모르고 쳣는데도 3.5(주요과목만 반영)까지 나왓고 외국어 정보 이런거 포함하니까 전체 3.2까지 나옴
대학교마다 내신 산출 방식이 달라서 3.2가 최대로 높게 나왓던겁니다
아 저도요
저는 수학 과학만 좀 챙기고
국어는 수능식으로 했는데
ㅈ반이긴 하지만 2점 후반대 유지했죠
자기 줏대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주변인들은 조언만 해줄수있지 선택은 본인의 몫임
그리고 어머니 말씀 따라서 했다가 수능망치면 부모님탓을 하며 자기잘못을 합리화할게 뻔함
만약 수능 잘봐도 저 기간동안 내신 안챙겼으면 더 잘봤겠다. 이러면서 또 부모님탓함.
님이 하고싶은대로 하셈 님 인생이고 망해도 님탓 잘되도 님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