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아랍어 쏠림현상의 놀라운 해결방법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10746679
숭실대학교 정시 제2외국어 대체 규정
사탐과목 하나를 제2외국어로 대체할 수 있지만,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한문 과목만 대체 가능.
러시아어 의문의 1패인 것만 제외하면 가장 완벽한 해결책인 것 같네요.
제2외국어 절평화는 제2외국어 필요성 자체를 증발시킬 수도 있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50.69 프어 가능하냐고!!!!
-
대체 무슨 떡밥이 돌았길래ㄷㄷ
-
요즘 활동중인 오르비언 중에선 몇 명 없을 듯
-
그런 놈이 왜 여길 다시 기어들어 와?
-
오르비 끄고 독서하라는 나쁜말은 ㄴㄴ
-
궁금
-
오늘을 살아야되는데 요즘따라 더 심해졌다ㅠㅠ
-
10렙대는 색이 너무 연해서 옯창처럼 안보임..
-
요즘 활동중인 오르비언 중에선 몇 명 없을 듯
-
딱 올해 목표긴 한데 문과/이과 둘 다 어디까지 되나요
-
다이소 칵테일잔 3
쓸만할까요?
-
ㄹㅈㄷ 의대가 너모 넘사벽인데
-
방문횟수?? 댓글? 좋아요??
-
얼리버드 기상 2
지금 일어난던 미친거아닌가 윤혜정쌤 두강 듣고 자이풀러가야지 아 그리고 오늘 첫과외
-
아니면 중펑인가요?
-
상경계열 280 명인가 암튼 좀 들어와 지금 딱 125명 들어와있엉
-
하 인생 답이 안보여요
-
경한 인문 점공 0
경한 인문 점공 다 들어온 건가요.....?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
이과 남학생인데, 과는 둘다 좋아합니다. 어디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처음에는...
-
무물보 3
공부법 등등 질문ㄱㄱ
-
특정대학에서 본인들을 진지빨고 명문이라고 강조하는 경우가 되게 많은듯 ㅋㅋ 좀 눈꼴시려움..
-
열난다 8
호야 해주라...
-
13% 넘게 먹고 있는데 왜 찔끔 샀을까 에휴뇨이
-
사문 vs 생명 2
사문도 타임어택이 있다는데 생명이랑 비교했을 때 어떤 느낌인가요?
-
일반 의원 병원 가서 독감 약 달라고 하면 독감 검사 안해더 그냥 독감약 주나요?...
-
오늘은 밀도있게
-
패드 사야하는데.. 12
아이패드 프로 뒤지게 비싸네 13인치 못 사겠다..200이네 ㅠㅠ11인치만 써도...
-
지루해지루해 0
너어무 지루해
-
과외 가격 5
고2고 수학 과목 주4회 2시간씩 하면 보통 얼마야?ㅠㅠ 쌤 스펙 안 따지고 그냥 평균적으로
-
전 중학교때 무리에서 어느정도 친해진 별 관심없던 여자애랑 엘베 앞에서 마주쳤는데...
-
점공계산기 0
semper나 시대인재 점공계산기 국숭세단라인이면 그래도 신뢰도가 있는편인가요??
-
미친개념을 할까 0
한완수 실전편을 할까..
-
아니 어제 보고 오늘 아침에 보니 2명이 사라짐? 뭐야? 허수처리한거야? 자기...
-
한완기 하는데 4
한완수 실전만 할까
-
점공 봐줘라 0
46프로 들어왔고 현재 최종 추합 중반으로 뜬다고 나옴.. 중경외시 라인임 ㄱㄴ?
-
밥 3공기 돈가스5장 제육뽁음 4국자 핫도그 3개 닭강정 3국자 호떡2개 한강라면...
-
2.3 2 1.8 2 1~2학년 성적이고 선택과목은 화지입니다 화학과나...
-
코가 맵고 눈도 매움..몸살기운 좀 있고 하 ㅠㅠ
-
확률적 양자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신이라고 할수있나요 0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God doesn't play with...
-
의미없는 교차지원을 왜 했을까 널널한 서강 어문이나 쓸 걸 중경외시 문돌이 취업 어카뇨이…
-
글리젠 살리기 운동입니다 국수영 원점수 89 / 80 / 91 인데 뭐해야할까요...
-
얼버기 0
얼리버드기상
-
을 만들었습니다. 지구과학과 생명과학은 개발 예정입니다. https://kicescience.cc/
-
ㅜㅜㅜ
-
라이브처럼 고수탑이랑 주간지 학원비랑 별도로 결제하나요
-
아 ㅈㄴ 자유롭다
-
배고파여
+ 이과생들을 위한 팁
연세대는 정시에서 과탐을 제2외로 대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과 안돼요
이투스에서 된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모집계열이 인문사회라고 되어있잖아요....
아 뭐 물론 이과생이 이과수능보고 연대 문과를 쓰면 과탐 하나를 제2외국어로 갈아엎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군요 ㅈㅅ...
그렇다고 아랍어를 아무도 안하면 그것도 좀...
이번 러시아어 응시자가 807명이었습니다.
솔직히 대한민국 러시아어 교육 실태와 아랍어 교육 실태를 보면
아랍어 응시자수는 이 정도 혹은 그 이하여야 정상입니다.
근데 진짜 누가 러시아어 좀 살려줬으면 좋겠네요.
이건 뭐 멸종 직전이잖아... 응시 자격이 존재하는 (해당 전문교과 60단위 이상 이수) 직업탐구의 농업/해양계열 4과목을 제외하고 가장 응시자수가 적으니 ㅜㅜ
러시아어 : 주륵
러시아어는 왜 ㅋㅋㅋㅋㅋ
저거는 더 문제인데
사실상 외고아니면 불가능해서
지금 한.문.을 없는 과목 취급하시는 건가요 ㅠㅜ
첨언하자면,
아랍어와 한문 과목의 만점자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아랍어가 조금 더 많은 정도? (양쪽 모두 100명대)
단지 아랍어에 하위권이 지나치게 많아서 아랍어가 1컷이 미친듯이 낮을 뿐, 시험의 난이도는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
일정 점수 미만(예를 들어 15점 미만)는 미응시로 처리하고, 일정 점수 이상 받은 사람만 응시자로 계산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아랍어 어렵긴해도 15점 정도는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면 나오는 점수인데
그렇게 하면 다른 제2외국어 난이도는 진짜 ㅆ헬이 되어버리지 않을까요.....?
아랍 베어를 제외한 제2외국어는 지금도 0점자 0명의 기록을 세우곤 하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