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 과목 공부법의 해답은 "기본"에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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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출어람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 글은 수능 과목별 공부법에 대한 글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 수능 그 자체와 과목별 공부법에 대해 제가 알아온것들을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글이 정말 길구요, 너무 길어서 여러 번에 걸쳐서 올리는걸로 하겠씁니다.
글을 쓰고나서보니 경어체를 사용했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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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공부를 해야 수능 잘 보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 수능 잘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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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준비할때도 내 공부방식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지 항상 고민했지.
내가 5년동안 고민했던 공부법에 대한 모든 것들, 이 글 한편에 담아봤어.
이 글에 어떻게 "미치도록"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은 담지 않았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법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었거든.
왜 이리 질리도록 효율에 집착할까?
바로 내가 비효율적인 공부방식의 희생자였기때문이야.
바보같은, 정말 멍청한 공부법때문에 재수 1년을 통째로 날려버렸어.
재수를 했는데도,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떨어져본적 있으려나?
공부를 안해서가 아니었어, 멍청하게 공부했기 때문이었지.
공부를 1년동안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곤두박질쳤기에, 재수실패는 더욱더 큰 타격이었지.
정말 큰 문제는 당시에 내가 비효율적인 공부방법으로 공부하는지 몰랐어.
나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믿었기때문에.
하지만 한 번 크게 데이고나서 많이 겸손해졌지.
어떤게 올바른 공부법인지 바닥부터 치열하게 고민하고나서 나름의 답을 얻었어.
그 답을 믿고 미치도록 공부했지.
그 결과, 삼반수를 한 5개월의 기간동안 성적은 수직상승했어.
그냥 미친게 아니라, 효율적으로 미쳤단게 성적으로 증명이 된거지.
긴 글이지만 5년동안 공부법을 고민했던것에 대한 답들을 이 글 하나에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줘!
이제 알려줄게.
삼반수 5달공부만에 인서울 실패에서 전과목에서 5문제 틀리기까지의 공부법을.
너가 하는 공부가 헛공부가 되지 않을 방법을.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조심해야돼.
뻔하다는건 여러 사람들이 입모아 말했다는거고,
넌 그걸 지키고 있지 않을 확률이크니까.
수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할까?
어떻게 효율적으로 미칠 수 있을까?
이 물음들에 답을 얻으려면,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평가원이 어떤 놈인지 알아야해.
2. 평가원은 위대한 능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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