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럼 빵구를 보완할 입시 정책이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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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용 입시를 치르면서 실력보다 운이 더 큰 작용을 한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는데,
그렇다고 지원할때 뭐 연고대는 1등급 3개, 서성한은 2개 제한거는이딴 정책을 하면 분명 서열화 빼액 할거 같고
모르겠어용 그냥 어쩔 수 없는건가 뜯어고치기가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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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덕에 최예나랑 인기가요도 나가고
1등부터 순서대로 너 어디갈래하기
이게 ㄹㅇ정시의 순수목적이죵
반영비 달라서 fail
표점합으로 전국 등수 메기고
등수 순서 대로 원하는 대학 물어보면 될 듯 ㅋㅋ
표점합이라니...탐구는...
탐구 4과목 필수 ㄱㄱ
근데 서열화라는 비판 제외하더라도 우수한 학생 유치하려면
정시도 최저등급제 있으면 좋을듯
Ex 연고대 5개등급합 10이하
5개등급합 7은 되야죠!
아 저는 이과입니당ㅋㄱㅋ 문과여도 최저7은 너무 빡빡함ㅠㅠ
진짜 1등부터 원하는 대학 얘기하면서 실황중계하는 게 답임
수시처럼 군 나눔없이 쓸 수 있도록 하는건 어떨지..한 대학에 다른과도 지원할 수 있도록하고
이거 진짜 좋네요. 수시처럼 군 안나누고 원서 6개까지 쓸 수 있게 하면 정말 효율적일듯.
등수대로 서울대 고대 연대 순서
? 서울대 연대 고대 순서죠 총장님 겸손하시긴
SKY 아닙니까ㅋㅋㅋㅋ 그것보다는 군 나누는 것부터..
군 나누는거랑 3개쓰는건 진심 폐지했으면....
일단 군 나눔 폐지 좀
순수하게 운보다 노력에 의한 결과만을 원하신다면 객관식 수능부터 없애야죠...
ㄹㅇ
객관식주관식이 운과 글케 큰 연관성이있나
당연하죠; 객관식이면 찍어서 맞추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대신국어같은경우 아직주관식으로지문이해도를평가할수단이없지않아요?ㅜ
님 말씀에 백번공감하네요근데
옳은 말씀입니다. 사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내용은 올해가 다른 해에 비해 많이 일어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런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된다면 정시의 순수목적을 잃게 될거 같아 썼습니다. 하지만 분명 현실적인 방안을 통해 고칠 수 있는 부분은 고치면서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그랬습니당ㅎㅎ다만 객관식은 학생을 수준별로 분별하는데 있어서 아직까지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만 폐지하면 됨
수시 보면 지균 머 이런거 빼면 얼추 성적대로 감
지원을 무제한으로 하면 빵구가 안날듯 딱 서열대로
정시 최저학력 기준
정시비중 늘리고 군별모집 없애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