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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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전남의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역 21224
재수 11111
연치랑 순천향도 합격했어요
재수는 강남대성 했습니다
그냥 공부에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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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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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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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독서대비 0
내신 독서하는데 원래는 일주일에 2~3번 고2 모고만 풀려고 했는데 독서 강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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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대신 딸깍 하고 진급시켜버리면 급한불은 끈거아님? 뒷일은 그다음에 생각한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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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 형 누나 동생들 과탐 지구과학 이훈식T로 개념이랑 기출했는데 6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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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실모 0
수학 2-3 왔다갔다하는데, n제 추천 부탁해요… 걍 n제 벅벅 풀면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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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문 읽을때 입모양으로 따라읽는분 있나요? 이거 고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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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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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24수능 물리지구는 이렇고요 40점 44점 맞아서 83 90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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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만 해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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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없이 알려주세여 ㅠㅠ 개념 문제에서의 킬러랑 도표 난이도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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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함수는 선대칭 함수일까요?? 지수함수를 x축방향으로 1만큼 평행이동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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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영어5노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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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된 실패 수능 망하고 나 죽으면 우리 엄마아빠는 어떡하지 자식도 잃어 입시판에 쓴 돈도 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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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햄 80점;;; 난 아직 안 봤는데 뭔가 따일 것 같음 왤케 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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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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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서는 상상할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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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공부가 재밌을수가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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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가 학생이라도 왜 가르치듯이 말하지? 기분 ㅈㄴ 나쁘네 그리고 편의점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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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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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혀녀기고, 9모 보기 전에 사설모의고사 처음으로 현장응시 해보고 싶은데여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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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가보겠다고 입학 1주일만에 기숙사 짐빼고 야반도주하던 남서울대생의 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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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나 나루토까진 아니라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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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도 아닌데 댓글이 거의 안 달리는 것이 안쓰럽게 느껴지네요.. 모두한테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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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선생 뭐있음? 1
난 영어 인강 매일 1개씩 들어도 내내 2나 망하면 3인데 또선생은 어떻게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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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1 OX 1
삼엽충 다리는 44개이다 (O/X) 모르겠으면 개념1557회독 하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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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충격 3
띵작이 야민정음인지 사문 기출 풀다가 알았다.. 왜 띵인지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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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이나 작년꺼 풀지 그냥 사놓은 실모(빡모시즌1) 풀지 고민인데 뭐가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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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1일때도 오르비북스에서 그릿 팔았는데 지금도 파네요........상훈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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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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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ㄹㅇ 더프 28번이 막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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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순서삽입 인강 추천 부탁 드립니다 작수 빈칸2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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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 노베면 죽어라 해야겠지.. 나니까 그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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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힘들게 알바하면서 생활비랑 월세내고 사는 장면이 나오는거임. 이때부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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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대를 차단해도 상대는 내 글 볼 수 있었네 나만 지금 안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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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거부터 풀고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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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과목 특 6
첨 들었을 땐 이걸 다 어케 외워... 줄임말은 또 뭐이리 많아 하며 좌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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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 1층에서 담배피면 대치동 양아치들 볼 수 있음 4
진짜 담배피면서 생명 서바 45점 받았어 이런 이야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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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시즌5 퀄 1
혹시 풀어보신 분 어떠신가요... 이전 시즌이랑은 다르게 좀 괜찮나요? 살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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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 파는 곳 혹시 있을까요?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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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산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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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구제역 주거지 압수수색 1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검찰이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을 협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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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모랑 비교했을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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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내신 망 2
고1 학기말 성적이 나왔는더 2초중반이 나왔습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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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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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랑 메가 있는데 영어 강사 추천해주세요 간당간당한 3등급 나옵니다 조정식T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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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점대 후반인데 이번 2학년 1학기 후반 때 성적이 조금 더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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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게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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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미생1지1 (외국어X 내신은 BB인데 이과에서 자전으로 교차 가능한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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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현대소설 [아버지의 땅] <~이거 어려운거 맞죠? 6
개어렵네 내용파악이 힘듦
저 친구둘이랑 선배2분이 지금 전대의대 계셔요
광주분이신가 아는 분이 많네요ㅎ
넹 ㅎㅎ
수능 한번 더 칠때 현역때 보다 확실히 안 떨리나요?
계속 작년 수능처럼 멘탈 나갈까봐 무서워서요..ㅜ
전 열심히 한만큼 그냥 받아들이자.. 이런 느낌으로 다 내려놓고 봤어요
그냥 정신이 없었달까 정신차리니까 모든 시험이 끝나있었죠
현역때보다 더 긴장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냥 비슷한 정도?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 대학다니는 친구들이 응원왔었는데 그게 큰 힘이 됬던거 같기도 하네요
시험장에서는 쓸데 없는 걱정을 하면 할수록 독인거 같아요 다 받아들이자는 생각을 하는게 좋겠네요. 즐기면서 이제 다 끝나간다고 대학가고 친구들 다시 편하게 만날 수 있다고
국어 어떻게 공부하셨어요?
요즘 문법이 좀 어려워진 탓에 인강도 듣고 열심히 했던거 같네요. 예시같은거 다 외우고
화작문에서 시간좀 벌어보려고 빨리푸는 연습도 하구요. 제생각에 이제 문법은 필수라고 봅니다.
EBS는 문학만 그냥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는 정도였고 본문이나 전체내용에 집중했지 문제풀이에 집중하지는 않았어요
비문학은 역시 기출. 기출을 분류하고 분류해서 ex)한 개념의 변천사에 관한글, 두 개념의 차이점, 포함관계가 중요한글... 사실 이렇게 적어도 무슨 소리인지 모를거에요..
어쨌든 글을 분류해서 각 분류마다 어떻게 읽어야겠다는 전략을 세웠죠.
수능전에는 실전감각을 익혀보자는 의미로 사설 봉투모의(김봉소 등)를 약간 풀었지만 점수에 큰 의의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도움 많이 받으신 인강 있으신가요?
문법은 전형태 인강 들었습니다.
다른건 인강은 안들었고
강대에서 손원천 선생님 수업하고 신희평 선생님 수업이 좋았네요.
손원천 선생님은 단과하시려나..
질문 너무 늦었지만ㅠㅠ7월부터 공부 흐름이 어떠셨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