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은적이 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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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모든친구들이랑 고루사귀려다보니 일부에서는 시기 질투하는 애들 날 싫어하는 애들이 눈에보여서 고등학교 올라오고나서는 남 싫어하는일 절대 안하려고 눈치보다보니까 주위에 진짜 친한친구가 없는것가따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친구가없다고 느끼는 기분
부모님께도 걱정끼쳐드리는것같아서 고민같은거 못털어놓겠고 찡찡거리는것같아서 못털어놓겠고 혼자 끙끙앓다가 재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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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고민이나 내 약점이 아닌건 털어놓긴 하는데 다른건 친구한테 잘 안털어놔요.
시기 질투 할수도 있고 싸울때 그게 약점이 되어 돌아올때도 있어서요.
차라리 청소년심리상담 전화걸어서 고민말해요. 그게 편함!
오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