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신나게 글썼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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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 없이 48렙에서 49렙을 이룩해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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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난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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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맞고 멘탈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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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이라 CC확정인데 투투가산 5받으면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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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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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2 14 16 18회 77 85 85 81 85 오늘은 아닐줄 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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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딸깍만으로 점수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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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80점 2회 66점 3회 64점 4회 66점 5회 72점 6회 65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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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피 지방에 살거기도히고 25만원으로 오르기도했고... 차라리 그냥 적립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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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그전에죽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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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차트도 높네.. 왜지 노래는 좋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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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번 더쳐도 기존이랑 똑같이 졸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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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을 위한 입시인가 성공이 만족인가? 만약 그렇다면 성공만 하면 모두 만족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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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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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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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저를 현혹시키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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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시원하네 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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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의대생 휴학 조건부 승인…교육과정 6년을 5년으로 탄력운용 검토” 8
의대생 ‘동맹휴학 불허’ 방침은 유지…내년에도 복귀 안 하면 유급·제적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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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탐을 하다보니 0
국어 칼럼이 쓰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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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수학, 영어 경찰대 4개년 기출 정답 포함해서 깔끔하게 편집했습니다. 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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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이 저렇게 말할 수도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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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훈식 풀커리 타긴했지만 전 오지훈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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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시켯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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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패스 0
지금19인데 여기서 가격 더 안떨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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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하는법알려조 3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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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은 왜이래요 고전역학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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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작이라도 좀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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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양이 모자라서 사려하는데 해설강의 없이 풀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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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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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래곤 만나고 올게 그냥 그게 빠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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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모의고사xx점 보기싫다 어쩌구... 하는 글 아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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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4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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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혹은 N수 경험이 있는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17
현역 시절, N수를 하는 과정 속 가장 후회가 되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조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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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얘긴 아니고 그냥 문제 느낌이 맘에 드네여 막힐 때도 사설 특유의 뭐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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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미적 11번 틀리고 76점인데 그냥 살자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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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수리논술 0
항공다 수리논술 준비하시는 분들 수학 모의고사 등급이 어느정도 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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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는 최악의 선택이다 14
물1이 재미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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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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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선택 5
원래 자퇴할때는 화1생1이었는데 생1 핵형분린가 뭐시기 하다가 이해안돼서 물1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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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수능/재수9모인데 유의미한성적상승이라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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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호 파이널 모고 살건데 강의 없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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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북스 수학 실모는 인강컨보다 싸던데 탐구 실모는 인강컨은 회차당 4~5천원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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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응시했던 문제를 기출 문제집에서 마주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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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과탐이었다가 올해 경제 사문으로 틀었어요 사문은 개념+검더텅까지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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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다시푸는데 0
이명학쌤 잘푸실듯 Paraphrasing 범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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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해에만 상황이 계속 바껴서 ㅋㅋㅋ 나도 반응좀 살펴보고싶어서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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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스럽지않게쉽네 ㅋㅋ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1421을 벅벅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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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니 생일이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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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짜릿해..♡ 17
대치에서 오르비를 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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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는 단어를 분류한 것이고, 조사는 단어의 지위를 가집니다. 정답인 3번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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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란 단어는 순우리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4
단어적인 뉘앙스가 뭔가 한자 같지만 ‘막-’ + ‘-암’이라고 하네요
어휴 옯ㅊ...
반박할 방법이 없을때는 응 아니야~라고 말하라고 했어!
응 아니야~ 아니야아니야아니야~~~~~~
내가 이렇게 모범 납세자인데!
어차피 몇달안데 50이 될겁니다ㅋㅋㅋ
독포의 온기가 남아있는 유저입니다.
50렙이 코앞인데...
아이고...
그의 마지막 온기가...깃들여져 있는곳
님 프로필 안들어가져여
님은 가셨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글이 사실상 유언이었네요... ㅠㅠ
삼가 ㅍ인의 띵복을 액션넴..
강자앞에서 당당하고,
권력 앞에서 비굴하지 않으며,
보다 나은, 보다 발전된 오르비를 꿈꾸었던 정연님.
당신은 이제 우리 곁에 없습니다.
당신은 저 멀리, 포만한에 계십니다.
그대는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당신이 꿈꾸었던 오르비.
모두가 자유롭고 민주적으로 활동하는 오르비.
그대가 꿈꿔왔던 삶, 그리고 이루어왔던 바로 그 삶을
제가 이어나가겠습니다.
이제 편안히 쉬십시오.
당신의 가슴을 억눌러 왔던 쇠사슬을 풀어헤치고
하늘 저편에서 힘차고 자유롭게 날아다니십시오.
비록 당신은 떠났지만, 그대의 정신과 의지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질서정연님 (?~2017.08.24) 을 기리며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