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반수오바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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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쳤었나바용 옥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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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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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번휴가때 챙긴다는걸 깜빡함 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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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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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주전만 해도 폭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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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쉬운시험에 3점차면 와... 확통미적차이보다 더큰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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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인문예술[ ]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 .27p[ ] 시대별 공간관 - 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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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2선2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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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등급컷 0
모든 과목의 전체적인 등큽컷은 언제 나오는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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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예상만큼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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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나왔다는데 지금볼수가없어서 미적2틀 92인분들혹시 등급어떻게찍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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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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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0
생1지1난이도 여기서 좀만 올리면좋겟다 꿀빨수잇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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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2틀 선2틀 입니다 지방이라 모교방문을 못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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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가죽을게 락수 한 잔 타줘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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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덕질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초4부터 얼죽아였어요 한겨울엔 따뜻한거 먹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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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은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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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2화2 93 92 47 45 다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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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선택 하나씩 틀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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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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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97 2
백분위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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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바로 전날까지인거 어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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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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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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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9모 성적표 5
수학 공통 3 4 하나씩 틀인데 이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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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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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없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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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원선생님께서 출장가셔서 성적프를 못 받습니다ㅠㅠ 미적에서는 선택에서만 2개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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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수능땐 100맞춘다 다들 환절기인데 건강조심하세요 제 건강은 이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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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2506, 2306임. 95%로 자체 명예1등급 끼워주는 2211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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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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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어렵다고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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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터 입을지 남방 입을지 고민하다가 스웨터 입고 나왔는데 0
둘 다 입었어야... 낮엔 좀 풀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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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1컷 50 만들기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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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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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꼭 국어 출제해줬으면 좋겠어^^ 민교수: 그럼요. 애들 혼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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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 (15번) 문학 -2 언매 -3 총점 93점. 아니 13번은 그냥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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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99% -> 2506 97% -> 2509 이거 4등급도 위험함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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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점 백분위 89 3등급입니다 표점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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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늦잠 1
감기이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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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
화작 개억까 그와중에 지구는 50인줄알았는데 뭐지.. 수능에피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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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벌난 9평 등급컷 보고 평가원이 무슨 생각할까 난 그것이 두렵다. 카드를 만지작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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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60 후반인데 4 뜸 근데 더 떨어질거 같음..? 성적표를 못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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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수능땐 개십폭탄으로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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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기싫어서이러는거아님아무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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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 위에 스근하게 걸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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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컷은 면했다..!
남자 사반수라는 말이 왜 들어가는거죠?
여자 사반수는 된다는 은연중의 의미로
여성 인권을 하락시키는 발언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흥. 불편하네요. 당장 사과문 올리시고 수정하시길..
ㅈㅅ합니다ㅠㅠ
그런 의도는 아니었어요ㅠㅠ흑
흥ㅋㅋㅋ
같이해요
사반수 하시나요??
넵 사실상 재수지만요
엥? 그럼 대학꾸준히 다니시다가 다시 수능 보시는ㄱ에요?
네 그렇읍니닷
이런 경우는 동기가 뭔가요..?
아는 형 사반수 하셔서 경북의 들어가신답니다 충분히 가능!!
문관데 서연고못가면 의미없겟져?
공익이면 ㅆㄱㄴ
공익인데
공익하면서 준비하는건가요?
공익하면서 준비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래요?? 암튼 감사합니다~
레알루디가 전 3반인데 이반에 수학 야무지게 조지고 와서 논술 광탈이면 암대나 가고 4반 가야죠 ㅋㅋㅋ 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허.. 진짜 심정이 어떠실지.. 군대는 어떻게 하실 예정이세요?
군대 저는 애초에 늦게갈 예정이라 ㅋㅋㅋ 사실 프로게이머 준비랑 수능준비를 같이 한 사람으로서;; 수능에 미련이 없었음ㅋㅋ
근데 다른건 몰라도 수학 조진건 마음이가 너무 아팠어용 ㅠㅠ 반수기간도 8월 1일부터한거라 ㅋㅋ 그래도 괜찮게 나올줄 알았는뎅 ㅠㅠ 많이 아쉽죠...
아.. 집에는 어떻게 말씀하실거에요??
다행히 부모님과 누나를 잘둔 덕에 저의 의사를 많이 존중해주시죠 ㅎㅎ.. 집에서는 너가 그냥 어디를 가든 어떤 인생을 살든 너가 살면서 여태까지 해왔던 노력은 우리는 의심하지 않으니 대학을 바꾸고 싶으면 반수도 좋고, 그냥 수긍하고 다니면서 프로게이머 하고싶으면 하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좋은 집분위기죠..
와 부럽네용...
혹시 뚜루루님 카톡 가능하신가여? 저두 심심한참에 반수거민이나 한따까리 하실런지...허허
아.. 저 이번주까지는 논술준비해야되서..
반수도 거의 할 생각은 없는데 그냥 미련으로 혹시나 하고 알아보구 있는거에요..ㅎㅎ
ㅋㅋ저도 중대논술 낼모레 가야댑니당 파이팅 하세영! 4반수 결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사실 저는 남들의 시선은 잘 인식하지 않고 개씹쌩마이웨이로 사는 인생인지라 의식을 잘 안하는 입장인데 글들 남긴거 보고 판단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지만 필자님이 의식을 많이 하시는 편인거 깉아서요.. 전 개인적으러 그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좀 길게 쓰자면... 어떤 분들에게는 대학이 성공의 기준일것이고 어떤 분들은 돈이 기준일것이고 등등.. 성공의 기준은 상이하죠. 이 이야기를 왜 꺼내냐면... 4반수의 의미를 잘 생각하시구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같은 입장으로(사실 벌써 같은 입장으로 취부해버리는것도 오류입니다만 고려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저만의 기준이 나름 있어요. 제가 굳이 4반수를 고려라는건 단순히 대학이 저의 성공의 기준은 아닙니다만, 제 인생의 기준은 제가 하고싶은 걸 하자!라는 생각입니다. 저는 솔직히 대학을 어디 나오든지 개인이 가서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이지만 한편으로는 대학도 무시 못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올해 목표를 했던 대학이 불합격 한다면 저는 과감히 4반을 할 것 같습니다. 왜냐고 묻는다면 저는 단지 제가 그 대학을 사회적인 수단으로 간주하고 저의 성공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가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제가 그 대학을 가고싶은 목적으로 고려한다는 기준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앞에 잠깐 말씀드린 프로게이머라는 목표도 제가 어쩌다가 접한 게임이 제가 좋아하는 직업으로 삼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정말 긴 글이라 읽으실진 모르겠으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과연 남들기준으러 당신을 맞춰서 의무적으로 높은 대학을 가는이유로 4반을 하는건지, 아니면 정말 그 대학을, 한번 뿐인 인생에서 이 인생아니면 다시 못갈 순간이니 그 하나 뿐인 순간을 위해 다시 심지를 태우시는 목적으로 4반을 하신다는건지 심사숙고 해서 결정하시면 좋겠다는 입장입니다. 제가 뭐라고 이런 틀딱같은 글을 남기냐고 물으시면 저는 할 말이 없겠습니다만..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을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정말 출중한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인생입니다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기준은 다르니까요. 저는 제 기준으로 볼 때 제 인생은 좌절하거나 울고있는 인생은 아니라고 자신합니다. 글쓴이분도 현명한 선택 하시고 앞날이 번창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남은 입시기간 잘 보내시고 서로 파이팅해서 멋진 젊은이가 됩시다! 둘 다요^^
정말 생각이 깊으시네요..
제가 반수를 고민하는 이유는 지금은 딱히 하고싶은 게 없는데 나중에 생길 때를 대비해서 학벌로 피해보고 싶지 않아서에요. 님말이 맞아요. 남의식하는게 무의식적으로 몸에 벤거 같아요. 저한테 남을 의식해야 어느정도인지 그나마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 같은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현실주의자라 현실적으로 4수부터는 손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와서 의지가 많이 꺾이는 것 같아요. 4수를 하더라도 결과를 보장할 수 없는 현 입시제도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머리가 복잡하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ㅎㅎ 님도 화이팅하십쇼!!
답글이 안달리넴
어두컴컴한 미래와 전과 가망없는 학점 때문에.....?
망하면 학교 계속 다니죠머 ㅇㅅㅇ
문과세요?? 실례가 안된다면 학교 어느라인인지 알 수 있을까요..?
쪽지주심 알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