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질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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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의 자소서 조언을 마감합니다.
오프업무로 인해 빈 시간마다 틈틈히 했는데 어느덧 15일이 왔네요.
질문했던 모든 학생들에게
2012 수시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 건강관리 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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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문항에서
1)장단점을 택했을 때, 일찍 일어난다던가 아니면 학업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ex 락페 공연, 전시회 출품) 같은 일을 써도 괜찮은가요?
2)고난 극복 수기(?)를 택했을 때, 사회과학 분야에 진학을 희망하면서 내용에 종교와 관련된 부분이 강하게 드러나면 안 되나요?
1) 장단점의 예시로 쓴다면 괜찮습니다.
2) 아무래도 종교성이 짙으면 좋은 모습은 아닐겁니다.
안녕하세요, 소비자아동학과에 특기자 지원하는 학생입니다. 자소서 열전, 실전에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 또 조언을 구하게 되네요^^
한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1학년 2학기~2학년 2학기 1년 반동안 42시간을 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지원 동기를 느끼게 되었다고 쓰고 싶은데요, (지역아동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이들 돌봐주는 봉사활동이에요) 활동시간이 너무 적은건지 걱정됩니다. 괜찮을까요?ㅠ.ㅠ;;
그리고 2번문항(지적호기심->학업능력 향상)에 관련해서요, 저는 소아과 관련된 교과목은 기술가정밖에 떠오르지 않는데요;; 기술가정 배우면서 지적호기심 갖고 깊게 탐구한 사례가 없을 뿐더러 이리저리 써봐도 되게 인위적이고 억지스러울 것 같아서요... 이런 경우에는 포커스를 어디에 맞춰서 써야할지 막막합니다. 생각해본 바로는 제가 외국어(영어.프랑스어) 과목을 되게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영어 에세이 쓰기, 영어토론, 프랑스어는 교과서에서 부족함을 느껴서 따로 문법서랑 사서 혼자 열공한 결과 DELF A2까지 따고 그런거?? 등등이요.. 이런것을 쓰고 싶은데 지원 학과와 어떻게 연결을 시켜야 할지, 시킨다면 2번 항목 쓸때 끝부분에서 함께 언급하면 되는 것인지요. (인문1에서 낮춘 학생의 변명같아보일까봐 이것도 좀 걱정됩니다ㅠㅠ;;) 전반적인 방향 면에서 세심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1) 지역 아동센터에서 했던 내용으로 소비자아동학 전공 지원동기 쓰는 내용 좋습니다^^
2) 지적 호기심을 지원학과에 꼭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학생이 언급한 것처럼 외국어 능력에 대한 부분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고교 시절에 배운 내용은 학과를 지원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 아니고 고교생이면 공통적으로 배워야하는 의무교육입니다.
거기서 열심히 한과목이나 더 좋아서 한 것이 성취도가 높았다면 어떤 것이든 써도 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아직 2학년인데 제가 외고에서 외고로 전학가거든요 좀 더 쎈 곳으로 가는건데 입학사정관들이 학교 레벨때메 내신 떨어지는거 고려해 주나요?? 지금까진 꽤 잘받았어요 주요과목들 평균 1.5정도..
이 내용은 자소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내신때문에 가장 낮은 종교학과를 지원하는데요 3년내내 생기부 장래희망은 언론인이고 독서상황
이런쪽도 죄다 언론,사회과학 관련 책만 읽어서ㅠㅠㅠㅠ아진심 막막해요....
종교분쟁이랑 언론 이런쪽으로 연관시켜서 하려는데 괜찮나요? 그리고 책 쓰는거 있잖아요 전공 관련 책
한권은 써주는게 좋죠?
고민이 많겠네요.
종교분쟁과 언론을 연결하기보다는 사회과학 서적을 많이 읽었다면
, 고대부터 현재까지 끊임없는 인류대립의 원인이 종교와 민족간의 갈등에 기인한 것이라는 것을 알것입니다.
사회과학적인 분석이나 탐구의 핵심은 원인을 알고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지요.
종교가 국제사회나 인류에게 차지하는 정신, 경제, 문화적인 영향력은 매우 큰 것이라서
학생이 종교학을 배우고자 하는 는 부분도 이런 유형의 고민에서 출발한 것으로 생각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학생부 진로와 지원학과가 다른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지 않으므로
너무 걱정 하지 말고 정성껏 써보세요.
전공관련 책은 지원동기와 연결 될 수 있으므로 써 주는 것이 좋은 데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과학고 지구과학교육과 지원자입니다. (3학년)
작년에 강원도 과학경시 금상을 탔고 올해는 전국전람회 지구과학분야 진출(원서쓸때 발표나 안나니까요), 학생회장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1학년때부터 천문동아리 관련 활동도 꾸준히 했고요
그런데 3가지 활동에 대해 쓰는게 있는데 이 활동에 대한 것을 지구과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까요(원래 이 활동들의 본래 목적이 지구과학탐구활동이였으니) 아니면 교육자로서의 자질에 맞추어야할까요?
지구과학교육과 이므로 지구과학에대한 적성, 능력도 중요하고 교사가 될 사람으로서 자질도 중요하겠군요
그런에 의미있는 활동 3가지를 모두 지구과학에만 맞추면 학생이 지구과학외에는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네요.
1) 천문동아리 활동을 통해, 과학경시나 전국전람회 지학분야 진출한 것으로 연계하고 여기는 지구과학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세요
2) 학생회장은 친구들을 조율하고 협력을 이끌어 내는 조력자의 모습으로 보여주세요
3) 3번은 다른 소재가 있다면, 봉사나 기타 다른 내용을 써보세요.
** 교육자로서의 자질은 지원동기에 쓰거나 / 의미있는 경험 3번에 학생이 누군가를 가르쳐보았거나 남에게 배우면서 얻었던 경험이 있다면 써도됩니다.
자소서
지균 1번 쓰는데요
지원동기 진로계획 선발되어야 하는이유
이건 서류와 어떻게 일치 시키나요?
지원동기는 거창하게 써야하나요?
막상 쓰려하니까 쓸말도 없고;;
2번 항목은
지적 호기심 이 나오는대요
그냥 ~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 공부햇다
이런 식인건가요?
1) 지원동기는 거창하지 않아도됩니다.학생답게 소박하게 쓰세요.
2) 지적호기심은
처음 접한 학문이 재미있어서 더 심층적으로 했거나, 자신이 하고싶은 진로와 연관된 것을 찾다가 관련 내용을 공부하여 성취도를 보여주었거나,
부족한 과목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경우 모두 해당됩니다.
학생이 위 내용 중 해당되는 내용이 있다면 선택하여 소재를 삼고 구체적으로 평상시 공부한 모습이 그려지듯 쓰면 됩니다.
자기소개서에서 3,5번의 영향력이 극히 미미하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자기소개서 내에 항목도 영향력이 미미할 수 있다면, 첨부되는 증빙서류는 보기는 할까요?
자기소개서의 영향력이 어느정도나 될까요?
특기자에서 자유전공이 타 과와 달리 입학사정과제로 진행하는게 얼마나 큰 차이를 보여줄까요?
1) 누가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자유전공학부를 지원하나요
자전은 입학사정관 전형이고 입사 전형 질문은 자소서와 학생부 내역에 대한 확인과 검증 질문을 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자전 지원 학생들에게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란 없겠지요
그리고 자기소개서 내용 중
3번은 학생이 3년간 쌓은 내용 중 가장 의미있는 활동을 쓰는 것이고 평면적인 학생부나 증빙서류를 입체화시켜서 학생의 정체성을 보여 줍니다.
독서는 입학사정관 전형 시 교수님이 질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성껏 준비하기 바랍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한가지 경험을 여러 항목에서 언급하게 되었습니다. 모의 유네스코 총회경험인데요.
1번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쓰다가
그 결과 모의유네스코총회에서 다른 대표단 친구들의 입장까지 깊게 이해함으로써, 대표단간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고 이는 최고상인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장 상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 소통에 있어서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크게 느꼈습니다.
2번에서 지적호기심 얘기할 때는
1학년 때 환경관련 책을 읽고 환경과 정치가 무관하지 않음을 깨달은 뒤
2학년 때 모의유네스코총회라는 환경과 정치를 직접 연관시킬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와 그동안의 환경과 정치 지식을 모두 쏟았고
그 결과 유네스코 위원장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수상에 대한 기쁨보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다른 분야와 접목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고 내가 그것에 성공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학문을 통합할 수 있는 흥미를 주었고, 정치라는 학문이 더욱 흥미로워졌다
이런 내용이구요
3번에 의미있는 활동 중 하나를 그냥 모의 유네스코 총회로 잡았거든요
근데 여기서 강조하는건
처음에 총회를 쉽게 봤는데, 거기 임하는 아이들의 태도가 나와는 달라
자극을 받고 남은 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총회 동안 내가 가장 잘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또 즐겁게 임했다
이런 모습을 알아주셔서 위원장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즐기는 자는 이길 수 없다라는 작은 깨달음을 얻었다
뭐 이런식으로 풀어갔어요
거의 세군데에서 모의유네스코총회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요 요약하자면
1번에선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소통에 앞서 그에 대한 '앎'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총회에서도
다른 사람들을 먼저 알기위해 노력했더니 소통이 쉬워졌고 그 결과 상을 탔다 이거고
2번에선 총회에서 내가 가진 환경과 정치라는 지식을 접목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실제로 상도 탔다 뭐 이런거고
3번은 '즐기자'라는 깨달음 이게 포인트입니다
강조하는게 다 다르긴 한데
너무 겹치는 것 같기도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포인트가 다르니까 이대로 가도 될까요?
그래도 역시 너무 겹치는 이미지가 강한가요? ㅠㅠㅠ 부탁드립니다
1) 학생이 걱정한대로 너무 한가지가 여러 곳에 들어갔네요. 2번 지적호기심이라는 것은 꼭 학과와 연계되지 않아도 됩니다.
학생들의 기본은 학업이기때문에 고교 3년동안 학생이 공부하면서 더 관심을 가졌거나, 부족했지만 노력해서 성취한 것을 위주로 하면 됩니다.
2번의 내용을 다른 것과 교체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동기는 추상적으로 써도 되나요?
역사 사례 들면서 정확한 지식을 강조하고
특목고 환경에 적응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은 참 많이 다르다고 느낀 걸 토대로 사회 참여 강조하고
이런 식으로 쓰려고 하는데 조금 추상적인 느낌이 있어서요.
조금 철학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지원동기는 가능하면 구체적이고, 학생다운게 좋습니다.
너무 추상적이면, 무엇을 공부하고 자 하는 학생인지에 대해 잘 알수 없고,
자칫 현학적인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회과학계열 외교학과를 지망하는 지규너입니다.
자소서 2번 문항을 적을 때, 외국어를 공부하여 내신, 모의고사 모두 1등급을
받았고 teps를 1년에 600점대에서 800점대로 상승시켰다. 이렇게 적었는데요..
위처럼 적는 것보다
학교수업, 생활 위주로 학교 심화반 수업을 들어서 성적을 올려썩나
그룹 스터디를 한 과정을 설명하는게 좋을까요?
지균은 학교 생활을 강조하므로 단순히 모의고사 ,텝스만 적으면
대외활동에 주력한 것처럼 보일까봐요..
또 한가지,, 지금, 2번 문항의 반틈은 교내활동 반틈은 교외활동으로 적으려고하는데
지규너에게 어느정도 비율이 적당할까요?
감사합니다.~
네
실적보다, 공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쓰세요.^^
2) 문항의 비율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학교 생활의 충실도가 적극성이 커져서 외부활동으로 확대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세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제가 외부활동실적이 부족해서 가급적 학생기록부에있는 내용으로만 채우기가 힘드네요
학내외 활동에 대해 기술하는 문항에서요 제가 수도권대학탐방한거랑 체육대회한거랑
이번에 자소서 쓰게되면서 했던 활동에 대해서 쓰려고 하는데요 체육대회한것이 직접적으로 학업과 관련되지 않는 다는것이 마음에 걸려서요 제가 삼년 내내 학급대표로 선발되서 준우승 우승 준우승 한 과정에 대해 쓰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번에 자소서쓰면서 고등학교 삼년을 성찰해보는 과정이 저에게 의미가 있다면 그 항목에도 적어도 될까요??
1) 의미있는 활동은 반드시 학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학생이 3년간 학교생활 중 기억에 남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하면됩니다.
수도권대학탐방- 좋습니다. 체육대회- 좋습니다.
그런데 고교 3년 성찰은 의미있는 활동과는 안맞습니다.
동아리, 봉사, 축제, 리더십 등 여러 활동 중 학생에게 유익했던 소재를 찾아보세요^^
수천편의 자소서에 지치실 입학사정관님들을 위해
글의 서두부터 지원동기와 진로계획을 쓰는게 날까요?
첫단락은 일화가 짧게 들어갔는데요. 바꿀까봐요.,,
1) 일화가 자칫 길면 "왜 지원했고, 무엇을 배우고싶은 걸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전체 지면의 200자 이내에서
지원동기와 관련한 흥미있는 내용이 있다면 일화도 좋지만 더 넘어가면 학생이 서야하는 지원동기나 진로계획이 용두사미가 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내용은 학생답게 현학하지 않고 담담하게 쓰는 것입니다.
서울대 특기자지원하는 문과 외고학생입니다
1.자소서 2번에 학업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향상...어쩌구하는것에서요
꼭 학교 내신 공부 말고, 제가 언어학과에 지원하려고 해서
학술동아리활동한 것이랑, 전공어(중국어)관련공부, teps 성적 올린 것, 언어학책읽은것, 국어공부한것 을 스펙을 표현하기 위해서 공부하면서 이것 취득할수 있었다~ 이런식으로 썼는데 바람직한가요?
2. 그리고 동기에 명언같은걸 한두개 넣어서 명언 보고 이런것 느꼈다 하는거 썼는데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1) 네 좋습니다.^^
2) 명언은 가급적 넣지마세요. 명언, 사자성어 이런 종류는 학생을 매력적으로 보이게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인생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르침의 명언으로 본인이 예전부터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 구체적인 사례가 없다면 안쓰는게 좋습니다.
소탈하고, 학생답게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서울대 화학생명공학부 + 포스텍 화학공학부 에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제가 생기부에 장래희망을 3년 연속으로 약사로 적어놓았는데 자소서 내용을 신약개발하겠다 이런걸로 써도 되나요?(일단 그런 내용으로 쓰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를 교수님들께서 '저 peet치려고 이 과에 지원했어요!'하면 좀 안좋게 보신다고 하는걸 들은적이 있어요 ㅠㅠ 아니면 지금 자소서 내용 그대로 유지하면서 peet칠 생각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peet칠 생각이 없다고 하면 신약개발하는거랑 좀 매치가 안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2. 아예 지원동기를 바꾸는게 나을까요? 그런데 3학년 장래희망 같은거야 지금 바꾸면 되지만 1,2학년은 못바꾸잖아요? 그런데 1,2학년 생기부 내용에 '자기 진로에 대한 뚜렷한 비전이 있다'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이 강하다' 이런 내용이 있어요.. 저렇게 적혀있는데 갑자기 3학년 되어서 그 강한 확신이 있던 장래희망이 바뀌면 교수님들이 이상하게 생각 안하실까요?ㅠㅠ
3. 제가 포스텍 화공과 대신 단일계열으로 수시를 써야하나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포스텍 단일계열에 지원할때 어느 특정한 과에 초점을 맞춰서 써도 되나요?(그러니까 저같은 경우는 신약개발하면 대충 화학이나 생명과학과라고 연상이 가능해서요)
1) 화생공에서 신약개발이 왜 안좋은 소재 이겠습니까,. 걱정하지 말고 쓰세요.
그리고 약사가 3년 꿈으로 썼다면 약사가 꼭 약국을 개원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제약회사나 병원에서도 계시지요?
신약개발 연구하고 제약회사나 대학병원에서 근무할 수도 있으므로 연계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peet는 학생의 신약 개발 연구자로서 과정속에 있으므로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2.3) 1번의 내용이 2,3번의 답변과도 연결될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제가 스펙이 별로 없는데 사소한것이라도 느낀점이나 교훈을 잘 녹여쓰면
합격가능성이 있는지요? 자전을 쓰려는데 입사제라 잠재력,가능성을 더 볼 것
같긴 합니다만...실제로 그런 경우가 있는지요??
스펙이라는 것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학생이 가장 기본적인 조건입니다.
학교 생활이라는 것이 내신외에도 방과후 학교, 동아리, 학생회 등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서 강조한 것을 열심히 하고 거기서 인정받은 수상이 있다면 합격 가능합니다.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에서 강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서울대에제출하는 학교 프로파일을 참고하거나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서 본인 학교를 찾으면 일반적인 학교프로파일이 나옵니다.
참고해 보세요.
실제로 그런 학생들이 있습니다.
서울대 식물생산과학부 특기자전형 쓰는데요 자기소개서2번문항에 방향을 좀 잡아주세요 거의무스펙이라서 스펙에 대해서는 쓸게 없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소서는 본인이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2번은 지적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서 학업성취도가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를 공부하면서 관심있어서 더 깊이있게 하고 싶었던 것, 부족했던 것을 열심히 노력해서 성취도를 높혔던 것들이 있을 겁니다.
자연계 학생이므로 수학, 과학과목이나 그외 관심있었던 부부이 있다면 이런 것들을 생각해서 써보세요.
농경제 쓰는데요 2번 문항에서 생기부나 뚜렷한 실적이 없는 활동을 써도 되나요?
내용 언급 자제하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려니까 제 것 내용을 말할수 밖에 없네요ㅠ
저는 농경제에 대한 책과 논문 읽은거랑... 또 전공 외국어와 농경제와 관련성(이건 실적도있고 해서... ) 정도 썼는데요...
하여튼 요점은 이런 식으로 뭔가 실적이 있을래야 있을 수 없는(왜냐면 저는 졸업생이라서 이 책들을 생기부에 올릴 수도 없거든요... 올해 읽은 것들이라) 것들을 써도 되는지 궁금하다는 겁니다...
1) 네 써도 됩니다.
2) 책 역시 졸업 후 읽은 것도 써도 됩니다.^^
특기자전형 자유전공학부 쓰려구 하는데 이게 입사전형 인데
활동 중심으로 써야할지 학업 중심으로 써야할지..
제가 내신성적이 꾸준히 올랐거든요 강조점을 어디다 두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 자전은 학업계획이 좀 잘 드러나는 것이 좋습니다.
2) 그리고 성적이 꾸준이 오른 것은 학생부에 나올테니 학생은 오른 과정 속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써서
'아, 이학생이 이런 노력과 집중으로 성적이 향상됬군,"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써야 합니다.
2번 문항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까지는 이해가가는데 이 내용을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 노력" 이 내용과 어떻게 연관지어야 하는지 도무지 갈피가 잡히지 않네요.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 노력" 이라 함은 이를테면 "내가 유독 이 과목의 성적(내신 혹은 모의고사)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이러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이러이러한 성과를 얻게 되었다." 이런 걸 원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모집단위와 관련한 제 자신의 지적 호기심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가 했던 노력을 기술해야하는 건가요??
둘 다 써도 되는 소재입니다.
이 질문은 학생의 학업태도를 보려는 것입니다.
그 중에 여러가지를 쓰려고 하지 말고 한가지 소재를 중심으로 평상시 공부습관, 몰입하여 심화하는 모습, 부족한 것을 메우려는 의지와 노력 등
학업에 임하는 태도가 중심이므로 '노력하여 성적을 올렸습니다'가 아니라 노력한 구체적인 과정이 보여야 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1.체육교육과 리더쉽전형으로 가는데요 2번문항 지적호기심을 갖고.... 이 부분을 체육에 대한 지적 호기심으로 써야하나요....??
2.1번 문항 지원동기와 학업계획을 중심으로 쓰라고하는데 한가지만을 주제로 써도 무관할가요..?
1) 지적인 호기심이라는 것을 학과에 한정짓지 않아도 됩니다.
학생의 기본적인 지적인 호기심은 학과 공부에서 나오겠지요.
평상 시 좋아해서 더 열심히 한것, 부족했지만 노력해서 향상한 것이 있다면 써보세요.
2) 지원동기와 학업계획을 같이 써야 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자소서 내용중 혼자 토플공부를 해서 영어모의고사를 거의 다 만점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는데증빙서류에 모의고사 성적표를 첨부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추천서에 내용을 넣어도 될까요?
1) 학생이 강조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자소서 내용에 썼다면 증빙서류를 첨부해야 하고 추천서에도 언급하셔야 합니다.
아마도 다른 성적때문에 망설여 지는 것 같네요.
모의고사 성적표는 점수화하여 평가하지 않는 다고 서울대 입학처에서 얘기합니다, (서울대 입학처 질문방 확인)
학생들의 자소서 내용 중 언급한 내용이 있다면 확인 사항으로는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한다면 자소서에서 말한 1학년2학기 성적표 몇장만제출하나요? 1학년 여름방학때 공부해서 2학기 성적이 올랐다고 썼거든요
1. 극복기 작성시 학습관련 슬럼프를 극복한 (사설읽기를 통해 언어영역 점수를 올렸음)이야기와 / 나를 미워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어려움에 빠졌을때 내가 도와주어서 무사히 2학년을 마치고 나와는 친한 사이가 된 이야기 가 있는데 둘 중 어느게 더 극복기에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2. 자소서 문항 2번(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 기술)에서 어떤 대회(노벨 과학에세이)를 준비하면서 그 과정에서 느낀 올바른 자기주도학습과 성취감을 자세히 풀어쓰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일반적으로 3년동안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내 심화 과학반이야기를 전반적으로 쓰는 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1) 친구 이야기가 더 매력적입니다.
2) 노벨과학에세이관련 얘기가 좀더 좋군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1. 정시에서는 공대중에서는 건축과가 낮은 편에 속하는걸로 아는데 특기자에서도 마찬가지 인가요 ?
2. 공인 외국어 점수제출할때 점수가 상승하는 성적표 여러개를 첨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나요 ??
3. 독서 목록은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것이 좋은가요 ???
4. 작년 수능과 비교해서 6월 모의고사 성적이 많이 올랐을 경우 우수성 입증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1) 해마다 지원 현황에 따라 다르며, 인원을 많이 선발하는 공대 계열과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2) 가장 잘한 것과 못한 것 두가지정도만 제출하세요. 그리고 상승하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위주로 쓰세요.
3) 가능한 일치하는 것이 좋지만 만약 없다면 달라도 됩니다.
4) 재수생인경우 작년보다 발전가능성을 증빙한단는 것이 쉽지 않아서 , 작년 수능과 비교하여 6월 모의를 향상도로 보여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수능 모의 자체를 점수화 하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 서울대 입학처 방침입니다.
외고 내신 3~4점대도 합격 가능한가요? 경기권 중간정도 하는 외고입니다
현재 질문 게시판 내용은 2012학생 대상 자소서조언 입니다.
내용과 관련이 없어 답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합격한 수기들을 읽다 보니...
자기소개서를 쓸때 그 주제가 자신의 스펙에 관련되게 썼다는 분도 보이고, 또는 자신이 힘든 역경을 이겨냈던 과정, 또는 자신이 다짐을해서
자신이 변화하는 터닝포인트의 과정등을 쓴다던가 하더라구요? 그런데 자소서라는게 원래 자유도가 이렇게 높은 건가요..?
...제말은 지금 자소서를 쓰려는 제입장에서 보면 테마를 어떻게 잡는 것이 최선일지 너무 고민이 되서요...
제가 한가지 잡고 있는 주 흐름은 제 장래 희망이 CEO이고,
현재 CEO이신 아버지가 하시는 와이어하네스 산업쪽에 관심을 갖고 발전 시키고자 한다는 내용을 쓸까 하는데,
만약 이 내용으로 쓴다면 아버지에 대한 언급들이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럼 막상 중요한 제 얘기에서 지나치게 벗어난다거나 제가 너무 아버지에 의존한다고 보여질 수도 있다거나..하지 않을까요?
질문을 정리하자면 자소서의 방향(주제,흐름,테마)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물론 '좋은'자소서의 기준이라는 것이 애매 모호 하긴 하지만,,
어떻게 표현해야 '좋은' 자소서가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좋은 자소서 라는 공식은 없습니다.
다만 생각이나 글이 지나치게 어렵다거나, 앞뒤가 맞지않거나, 자신의 얘기가 아닌 유명인의 얘기나 남의얘기를 많이 쓰는 경우는 좋지 않았습니다.
학생답게 쓰고. 어렵게 쓰지 않으면서도 지원동기와 진로계획이 잘 드러나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의 경우 아버지가하시는 산업에관심이 많다면
아버지를 언급해도 됩니다.
다만 내용의 중심이 아버지가 아니라 배우고자 하거나 관심있는 산업분야와 경영분야에 촛점을 두어서 쓰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글을 발견해서 질문을 드리게 됬습니다^^
재수생이고요 작년 2011학년도 수시에서 자기소개서를 쓰지 않아서 자기소개서에 대하여 거의 문외한 입니다.ㅡㅜ
물론 많은 다른 수험생들도 저와 같은 상황이겠지만 저는 정시를 중심으로 2012학년도 입시를 준비 하고 있어서 자기소개서는 포인트를 잘잡아서 많은 시간을 들일 수 없는 입장이고 또 고등학교 3년 내내 자기소개서에 대해 특별히 따로 준비해온것도 고민해본적도 없어서 정말 벽에 몰린 기분입니다...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카이스트 일반 전형(자기소개서 안에는 산업공학과를 지망한다고 쓰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특기자 전형에 지원하려 합니다.
원하는 진로는 경제 금융 통계 쪽입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제가 고등학교 3년 내내 해온 활동중에 제 희망하는 진로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스펙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수시쓰기에도 스펙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단지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참으로 보잘것 없지만 대학에 보잘것 없게 비치면 안되기에 좋은 자기소개서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질문이 총 3가지 입니다...
1. 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 제 스펙과 희망 진로간에 어떤 연관성을 집어낼만한,, 부각을 시키고 강조를 할 수 있을만한 여지가 있는 포인트가 없을까요???제 스펙을 나열해보겠습니다..학내외 활동중 의미있는 3가지를 기술하라는 질문이 있는데요.. 이부분을 쓸때 상당히 부족하네요
스펙: TEPS 797 , 교내 수학경시 1회(3등), 2회 (2등), 교내영어말하기 대회 (동상4등), 한글날기념우리말 겨루기대회 장려(3위), 이외에는 정말 학력우수상밖에 없군요..
교과외 활동: 2009년 여름 포스텍 이공계 대탐험, 교내 동아리 아이콘 (컴퓨터) ... 정말 짜내서 쓴게 이것입니다...
2. 자기소개서 내용에 이런 내용이 들어갔을 경우에 긍정적뉘앙스로 비칠지 부정적뉘앙스로 비칠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제 자신에 대한 진실된 내용이지만 대학에서는 부정적으로 볼 것 같은 부분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겨울부터 고3 1학기 까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내신이 1학년 1.1 2학년 1.0 3학년 1.5) 3학년때 성적이 추락한 원인이죠...
(특기자 4번 문항의 세번째 선택주제를 선택할 경우 가정한 내용입니다)
3. 고등학교 재학중에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이 질문은 제 자신에게 와닿지가 않아서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단순이 1, 2학년 때까지는 지균만 보고 내신을 준비했었고 3학년때에는 내신이 떨어져서 수능만 준비했었기 때문에ㅣㅣㅣ
우스워 보이시겠지만 이게 제 솔직한 상황입니다 ㅜㅜ
이 외에도 제가 부딪히는 부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만 이미 이 3가지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질문이어서 더는 못쓸꺼같네요;;;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만 꼭 자세하게 까지 조언을 해주시지 않으시더라도 답변 거절만은 하지 말아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상위권 고교생이 학생처럼 학교 내신과 수능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학업에 충실한 것은 입시의 가장 기본이니 자신을 갖기 바랍니다.
다만 수시보다 정시에 역점을 두어 한다면 수시 역시 긍정적인 결과가 올 수 있습니다.
1) 텝스 797은 객관적으로 보면 낮지만 자연계 학생들을 기준으로 보면 괜찮은 점수 입니다. 그러나 텝스를 점수 위주로 표현한다면 의미없는 내용이 되지요. 왜 준비했는지, 어떤 구체적인 어학 공부를 했는지, 향후 어학은 자신이 공부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생각하여 써보세요.
2) 수학경시- 자연계 학생의 기본 실력에 반드시 필요한 영역입니다. 그러나 보통 상위권 자연계 학생들은 교내 실력이 외부로 확장되어 교육청이나 시도대회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곤 합니다. 자신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나 잘하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면 평소 수학 공부 할때 문제 이해 방법, 수학모의고사, 내신점수와 연계된 수상이라면 교내수상도 소재가 됩니다.
3) 동아리 활동: 과학동아리활동 좋습니다. 이공계 대탐험도 많은 이과생이 하지만 학생이 느낀것, 경험한것, 이를 통해 배우고 다짐한 것이 있다면 좋은 소재입니다.
2. 질풍노도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모르나 성적이 고3때 하락했다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겁니다. 가장 열심히 공부해야 할때 낮은 것이니까요
그러므로 재수기간 이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을 잘쓴다면 괜찮은 소재입니다.
3. 지적호기심이란 관심있는 학업에 더 깊이 한 내용이 있거나, 부족했는데 열심히 노력하여 성취도를 올린것을 주제로 쓰면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지균
4번은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저는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공부하는 방법을 찾은거 쓰려는대
너무 식상한가요?;;;
자소서 쓰는거 정말 못하겟네요;;
학교에서 지균 받은거 그냥 날리는건 아닌지;;
아! 그리고 독서 한거 적는거
그거는 학생부에 독서 활동에 적혀잇는것만 적어서 내는건가여?
1)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혼자 공부한 자신만의 방법을 구체화하여
' 아 이학생은 정말 혼자 공부해서 이런 결과를 얻었구나' 라는 인정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쓴다면 괜찮습니다.
다만 이런 내용을 뒷받침해줄 학생부상 방과후 학습, 심화학습, 자율학습등의 시간이나 활동내역이 기재되어 있어야 하며 학생이 이런 내용과 연계해서 써야 효과적입니다.
2) 독서는 고교 생활 기간 읽은 책을 써야해서 가능 한 학생부에 있는 내용을 위주로 해야 하나, 만약 없다면 다른 책을 써도 됩니다.
지원자를 선발해야하는 이유 ?
이거 어떤식으로 써야되요 ??
학생이 지원동기와 진로계획을 해당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자질이 보이게 잘 썼다면
그것이 학생을 선발할 이유입니다.
특기자 2번 문항이요 어떻게 써야하나요 ... 감이 안잡혀서요
가능하다며 간단한 예시도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습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기회균등전형 입사제로 지원할 고3 이과생입니다.
지금 자소서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성장과정과 이러한 환경이 자신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 기술하세요. 이부분을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정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 거기에 관해 적을려다보니깐 너무 보편적인거 같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예를들면 학업을 극복햇다. 아니면 성격이 바뀌었다는등 그런식으로 기재를 해야하나요?
아예 흐름을 못잡겠습니다. 샘플이 있으시다면 공유해주시면 안될까요..? (2012서울대자기소개서열전 을 살려고 했지만 파는곳이 없어서..ㅠ) ps.필요하신다면 dlrwls852@nate.com 입니다..
1) 기균학생들은 자신의 환경을 간략하게 담담히 적고 그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자하고 긍정적으로 살아온 학생의 모습이 잘 보이면 됩니다.
가장 형편이 어려운 경우 많은 학생들이 낙담하고 좌절합니다, 학업성취도가 떨어지고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요
그러나 학생의 경우 기균으로 입사를 지원한다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잘 했던 ' 학생일 겁니다.
그런 학생의 평상시 모습을 잘 보여주기 바랍니다.
2) 자소서 열전은 오르비, 소도, 수신 사이트에서 모두 온라인으로 판매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경영학과를 지원하는데 노력한 내용에 경제와 관련된 활동을 기술해도 되는 건가요?
서울대 커리큘럼을 보니까 1학년 떄 경제학 원론도 배우고 찾아보니 경제학과와 중첩되는 부분이 꽤 많다고 들었어요
막상 쓰자니 또 왠지 학과정보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실수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일단은 '경영학을 전공하는데 밑바탕이 될 경제학적 마인드를 키우고자' 이런 표현을 사용했거든요... 이 표현도 맞는지 모르겠고...
사실 수학관련 학업능력이 중요하다는 다산초당님의 글을 보긴 했는데 이 부분은 딱히 내세울게 없고 경영학과를 지원하는데 노력한 학업적인 부분으로 경제와 관련된 활동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1) 경제학에서 경영학이 파생된 것이므로 경제학을 공부했거나 활동한 것은 기술해도 무방합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서울대 자기소개서에는 독서활동에 대해서 기재하는 곳이 있잖아요?
그런데 거기에는 꼭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책만 쓸 수 있나요??
고교생활동안 읽은 책을 쓰라고 되어 있으니 가능한 학생부에 기록된 것이 좋겠지요.
독서기록을 통해 학생의 평소 관심을 알 수 있으니 까요
그러나 없으면 다른 책을 써도 됩니다.
다산초당님 안녕하세요?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지균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1. 이공계학생의 경우 자기소개서2번문항은 꼭 실험에 관련된 것이어야 하나요?
2. 자기소개서3번문항은 활동내용이중요합니까, 아니면 느낀점이 중요합니까?
3. 자기소개서5번문항은 그냥 독서기록장같이 내는겁니까?
4. 증빙서류는 인증이 필요합니까(즉, 예를들어 관련인사의 도장등)?
1) 실험이 아니여도 됩니다.
학업중 본인이 흥미있어서 더 심화해서 공부하거나 활동한 예나, 부족했던 과목은 노력하여 성취한 예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2) 본인의 활동과 느낌이 모두 중요합니다. 구체적인 활동내용과 그속에서 학생이 겪으면서 느낀부분을 자연스럽게 쓰면됩니다.
3) 독서기록장과는 조금 다른 의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본인에게 의미있는 책을 순서대로 쓰고 왜 의미있고, 책에 대한 평가 및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가 중심이되야 하며 단순 감상이나 줄거리를 쓰는 것이 아닙니다.
4) 네. 텝스나 성대경시와 같이 인증기관이 있는 경우는 없어도 되나. 그렇지않은 자료들은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예: 학교장 인증) 이 내용은 학교 선생님께 물어 보시면 잘 가르쳐 주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네 바쁘신 와중에 죄송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사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의미있는 활동을 쓰라는 말이 많이 들리곤 합니다.
그런데 의미있는 활동이라는 것이 반드시 남들과는 다르게 활동한 것인지 헷갈리곤 합니다.
주변분들도 전자와 후자를 같은 것으로 보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약간 그분들과 생각이 다른데, 남들과 비슷한 활동 (ex.문제 가르쳐주기,반장활동,토론하기) 등을 통해서도
충분히 자신을 어필할 수 있지 않나요?
그 활동이 학업능력이나 사고력을 향상시켰다거나 기존의 가치관을 변화시키는 활동이라면
더더욱 좋을 것 같군요.
남들과 특별한 점이 있긴 합니다. 전문계를 나왔고, 그 학교환경으로 멘토링을 하고(멘토링도 다른사람들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인문계 학교에선 참가하기 힘든 회계경진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회계사가 꿈이거든요)
말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질문할 점은 그런 남들과의 비슷한 활동을 쓴다면 진부라고 할까요.. 그렇게 보일까 궁금합니다
만약에 아니라면 왜 아닌지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긴글 읽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남들과 비슷한 활동을 소재로 한다고 진부한 것이
아니라 내용이나 스스로 쓴 소감 내용이 남과 비슷하면 진부할 수 있겠지요.
많은 학생들이 비슷한 교육환경이나보니 소재가 비슷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활동했던 에피소드는 대부분 다릅니다.
학생역시 소재는 같을 수 있으나 내용을 충분히 다르리라 생각되므로 써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인문2 로 지원하는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첨부자료로 독서기록장(고등학교동안쓴것들) 을 일일이 복사해서.. 제출했었는데요
1. 이번에도 또 그작업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자소서에 언급한 책부분만 복사해서 몇장만 넣는게 나을까요... (독후감 목차같은게 없어서 한눈에 볼수있는 페이지는 없네요 ㅠ)
아니면 제출을 하지 말까요......
+ 비슷한질문이긴한데 동아리 에서 문집을 낸적이있는데요 이건 목차가 있긴 한데 목차를 첨부해야하려나요...
첨부자료 라는게 자소서에는 적는데 생활기록부에는 한줄짜리 말로만 되있는것도 제출하는건가요...? ( 예를들어 어디 대회에 참가했엇다 멘토링을 실시했다 식으로만 생기부에 있으면 증빙서류 같은걸 제출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제출안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장학금받은 것들이 시상기록에 안올라가더라구요 그런건 자소서에 언급되있으면 따로 제출해야되나요? 만약 장학금받은걸 추천서에 선생님이 적어주시면 그건 제출을 안해도 되는건가요 )
2. 재수생이라서 그 기준으로 1학년때 활동을 제외시키는거같더라구요 (3년이내 ) 그럼 평가에서 1학년 겨울방학떄 한것들도 다 제외되는건가요 아니면 제출일 기준으로 여름방학전 이런식으로 제외하는건가 요.
3. 올해 6평 성적이요 작년에비해서는 많이 올랐는데 워낙 쉽다고들 하니까 제출을 해도 안해도 별 영향은 없을거 같죠.... 제출한다하면 작년 성적표들도 동봉 하는거죠?
생각해보니 너무 쓸데없는 본질적이지 못한 질문만 한거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1) 입학사정관들이 특별한 내용이 없다면 독서기록장을 자세히 볼 시간이 없을 겁니다.
그리고 학생부에 있는 것은 반드시 제출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다만 본인이 더 추가 하고 싶을때만 제출하세요.
2) 그렇지 않습니다, 기계적으로 3년만을 보는 것이 아니고
입학사정관 전형은 학생부 내역을 모두 확인하고 , 더불어 재수생의 경우 1년간 어떤 변화 발전이 있었는지도 점검합니다.
3) 변화발전한 것이라면 제출해야 겠지요. 재수생이 예전보다 나아진 모습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그렇게 많지가 않으므로 학업적인 부분이 나아졌다면 제출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울대 지역균형, 연세대 진리자유, 중앙대 다빈치형 인재를 쓰는 고3 현역 학생입니다.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 것은
(1). 중앙대 자기소개서
1. 지원동기와 구체적인 계획에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이 쉴 곳이 제대로 없기에 저는 그런 학생들을 구제해줄수있는 몸과 마음을 모두 구제해줄 수 있는 멘토같은 의사가 되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구체적인 계획으로 중앙대 의학부에 진학하여 전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심리학과 교양과목 공부를 병행하고 싶다고 썼습니다.
그런데 이게 너무 평범한가요?
제딴에는 남들과 다른 야심찬 주제였는데...
그래서 수정한다면(근데 잘 써지지가 않아요)
중학교 때 뉴하트라는 드라마에서 에이즈에 관련된 내용을 보고, 또 고등학교 시절 서울대 캠프에 참여하여 에이즈에 관한 국내 석학이신 오명돈 교수님 강의를 듣고 의대 진학에 대해 조언을 들었던 점. 그리고 명의라는 책에서 다시 오명돈 교수님을 찾게 된 점
이런 점들을 어떻게 잘 엮어서(?) 쓰거나
아니면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이라는 책을 읽고
그 곳에서 만성적인 통증 환자들 사례를 읽고
주변에서도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아
원인을 찾아내고 싶었다. 그러던 중 또 '명의'라는 책을
읽어서 그 곳에서 통증의학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선구자인 분을 찾게 되어 매우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뭐 이런식으로 어떻게 엮어서
(현재 상황 솔직히 말하면 잘 안엮어져요...)
쓰려고 하거든요..........
3개 중 뭐가 제일 나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첫번째 걸 쓰고 싶긴 하거든요.
2. 고등학교 재학 중에 기억에 남는 활동과 구체적인 결과를 쓰라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1 때 축제 때 춤 공연에서 리더 역할을 맡아 연습 영상도 직접구하고, 음악 편집도 다하고, 연습장면 녹화해서 다시 모니터하기도 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연습한 것과
고2 때 내신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1등급 정원이 2명이었고 중국에서 살다온 친구와 저처럼 내신을 열심히 준비하는 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어 1등(1등급은 물론이고 1등을 했습니다.)을 한 것 중에서
고민중인데요. 제친구들은 후자가 더 낫다고 하고
저도 걔들 말 들어보니까 그말이 맞는 것 같았는데요.
처음에 저는 공부만 하는 아이로 보이기 싫어서
춤 얘기를 쓰려고 했거든요.
어떻게 더 나은 걸로 보이세요?
=========================================
(2) 서울대 자기소개서
1. 고등학교 재학 중에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이 질문에서 저는 고2 기말 시험이 끝나고
“E=mc2"이라는 책을 읽고 물리에 몹시 흥미를 느껴
집에 있던 과학동아를 더 탐독하고 고민 중이던 수능 과탐 선택과목도 과감하게 물리1을 추가함으로써 물리에 대해 더 공부를 했다고 썼고요
또 물리에서도 빛의 이중성파트를 몹시 흥미롭게 봤다고 썼어요. 그리고 고2 겨울방학동안 물리1을 열심히 공부하고
학기중에도 노력한 결과 6월 모평 2등급 7월 모평 1등급을 받았다고 쓸려고 하거든요...
근데 제가 의대 진학을 희망하다보니까
너무 물리에 대해 심한(?) 관심을 보이는 게
"아... 얘는 물리에 관심이 많은 아인데
자기의지가 아닌 다른 이유로 의대를 썼구나"
이렇게 입학사정관이 오해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이점에 대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다음 주제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자신의 장단점이나 특성
특별한 성장과정이나 가정환경(생활여건 등)
고등학교 시절 겪었던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에서요
아직 뭘 쓸지도 안정했는데
만약 특별한 성장과정에 대해서 쓰면
제가 어렸을적부터 몸이 많이 안좋아서
유치원은 거의 못다니고 초등학교 생활도
3학년까지 거의 제대로 못해서요
그래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
중학교 때 읍내에잇는 중학교를 가
힘들었거든요...(사회성이 부족해서 .. 사실상 "따"였죠..)
그리고 고등학교에 와서는
제 자신의 문제점을 고쳐야 겠다고 생각해서
친구들에게 좀 더 긍정적으로(?) 다가가
결론적으로 모든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쓸까 하는데요
아무래도 사회성 결여라는 내용이 들어가면
전혀 좋게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사실 마음이 장단점이나 특성을 쓰려고 합니다.
어쩄든^^;;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3. 의미있는 활동 3개로는
1. 고소공포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관과 함께 맨꼴지로라도 나마 거의 월출산 완등을 한것
↑ 어렸을때부터 지독한 고소공포증이 있었음에도 그것을 극복하고 거의 완등할정도로 의지력있게 극복했다는 점을 쓰고 싶거든요. 선생님들께서도 대단할 일 했다고 진짜 많이 칭창해주셨거든요.
2. 서울대 인재양성캠프에서 조국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진정한 인권의 의미에 대해서 느낀 것
3. 서울대 인재양성캠프에서 명훈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의사가 갖추어야 할 진정한 덕목과 소양을 알게 된 것.
4. 서울대 토요학교에서 교수님의 질문에 시간마다 대답을 하고 그 결과 우수학생으로 뽑혀 수상한점.
5. 중국어를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1등을 한점.
6. 고1 때 Sorry Sorry 춤 공연. 고2 때 야영 Rock U 공연, 전교회장 선거 축하공연 때 shock 춤 연습 참여, 고2 때 댄스부 편집부장으로써 MR 제작 및 안무영상 구하기 등을 맡았던 점
↑ 이 이야기는 사실 제가 공부만 하는 학생이 아니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어서 쓰려구요.
7. 생물부 동아리를 창단하여 동아리 장을 맡아 혈액형 판정실험과 돼지 심장 해부실험을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축제때 보고서를 추가로 작성한 점.
8. 고1 때 체육대회에 참여하여 배드민턴 1승을 한점.
↑ 제가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체육을 매우 못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체육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1승까지 쟁취하였던 점을 부각시켜 쓰고 싶습니다.
9. 고1,2 시절 영어회화부원으로써 특히 고2시절에는 영어회화부 동아리 차장을 맡아 매번 토론 수업을 할때마다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특히 영어단어게임에서는 맹활약을 함. 축제때 영어회화부가 영어 뮤지컬을 계획했을때도 주인공 역할을 함
10. 축제 사회, 반 친구들 MR 전부 편집, 시화전 참가
이런 정도 꼽으려고 하는데요
다산 초당님께서는 어떤 소재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학생부에 중복되는 내용은 빼는 게 나을까요?
학생부에 기록된 사항들과 중복되는 것은
2,3,4,6,7,9.10 입니다.
하지만 서울대 캠프 관련된 내용은 좀 빈약하기에
상관이 없지만 나머지 학교내 활동은
다소 자세한면이 있습니다.
특히 9번은 진짜 자세하게 그대로 적혀있습니다.
3. 그리고 의미있는 책 쓰기에서
명의와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이라는
책을 쓰려고 하는데요... 그게 다른 질문의 번호에서
이미 언급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중복되어도 상관없을까요??
끝으로 쓸데없는 걱정이지만(?)
제 얘기가 다른 학생들에게 전해지는 것은 아니죠?
요즘 수시철이다보니 이런 상황에
조금 많이 민감해지네요..
제 활동내역들이 남들보다 독특하길 바라니까요
그러니까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너무 길어서 제대로 읽혀지지가 않습니다.;;
처음 게시물에 이렇게 자소서 내용 올리지 말아달라고 썼는데 잘 안봤군요.
중앙대 내용만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1) 중앙대 다빈치는 1번으로 하세요, 본인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것이 좋습니다.
2) 전자가 더 나아보입니다. 이미 학업관련얘기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썼을것이므로
학생말처럼 인성이나 개성이 보이는 것이 좋네요.
서울대 자기소개서 2번에'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여 주십시요'에서 어떻게 써야할지를 모르겠어요.. ' 과는 의예과구요.. 제가 한건 수능공부밖에 더 없는데... 지적호기심이라는 말이 걸리네요..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수능공부한 것 중에도 본인이 더 깊이 있게 한 분야가 있을 겁니다.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학기마다 전교1등에게만 주는 장학금이랑 장학재단에서 준 장학금도 자기소개서에 드러내고 증빙서류에 첨부할까요 아니면 증빙서류로만 내도 될까요
그리고 장학금관련 내용을 써도 되나요? 서울대 지균지원자면 모두 장학금은 받았을 텐데 식상할까봐 고민되네여
1) 증빙서류로만 내세요. 학생 말대로 지규너는 교내 장학금을 모두 받았네요
그리고 장학금을 준 것이 학생부에 있다면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 ^^
자기소개서에 특정 교수님의 성함을 언급하는 것은 안되나요? 예를 들어 제가 연구하고싶은 과목에 관심이 많은 교수님이 계신데 그 교수님의학문적 관심이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식으로요..
예전 황우석 박사처럼
일반적인 유명한 교수가 아니고
학생이 지원학과와 연관되어 지원학과 교수님이면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자신을 어필하기위해 본인 실명, 가족, 학교,를 구체적으로 밝혀도 안되구요
그냥 '귀교의 -- 학과의 교수님'의 정도로 표현 해서 써보세요.
서울대 2번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2번이 질문이 바뀌어서 예시도 없고 전혀감이 안오네요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지원하는쪽으로 쓰려고 하는데
제생각은
고등학교 경제에 관한 공부
~경제동아리활동, 교내경제경시대회 이야기를 꺼내서
비록 수능범위라는 한계에 깊은공부를 할수는 없었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공부하려고 노력했다.. 는 식으로 쓰고
경제학에 대한도구로
1학년3월모의에서 수학43점이였는데
열심히 해서 2학년때는 1등급을 찍었고
3학년때 교내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수학의 논리적사고와 경제의 사고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하고,
수학의 성적향상이 단순히 수학성적향상에 그친것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와
경제학과 사회현상은 분리된게 아니라고 생각했고
때문에 사회문화라는 과목을 선택해 공부해 좋은성적을 얻었다.
정도로 쓰려고하는데 핀트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핀트가 전혀안맞는다면 어떤식으로 써야하는지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쓰려는 내용으로 써도됩니다.^^
1. 자유전공학부를 쓸 때에 지원동기같은 경우 특정한 과를 목표로 할 경우 불리한가요?
2.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지원동기를 쓰는 것이 유리할 지 아웃라인 정도라도 제시해주세요
자유전공을 특정과를 목표로 할 경우 자전에 온 이유가 없는 것이 됩니다.
예를 들어 경영학을 공부하기 위해 자전에 왔다고 한다면 경영학과에 가지, 자전에 왜 왔을까라고 하겠지요?
자유전공은 자전에서 배워야하는 이유와 학업계획이 가능한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알리미 사이트에 가면 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있으니 읽어보고 도움받기 바랍니다.
제가 정말 고마운 선생님을 만나서 성격도 변하고 성정도 많이 올렸으면 이걸 고교시절어려움이 나을까요? 특별한 성장과정..? 이나을까요..?
그리고 담임 선생님 말고 다른선생님께 추천서 써달라해도 괜찮겠죠?
그리고 증빙서류 요. 제가 한 활동들이 거의 대부분이 학생부에 올라가 있는데 그래도 내야 하는건가요?
모의고사 성적표는 증빙서류로 제출할까요 말까요? 그리고 저 다이어트를 20키로 남짓했는데 이것도 그냥 넣을까요..?
1) 선생님의 도움으로 고교실절 어려움을 극복한 것이 낫겟네요
2) 담임이 아니더라도 추천서 받아도 됩니다. 학생을 잘 아는 선생님이라면 괜찮습니다. 단, 담임 선생님께 양해를 구하세요^^
3) 모의고사는 성적화하여 평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자소서에 모의고사 부분이 언급되어 있으면 확인용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4) 다이어트 얘기는 학생이 생각해서 판단해 주세요^^
네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작년에 서울대 전컴 붙은 한 학생인데요.
작년에 수능을 잘 봐놓고 원서쓸때 뭔가 잘못하는 바람에 미련도 많이 남고
한학기 다니다보니 이런마음으로 계속 다니는건 아니다 싶어서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서울대 특기자 관련해서 알아보던차에 이과에서 경영으로 교차지원해도 2차면접이 경영이 수학이라 해볼만 하다는 소리를 듣고 이번에 경영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작년에 화생공 1차는 붙은것으로 보아
내신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네요.
자소서가 1차합불의 관건이 될 것 같다고 학원(강대)선생님도 그러셨습니다.
크게 기대를 거는건 아니지만 특기자로 의예는 힘들것 같고 공대를 다시 쓰기에는 뭔가 아쉬운점이 많아
작년에 원서쓸때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학과과 자전이라(자전가서 문과쪽으로 바꾸려는 생각이 있어서요)
경영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남들처럼 오랜기간 경영이라는 학과를 보고 준비한게 아니라
기저에 경영,경제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주가 과학이였는데
작년의 이상한 상황과 겹치다보니 공대를 계속 다니는게 뭔가 꺼려지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경영을 쓰게된 이유를 솔직히 말하자면(이런말을 직접적으로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출세를 하는데
다른 과보다 좀 더 낫고 문과쪽으로 가는데 선택 할 수 있는 길이 이것뿐이라는게 전부가 될 것 같네요.
특기자 2,3,4,5번은 작년에 쓴것을 토대로 쓰는것이 가능한데 1번이 가장 큰 문제네요.
2,3,4,5는 거의 완료가 되어가는데 1번은 아직 손조차 대기가 어렵습니다. 이에대한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그리고 2,3,4,5번을 작성할때 작년에 쓴 내용을 다시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특히 책같은경우는 같은걸 쓰려고 하는데 문제가 될까요?
마지막으로 증빙서류 관련해서 자소서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게
제가 영어를 가장 못했는데(1학년 4등급) 일반적인 학원식 영어학습이 아니라
타임지같은 신문을 선생님 도움을 통해 2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쭉 공부해 수능때 99%를 받았다는 이야기 인데
제가 읽은 신문(a4로 한 20cm가량)이 있는데 이를 첨부해도 괜찮을까요?(작년에는 그냥 그랬다 라고 써서 내기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텝스 점수가 700 중후반이라면 제출을 안하는게 오히려 이득일까요?,,
마지막으로 텝스 한번 보고 800 넘으면 내려고 하는데 작년에는 전혀 내지 않아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쓰다보니 자소서 관련 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여쭤보게 된것 같네요.
무료로 좋은일 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신데 너무 많은걸 여쭤본것 같아 죄송하네요.
좋은 답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현재 서울대 다니면서 반수중인가 봅니다.
이 경우 재학중인 학생이 휴학 후 재도전인 경우인데, 합격사례는 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오히려 가볍게 보이니 유의해야 합니다.
1) 제일 먼저 조언할 부분은 자소서 전체 내용이 예전과는 달라야 합니다.
작년에 쓴 것을 그대로 내면 자기표절이 됩니다. 고민끝에 진로가 많이 바뀌는 학생이라면 그 흔적이 자소서 전체에서 나와야지
지원동기만 바뀌고 나머지는 같다면 너무 소홀해 보입니다.
특히 책은 재수 중에 읽었던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수정하세요.
2) 어학에 대한 내용을 좋은 것 같습니다. 어학은 점수도 중요하지만 실제 학생이 어학을 구사하거나 에세이를 쓰거나 원서를 읽거나 실제 생활에 필요하기 위해 공부한 것이므로 700점대라도 자신이 공부한 방법을 구체화 하여 얻은 성과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과생들 어학 점수가 그렇게 높지은 않습니다.
3) 지원동기에 대한 부분은 본인스스로 고민한 내용을 바탕으로 써야 합니다.
누구보다 학생이 스스로의 진로에 대핸 고민했을 것이고, 어쩌면 이번의 선택이 인생이 바뀌는 큰 선택일 수 있으므로
왜 재도전하는지, 무엇을 공부하여 앞으로 어떤 진로를 걷고 싶은 지 써보세요.
그래서 입사관들이 ' 이학생이 진로를 바꿀 수 밖에 없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서울대 지역균형 자소서 3번문항(가장의미있었던 활동3가지) 이중에서 어떤 세가지가 가장 매력있을까요?
1.멘토링봉사(1년동안함)
2.농생명과학캠프
3.학교 심화반활동(3년내내 함)->자기주도학습한내용
4.심화과학반활동(1년)
5.요양원봉사(1년 반)
아 그리고 위에 제 질문에 대한 다산초당님의 답변 비밀글 처리해주세요
학생의 학생부를 본 것이 아니라서 소재만 가지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을 써야 하고., 남이 보이 좋은 것을 쓰면 일부 꾸며 써야하기 때문에 오리려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만약 다섯가지가 학생스스로 모두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면
1,5와 그리고 2.번과 4번은 같이 쓸수 있는 내용입니다.
봉사라는 것을 소재로 학생이 교내에서 한것과 외부에서 한 것을 사례를 쓰고
남을 도우며 성장해간 자신의 모습을 담담하게 싸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과학적인 관심과 흥미가 있어서 과학반 활동을 했을 것이고 , 그것이 캠프를 참여한 계기가 될 수 있겠지요. 연차순으로 반대이면 동기와 내용이 달라지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여쭤볼 기회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지 모릅니다!
제가 지금 학과를 고민하고 있는데, 인문/자전/소아 를 고민하고 있어요!
근데 제가 스펙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일본어말하기대회,일본어JPT성적,해외아동후원동아리
이거거든요! 목표는 국제아동기구나 NGO에서 일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처음에 언어를 배우는 게 좋아서 인문영어영문으로 쓰려고 했는데 국제아동기구에서 일하고 싶다는 수단이 되는 거라
연결시키기가 굉장히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소아를 찾아봤는데 소아 가족아동학과에 가면 언어를 연결시키기가 어렵고 ......
자전은 선배들이 없어서 조금 그렇다고 하고 ㅠㅠ 그래서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서요 !
1)인문으로 쓸 경우, 국제아동기구나 해외아동 관련한 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면 좋을까요?
2)반대로 소아를 쓸 경우, 일본어나 언어 배우는 것을 좋은 걸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
3)두 개를 통합시키기 위해서 자전을 쓰는 게 좋을까요?
아직 학과결정이 안된 상태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학과 결정 후 재 질문해 주기 바랍니다.
의미있는 교내외 활동에 물리동아리 축제준비에 대해 썼는데 생기부에는 물리동아리 활동이 적혀져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없는데 사진이나 자료를 증빙으로 준비해야 하나요?
물리동아리가 생기부에 있다면 축제 사진은 없어도 됩니다.^^
학생이 꼭 하고 싶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제출시에는 학교장 인증받아야 합니다.
내신이 안좋아서 (1.31) 지균 티켓을 받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요 자소서에 '기적'이라고 표현하면 부적절한가요? 2학년 때 슬럼프여서 지균 포기해서 기타과목 내신도 좀 낮거든요.. "그 슬럼프를 이겨내서 열심히 노력한결과 (증빙서류에 학업계획서 제출예정) 지균에 지원할 수 있게 된 기적이 찾아왔다"는 식으로 쓰려고 하는데 서울대 교수님들 입장에서는 자존심상하는 표현으로 들릴까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그리고 온라인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받으려고 하는데 한회 첨삭에 5일이 소요된다고 써있네요 그럼 2차첨삭까지는 무린가요? 19일까지 서울대에 자소서 올려야돼서요..
현재 8월 입학사정관 전형 관련 온라인 자소서 평가 조언은 마감입니다.
이미 7월 중순에 마감이 되었네요. 그러므로 온라인자소서는 신청하지 말기 바랍니다.
9월 수시에 자소서 제출 하는 경우도 평가 조언도 8월 23일 이후 부터 가능합니다.
내신은 학교의 수준, 시험 난이도, 이수자 수, 향상도에 따라 평가가 다릅니다. 그러므로 낮아도 이유가 타당하다면 고려대상입니다.
기적이라는 말이나 지균에 지원할 수 있는 기쁨보다는 학업을 노력한 모습과 지원동기, 진로를 학생답게 담담히 써보세요^^
요번에 특기자로 사회복지학과 지원해보려는 학생입니다.
지방 외고 재수생이고요...
다른 것보다 자소서에 2번 문제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 그런데요..
올해부터 '지원모집단위와 관련하여'라는 말이 빠졌잖아요?
그렇다면
굳이 제가 지원하는 사회복지학과와 관련이 되지 않아도 괜찮다는 의미인가요?
물론 사회복지학과를 지원하는 학생이니까 2번 문항도 과와 관련해서 적는 게 바람직할 거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과가 사회복지 쪽이다 보니 이것과 관련한 지적호기심,학업능력.. 등이 잘 떠오르질 않아서
사회복지학과와 크게 관련이 없는 내용으로 일단 적어놨는데요...
아무리 봐도
과와 관련성이 없으니까 계속 마음에 걸리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 부분을 새로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싶은데
부모님과 담임선생님은 그냥 이대로 놔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는 하셔서.....ㅜㅜ
제가 2번을 어떻게 썼냐면
제가 공부하는 데 사용했던 어떤 공부법을 중심으로 해서
사탐과목 2과목에 적용시켰던 예, 성적향상 예 이런 식으로 적었거든요....
주요과목도 아닌 사탐으로 이렇게 단편적으로 공부법 이라는 한가지 내용으로만 적는 건 좀,...그렇겠죠?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요/../.ㅠㅠㅠ
제 질문은
1) 2번 문항을 지원 학과와 관련해서 적는 게 바람직한 것이겠죠...?
2) 위에 언급한 내용처럼 일단 2번 문항을 적어놨는데
학과 관련으로 바꾸려고 대안을 생각해놓은 게 있기는 한데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바꾸는 게 좋을까요?
제 주관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지만 그래도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질문드립니다.....ㅠㅠ
도와주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학업과 관련하여 썼다면 그것도 괞찮으니 수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자소서 2번이요.
학과목 중에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 과목을 정하는게 맞죠? 학과목이외에 딱히 공부한 것은 생각이 나질 않아서요..
그리고 제가 지금
1. 불어를 굉장히 좋아함(불문학과지원합니다.)
2. 역사 공부하는 것도 몹시 좋아함
을 써보려고 하는데 보통 몇 과목정도를 여기에 쓰죠..? 두 과목이 부족하면 영어 공인인증 성적올린거, 수학 올린거, 등등 써보면 써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몇개가 적당한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역사 쓸 때요
제가 1학년때 국사 내신이 진짜 안나왔어요 7등급(외고에요ㅠ) 국사는 선생님이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재밌긴 했는데 애들이 그렇게 빡세게 교과서 외울 줄은 모르고.. 중학교만큼만 공부했더니 어쨌든 성적이 거지였구요
근데 2학년 때 근현대사를 배우게 됐는데, 재밌었고 성적도 잘나왔다.(1등급)
3학년 때는 국사도 한국사인증1급을 따게 되었다
뭐 이런식으로 틀을 짜고 쓰는 거 괜찮을까요??그러니깐 국사랑 근현대사 과목을 '역사'로 묶어서 써도 괜찮은 건가용??
그리고 책이요.. 어떤 류의 책이 좋을 지 추천좀 부탁드려요ㅠ그대로 쓰려는 건 아닌데 그냥 참고라도 하게요..
제가 '엄청' 인생에 있어 영향을 받은 책이.. 딱히 있다고 하긴 뭐하거든요.
'정의란 무엇인가'는 너무 베스트셀러라서 비추인가요?
서울대 인문학부 학생생활문화원에서 편 '인문의 스펙을 타고 가라'라는 책 괜찮나요?
그리고 누드교과서 같이 공부에 도움이 된 책은 비추인가요? 저희학교 1년 선배가 누드 화학편 보고 공부를 즐겁게 하게 되었다 뭐 이런식으로 쓰고 자전 붙었거든요..
어쨋든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의미있는 활동이요.
제가 학교 체육대회(치어리더), 학교 동아리(봉사동아리), 미국수학모델링경시를쓸건데
체육대회는 다~들 하는거고(종목은 좀 다르지만)
동아리는 너무 식상한거같고..
경시대회는.. 제가 그때 신종플루 걸렷는데도 열심히 끝까지 햇다, 이런식으로 쓸건데 괜찮을까요ㅠ
1) *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쓰지말고 학업이나 관심있는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므로 집중하게 서술해 보세요.
불어와 역사만 가지고 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2) 책은 스스로 의미잇는 책을 써야 하므로 개별적인 추천은 하지 않겠습니다.
3)- 치어리더- 재미있는 소재 입니다.
그 밖에소재도 괜찮습니다. 소재가 남과 비슷한게 문제가 아니라 내용과 감상이 남과 비슷하다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남이 평가해서 좋은 것을 쓰지 말고 학생 스스로 의미있는 것을 써야 가장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말고 자신감 갖고 쓰세요.^^
안녕하세요. 특기자 전형으로 서양화과를 지원하려고 자기소개서를 쓰고있습니다. 자기소개서 2번에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한 노력을 기술하는 문제는 전공과목과 연결이 되야 좋을까요?
그리고 의미있는 활동 3가지 기재하는데에 보면 증빙서류를 내라고 되있는데 학교를 외국에서 다녀서 학교에서 한 활동 조차 증빙서류가 없는데 이럴땐 어떡하죠?
*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쓰지말고 학업이나 관심있는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므로 집중하게 서술해 보세요.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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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외국고 출신의 경우에도 해외에서 했던 내용을 증빙서류를 가지고 와서 제출합니다. 이경우는 서울대에 직접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서울대 자기소개서 2번문항 '고등학교 재학 중에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 에 '자신이 노력한 내면,생각을 중심으로 적어야 하나요?' 아니면 '자신이 한 활동들을 중심으로 적어야하나요?'
2. 그리고 스펙을 나열할 때 '간략히 여러 개'를 써야 하는지, '자세히 한 두개' 를 써야하는지 어느 것이 좀더 바람직하죠? 즉, 1000자 내에 대략 몇 개 정도 활동을 적으면 되는거죠?
3. 진로계획을 제시할 때 '솔직히 아직 잘 모르니 더 배우고 나서 결정할 수 있겠다.'라고 하면 마이너스 되는게 있나요? 물론 이 앞에 진로를 알아보려 노력한 내용을 적어놓은 상태에서요.
4. 활동 중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적는 건 어떤가요?
1) * *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쓰지말고 학업이나 관심있는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므로 집중하게 서술해 보세요.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2) 스펙은 나열형으로 쓰면 안됩니다. 자세히 한두개 형으로 쓰세요
3) 진로에 대해 알라보려 한 후 쓴 내용이므로 괜찮습니다.
4)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써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어요.^^
자기소개서 3번 문항에 기숙사생활을 써도 될까요/???
그리고 3번 문항에서 봉사활동으로 2개 항목을 채워도 될까요????
조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기숙사 생활 써도 됩니다.
2) 사회복지 학과가 아니라면 봉사는 두개를 하나로 묶어서 한 항목에 넣는게 좋습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6
2번 문항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 에 관련된 질문인데요..ㅠ
여기서 학업이라는 것은 고등학교 언수외탐 뭐 이런 것들만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대회참가라거나 논술이라거나 테샛 같은 자격증 같은 것들은 쓰면 안 되는 것인가요...?
* 1) * *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쓰지말고 학업이나 관심있는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므로 집중하게 서술해 보세요.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3년동안 지균을 목표로 공부해온 고3학생입니다..
이제 원서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말 궁금한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역시 제일 궁금한 것은 자기소개서에 관한 것인데요..지금도 자기소개서를 준비중인데
자기소개서에서 독서와 관련된 5번문항에 어떤책을 쓰는것이 좋은지..지원하려는 과와 관련성이 없어도 상관없는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6번문항 증빙서류 목차에 어떤것을 제출해야 하는지 정말 막막합니다..
저는 그런쪽으로 정보가 부족해 3년동안 거의 내신,수능에만 몰두한나머지 남들과 달리 스펙이 너무 부족합니다..(거의없다고봐도무방)
이 두가지가 정말 궁금한 사항이구요..그밖에 자기소개서를 위해 준비해두면 좋을사항이 있으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학생에게 정말 의미있었던 책을 써야 합니다. 꼭 전공이 아니라도 본인의 생각이나 가치관에 영향을 주거나 진로에 도움을 준 것이라면 쓰세요.
지규너는 독서에 대한 질문도 하는 경우가 많으니 대충쓰면 안되고 고교 생활동안 읽은 책 중 자신에게 의미 있었던 것을 쓰세요
2) 증빙서류는 필요가 없으면 안내도 됩니다. 자소서에 썼는데 학생부에 없거나 있지만 미비하면 제출하라는 것이고
서류를 10개로 제한 한 것은 꼭 10개를 내라는 것이 아니고, 10개이상 절대 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서울대 자기소개서 3번(학내외활동중 의미있는활동)
내용중에 논술공부를 한것을 썼는데요
증빙서류로 내야하나요?
또, 자기소개서 2번(지적호기심을 통해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노력)에
'특별히 어떠한 책을 이용해서 공부하였다 '라고 썼는데요,
이 책도 증빙서류로 내야하나요?
논술공부한책도, 특별히 공부한 책도 수능때까지,또는 그이후까지 공부해야될거같아서
제출을 해버리면 공부를 할수가 없는데, 제출을 하지않으면 자기소개서의 신빙성이 떨어질거같아서요
1)내용이 논술공부를 한 것이 중점이고 한 자료가 있다면 사본을 학교에서 원본대조 필하여 제출하세요.
2) 공부하는 책 은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소서와 추천서에 대해서 세가지만 여쭙겠습니다.
1. 요즘 자소서 중복검사를 한다고들 하는데 같은 지원자가 다른 대학에 쓴 자소서도 중복검사에 걸리나요?
2. 같은 선생님이 다른 대학에 같은 지원자에게 거의 같은 추천서를 쓰면 그것도 걸리나요?
3. 다른 선생님이 다른 대학에 같은 지원자에게 많이 비슷한 추천서를 쓰면 걸리나요?
제 생각엔 1,2번은 괜찮고 3번은 걸릴것 같습니다만...
1) 서울대 및 주요대는 대학마다 자체 표절검사 프로그램으로 하며 자신의 대학에 제출한 것만 검사합니다.
타학교와 호환하지 않습니다.
2) 그것도 자소서와 동일합니다.
3) 3번은 무슨의미인지 잘모르겠는데 다음의 경우는 문제입니다.
선생님이 해당 대학에 낸 추천서는 모두 데이터 베이스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 다른 학생과 비슷하거나 같은 내용의 추천서를 써준경우
- 예전 추천서와 비슷하거나 같은 추천서를 써 준 경우
아 3번 내용은 다른 선생님이 써주시는데 한 학생의 추천서를 비슷하게 쓰면 안돼냐는 내용이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쭙자면 서울대 추천서는 글자 제한이 없는게 맞습니까?
서울대 특기자 화학생물공학부 지망하는 일반고 3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자소서 쓰는데 4번에서 막혔습니다.
장단점이나 특성, 가정환경이나 특별한성장과정, 어려움을 극복한 내용...
제가 화생공을 지원하기때문에 화학을 정말 꾸준히 공부해와서 고1때부터 화학공부를 계속해온 내용은 2번내용에 썻습니다...
4번이 정말 쓸게 없는데 어려움을 극복했다 라고 생각드는것은 영어 성적이 있습니다.
제가 1학년때 영어 내신이 1학기 2등급,2학기1등급( 물론 이때는 교과서만 달달외우면되니깐 성적은잘나왔던것같네요)
모의고사는 항상 2~3등급이었습니다.
영어에 정말 관심이 없다가 흥미를 느끼게 된 계기가 1학년 겨울방학때 사촌누나가 EBS라디오 다시듣기청취권1년치를 사줘서
입이트이는영어라는프로그램을 몇번 듣다보니깐 영어가 재밌어졌던것같아습니다. 그래서 2학년 때 교내 TEPS반에 들어가서
영어 공부를 하게 됬습니다. 2학년 1학기때는 영어가 82점 2등급이나왔습니다. 그리고 2학기는 88점으로 2등급이나왔구요.
그리고 학교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를 꾸준히 해결해서 9월달에 텝스 704점이라는 제게는 값진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고2때 모의고사점수는 2등급초반대를 유지하다 11월에 아주 폭락해서 70점대로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겨울방학때 단어책을 3번정도
외워서 고3이 되서 모의고사는 항상1등급(이번6월한번 1점차이로2등급) 그리고 내신은 영어독해1등, 영2는 1등급(둘다1등급)
게다가 처음으로 기말고사때 영어내신시험 100점을 맞아봤네요(영독,영2 둘다100점) 이러한 영어 극복스토리를
어려움 극복사례라고 쓰는것은 입사관들에게 좋은 인상 심어주기 힘들겠죠? 게다가 1학년 때부터 1,2등급이었으니깐 성적이 크게
나빴던것도 아니고.;; 정말 영어 싫어했다가 3학년때 수직상승한게 저는 정말 좋은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게 좀 걸리네요;
딱히 장단점이나 특성 소개할것도 없고 특별한 성장과정이나 가정환경도 없습니다;
장단점이라 해봐야 공부잘하고 운동 게임 다잘한다는점? 노는걸 좋아하고 공부보다 친구와 우정을중시한다는점?
딱히 눈에띄는 성격적인면은 없고 그저 평범한 집에서 자라났기때문에 쓸게 없는것같아요.
영어 성적과 관련한 어려움극복사례;; 저정도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다른 주제를 찾아보는게 나을까요?
공부와 관련된 어려움극복만 쓰면 큰 장점도 없을 것 같고 텝스성적도 704점밖에 안되기때문에 괜히 역효과나올까봐 두렵네요.
자소서 내용을 올리며 첨삭성 질문은 답변하지 않습니다. 유의해 주기 바랍니다.^^
다만 4번은 학업보다는 개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학업관련 내용은 2번과 3번에 많이 썼겠지요?
그러므로 자신의 장단점도 재미있게 써보세요.
공부를 잘하는 것은 서울대 학생들의 공통점이니 그것보다는 관찰력, 집중력 등을 자신의 장점을 함축할 단어를 이용하여 실제적인 예를 써보고
단점은 친구와 우정을 중시하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없겠지요.
예를 들어 우정을 중시하다보니 분별력이나 공정심이 없고 친구들을 편애해거 남에데 피해를 주었다면 그런것이 단점이 되겠지요
본인의 일상 속에서 자신을 객관화해서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써보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서울대,연세대, 그외에도 여러대학에 자기소개서를 쓰게되엇는데요.
대학마다 양식이 다르더라도 같은질문(예를들면 연세대4번에서 자신의 장점을 쓰시오와 서울대 3번에서 장단점을쓰시요.) 이 있잖아요..
이번에는 여러 대학의 지원자들 서류를 데이터베이스화 해서 한꺼번에 비교한다니까.다른대학에 낸 제 자기소개서도 볼수 있다는 말이잖아요.. 제가쓴글이라 해도 같은질문에 글자 하나 바꾸지 않고 똑같이 써서 내도 될까요? 사정관들이 보기에 성의 없다 이런생각은 하지않을까요?
궁금합니다...
서울대 및 주요대는 대학마다 자체 표절검사 프로그램으로 하며
자신의 대학에 제출한 것만 검사합니다.
타학교와 호환하지 않습니다.
*** 공지사항 ***
이틀간 질문이 폭발적으로 많네요
오프 업무와 병행해야 하다보니 엄청나게 바쁩니다.
이후 질문에 대한 조언은 8월 9일 자정까지 답변합니다.
증빙서류말인데요
정확히 어떤걸말하는거죠?
자기소개서에 기재되있으나 학생부에 증명되지 않은 것을 내는건가요?
그리고 모의국회같은 대회에 나간경우 그 수료증을 비롯해서
모의국회를 하면서 준비했던 자료나 결과물 같은거를 제출해도 되는건가요?
답변부탁드릴게요
증빙서류는
자소서에 있으나 학생부에 기록이 없거나, 기록은 있지만 더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내용을 내는 것입니다.
모의국회 수료증만 내도 되나
학생이 더 구체화 시키고싶으면 추가 자료도 내도 됩니다.
다만 서류는 너무 많이 내면 잘 보지 않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때문입니다.
꼭 필요한 것만 제출하세요.
입학사정관제를 쓰다보면 자기소개서를 여러 학교를 쓰게 되잖아요....
근데 대학별로 물어보는 질문이 완전히 똑같거나 비슷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런 경우 똑같이 쓰면 표절로 취급되어 불이익을 받나요???
이런 불이익을 안받으려면 질문이 같아도 대학마다 다르게 써야 되나요?
대학간에는 표절 검사를 공유하지 않습니다.
각 대학들은 자신들에게 들어온 데이터 안에서만 표절검사를 진행합니다.
그러므로 질문내용이 같다면 대학별 같은 내용써도 됩니다.
표절관련한 더 자세한 문의를 하고자 하면
www.soosin.co.kr로 하시면 됩니다.
기회균형으로 넣을건데요...
대구 수성구에서 최상위고교 재학중인데요
내신이 2.0입니다. ㅜ 수학교육과 넣을 건데 무모한 짓인가요
비교과도 거의 없어서 교내상 (수학경시대회2개, 국어경시대회 등)이랑 반장1회, 부반장 1회 밖에 없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이구요 어머니가 장애우이십니다.
합불에 대한 상담은 이곳에서 하지 않는다고 게시물에 올렸는데 잘 안봤나 보네요.
기회균형의 조건이 되는 학생간에는
누가 더 어려운가는 평가하지 않습니다.
이때 평가기준은 어려운 환경가운데에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잘하고 적극적으로 살아온 학생'들이 많이 선발됩니다.
학업성적과 비교과 활동이 활발한 학생들이 기균학생들에도 많이 있습니다,
학생도 그런 학생중에 하나일 겁니다.
내신이 타 기균 지원자들보다 많이 낮은 것은 사실입니다.
여기서 제가 불리하다면 지원하지 않을 거라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고 도전을 할 거라면 씩씩하게 준비하세요.
만약 내신은 부족하나 수학에 대한 남다른 능력과 누군가 가르치는 것에 대한 재능이 있다면 이를 소재로 하여 자소서를 잘 완성해 보기 바랍니다.^^
서울대 지균 자소서 한창 쓰고 있는데 일화 중심으로 적어야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일기 같은 걸 안 적어놓아서 일화라고 할만한게 없거든요;; 4개 문항을 거의 다 일화 중심으로 적는 것은 이상할까요??
그리고 독서활동은 어떤식으로 적어야하나요?? 제가 지원하는 학과랑 연관지으면서 느낌을 적어야하나요?
1) 4번은 학업보다는 자신의 장단점, 성장과정, 역경극복 등 인성이나 정체성을 알고자 하는 질문입니다. 질문의 방향에 맞은 일화가 있다면 예를 쓰고 그것과 관련하여 자신이 생각하고 성숙해 진 부분이 있다면 쓰세요.
2) 모든 책을 전공관련해서 쓸 필요은 없고, 자신에게 정말 의미있고 영향을 준 책을 쓰고,
왜,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를 자세히 쓰기바랍니다.
이번부터 서울대 전형이 약간 바뀌어서 그런데... 과연 내신,면접,자소서 같은 요소들 중에서 자소서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정도가 될까요? 제가 내신은 좋은데(전 과목1등급) 스펙 쌓아놓은게 없어서 지금 불안한데요.. 자소서가 이 판도를 엎을 수 있을까 하여 질문드립니다.
자소서는 학생이 3년간 쌓은 내역에 대해서 지원하는 대학에 자신의 생각과 그 의미를 전달하는 매개체입니다.
학생부 내역은 부실한데 자소서를 잘쓴다고 유리하지 않은것처럼
아무리 학생부가 화려해도 자기를 소개하는 것이 불성실하거나, 학생답지 않게 건방지거나 현학하고
표현이 거칠면 그역시 평가자 입장에서는 자질을 갖추지 못했다고 생각할 겁니다.
서울대가 ' 난사람'만 뽑으려면 정시로 모든 인원을 채우면 됩니다.
그러나 고비용이 드는 입학사정관 전형을 하는 것은 ' 된사람'을 뽑기 위한 것이므로
우수한 내신을 가졌다면, 열심히 3년간 쌓은 것을 잘 정리하고 더불어 인성이나 정체성도 잘 가꾸어 졌음을 자소서에 써보세요
책을 좀 많이 읽은 편인데 독후감을 그렇게 많이 남겨놓지 않았거든요.. 지금이라도 좀 더 쓸까 하는데, 20권정도를 그냥 몇줄만 간략히 쓰는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지원학과에 관련있는 책으로 5권정도만 구체적으로 쓰는게 더 좋을까요? 포트폴리오에 제출하려구요.. 자소서에 독서활동 활발하게 했다고 썼는데 막상 결과물을 안남겨두었네요..
독후감이 증빙서류에 많은 영향을 끼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었다면 학생부 독서기록에 남아있을텐데 그렇다면 굳이 증빙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읽은 내역이 있다면 20권 모두 제대로 써야지 5권 정도만 쓰고 책을 많이 읽은 독후감으로 보여질지가 의문입니다.
시간 여건 상 어려우면 차라리 제출하지 않은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3번인가 4번 문항에 (3개 중 하나 골라서 쓰는 문항) '개인의 장단점' 을 선택했는데요, 장단점을 하나씩 골라서 예를 들어가며 자세히 쓰는게 좋을까요, 두세개 정도씩 골라서 쓰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단점을 적을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한 줄 정도 곁들이는게 좋을까요 아님 그냥 단점만 적는게 좋을까요
한가지씩만 고르고 ,단점은 알고 있으면서도 바꾸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당연히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써야 합니다.^^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이과) - 특기자 쓰려는 재수생입니다.
작년에 과학교육과에 지원했다 떨어졌습니다.
작년과 비슷하게 적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러니까 제 말은, 재수시절의 경험이나 재수생활 자체, 작년에 왜 자전에 지원하지 않았는지 이런 내용들이 일체 들어가지 않고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로만 채워도 괜찮은가요?
아니면 어느 정도 재수 이야기를 적어야 하나요.
작년과 비슷하게 적으면 안됩니다.
같으면 일단 자기 표절이 되며 대학은 학생의 작년 자료가 데이터에 모두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의 경우
학과도 달라졌고 재학생이었다가 재수생이라는 상황도 잘라졌으며
재수기간 본인이 학업이나 내면적으로 고생하면서 성숙해 진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왜 학과가 달라졌는지 재수기간 어떤 변화모습이 있었는지 꼭 설명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특기자 전형 자유전공학부 넣어보려는 이과생입니다.
평소 모의고사는 언수외탐 1 1~2 1 1~2 등급 정도 되고 총합 백분위로 보통 98~99정도로 놀고있습니다.
학교는 일반 평준화 인문계고에 내신은 언수외탐 1.5정도에 국어를 빼고모면 1.2~1.3 정도 나오네요..
스펙이랄 것은 그냥 교내 생물경시대회 최우수, 교내 영어 에세이 대회 최우수, 영자신문부 부장이 다입니다.
입학사정관제 때문에 저처럼 자전 노리는 학생들이 많을텐데 제가 뽑힐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까요???ㅠㅠ
그리고 자기소개서에서 2번문항....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 향상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라고 하는데....
이 문항이 참.....ㅠ 힘드네요... 어떻게 써야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소소하게 호기심을 가지고 한것도 딱히 없고 그냥 특징없이 매일 공부만 해왔었는데 말이죠......
여기에 쓸 수 있는 예시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리고 또 질문드립니다ㅠ
1번 문항에서 지원동기를 적는데, 제가 사실 고등학교 1,2,3학년 모두 진로에 의사로 되있는데요... 이거에 대한 언급을 해줘야지 싶어서 의사로 했다가 이쪽으로 전향하게된 계기 언급하는게 좋겠죠??
또한 6월에 팔이 부러져 고생했던것을 4번 문항 고난 역경 사례로 제시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답변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1) 게시판 메인내용을 안 읽었군요 . 이 게시판은 자소서에 대한 질문만 받고 합불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 ^^
2) * *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쓰지말고 학업이나 관심있는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므로 집중하게 서술해 보세요.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3) 의사였다가 진로 바뀌는 자연계 학생들은 많습니다.^^ 다만 자전은 다른 학과가 아닌 자전에서 배워야 하는 이유와 학업계획이 좀 더 명확해야 하니, 의사에서 진로를 자전으로 바꾼이유에 대해 자연스럽게 써보세요.
4) 6월에 팔이 부러졌으면 중요한 시기 아프기도했지만 많이 당황했겠네요. 소재 가능합니다.^^
음... 스펙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비평준화 일반고라 내신두 안 좋은 편인데두... 자기소개서로 합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기숙사 생활이.. 많은 선생님들께서 활동을 쓰라고 했는데 생활은 너무 그런 것 같다며 다른 것을 추천하셔서 제가 동아리, 공부방 봉사활동, 한톨나눔축제(봉사)이렇게 바꿨는데 괜찮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이런 질문은 난감하게 합니다.
1) 학업성취도가 안좋은데 자소서로서 합격을 할 수는 없습니다.
자소서는 자신이 3년간 쌓은 노력을 입체화 시켜서 읽는이에게 ' 이학생이 이렇게 공부하고, 생각하는 학생이구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고,
학생부만으로 평가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보완을 해주는 것입니다.
2) 학생이 쓰려는 3가지 내역은 모두 써도 무방합니다.
현재 재수생(반수생..)입니다. 일단 반수사실자체를 드러내지않고 쓰는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요 ㅜㅜ 최근 3년이면 고1때 활동을 포함 시키면 안되나요>??
1) 반수보다는 재수로 해야겠지요
2) 고1때도 포함해도 되지만 재수기간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자소서1번에 대한 견해가 부모님과 학교샘과 차이가 납니다. 부모님은 서두 부분이 넘 어려워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학교샘은 그 부분이 좋다고 하시네요. 바쁘신데 이렇게 도윰의 창을 마련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성적 호기심을 유도하는 글로 시작해야 할까요??
아니면 책의 일부분을 서두에 놓았는데 의견이 반반입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넷플릭스라는 신생 비디오 기업은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난 온라인 마케팅으로 ‘개인맞춤형 영화추천기능’이라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그 결 과,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지녔던 경쟁사를 뛰어넘고 비디오업계의 선두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미래에 집중하라’라는 책을 통해 이 사례를 접하면서, 한 기업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경영전략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로 시작되는데....전반적인 자소서 전체를 검토부탁드리고 싶은데 메일 보내면 안될까요?
1) 자소서 전체 검토는 안됩니다. 이미 서울대 관련 컨설팅 등 오프 업무 가 한달전에 예약마감이 되어 9월 수시관련 한 문의만 8월 24일 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용을 메일로 보내지는 마세요.
2) 둘다 학생을 보여주는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자소서 지원동기는 너무 어려운 얘기나 남의 글을 인용하는 얘기 모두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지원하게 된 동기는 평소 학생의 관심분야, 지금까지 공부하면 목표했던 것을 실현하기 위해 대학에서 공부하고자 지원하는 것이므로
학생답게 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증빙서류를 좀 많이 준비해서(그니까 원래 했던 것도 있지만.. 새로 만들려는 것도 있어요ㅋㅋ) 낼려고 했는데요
서울대홈페이지 가보니깐 학생부에 기재되어 있지 않은 내용 중 자기소개서나 추천서에 있는 거 중심으로 증빙 차원에서만 내 줬으면 한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제한은 없고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증빙서류 10개 내로요
그럼 자기소개서에 딱히 없는 내용은 붙이면 안 된다는 건가요 ..ㅠㅠ?
그리고 경영대 지원인데 경영대는 특히 포트폴리오 안 본다고 그러는데 흠 포트폴리오 준비하느니 자기소개서가 더 비중이 높은가요ㅠㅠ?(포트폴리오 준비하려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요ㅠㅠ)
1) 가능하면 자소서나 추천서에 있는 내용으로 증빙하셔야 합니다.
많이 낸다고 그내용을 다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입사관들이 학생을 평가 할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보내기 보다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정리해서 제출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문과에서 지균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학교가 비평준화 일반고이고 지역에서 뜨는 학교라서 저희학년 때 갑자기 상위 지원자가 쏠리는 바람에 1학년때 적응 못하고 내신이 안좋았는데요. 2학년 3학년때 만회해서 전체 내신이 1.2네요.
저는 전교생숫자가 정말 작은 시골 중학교 출신이구요. 가정환경도 한부모 가정에 할머니 밑에서 자라고 있어서 정보부족탓이고 제탓이기도 하지만 교내상을 제외하고는 스펙이 없네요.. 자기소개서에 어려운 성장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적향상 이런걸 위주로 적으면 선생님께서 가능성 있다고 써보라고 하셔서 며칠동안이나 자기소개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데 질문할 때가 마땅치 않아서.. 질문 몇개만 드릴게요...
1.문항 전체에 걸쳐 가정환경을 언급해서 저에 대해 각인시키는 방법은 너무 이런쪽에 치중하는 것처럼 보여서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나요? 학교선생님께서도 가급적 부정적인 내용은 피하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여건이 잘 갖춰지지 않아서..이런 배경을 어필해야 할것 같은데 제 선택이 옳은건지 옳지 않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자소서 2번문항에 "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에서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시골중학교 출신으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쳐진 출발이었지만 힘든 노력끝에 성적 향상을 올렸다 이런 내용으로 적으려고 하는데요.. 지적호기심이라는 말이 너무 맘에 걸리네요. 지적호기심이라고 하면 어떤 동기가 바탕이되어서 학문적 흥미를 느끼고 그것에대해 노력한 것을 적어야되나요? 단순히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를 했다고하면 지적호기심이라는 단어에 벗어나는 것이 될까요? 잘 모르겠네요.. 조언 부탁드릴게요.ㅠㅠ
3. 그냥 여담인데 자기소개서 쓰는 기간동안 계속 의문사항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려도되나요?
참고로.. 기균은 지원자격이 안된다네요..;
1) 가정환경은 환경을 질문하는 문항에만 집중하고 , 다른 항목은 .학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업에만 집중하여 교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학교에서 다른 생활도 적극적으로 하는 학생으로 보여주세요. 지나친 환경의 강조는 안좋습니다. 지균 학생 중 지방의 농어촌고 학생들가운데 학생과 비슷한 형편도 많고, 기회균형 전형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러므로 오히려 학업이나 사회성이 돋보이게 쓰세요.
2) * *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쓰지말고 학업이나 관심있는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므로 집중하게 서술해 보세요.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3. 현재 오프 업무가 예약 대기가 많아서
온라인 조언은 짬짬히 틈날때마다 조언을 하고 있어서 여러번 해 줄 수는 없습니다. ^^
꼭 필요할 때 한번 더 질문하세요
네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작년에 서울대 전컴 붙은 한 학생인데요.
작년에 수능을 잘 봐놓고 원서쓸때 뭔가 잘못하는 바람에 미련도 많이 남고
한학기 다니다보니 이런마음으로 계속 다니는건 아니다 싶어서 재수를 하게 되었는데요
서울대 특기자 관련해서 알아보던차에 이과에서 경영으로 교차지원해도 2차면접이 경영이 수학이라 해볼만 하다는 소리를 듣고 이번에 경영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작년에 화생공 1차는 붙은것으로 보아
내신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네요.
자소서가 1차합불의 관건이 될 것 같다고 학원(강대)선생님도 그러셨습니다.
크게 기대를 거는건 아니지만 특기자로 의예는 힘들것 같고 공대를 다시 쓰기에는 뭔가 아쉬운점이 많아
작년에 원서쓸때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학과과 자전이라(자전가서 문과쪽으로 바꾸려는 생각이 있어서요)
경영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남들처럼 오랜기간 경영이라는 학과를 보고 준비한게 아니라
기저에 경영,경제를 공부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항상 있었지만 주가 과학이였는데
작년의 이상한 상황과 겹치다보니 공대를 계속 다니는게 뭔가 꺼려지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경영을 쓰게된 이유를 솔직히 말하자면(이런말을 직접적으로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출세를 하는데
다른 과보다 좀 더 낫고 문과쪽으로 가는데 선택 할 수 있는 길이 이것뿐이라는게 전부가 될 것 같네요.
특기자 2,3,4,5번은 작년에 쓴것을 토대로 쓰는것이 가능한데 1번이 가장 큰 문제네요.
2,3,4,5는 거의 완료가 되어가는데 1번은 아직 손조차 대기가 어렵습니다. 이에대한 조언을 받고싶습니다.
그리고 2,3,4,5번을 작성할때 작년에 쓴 내용을 다시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특히 책같은경우는 같은걸 쓰려고 하는데 문제가 될까요?
마지막으로 증빙서류 관련해서 자소서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게
제가 영어를 가장 못했는데(1학년 4등급) 일반적인 학원식 영어학습이 아니라
타임지같은 신문을 선생님 도움을 통해 2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쭉 공부해 수능때 99%를 받았다는 이야기 인데
제가 읽은 신문(a4로 한 20cm가량)이 있는데 이를 첨부해도 괜찮을까요?(작년에는 그냥 그랬다 라고 써서 내기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텝스 점수가 700 중후반이라면 제출을 안하는게 오히려 이득일까요?,,
마지막으로 텝스 한번 보고 800 넘으면 내려고 하는데 작년에는 전혀 내지 않아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쓰다보니 자소서 관련 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여쭤보게 된것 같네요.
무료로 좋은일 하시느라 정말 고생이 많으신데 너무 많은걸 여쭤본것 같아 죄송하네요.
좋은 답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다산초당 0 0 08/07 22:43 IMIN 339616 IP 222.♡.130.217
* 일단 현재 서울대 다니면서 반수중인가 봅니다.
이 경우 재학중인 학생이 휴학 후 재도전인 경우인데, 합격사례는 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오히려 가볍게 보이니 유의해야 합니다.
1) 제일 먼저 조언할 부분은 자소서 전체 내용이 예전과는 달라야 합니다.
작년에 쓴 것을 그대로 내면 자기표절이 됩니다. 고민끝에 진로가 많이 바뀌는 학생이라면 그 흔적이 자소서 전체에서 나와야지
지원동기만 바뀌고 나머지는 같다면 너무 소홀해 보입니다.
특히 책은 재수 중에 읽었던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수정하세요.
2) 어학에 대한 내용을 좋은 것 같습니다. 어학은 점수도 중요하지만 실제 학생이 어학을 구사하거나 에세이를 쓰거나 원서를 읽거나 실제 생활에 필요하기 위해 공부한 것이므로 700점대라도 자신이 공부한 방법을 구체화 하여 얻은 성과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실제 이과생들 어학 점수가 그렇게 높지은 않습니다.
3) 지원동기에 대한 부분은 본인스스로 고민한 내용을 바탕으로 써야 합니다.
누구보다 학생이 스스로의 진로에 대핸 고민했을 것이고, 어쩌면 이번의 선택이 인생이 바뀌는 큰 선택일 수 있으므로
왜 재도전하는지, 무엇을 공부하여 앞으로 어떤 진로를 걷고 싶은 지 써보세요.
그래서 입사관들이 ' 이학생이 진로를 바꿀 수 밖에 없었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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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쓸 때는 제가 장기간동안 준비해온걸 나열만하면 되었는데
이번에는 순간에 진로가 크게 꺾여 어떻게 써야할지 방황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두번이나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먼저 제가 자기소개서에서 전에 쓴것를 사용하겠다고 하였는데요
그게 어떤 활동에 대해 제가 느낀바를 쓴건데
이것이 과학대회에 참가해서 제가 팀장으로 팀을 이끌어 갔다는 내용인데
작년에는 이를 과학분야와 맞추어서 썼습니다.
그런데 올해 다시 쓸 경우는 활동은 같지만 이를 과학보다는 리더십에 좀 더 중점을 두어 쓰려고 하는데요 이런경우에도 자기인용에 해당되는건가요?
요약하자면 활동(source)는 같은데 해석을 좀 다르게 하는데 이것도 문제가 되는건지 여쭈고 싶네요. 그리고 자소서에 쓴 한문장한문장이 다 달라야 하는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자소서가 데이터베이스화되어 표절을 거르는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한문장이라도 완전히 똑같은게 나온다면 문제가 되는건가요?(비슷한 부분은 작년에 다듬고 다듬은거라 그대로 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요)
또, 책같은 경우도 제 인생에 도움이 되었던 책을 한권 적었습니다. 이 경우는 거의 고칠수가 없을것 같은데 빼기 힘들다면 문장이라도 고쳐 주어야 하는건가요?
일부 책은 아예 새로운 책으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첨부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어학에 대한 내용이 좋다고 하셨는데 제가 이걸 이렇게 했다고 쓰고 아무것도 제출하지 않는다면 증거가 없습니다. 증거를 보내려면 꽤 많은 양(공부했던 사설들 다 모아놓은것)인데 서울대 측에서는 이런걸 보내지 말라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제가 영어성적이 올랐다는 증거로 모의고사 성적표가 쭉 모아져 있는데(고1 4등급으로 시작해서 점차 올라 수능 1등급) 이걸 보내려고 했는데 친구가 하는말로는 보지 않는다니 보내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보내면 정말 성적이 올랏다는걸 감안해 주지 않을까요?첨부를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길어진것 같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1) 과학 탐구의 소재는 같지만 전반적인 내용이 다르니 써도 좋습니다.
2) 모의고사 성적이 자소서에 언급한 것이면 제출하세요. 모의고사 성적표를 내신에 대한 보완으로 성적판단을 하지않는다는 것이지
다른 증빙자료처럼 자소서에 썼는데 증명해야 하는 자료라면 제출해야 합니다.
모의고사 외국어 능력 상승자료하고 하고 모의고사 사본을 복사 후 철하여 학교장 인증 받고 제출해 보세요.^^
자소서에 간단하게 모의고사 성적 언급 했는데요... 이러면 모의고사 내야되나요?
근데 갖고있는 모의고사가 작년 수능이랑 올해 6월 밖에 없는데
올해 6월의 경우는 국사를 공부안하고 봐서 2등급이고... 아랍어는 아예 미응시했거든요
모의고사 성적표 제출하는게 나을까요?
자소서 증빙자료이므로, 학생부 기록이 없고
모의고사 언급했다면 제출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다산초당님. 저는 90년생으로 숫자로는 4수고 실제로는 두 번째 입시인 학생입니다.
성균관대학교에 다니다가 입대하여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던 중 깨달은 바가 있어서 사회복지학과를 희망하게 되었고, 올해 입시에서 특기자 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지원을 해보려 합니다. 예전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던터라 고교생활과 대학생활에서 틈틈이 봉사활동을 하고 사회봉사론 수업 등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대학생활과 현재 공익근무요원 생활은 다른 이들의 알찬 생활에 비해 '공백'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일관성있게 사회복지에 촛점을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 상당히 허하다는 기분이 듭니다. 일관성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제가 활동한 것들을 전부 넣는 것이 좋을까요? 텝스 점수는 서울대 지원하는 사람들과 비교하여 상당히 낮은 600점대 후반이며, 올해 4월에 5급 공채(행정고시) 1차 일반농업직렬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방금 말한 것들은 사회복지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 것들인데 넣어도 괜찮을까요?
성대는 전공이 달랐나보네요
아무래도 현역이나 재수생보다는 학생의 경우 타대학에 다니고 있고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데 꼭 서울대 사회복지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이에대한 설명과 함께
사복에 관심이 많아 재도전하는 것이고 대학생활 때도 틈틈히 봉사를했다면 이에 대한 언급은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학은 점수보다 능력이 중요합니다, 어학점수는 낮지만 어학능력(에세이나 회화, 원서 해석 등 부분) 이 가능하면 언급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부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한
행시 준비를 했다면 공무원이 되는 것을 준비한 것이고, 이는 학교 생활과 병행 할 수 없는 것이므로 넣는 것은 입사관이 볼때 부적절해 보입니다.
네. 성대에서는 경제학과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꼭 서울대 사회복지여야 하는 이유는 특수한 커리큘럼이나 면학 분위기 등을 제시하면 좋겠지요? 다산초당님 의견을 참고로 해서 자기소개서를 다시 써 보겠습니다.
저 제가 꿈이 원래 외교관이었는데요 이번 입시에서 소비자아동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모의유엔 중 인권위원회에 참여하면서 소비자아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적어야 하는데요..
이때 모의유엔이 참여한 계기를 제가 원래 외교에 관심이 많았다 이렇게 사실대로 적어야할까요? 교수님들이 안좋게 보실꺼 같아서요ㅜ아니면 외교에서 꿈이 바뀐 계기를 자소서에는 언급하지 말고 면접때 대답할까요?
그리구 자소서 1번 지원동기문항과 3번 의미있는 활동 문항 내용이 겹쳐지면 안좋을까요? 그럼 반복하지말고 두곳 중 하나에만 적어야 할까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게요~항상 감사하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1) 모의유엔에 참가하면서 관심갖게 된 계기가 있으면 가능하나 그렇지 않은경우, 소비자 아동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면 오히려 작위적입니다.
모의유엔은 상위권 학생들이면 다양한 경험을 위해 많이 참가하며 꼭 그것을 진로와 연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외교관이 꿈이 었지만 소비자 아동학을 진로를 바꾼 계기는 아마도 현실적인 이유였을 것입니다.
자연계 학생들이 3년간 의사가 꿈이다가 고3때 원서 내기 직전에 식물학자가 되어야하는 고민과 비슷할 겁니다.
스스로 생각하여 아동학이나 소비자학이 국내외 문제와 연계 될 수있는 것으로 관심을 가져 자연스럽게 연계를 해도 되나
본인이 궁색하다도 느끼면 언급을 하지 않고 소비자 아동학에 대한 내용만 하고 면접에서 질문이 나오면 답변하세요.
2) 지원동기에 간략했다면 그것을 구체화 시키는 도구로 3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공지사항*************************
금일 답변은 여기까지 진행하며
이후 질문은 8월 10일 자정 이후에 확인 바랍니다.
******************************************************
장래희망이 3년 내내 검사인데요 희망학과는 자전인데
두개를 어찌 연결해야 하는지 너무 어려워요ㅜㅜ
법쪽과 자전을 어떻게 연결해야할까요.......
학생의 진로동기를 대신 가르쳐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자전은 다른 전공이 아니라
꼭 자전에서 배워야 하는 이유가 비교적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검사라는 직업을 갖고 싶은 이유가 있고, 그 직업에 맞는 학업적인 성격이 있겠지요.
공부를 하면서도 논리적이나 분석하는 것을 좋아하고, 평상시 정의사회에 대한 관심이 많거나.
현재 우리 나라 법조계나 정치권의 모습을 보고 생각한 것이 있을 겁니다.
검사라는 직업은 정치, 경제, 사회 더나아가 국제까지 전반에 일어나는 위법행위를 수사하는 직업이잖아요.
자전은 비교적 다양한 분야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연계하여
자신의 학업적 특성과 향 후 직업에 대한 전망에서 왜 자전을 선택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고민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서울대 특기자 경영대학 쓰는 학생입니다.
1. 증빙자료에서요, 자기소개서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제가 2학년 때 한라산을 등반한 경험이 있는데요. 이 사진을 '체육 활동'의 측면에서, 증빙자료로 제출하면 도움이 될까요?
2. 텝스가요, 1+급이라고 생기부에 적혀 있는데, 사실 900점을 많이 넘기는 점수는 아닌데요...이 때는 증빙에 넣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안넣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3. 자기소개서 독서 활동(5번) 쓸 때, 제가 경영대학을 쓰는데,'경영'에 관한 고전이 있어야 할까요?전공 관련 도서가 꼭 있어야 할까요? 여성 ceo에 감동을 받은 책을 한 권 쓰기는 했는데요..이거로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요...막 피터드러커 책...이런 고전을 쓰는것이 유리할까요?..
감사합니다~
1) 큰 도움은 안됩니다.
2) 1+면 우수합니다. 901점도 우수한 것이니 제출해도 됩니다.
3) 독서에서 많은 학생들이 잘못생각하는 것이 남에게 보일 책을 쓰려합니다. 그것이 아니라
자신이 읽은 책중에 가장 의미있는 것을 쓰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공이 아니여도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책 중 학생에게 꼭 의미있는 책으로 쓰세요.
저희 학교가 강원도 태백에 있는 산속학교거든요ㅠㅠㅠ
그래서 자소서 4번 문항을 성장과정 중심으로 해서
열악한 환경에서 학교와 선생님, 공교육을 믿으며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공부했다는 내용을 쓰고 싶은데 너무평범한가요?
그리고 독서활동기록 책을 경제학과에 관련된 것들을 위주로 3권다 쓰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소설도 넣고 자기계발서도 넣어서 정말 영향을 준 것 위주로 쓰는 것이 좋을까요?
1) 4번 문항 소재 좋습니다. 소재는 대부분 평범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자신의 구체적인 일화로 채워가면 됩니다.
2) 정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순서대로 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질문하게되어 죄송합니다 ㅜㅜ.....
지적호기심에 관한 내용을 꼭 체육에 한정짓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이과라서 과학쪽에 흥미가 많고 또 그쪽에 관련되 활동을 많이했는데요..
체교관데 과학관련 지적 호기심에 관한 내용을 써도 입학사정관께서 보실 때 감점요소가 안될까요 ㅜㅜ??
아! 그리구 하나더요...
자신의 특별한 성장과정이나 가정환경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라는 질문에서 리더쉽전형에 맞게 제 가정환경을 거치면서 리더쉽을 향상시킬수있었다, 이 리더쉽이 학생회회장부회장을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머 이런 내용 기입해도 될까요...? 아니면 단지 가정환경만을 서술해야하나요...??
바쁘신데 너무 많은 질문 죄송합니다....ㅜㅜ...
1) 체교과가 과학얘기 쓴 것이 왜 감점요인이 되겠습니까? 공부에 대한 학생의 태도를 보는 것입니다. 염려 말고 쓰세요.
2) 성장환경을 통해 본인이 영향받은 것을 쓰면됩니다. 그냥 가정환경을 보고싶은 것이 아닙니다.^^
내신이 낮아 고민인 외고생입니다 자기소개서와 증빙서류에 제 진심이 담긴 활동을 잘 녹였다고 생각하는데, 보통 서울대 특기자 전형에 합격하는 특목고생들의 내신 등급 평균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회과학대학입니다
사과대를 쓰는 학생들은 전국 최고의 성적을 가지고 있겟지요. 그건 일반고나 특목고나 마찬가지 입니다.
학생의 학교에서 최근 3년간 사과대 합격한 선배의 내신을 선생님께 확인해 보면 추이를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곳은 자소서 관련 조언만 하며 합불이나 컨설팅 성향의 질문을 답변하지 않습니다.(게시판 내용 확인해 주세요)
증빙자료와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하나의 상에 한가지 항목만 기재하는 등 증빙자료를 제한적으로 받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자기소개서 3번 영역에서 활동사항에 대하여 기록한 것이 있는데.. 예를들어 합창대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런데 반장이나 지휘자를 맡은 것은 아니고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식으로 서술한게 있어서 음악선생님께 의견서를 부탁드려서 사실임을 증명?하는 식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도 증명이 필요한 부분에 선생님들의 의견서를 활용할 계획인데 증빙자료에서 하나의 항목으로 묶을수있을까요? 선생님들의 의견서 뭐 이런식으로.. 의견서를 따로따로 다른 항목에 써야한다면 쓰지않느니만 못할것같네요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1) 학교내 증빙은 학교장 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것은 서울대에 직접문의 해 보기 바랍니다.
경제학과 지원하려 하는데 kdi 경제경시대회에서 입상에 실패 했어요 근데 시험 준비를 학교에서 방과후 학교를 통해 준비해서 학교에서 1년동안 수업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했지만 탈락했다 뭐 이렇게 써도 될까요?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못하는 애네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텝스랑 모든 외부 시험 생기부에 못올리게 되면 그 내용을 자소서에 언급해야 하잖아요? 그럼 그 내용은 주로 설대자소서 2번에 지적 호기심? 뭐 이런 거에 적으면 되는 건가요? 여긴 관련학과에 대한 내용만 적어야 하나요?
죄송해요 하나만 더 질문할께요 역경극복이나 장단점 쓰는거에 정말 쓸게 없으면 나에게 영향을 주신 선생님에 대해서 써도 될까요? 아니면 경제경시 탈락한거 같이 시험 실패한거 써도 될까요?
1) 도전과 경험도 실력을 쌓기위한 과정입니다.
경제학을 지원하기 위해 공부했고, 결국 입상은 실패했겠지만 경제 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이 나오거나 학교 경제 내신이 좋았다면 그 과정역시 의미있는 도전입니다,
2) 어학점수도 자신이 어학관련하여 어필하고자 하는 곳에 공부한 과정을 중심으로 써야 합니다.
3) 둘 중 본인에게 의미있는 것으로 해야합니다. 남에게 잘보이려고 글을쓰는 것을 경계해야 하며 스스로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써야 인정을 받습니다.
저 통계학과에 지원하려고 자기소개서 쓰고있는데요ㅠㅠ
제 꿈이 금융자산운용가인데
지원동기에 수학과목이 좋아서 통계학과를 꿈꿔왔고
2학년이 되면 경제,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여서
금융인으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써도될까요?
다른 질문들 다 금융 관련해서 대답했는데
지원동기를 쓰는데 너무 경영학과 쪽으로 몰리는거같아서요ㅠㅠ
통계학과 가려는건데 방향을 잘못잡는거같아서..
금융 관련 얘기를 하면 아예안되나요?
근데 제가 지원하는 학교 과목에
2학년부터는 경제,경영학 복수전공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어요!
1) 네 그렇게 써도 됩니다,.
소신껏 쓰세요^^
제가 서울대 특기자로 이번에 사회과학부로 집어넣는데요 학교선생님들이 제가 모의고사가 올1등급나온게 꽤있는데 그걸가지고 증빙서류를제출하고
그것을 토대로 제가 성적을 올렸던 방법이나 못했던 과목극복방법,그외에 학교 활동과 제가 참가했던 봉사활동에대해서 자기소개서감을 만들라고하는데
그런 방식으로 써도 될까요?ㅠㅠ조언부탁드립니다
네, 점수나 등급위주가 아닌 공부했던 과정중심으로 쓰세요^^
서울대 국사학과로 자소서 쓰는 학생인데요..
3번항목 교내외 활동 중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활동 쓰는 항목 있잖아요..
제가 역사논술반을 해서, 거기서 한 활동을 쓰려고 하는데, 거기서 한 활동을 일일히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나요??
예를 들어, 역사논술반에서 토론을 통해 독도왜곡문제를 고민하고, 이 결과 반크에서 준 한국지도를 외국인에게 돌렸다고 쓰면
이 활동과 관련된 사진같은 기록을 증빙서류로 제출해야 신빙성 있게 믿어지는 건가요??
아님그런 증빙서류 없으면 아예 안쓰는게 낫나요???ㅜ.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ㅜ.ㅜ.
역사동아리했던 것 자체가 학생부에 기록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한 것을 일일히 증빙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실제로 한 것을 소재로 쓰세요. ^^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 11학번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올 해 서울대 특기모집 자유전공학부에 다시 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제가 스펙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 소개서를 잘 써보고 싶은데, 다른 학생과 달리 > 고등학교 때 노력한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 왜냐하면 제가 국제 개발학을 전공하여 궁극적으로는 UNICEF, WFP에 취직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너무 위험하고 보수도 적다고 부모님께서 완강히 반대하셔서
고등학교 때도 관련 활동을 별로 못했구요, \ 작년에도 법조인이 되길 바라시는 부모님 때문에 지균 사회과학부랑 고대 자전에 내서 고대 자전에 다니게 되었거든요.
하지만 고대 자전을 다니면서 법 수강을 해보고, 이게 내 꿈인가, 그리고 계속된 고민 끝에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어져서
다시 한번 지원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년내내 노력한 학생들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겠죠..ㅠㅠ
귀중한 조언이 너무너무 급합니다. 꼭 답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내신은 3학년 2학기 포함 80점이구요...예체능을 포함하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그 흔한 텝스 하나 없습니다..ㅠㅠ
아 또 증빙서류에 고대다녔을 때 최우등생 된 성적표도 첨부하려고 하고,
2번에
국제개발학은 한정된 자원으로 큰 효과를 내는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젝트 수행으로 대상자의 경제·사회적 지위가 얼마나 상승했는지 등의 성과를 측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경제구조가 취약한 빈곤국에서는 GDP성장으로 빈곤문제가 개선될 가능성이 커 성장의 길을 모색하는데,이 때 개발학자들이 경제학 지식을 바탕으로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국제개발학은 넓게는 경제학의 일부로 볼 정도로 경제학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고등학교에서는 경제를 배울 수 없어서 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재학 중에는 내신,수능에 집중하느라 따로 경제를 공부할 여유가 없었던 점이 아쉬워 수능 직후에 경제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경제학 입문서를 사서 매일 읽었습니다. 생소한 개념이 많아 처음에는 한 장 넘기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경제 용어 사전을 찾아가며 최대한 이해하고 어려웠던 부분을 다시 읽어보니 놀라울 정도로 쉬웠습니다. 그 뒤 EBS 교재를 사서 강의를 들으며 조금 더 공부하고,문제를 풀어보면서 다시 정리해보니 어느 정도 개념이 잡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 대학에서 경제과목을 수강했는데,경제학과 학생들이 듣는 영어 강의인데도 괜찮겠냐며 만류하던 선배가 많았습니다. 잠깐 겁이 났지만 경제 용어는 영어로 알면 더욱 좋다던 EBS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도전했습니다. 처음엔 영어로 진행된다는 자체가 낯설고 힘들었지만 곧 적응되어 아는 용어 위주로 집중하며 들었습니다. 매일 한시간씩 복습하고 시험기간에도 단기간에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를 통해 개념과 원리를 파악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충분히 이해되었다고 생각되면 책을 덮고 혼자 여러가지 그래프를 그려보며 공부하니 이해가 더욱 빨랐습니다. 교재와 필기를 비교해가며 반복해서 읽었고,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예전에 공부한 교재를 수시로 참고하며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수강생 84명 중 4등을 해 A+를 받았습니다. 비록 경제학에 겨우 입문한 정도이지만 혼자 힘으로 이 결과를 이루어냈다는 것이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이렇게 적으려고 하는데 ( 일부분만 말씀드리기가 그래서 다 옮겨적었으니 양해해주십시오ㅠㅠ) 고대에서 A+받았다는걸 써도 될련지... 어떡해야 할지 도움주세요ㅠㅠ..
흔히 자전에서 자전으로 옮기는 것은 남들이 볼때는
고대보다 서울대 가고싶은 이유 외에 설득할 것이 없습니다.
대학에서는 이런 경우를 경계합니다. 그러므로 고대 최우등생 성적표가 서울대입사관이 볼때 어떻게 볼까라는 걱정은 듭니다.
그러므로 학생의 자소서에는 간단하게라도 타대학에서도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는데 왜 서울대로 오려는가에 대한 질문에 먼저 답을 해야 합니다.
그런다음에 국제개발학에 대한 본인의 생각에 대해 쓰는 것이 순서입니다.
그리고 게시판 내용 확인 바랍니다.
내용 전문 올리고 첨삭을 원하는 내용은 조언하지 않습니다.
자소서 개요라도 완성하고 다시 쓸게요..담임선생님때문에 너무 답답해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서울대 특기자전형에서 자유전공학부에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정시에서도 삐끗해서 성균관대에 합격해 한학기를 다니다가 반수를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외교관이 꿈인데요
작년 자기소개서에서 경제와 외교능력을 모두갖추고싶다는 식으로 쓰면서
자유전공학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다고 썼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회과학대로 바꾸어서쓰려고 합니다.
1.제가 과를 바꾼이유를 구지 자기소개서에 써야 할까요?
자유전공학부에 들어가서 경제와 외교를 공부하고싶다고 했는데
올해에는 사회과학대학에 들어가서 정치외교를 전공하고 경제학도 공부하겠다고 썼거든요
2.그리고 작년꺼랑 똑같으면 자기표절이라고하셨는데
독서활동이나 의미있었던활동,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한 노력같은것은 어차피 많은 변동이 없지 않나요?
조금씩 고치기는 했는데 겹치는부분이 많거든요.
처음부터 다 고쳐야할까요?ㅠㅠ
3.그리고 제가 반수를했잖아요
그럼 그거에대한 설명을 쓰는게 좋을까요?
왜 성대에 다녔는지, 그냥 안다니고 왜 다시하는지 등등
혹시 쓰는게 좋으면 어느항목에쓰는게 좋을까요...?
4.그리고......너무 조바심나고 걱정이되서그러는데요...
어학능력이나 ap외에는 다른사람들처럼 이렇다할 스펙이 없는데도 자기소개서에 제 포부와 열정을 잘 담으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작년에 1차에서 떨어진아픔이 너무커서 자꾸 소심해지네요..
2학기 휴학해놓은상태인데
다시돌아갈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이번엔 진짜 제대로해서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꼭 가고싶습니다.
위에보니까 질문 정말많은데,
제 질문에도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작년 자료가 데이터에 남아 있습니다. 간단하게라도 쓰세요
2) 아무것도 바꾸지 않고 달라진 모습이 보이지 않은 학생이 지원한다면 대학입장에서 반가울리 없겠지요^^
소재는 같아도 내용은 달라질수 있겠지요. 생각의 깊이가 달라져야 합니다. 그리고 독서 역시 재수기간 의미있게 읽었던 책이 있다면 쓰세요.
3) 필요하다면 쓰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안써도 됩니다.
4) 1단계 탈락한 학생중에 재도전하여 합격한 사례를 있지만, 드문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능성이 낮아 도전하지 않을 거라면 모르나 도전할 것이라면 합불에 대해 지금부터 겁먹지 말기 바랍니다.
******************* 공지사항*************************
금일 답변은 여기까지 진행하며
이후 질문은 8월 11일 자정 이후에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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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특기자 사회복지학과 광역으로 쓰려고 하는데요. 외고생이라서 내신도 2.35정도이고 교내에서 영어,중국어 대회나가서 받은 상이랑 교과우수상 몇과목, 봉사상, 선행상이랑 교외에서 복지시설에서 받은 상, 전남수기공모전에서 최우수상받은 거 하나 있거든요 이거말고는 별다른 스펙이 없어요 영어 내신도 낮고 1학년부터 성적이 계속 오르긴 했는데 이런 상승세가 도움이 되나요?? 제가 가진 것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써야 할까요?
상승세는 도움이 됩니다.^^
학생이 가진것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써야하는 지는 학생이 고민할 부분입니다.
다만,
사회복지학에지원한 동기와 고교기간 학생이 보여준 봉사내역, 그리고 나중에 되고 싶은 것에대해 담담하게 써보세요.
나머지 학업은 사복과는 상관없이 학업에 대한 기본적인 자질이므로 평상시 공부한 것을 중심으로 사실감 있게 표현해 보세요.
그리고 선행이나 봉사 상에 촛점을 두지 말고, 본인이 했던 봉사 활동의 의미, 내용, 목적 비중을 많이 하기 바랍니다.
* 서울대 지균,고려대 학교장 추천 다 받은 학생입니다.그런데 작년 지균 공식으로 78.40입니다. 인문2광역에 원서를 낼 까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자소서는 대부분 완성이 되었는데...증빙서류에서 문제가 있습니다....요즘 방학이고 해서 대부분 샘들 학교에 안나오시고 해서
이를테면 ..금연도우미,또래도우미,법동아리 한 것들을 샘들한테 도움을 청해야 하는데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그런데 생기부에 다 올려져 있거든요 이런 활동한것들요......제 생각은 생기부에 안올려져 있는 텝스와 한국사1급 딴 거..그거 두개만 증빙자료로 제출 할까 생각중인데 너무 불성실해 보일까요? 그리고 증빙자료는 자소서의 연계성으로 본다고 얼핏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요..증빙자료가 어느정도 중요 할까요...전 다 한것만 자소서에 썼는데 내신도 안좋은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증빙다료 10가지 다 채워야 겠지요? 선생님....
1) 생기부에 있는것은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증빙자료는 일부 학생들이(특히, 특기자) 너무 많이 내니까 10가지 이상 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지규너는 보총 그렇게 많이 안내니 걱정마세요.
학생부에 있는 내역은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부 특기자 학생들이 지나치게 많이 내니 10가지로 제한한 것입니다.
지규너는 그렇게 많이 내지 않습니다.
증빙서류는 모두 채우지않아도 되니 그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음 고대 자전은 아시다시피 학점 순으로 기존 학과로의 진입만 가능하고요, 서울대 자전은 설계전공을 통해 국제개발학을 공부할 수 있잖아요.
그 이유를 지원동기에 적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대에서는 제가 생각한 방식대로 공부를 할 수 없엇기 때문에 학점 순대로 배정되는 기존학과에의 진입이 자유롭지만, 이건 제 방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쓸 계획입니다. 또한 너무 법조인이 되는걸 바라는 커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이렇게 2줄
그러므로 고대 최우등생 성적표가 서울대입사관이 볼때 어떻게 볼까라는 걱정은 듭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참고로
법조인을 원하시는 부모님 뜻대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부와 타대학 자유전공학부에 지원했고,입시 결과 타대학 자유전공학부에 진학했습니다. 그 학교에는 기존 학과로의 진입만 가능해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하기엔 부적합했습니다. 1학기에 장학금을 받는 최우등생이 되어 전공배정이 비교적 자유롭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꿈을 이루기 적합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 이번에는 제 의지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한번 읽어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번 문항에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 노력을 쓰라는 부분은
제가 국제 개발학이 경제학이랑 관련이 있는데 고등학교 때 경제 과목이 없어서
졸업하고 공부를 했다는 내용을 적었거든요.
근데 그 결과가 뭐 경제 시험을 친것두 아니고 그래서
결과를 보여드리기위해 1학기때 A+받은거 적었는데 괜찮을지요?
자꾸 질문해서 바쁘신데 죄송합니다만 도움 받을 데가 없어서..ㅠㅠ 부탁드려요~
1) 법조인을 원하시는 부모님 뜻대로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부와 타대학 자유전공학부에 지원했고,입시 결과 타대학 자유전공학부에 진학했습니다. 그 학교에는 기존 학과로의 진입만 가능해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하기엔 부적합했습니다. 1학기에 장학금을 받는 최우등생이 되어 전공배정이 비교적 자유롭긴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꿈을 이루기 적합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 이번에는 제 의지로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좋습니다** 다만 다음에 또 이렇게 내용 보내면 답변 안합니다.^^)
2) 네 1학기 점수 얘기 괜찮습니다.
연세대학교 자기소개서에 관한 것인데요. 자기소개서 3번에 자신의 뛰어난 자질을 말해보라고 하는데 학업능력은 제외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학업능력은 어디까지를 말하는 건가요? 이를테면 저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해 인문학적 소양이나 문화적 이해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깊다는 것을 자질로 내세우려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쓰려고 하니 인문학적 소양이나 문화적 이해도 같은 것들도 결국 학업능력으로 연결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적어야할까요? 예를 들어주실수 있나요?
1) 동아리 활동을 구체화하면서 인문적 소양이나 문화적 이해가 깊어졌다는 얘기는 괜찮습니다.
무스펙..? 이라고 할 것까지는 아니지만 뭐랄까 딱 자기소개서의 1, 2, 3, 4번 문항을 억지로라는 느낌없이 적당히 채울정도..? 의 스펙만 지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일단 정시를 노리는 체제이고 수시에서도 상위권학교의 네임벨류를 이용해서 이점을 얻고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각설하고 일단은 제가 스펙이 부족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은 전국 99.99~100%를 유지하지만 스펙이라고 할 것은 자격증이나 작지도크지도않은 외부상정도입니다 앞서 말했든이 자기소개서를 그럭저럭 고개 끄덕일만큼 쓸정도 딱 그정도 입니다. 합격 가능성을 보아달라는 것이아니라 이런 상황에서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얼마나 될까요? 아무리 입학사정관이라고해도 기본적인 기준은 가지고 있을것이고 자기소개서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가 학생에대한 전반적인 '이해'로 작용되는것인가 궁금합니다. 글재주는 있는 편이기 때문에 담임선생님이 처음으로 첨삭해주시면서 지금 아무한테도 검사안받고 처음가지고온거냐고 물어보기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가 역전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면 남은 시간 수시에 올인해볼까합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가 그렇게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정시에 집중해야할까 싶어 질문드립니다. 어느정도 큰 영향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자기소개서가 '결정적인' 요소가 될수 있는지요
수시 올인이라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습니다. 수능이 우수한 학생이라면 수시에서도 우선선발 일반전형이 있으므로 유리 하기 때문에 당연히 정시를 중점으로하고
꼭 가고 싶은 대학이나 학과가 있다면 수시에도 도전하는 정도로 하세요.
스펙이라는 것이 남들이 말하는 것 말고 학교 생활을 충실히 한 흔적(방과후 수업, 심화보충, 동아리,리더십)이 있고, 교과내역이 우수하다면, 흔히 말하는 외부 수상이 화려하지 않아도 합격하느,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본인이 판단할때 가장 기본이 잘 되어 있는지 확인해서 수시결정여부를 선택하기 바랍니다.
자소서만으로 합불이 결정되는 요소가 아니며, 부족한 스펙이라는 것이 만약 외부 수상을 말한다면
자소서는 학교 생활 충실도와 자신의 비젼을 중심으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으나
기본 교내 활동이나 교과가 부족하면 자소서를 아무리 잘써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현재 과학고 3학년이고, 서울대 특기자전형 지원할 학생입니다.
올해 10개로 제한된 증빙서류 관련한 질문인데요^^
1. 정말 중요했던 1학년때 물리올림피아드 상장이 생기부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넣는게 좋을까요?
2. 전국상을 최대한 넣는 것이 좋을까요 도대회의 큰 상을 넣는 게 좋을까요?
3. 장학증서는 효과가 있을까요?
4. 교내에서 그룹스터디를 한 자료, 학술동아리 수업자료 등이 도대회 상이나 장학증서보다 효과적일까요?
5. TEPS 꽤 고득점인데 넣지 말까요?
6. 서울대와 무관한 캠프라도 수료증을 하나라도 넣는 것이 좋을까요?
7.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대는 서류를 점수화해서 평가하나요? 자소서나 추천서도 점수화하나요?
학생의 내역을 모르는 상태에서 자소서 조언이 아닌 증빙서류 제출관련 질문은 오히려 학생에게 도움을 줄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내야하는지의 중심은 남이 보아서 좋은 것이 아니고 자신과 지원학과게 얼마나 의미있는 상인지입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증빙하기 위해 제출하는 것이니,
먼저 자소서 내용이 질문내용이 기록되어 있는지 부터 점검하기 바랍니다.
1. 학생부에 있다면 안 넣어도 됩니다.
2. 수상은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제출해야 합니다.
3, 학생부에 있다면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없지만 의미는 것이 있다면 제출하세요
4. 본인이 중요하다고생각하는 것을 제출하고 자소서에 연구했다는 내용이 있으면 제출하는 것입니다.
5. 외국어 실력에 대한 부분이 자소서에 있다면 제출하세요
6. 자신에게 그 캠프가 의미 있는지를 먼저 점검하세요.
7. 서류는 점수화하나 자소서나 추천서를 점수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소개서를 썼는데
1번내용의 지원동기를 서술하는 내용과 2번내용의 지적 호기심을 탐구하는 내용이 겹치는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서로 겹치지 않는게 저의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어서 좋은가요
그리고 3번에서 의미있는 활동에 경시대회참여를 썻는데 입상은 제일 처음대회에서만 하고 나중의 대회에서는 못했는데 교수님입장에서 봤을때는 부정적으로 평가될지 궁금합니다.
1) 지원동기와 연관되는데 지적인 호기심이 발휘되어 나타난 성과를 구체적인과정과 함께 쓰는것은 좋습니다.
2) 그렇지 않습니다. 참여는 관심이고 노력의 과정이므로 처음것에서 수상이 있었고, 나중에는 수상이 없더라도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학생이 얼마나 해당 과목을 열심히 노력하는 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소재이므로 교수가 부정적으로 평가 할리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수상 중심이 아닌 노력과 관심 중심으로 쓰세요
제출 첨부서류에서 봉사활동확인서, 봉사활동 소감문/ 독서기록장 / 멘토일지(저희 학교에서 자기주도 학습인증 뭐니 해서 멘토노트를 만들었어요) / 여러 과학실험대회 보고서/ 학교에[서 받은 여러 상장/ 외부에서 받은 상장/ 장학증서 / 여기서 내도 되는거랑 내면 안되는거좀 말해주세요...
또, 독서활동 3개 쓰는거에서 제가 과학책을 3개 다썼거든요... 그러면 좀 너무 한분야에만 치중되게 보여 안좋을까요?? 아님, 어자피 다른분야 독서활동은 생기부에 있고 저에게 영향을 미친 책을 쓰는거니까 과학책 3개 써도 될까요??
1) 그것은 제가 알 수 없습니다. 학생이 자소서에서 쓴 내역을 구분하여 의미있는 것을 제출해야 합니다.
2) 독서는 진로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정서적인 영향도많이 줍니다. 지식이나 학문에 도움을 주는 책도 있지만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거나 재미있는 책도 있지요
너무 전공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가능하면 한 권정도는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 중 정서적인 것에 도움을 준 책을 선정해 보세요.
1. 서울대 지균 자기소개서 쓰는데요 증빙서류관련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교외 농구동아리 활동을 5년동안 했는데 이와 관련된 증빙서류는 어떻게 해야하죠? 대회나가서 입상한거 그런거는 상장으로 있는게 별루 없어서요;; 카페가 있긴한데 이거 복사해서 제출하면 좀이상하잖아요;
2. 모의고사 제출관련
모의고사 제출할때 모든 전국연합 모의고사를 제출하는게 낳은건가요 아니면 잘본거만 낼까요 ??;; 저는 99.90% 이상만 내려고 하는데 이러면 쫌 속보이나요;;?
3. 지원동기에 서울대학교에 꼭 합격할 것입니다
1) 농구동아리활동이라면 주관하는 단체가 있으면 그 기관에서 증명서를 받으면 됩니다,
2) 제출하려면 모두 해야합니다. 서울대는 모의고사를 평가의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만 자기소개성에서 본인이 모의고사 우수성을 언급했다면 확인용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3) 그 멘트는 빼세요^^
또 질문하게 되네요!~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완전 도움 많이 됬어요!@ 한번 더 부탁드릴게요!
경제학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1.지적 호기심가지고 학업능력 높인 거에 일본어 써도 관계없나요? 지원하는 과랑 전혀 무관한데 일본 드라마 보면서 혼자 공부했거든요... 혼자 공부해서 일본어 자격증에 도전할 실력을 갖게 되었고 일본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쓰려는데 괜찮겠죠?? 뭔가 너무 어학쪽으로 가는것 같아서요~
2. 경제학과 가려는데 독서 기록에 경제 관련 책 없으면 안좋게 보나요?
3. 지원동기에 정말솔직하게 부모님이 주식때문에 손해 보신거 언급해도 괜찮을까요? 동기가 이것만인건 아닌데요 아무래도 실질적으로 관심갖는데 영향을 많이 받아서요~
4. 그리구요 역경 극복에 시끄러운 반 분위기를 회장으로서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거 써도 무방한가요>? 다들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공부하는데 힘들었던거 쓰는데 괜찮겠죠?
1) 지적인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라면 좋습니다.
2) 진로에 대해 고민하면서 여러가지를 찾아보게되지요, 그중에 하나가 책입니다. 한권정도는 읽는것이 좋습니다.
3) 그것을 본인이 판단하기 바랍니다. 부모님의 사례가 진짜동기면 써도 됩니다.
4) 고교생이 겪는 어려움은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고 그리 종류가 다양하거나 깊은 것은 적습니다.
학생답게 사실적인 소재를 쓰면 됩니다.
서울대 특기자 자소서 쓰고 있는데 제가 스펙이라고 해봤자 있는게
경제관련학생논문(교내), 영자동아리(부편집장) 2년, 농촌봉사 2번 1박2일로 간 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고교재학 중 대표적인 활동3개를 채우긴 했는데 문제는 2번문항 학업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을 적을 게 없습니다..
경제학부를 생각하고 있어서 그동안 경제학책 4권 정도 읽은 것과 경제캠프 한 번 얼마전에 갔다 온 것 밖에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걸 쓸수가 없어서 1학년때 몇개월동안 한 스터디그룹을 쓸 생각인데 어떨까요? 스터디그룹 증빙자료는 없는데 걱정입니다..ㅠㅠ
조언부탁드려요..ㅠㅠ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너무 여러가지를 쓰지말고 학업이나 관심있는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므로 집중하게 서술해 보세요.
그리고 전공관련이 아니여도 됩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반수생인데
서울대 수시에 2년째 지원하려고 합니다..(작년은 지균이고 올해는 특기자입니다- 다른과에 넣습니다.)
수시 자기소개서에 자기표절이란게 있던데 어떠한 영향을 발휘하나요?
그러니까 어느정도 수준이 자기표절인가요?
단과대를 다르게 넣는데도 많은 영향을 미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1) 서울대에 입학을 위해 서류를 제출하는 학생들의 자소서 추천서는 모두 표절검사 대상이 됩니다.
그중 재수생은 작년의 내용이 그대로 데이터에 저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년과 동일한 내용을 내게나 처음 지원한 학생인것처럼 쓰면 안되겠지요?
지균에서 특기자로 그리고 학과도 바뀌었다면
여러상황이 바뀐것이므로 자신이 재도전하는 이유와
변화된 모습을 솔직하게 기록하면 됩니다.
자기표절이란 작년내용과 같거나 거의 바뀌지 않은 경우를 말합니다.
표절관련 문의는 수신(www.soosin,co.kr)에서 더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합불관련 대답을 안하신다고 하셨는데도 죄송합니다..
제가 삼수생인데 올해부터 3수생이 지원가능해진다고해서 특기자에 한번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3수생에게 불이익이 많을거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자립형사립고 내신은 2.4정도 됩니다.. 내신으로 합격불합격 가르기가힘들겠지만 이 내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삼수생이라서 불이익이 아니라
고교생활이후 달라진 모습이 없다면 뽑을 이유도 없겠지요.
자사고 2.4면 내신이 좋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변화하여 달라진 모습을 표현하여 재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론 이런 질문은 안받아요 ^^
******************* 공지사항*************************
금일 답변은 여기까지 진행하며
이후 질문은 8월 12일 자정 이후에 확인 바랍니다.
******************************************************
애쓰시네요. 챙길 건 챙기세요.. 건강^^
감사합니다^^
산업공학과 쓰는데 과학동아리에서는 실험만 했어요.
리더십보다는 탐구능력을 부각하고싶은데
음.................. 실험한것보다 산업공학과에 어울리게 쓰려면
어느 부분을 부각해야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전공적합성을 어떻게 나타내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3학년때 진로가 바꼈는데 이러면 어떻게 해야되는거죠?
그리고 도서목록 쓸때 전공에 관련된 거 2개 쓰고 나머지는 그냥 위로를 받은 책을 썼는데
전공에 관련된 책 3개를 쓰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도서목록이 학생부에 안 나와있어도 괜찮나요?
감사합니다
1) 산업공학과에 어울리게 쓰는것이 아니라 평상시 학업이나 관심분야에 대한 구체적 묘사를 통해 학생의 태도와 생각을 중심으로 서술해야 합니다.
학생이 평소 실험한 내용 중 특히 의미있거나 재미잇었던 내용을 소재로 하여 과학탐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그려지게 써보세요.
2) 책은 원래 쓰려는 대로 쓰세요. 독서는 진로나 학문에 대한 관심도 보여주지만 학생의 인성이나 정체성을 보여 줄 수 있는 자료입니다. 자신에게 정말 의미있었던 책을 중심으로 쓰세요.
3) 가능하면 학생부에 나와있는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서울대 홈피 입시 질문방 답글에서 확인해 보세요.
기회균형전형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울대 2번 문항 때문에 고민인데요. 제가 지원하려는 학과는 국어교육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 능력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을 쓰라는데 저는 수학을 관련해서 썼습니다.
입학해서 4등급 후반이던 점수를 수학 동아리를 만들고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면서 점수를 올렸다는 식으로 썼는데
아무래도 제 학과와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이 신경쓰이네요. 사실 국어보다는 수학을 위해 노력한 게 더 많아 이걸 쓴건데....
그냥 다 엎고 국어와 관련해서 쓰는 것이 옳은 걸까요? ㅠㅠ 국어는 항상 1등급만 나왔기에 딱히 노력한 것은 없거든요.
수학써도 됩니다.^^
지적호기심이 전공이 아니여도되고, 물어보고 싶은 것은 학생의 평상 시 학업 태도에 대한 것입니다.
걱정말고 쓰세요
특기자로 소비자아동학과에 지원하게 됬습니다.
일반고 평준화 내신은 1.4이고 무스펙입니다... 편모가정이구요
사교육없고 학교생활에 참여 많이 한걸 강조하려고 합니다
1. 자소서 질문 중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습한 것에 대한 문항에서 제가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쓰고 싶은데 3학년이되어서 처음으로 모의고사1등급이 나왔거든요 3학년 올라와서는 7월까지 계속이요 그러면 이걸 증빙서류로 모의고사 성적표를 내야하나요? 7월은 99퍼센트가 나왔거든요근데 다른 영역 성적은 부족한게 사실이여서 오히려 불리할 것 같아서요
그리구 모의고사에서 외국어를 1등급을 받는 학생은 많고 제 내신도 모두 1등급은 아니여서 이것도 상승했다는것을 강조해도 될런지 궁금합니다...
2. 학교 행사에 참여한 후 느낀 점같은걸 다 기록해놨거든요 그걸 증빙서류로 내도 되겠죠?....
3.교내외 활동란에 모두 교내 활동만 쓰려고 하거든요..교외활동은 달리 없어서요
임원, 학교 진로의 날 느낀점, 하나를 결정을 못했는데 학교에서 1학년 때 경제 교육을 6회정도 받았는데, 1학년 때는 그냥 가볍게 들어서 사실 저한테 와닿거나 그런 점은 없는데 소비자학이 경제랑 관련된 과여서 쓸까 고민중인데, 혹시 면접에서 질문을 받으면 대답을 잘 할 자신이 없는데...그래도 경제 교육을 쓰는게 좋을까요?
부족하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내용을 썼으면 모의고사 제출해야 합니다.
2) 학생부에 행사기록이 있으면 안내도 되지만, 내고싶다면 제출하세요. 대학이 학생들의 제출자료를 기본자료(자소서, 추천서, 학교프로파일, 학생부)가 아닌것은 자세히 볼 여력이 없습니다.
3) 대답할 자신이 없는 것은 쓰지않는게 좋습니다. 자신에게 의미있는 것을 중심으로 구체화 시켜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결과 바랍니다.
질문드립니다~~^^
이과 자전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고교 3년 내내 학교서 진로란에 학생,학부모 칸 모두에 의사를 적었습니다.
하지만, 성적대도 힘들고해서 자전을 준비하고있는데, 자소서 1번 내용에 이에 대한 언급을 해주는게 좋을까요???
원래 꿈은 의사였지만, 어떠한 계기로 바뀌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요...
힘드실텐데 수고하십니다~~^^ 감사해요~
자연계 학생들의 꿈이 의사가 많아서 학생처럼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의사에서 자전으로 진로를 바꾼것이 확실한 계획이나 비전을 통해서 바꾼것이 라면 짧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성적도 안되고'라는 식으로 쓰면 안되겠지요^^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코엑스에서 자소서특강 들었던 학생입니다.
이번에 의예과 지균으로 넣으려고 하는데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첫째 : 4번 문항에서 제가 장점을 '힘든 상황에 놓인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라고 썼는데요,
단점을 '공부나 일에 있어서 결벽성이 있다, 그래서 특히 시험 기간에 힘들었다(두 과목 보는 날에 첫째 과목 공부를 완벽하기 전까지 놓지 못해서 두 번째 과목 공부를 하는 데 지장이 있었다)'로 일단 썼거든요.
이 단점을 스터디 플래너를 쓰고 쉬는시간마다 수업내용 정리노트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극복했다고 쓰면서 자연스럽게 플래너랑 수업정리노트를 증빙자료로 낼 생각이었어요.(이 두 자료를 꽤 부각하고 싶어서요;;)
그런데 단점 내용이 장점 내용과 너무 동떨어진 게 아닌가 싶어서요.
만약 단점을 장점과 연관되도록 고친다면 '다른 사람들은 배려하면서 가족들은 잘 배려하지 못한다, 엄마에게 짜증과 투정을 부린다'로 바꿀 생각이예요.
단점 내용을 그대로 할지, 아니면 두 번째 것으로 바꿀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둘째 : 3번 문항에서 의미있는 활동 세 가지를 1. 꿈 탐색 활동 2. 의료봉사활동 3. 전국영어토론대회 활동 이렇게 세 가지를 썼습니다. 1번(꿈탐색)과 2번(의료봉사) 내용은 전공과 관련있는 내용이지만
3번(영어토론대회) 내용이 너무 의대와 관련이 없지 않은가 싶어요. 제가 2년간 학년장으로 활동했는데 활동한 내용이 조금 식상한 내용이라 자소서엔 쓰지 않고
추천서 써주시는 선생님께 학년장 내용을 강조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그런데 자소서에 리더십을 드러낼 수 있는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영어토론대회 얘기를 빼고
학년장 얘기를 집어넣을까 생각중이예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추천서에서 충분히 강조될 수 있다면 자소서에 쓰지 않아도 되나요?
헤헤^^ 굉장히 두서없고 뭔가 기네요.ㅎㅎ 그래도 잘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1) 단점내용을 가지고 장단점을 같이 쓰는 것이 좋겠네요.
꼼꼼하고 완벽을 기울이려는 것은 장점이나, 속도가 느리고 지나친 결벽성 때문에 오히려 문제가 되는 것들을 단점으로 언급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을 써보세요.
2) 꼭 의대에 맞추려 하지 마세요. 영어토론대회도 영어 실력을 보여 줄 수있는 것이니 충분히 좋습니다, 리더십 부분은 선생님이 강조해 주신다니 현재 쓰려는 자대로 쓰세요.^^
2. 고등학교 재학 중에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라고 했는데, 단순히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써도 됩니까? 혹은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 정신적인 활동 (명상, 가고싶은 과의 홈페이지 들어가보기)등을 포함시켜도 되나요?
3. 학내․외 활동 중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활동을 3개 이내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서울대 공학 광역을 써야하는데, 포항공대 이공계 학과 대탐험을 써도 불이익을 받지 않나요?
4. 다음 주제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저는 여기서 장단점과 특성을 쓰고있습니다만, 저의 장점과 단점을 나열한 뒤 이렇게 서술하였습니다.
비록 제가 이렇게 저를 소개하는 글을 쓰고는 있지만, 성적표의 숫자도, 모니터의 문자도 저 자체를 표현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적으로 저의 한계를 정의하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의 꿈은 시스템공학을 전공하여, 앞으로 개발될 인간생활과 직결되는 많은 첨단 기기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서울대의 산업공학과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제1의 목표이자 중요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내용은 주제에 어긋난다고 봐야하나요?
ps)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1)*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전공관련이 아니여도 됩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2) 포공 대탐험 써도 됩니다.
3) 네 주제에 어긋납니다.
2번 문항에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 노력을 쓰라는 부분에
다른 학생들은 경제를 거의 경시대회 금상받고 이럴 전문가 수준정도로 잘하잖아요..
근데 저는 흠 경제 고등학교때 배우지도 않고 졸업하고 혼자 해서 1학기때 A+받은거 적으려는데
다른 학생들이랑ㄴ 너무 비교될까요ㅠㅠ
그리고 독서 목록 적는거 좀 쉬운 책들인데 괜찮을까요? 느낀점만 충분하면... 계속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본인이 그것이 지적인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으로 향상시킨 노력이라면 써도됩니다. 남과 비교하여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 의미있다면 자신있게 쓰세요
- 책이 쉬운것은 문제가 될리 없으니 잘 쓰기 바랍니다.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1학년 때는 언어영역이 롤코끼가 있어서 1~3등급 왔다갔다 했는데 2학년 말부터 안정이 되었습니다.
자소서 2번 문항에, 언어영역 공부를 어떻게 어떻게 해서 지금은 이렇게 안정적이게 1등급하고 있다~라고 하면 괜찮겠나요???
소재거리로 충분하겠지요??
네 쓰세요^^
고려대 영어교육과에 국제 1 전형으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에 고등학교 재학 시절 모의고사 성적을 언급했고,
언수외 등급이 411 나온 성적표를 제출하려고 하는데요, 이것이 2009학년도 성적표입니다.
그래서 혹시 언어등급을 보고서 교수님이 제가 고려대에서 공부하기에 능력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실까 걱정되는데요,
언수외 성적이 212 나온 성적표도 같이 첨부하는게 좋을까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성적표)
증빙용이라면 제출해야합니다.
언어부분은 해당 대학에서 모의고사성적을 평점화 하면 문제가 되긴하겠으나
확인용이면 괜찮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점수화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부분은 고대에 직접문의해 보기 바랍니다.
서울대 자기소개서 2번문항에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 향상에 힘쓴 사례로 증빙서류가 없는 활동을 적어도 되나요
예를 들어 이 과목을 공부 할때 관련 다큐멘터리를 찾아 보았다거나,, 이런 활동이요
그리고 굳이 자기소개서에 적지 않은 활동과 관련된 상장이나 성적표등을 증빙서류 목록에 적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가 있을까요?
스펙이 없는편이어서 증빙서류 목록을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까요 ?
1) 책을 읽었거나 관련다큐를 보았거나 드런것은 증빙하지 않아도 됩니다.
2) 증빙서류는 목록을 다 채우지 않아도 되니 염려하지말고 꼭 필요한 것만 제출하세요.^^
초당 선생님 감사드립니다.질문드릴게요
1).자소서 3번 항목에서 학교에서 단체로 학교 밖으로 나가서 한 활동은 학내로 써야하나요 학내로 해야하나요..
2). 3번문항의 본문이 이유를 적는것인데요 700자 채우려면,, 활동의 내용도 상당부분 들어가야 할것같은데
활동내용을 채워도 되는건가요..
3) 2번 문항에서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한 노력을 전공할 분야와 관련지어야하는지, ,그냥 고등학교 교과만으로 써야하는지 판단이 잘안되네요,, 조언부탁드러요
1) 교내로 쓰면됩니다.
2) 활동내용 중 학생이 구체적으로 의미를 둔 내용을 중점적으로 쓰세요.
3) 너무 여러가지를 쓰지말고 학업이나 관심있는 활동에 임하는 태도를 보는 것이므로 집중하게 서술해 보세요.
그리고 전공관련이 아니여도 됩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자소서를 쓰면서 의문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저는 작년에 사회과학계열로 지원을 했던 재수생입니다. 당시 정치외교와 관련해서 지원을 했었고, 생활기록부에 장래희망에도 3년 동안 외교관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점수부터 시작해 각종 토론대회등 이른바 스펙이나 지원학과관련 준비가 부족했기 때문에 1차에서 떨어졌고 현재 그 꿈을 바꿔 인문으로 적으려 합니다.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제가 해온 것이 얼추 비슷한 맥락에서 연관성이 잇다생각해서 인문계열로 바꿨는데 자소서에 그점을
~~ 계기가 되어 바꾸게 되었다 식으로 간단하게만 언급해도 되는가 궁금합니다.
또 재학시절, 생기부에있는 독서활동을 원칙상 대학교측에서 열람할 수 없다고 하는게 이것도 맞는가 궁금합니다.(그래서 다른학년때보다 3학년 독서기록도 짧게 적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특기자 전형은 자유전공이 아니면 입학사정관제가 아닌거 같은데 그럼 전산으로 이 때까지 쓴 자소서들을 종합해서 비슷한 내용을 검열해내는 거 같은 것,
작년에 제가 쓴 자소서와 연관해서 본다고 하는 것 두가지가 실제로 해당이 안되는 사항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식의 질문을 받아주시는 거 정말 감사합니다..실질적 도움 많이 됩니다 ㅠㅠ
1) 작년에 지원한 학생이면 서울대 데이터에 학생에 대한 기록이 모두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소서역시 학과가 바뀐이유와 함게 재도전하면서 달라진 부분, 더 나아진 모습, 더 깊이 있게 고민하여 진로를 결정한 내용들이 들어가야 합니다.
2) 독서기록 관련해서는 서울대에 직접확인 해 보기 바랍니다.
3) 작년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표절여부 점검할 때 확인 할 것입니다. 남의 글을 베끼는 것도 문제지만, 자신의 글을 예전과 같이 내면 안됩니다.
******************* 공지사항*************************
금일 답변은 여기까지 진행하며
이후 질문은 8월 13일 자정 이후에 확인 바랍니다.
******************************************************
자신으 장단점은 장점 쓰고 그에대한
사건을 보여 줘야 하나여?
학생의 모습을 구체화 시키고자 한다면 예화가 필요하겠지요.^^
자기소개서 2번 항목에서요....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라고 했는데
제가 그냥 거의 제 성적을 모의고사, 경시대회 로 구분해서 각 과목별로 어떻게 어떻게 해서 성적이 이만큼 상승했다.
라고 적었거든요...
근데 지적호기심 부분이 들어가야하나요? ㅠ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여러가지 학업에 대한 부분에 대해 쓰는 것보다
한두가지만을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이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는데 어떤 학업태도를 보이는 지 자세히 보여주세요.
특기자 증빙서류 꼭 내야하나요?
제가 작년 지규너였는데 1차 소비자아동 붙고 2차 면접 떨어져서 재수를 하고있는데요
같은 학원 친구도 소비자 쓰고 좀 학교가 안좋은데라 걔는 내신하고 교내활동 밖에 업더군요.. 그래서 그친구는 증비서류도 안냇다는데
저는 증빙서류 10개꽊꽊채워서 냇는데 전 떨어지고 그 친군 붙엇네요 ㅠㅠ
지장 업겟죠 재수하니까 증빙서류 모으기가 힘들던데.. ㅠㅠ
증빙서류는 채우는 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의 표현한 내용 중 학생부에 있으면 상관없으나 학생부에 없는 것을 보완하는것입니다.
학생부 내역이 잘 정리된 경우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학생부에 없는 내역인데 본인이 강조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예: 외부 수상, 모의고사 성적, 연구 보고서 등) 제출해야 합니다.
지방 학생이라서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수시에 농어촌 전형으로 지원하는데 자기소개서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학교 언어선생님이 제 자기소개서를 읽어보시고 봉사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활동 3개를 기록하는 부분에 특별한 봉사활동은 아니지만 노인요양원에 가서 했던 봉사활동을 기록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은 비젼캠프(목표를 찾아가는 강의)에 참여했던 것, 동아리 활동, 1학년 때 실장활동을 썼습니다.
전남 강진 출신 학생이라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왜 다산초당이라는 닉네임 사용하시나요?
ㅎㅎ 제 닉네임은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존경해서, 살면서 무언가 결정 할때 그 분의 유배지인 다산초당에 가곤 합니다. 그래서 다산초당이라 했네요. ^^
봉사활동이든 리더십이든 구색을 맞추기 위해 쓰면 안되고 정말 자신에게 의미있을때 그 내용이 빛이 납니다.
학생이 봉사활동을 했던 것이 있다면 그것이 자신에게 의미가 큰것이면 만났서 분들, 본인이 했던 봉사, 봉사하며있었던 에피소드, 봉사활동 이전과 이후의 본인의 마음가짐이나 정신적인 성숙, 반성 등이 담담하게 써 질 수 있다면 봉사활동 내용을 쓰세요.
그러나 그게 학생스스로 판다하여 큰 의미는 없었다면 현재한 것 그대로 해도 무방합니다.
'자신에게 영향을 준 책'을 적는 문항에 베스트셀러를 적으면 불이익이 있나요?
베스트 셀러가 왜 불이익일까요?
남들이 많이 읽은 책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문제는 천편일률적인 독서감상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베스트셀러라도 본인에게 영향을 준 내용을 감상이나 줄거리가 아닌 자신에게 구체화시켜 쓴다면 괜찮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2번항목중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라는 부분이 눈에 걸려서 질문합니다.
어
1)*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전공관련이 아니여도 됩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서울대 자소서 1번에서 지원자를 선발해야 하는이유를 어떤 식으로 써야하는건가요?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고 이 학과에 적합하며~~'이런 식으로 써야하는건가요?
아님 그냥 동기와 진로계획만 적어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연고대 자소서 쓸 때 서울대 자소서 내용이랑 거의 비슷하게 적어도 상관없나요??
지원동기와 진로계획을 위주로 적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소서 쓸 때 연고대도 서울대 형식으로 써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일반고 재학중이고 서울대학교 자전에 지원할 학생입니다. 올해 자전이 왠지 폭발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불안한것은 사실이지만 소신껏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소서를 혼자서 쓰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산초당'님께 몇가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인류학과(문화), 경영학과, 작곡과, 환경' 입니다. 좀 많아서(;;;) 자소서에 포괄적으로 썼더니 담임선생님께서 구체적으로 쓰면서 성과 같은 것을 언급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써야할지 막막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 스펙 나열식으로 될 것 같거든요..ㅠㅠ 게다가 서울대 Q&A를 살펴보니 '활동별로 다르게 목차를 쓰라'고 하고 증빙서류에 활동에 대한 소개를 쓰기보다는 자소서에 쓰라고 했습니다.ㅠ 소개를 하자니 제가 그 외에 하고 싶은 말을 다 못해서 안타깝고, 소개를 안하자니 서울대 입장이 상당히 신경쓰입니다..ㅠㅠ
--- 이럴 경우에는 자소서에 어떻게 녹이는 게 좋을 것같나요??ㅠ 학과와 관련된 활동은 있습니다. (매우 사소하지만..;;) 감사합니다.ㅠㅠ
1) 저 역시 복잡해서 답변하기 힘드네요.
자전에서 공부하여 전공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대학에서 인류학, 경영, 작곡, 환경을 한꺼번에 공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먼저 잡고, 그 진로를 위해 자유전공에서 공부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비교적 명백해야 합니다.
여러가지를 공부하기 위해 자전에 가는 것이아니라, 기존학과에서 배우는 것보다 자유전공에서 배워야만 하는 이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적인 호기심과 학업탐구에 대한 부분도 여러가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한가지나 두가지를 넘지 않게 하여 본인의 학업 태도나 학문을 임하는 자세, 탐구열정을 보여주어야합니다.
질문내용이 잘 이해가 안되어 대강의 내용을 썼습니다.
이후 질문시에는 좀더 구체적으로 해주세요^^
지난번 답변 감사해요 ! 그런데 더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증빙서류를 제출할 때 꼭 자소서에 언급된 것만 제출해야하나요?
목록에 10개까지인데 10개를 전부 자소서에 언급할 수가 없고 3개정도만 언급했거든요. ㅠㅠ
증빙서류 목록을 10개를 모두 다 넣지 않아도 됩니다.
학생부 내용에 있는것은 안내도되며, 학생부에 없는것만 제출하세요
자소서에 있는 것을 제출하는 것이나 본인이 그외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중요한 것이 있다면 제출해도 됩니다.
더운데 수고 많으십니다^^
서울대 Q&A보면 답변에 '학업능력 평가시'라는 말이 반복되는 걸 캐치할 수 있는데요;;
아마도 평가항목이 여러개인데 '학업능력'이라는 평가항목이 있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다른 평가항목은 무엇이 있나요?
학업능력 외에 비교과 능력이 있잖아요^^ (리더십, 봉사, 체험, 독서 등으로 사회성, 공동체 의식이나 봉사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자소서 질문과 관계가 없습니다.
향후에는 답변안합니다^^
아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정말 도움이 되고 있어요~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이때까지의 추세를 보면 고대나 연대 등 전에 다닌 학교를 자기소개서에 썼는데도 합격하신 분들이 있는가요?
좀 불안해서요ㅠㅠ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입사관들이 작년에 어딜 냈었는데 떨어졌고, 어느 학교를 다니다 왔는지도 기본적으로 파악이 되시는지요??
타대학 다니다 서울대 입학한 학생들은 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 대부분 타대학명을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현재 게시판 내용이나 성격과 관련이 없는거 잘 알지요^^
용인외고 졸업생 문과 4점대 초반이고 스펙도 그리 화려하지 않습니다. 특기자 가능성 매우 희박하겠지요? 반수생이라 정시 준비도 빠듯해서 가능성이 희박하다면 접으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과는 별로 욕심 없고 언어학과 생각있고 그보다 내려갈 생각도 있습니다.
이 게시판은 자소서 조언과 관련된 질문만 받습니다. 게시판 내용 확인해 주세요.
질문이 참 많네요; 바쁘실텐데 열심히 답변도 달아주시고 정말 수고하시네용 ㅎㅎ 화이팅 !
서울대 자소서 2번 내용이 고교 재학중 지적호기심 가지고 학업능력 향상위해 노력한 내용...
이거 꼭 가고싶은 과 와 관련해서 적을 필요 없겠죠?? 전 바이오시스템공학부 지원하는데
영어성적 올리기 위해 노력했던 내용밖에 딱히 적을게 없을거같아서요ㅠㅠ
그리고 자소서 적을 때 장점만 적는거보단 자신의 단점을 적는것도 좋다고 들었는데 굳이 억지로 넣어서 적을 필욘 없죠? 설대 자소서 4번 선택항목중에 '자신의 장단점이나 특성' 적으라는 항목 있는데 그런거에나 적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 전 그 항목 말고 '성장과정이나 가정환경'택하려구요 ㅎㅎ
아 그럼 이것도 전공 관련되어야하나요??그럼 안되는데ㅠ!
어찌보면 질문이 3개네요..
추려서 2개요 ㅋ
모두 다, 무조건 지원하는 과와 관련 있어야 하는지,
자신의 단점을 꼭 적어야하는지.
부탁합니다 ~
1) 학과 관련아니여도 됩니다.
2) 4번은 주로 인성, 정체성, 사회성과 관련된 내용을 알고 싶은 것입니다.
단점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면 장담점보다 특성에 촛점을 두어 쓰거나.
성장과정과 가정환경 속에서 학생의 이런 모습을 잘 보여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 서울대 특기자 지원하려는 재수생입니다.
자소서 4번 항목에서요, 3번째가 '고등학교 시절 겪은 어려움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인데요,
여기다가 재수생활과 관련한 걸 써도 될까요?
'고등학교 시절'이라는 게 걸리기는 한데, 고등학교 때 겪었던 어려움으로 인해 재수를 하게 되었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을 쓴다면 괜찮을까요?
네 써도 됩니다^^
구체적으로 학생의 얘기로 잘 풀어서 써보세요
우선미리감사드려요ㅜㅜ
지적호기심을가지고학업능력향상한내용이요(2번)
제가공학계열지원해서
물리랑수학얘기만썻거든요..사실영어랑다른과목은별로한게없어서
물리랑수학만써도되나요?
물론됩니다.^^
이부분은 평상시 학생의 학업 태도를 보고 싶은 것입니다, 여러과목을 쓰면 오히려 스펙 나열만 쓰게되며, 학생의 모습을 잘 파악하지 못하게 쓰게 됩니다.
1)*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전공관련이 아니여도 됩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사회과학대에 지원하는 학생입니다. 사과대중 경제계열인데요...
자소서 3번에 학내외 활동 중 의미있는 활동을 적으라는 곳이 있는데요...
제가 학교에서 UP 경영학 강좌(대학 1학년 수준의 강좌를 미리 들어보는 것입니다!)를 수강한 것을 쓰려고 하는데요..
사실 경제학 강좌를 듣고 싶었는데 학교에 개설된것이 경영학밖에 없어서 경영학 강좌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경영학 강좌를 수강한 내용으로 경제 계열 지원에 써도 될까요? 제가 어떤 식으로 썼냐면 우선 처음에 경제학이 없어서 들을지 여부를 고민하다가 경제 경영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 보다 학문 간 연계가 심화되는 사회에서 경영학 강좌도 들음으로서 지식적 기반을 넓히고 싶어 들었다.. 이런 식으로 시작했고요. 경영학 강좌를 통해서 경제 계열에 진출해서도 도움될 수 있는 내용들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기업과 조직의 효율적인 관리 이런 부분은 경제학이랑 거리가 있었지만 조직에 나아가서 리더의 위치에 있을 때 갖추어야 할 자질을 배울 수 있었고 이전까지 혼동하고 있었던 경제와 경영 과목의 구분을 확실히 할 수 있었다. 또한 경영학이 기업이나 생산자의 효율적인 이윤 추구에 관한 내용이 많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을 더 잘 이해하게 되어 경제 계열에 나아가 거시적으로 정책을 계획하고 경제 흐름을 분석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았다.(제 진로 목표가 경제 정책 전문가나 연구원 쪽이라서..) 이런 식으로 썼습니다..
사실 그냥 보기에 경제,경영 비슷한 거 같지만 경제와 경영은 엄연히 구분되는 것이잖아요 저도 그 사실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구요..ㅠ 그래도 이런식으로 써도 괜찮을까요? 교수님들이나 입학 사정관 분들이 보기에는 눈에 거슬리실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길어서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ㅠ
1) 당연히 됩니다.^^
경제, 경영, 수학 모두 경영경제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관심있는 ap과정입니다.
이를 두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지원할 학생이 왜 경영학만 했을까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고교 사탐에는 경제과목은 있으므로 교과서나 기타 맨큐의 경제학과 같은 좋은 기본서가 많은 반면
경영에 대한 부분은 학생들이 읽을 만한 기본서를 선택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히려 알고싶은 것은 직접 배운것은 부정적일 수 없습니다.
다만 리더나, 경영마인드를 배우고 싶다는 그런 내용말고
배우는 학생으로 지적인 것을 탐구하고 자하는 학문적으로 접근하기 바랍니다.
특기자 자기소개서 3번 문항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3번에 기재된 활동이 학생부에 기재된 것이라면, 특별히 따로 내지 않아도 되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봉사활동이나 간부수련회 같은 것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어 있을 시에는 따로 무언가를 제출할 필요는 없는거죠?
그리고, 학교소개자료는 원서접수시에 자동으로 제출되는 것인가요>?(자기소개서와 관련은 없지만, 간단한 질문이니 답변부탁드립니다.)
1) 네 학생부에 있으면 안내도 됩니다.
2) 학교 소개자료는 학교에서 제출하는 것이므로 학교선생님께 문의바랍니다.
******************* 공지사항*************************
금일 답변은 여기까지 진행하며
이후 질문은 8월 15일 이후에 확인 바랍니다.
******************************************************
현재 내세울거라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다 ㅠㅠ 제 생활기록부에는 지역동아리 활동의일환으로 문화체험활동이나 지역행사에 1회씩 5~6개의 프로그램에 참가한것, 공부방 봉사활동 10시간, 휴대폰 도우미 활동 등으로 봉사활동 60시간/ 매학기 받은 교과우수상/ 교내 독서퀴즈대회 동상/지역 해외어학연수 선발되어 1달간 캐나다 어학연수 /기숙사 생활한 것/ 삼성.현대. 지역 장학금이 다인데요.. 게다가 1학년때 2.2 2학년때 1.9 3학년때 1.2 이렇게 해서 평균 1.7정도로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그나마 낮은과로 지원이라도 해보려고 하는데요. 평소 흥미잇었던 과는 인류지리학과군이예요. 농어촌 지역에서 많은 주민들과의 갈등 같은거 지켜보면서 자라왔기 때문에 공공정책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걸 내세울 생각이었거든요..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소비자아동학부를 추천하시더라구요..인류지리학과군 지원하는 애들은 지리올림피아드는 기본 스펙인데 저는 그런게 전혀 없으니, 그게 더 가능성이 높다고;높아봤자 경쟁력이 부족한 제 스펙이지만ㅠ.. 그치만 소비자 아동학부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제 스펙에서는 어떤 부분을 강조해서 써야할지, 아니면 차라리 스펙은 없지만 그냥 소신잇게 인류지리학과군을 지원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 내용은 조언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본 게시판은 자소서 관련 조언을 하는 것이며 현재의 내용은 게시판 성격을 벗어납니다.
본인이 학과를 결정한 후 자소서 관련 질문이 있는 경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소서에 교육청평가원모의고사 수리 3년내내 1등급인거랑
언수외사 백분위 3년평균 얼마 이런걸 쓰려그러는데
고2 11월 성적표를 선생님이 저 안주고 임의로 폐기(?) 하신것 같네요
그때는 이렇게 필요할지 모르고 그냥 넘겼는데ㅜㅜ
어떡해요.....그냥 그런 내용 못쓰는 건가요? 재발급안되던데..
학교 선생님이 추천서에서 증명해 주시고
분실된 11월 모의고사 성적에 대해 추가 증빙할 내용을 증빙서류에 써서 학교장 인증을 받아보세요.
서울대에서는 모의고사를 성적화하지는 않는다고합니다.
다만 자소서에 관련 내용을 기입했을때 확인용으로는 제출해야합니다.
서울대 자소서에서 장단점을 쓰는 칸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 장단점이라는 게 서로 연관성이 있어야만 하는 건가요??(가령, 단점으로 쓴 것 중에도 장점으로 될 만한 특성이 또 있는 거잖아요 아니면 그런 단점 때문에 극복하면서 이런 장점이 생겼다던가...)
서로 연관성이 아예 없는 것은 좀 어필이 안되나요???
어디서는 쓰는 내용에 따라서 장점이 단점으로 보일 수도 있고 단점이 장점으로 보일 수도 있어 애매하니까 그런 식으로 쓰지 말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연관성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됩니다.
중요한 것은 학생이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자신의 내용을 담는 것입니다.
남이 좋아할 얘기가 아니라
자신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자신의 장점과 담점을 가감없이 써보고 관련 에피소드도 넣어서
그 장담점이 자신에게 어떤영향을 주었는지, 잘 써보세요.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특기자 (자연계열)자소서를 쓰려고 합니다. 자유전공학부에 가고 싶은 이유가 3가지 정도 있는데요.
첫번째로 아직 막연한 진로에 대해 1년간 더 생각해보고 신중히 결정할 수 있다는 점
두번째로 자신이 전공을 설계할 수 있어 미래를 개척해 나갈수 있다는 점
세번쨰로 그동안 문이과 경계로 인해 깊이 배우지 못했던 것들을 다른 과에서는 교양수준으로 공부하는 데 비해 더 깊이 공부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이유에요. 그런데, 첫번째 이유를 자소서에 쓴다면 우유부단한 애라는 인상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스러워서요.
그리고 두번째 이유를 현재 까지는 짜여진 교육과정을 짜여진 길에 따라 공부해 왔는데 앞으로는 내가 개척해나가고 싶다 이렇게 쓰면 막연할까요,? 또 '얘는 지금까지 능동적인 학생이 아니었구나'라는 나쁜 인상을 줄 것 같기도 해요.
또 세번째 이유를 쓰면 그럼 얘는 도대체 뭘 하나를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건가 이런 생각 하실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주전공 2개인데, 합격되면 주전공중 하나는 인문학중에 하나는 과학중에 선택할건데요, 이런 생각이 오바로 비추어 질 수도 있겠다는 걱정이 들어서요.... 이런 저의 고민들에 대해서 답해주세요 ~~
+ 그리고 제가 증빙서류에 넣을 것이 텝스 점수밖에 없어요. 교내상 주로 받았고, 또 교외상 받았어도 생기부에 기록되어 잇어서 증빙서류에 넣을 것이 하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1)가장 좋은것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글에 잘 녹아있는 것이지 남에게 잘보이거나 눈치보는 글을 쓰면안됩니다.
자신이 3가지의 예를 들어 자전이 본인이 앞으로 공부하고싶은데 가장 맞는 학과라서 판단한 것이라면 눈치보지 말고 쓰세요.
3가지 열거한 것이 모두 자전을 선택하기 좋은 소재이니 거기에 자신이 앞으로 공부하고 싶은 내용이나 진로를 을 좀더 구체화하여 쓰면 될것 같습니다.
2) 증빙서류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 아니니 걱정말고 제출하세요.^^
1. 서울대 자기소개서 4번에 관련한 질문입니다.
4번에 3개 항목 중에서 꼭 하나만 골라서 서술해야 하나요?
하나를 택해서 쓰다보니까, 다른 항목도 겹치는 느낌도 조금씩 들어서요...
2. 자수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원고지를 토대로 생각하면 되나요?
띄어쓰기를 포함하는 것은 알겠는데, 문단을 나눌 때 생기는 공백도 포함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 가능한 한가지 주제로 쓰세요. 대신 좀더 깊이있고 본인의 에피소드를 써서 사실적으로 보여주세요.
2) 서울대 자소서를 다운로드해서 받아서 써보세요. 글자수가 넘어가면 입력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여쭤보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저는 작년에 특기자전형을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2번 문항의 변화가 조금 크게 와닿는데요.
작년 2번과 비교해서 보면 올해 2번은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작성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질문이 다소 추상적인 면이 없지않나 싶네요. 죄송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전공관련이 아니여도 됩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서울대 특기자 화생공 썼다가 떨어진 지방과고 3학년입니다.
올해도 역시 서울대 특기자 원서를 쓰는데요... 올해는 한 클래스 낮춰서 재료공을 씁니다..
먼저 궁금한 것은 자기소개서를 쓰는데 내용이 작년 자기소개서와 비슷할 경우 불이익이 있나요?
전체적으로 1번과 2번은 비슷하고요. 3번은 3학년 때 한 활동인 과학전람회활동을 추가하고
4번은 작년에 입시에 실패해서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를 썼구요...
5번에 책 같은 경우는 1개를 바꾸고 나머지 2개는 작년에서 조금 다듬는 정도로 했습니다...
어떻게 많이 영향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 재도전을 한다는 것은 지원하는 학생에 대해 대학측에서도 학생을 재평가 하기위해서는 무엇인가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학과도 바뀌고, 상황도 달라졌는데 비슷한 내용을 똑같이 쓴다면 무성의 하겠지요.
작년과 소재는 같아도도 내용상으로 변화된 내용을 보여주세요.
특히 1번은 많이 달라져야 합니다.
2006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책도 3권 집필했고, 1권은 편집했어요. 심리 검사도 개발하고, 칼럼도 다수 썼고, 멘토링 상담 경력도 많습니다. 직장 경력도 2군데(둘다 연구원) 있고, 현재 명문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저와 함께 일해본 모든 분들에게 나이에 비해서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를 듣습니다. 현재 문과 자유전공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이러한 특이 케이스가 합격한 사례가 있는지요? ㅠ
그리고 자기 소개서의 모든 항목에 저의 스펙을 '중복없이' 적어 넣는 게 좋겠지요? 쓰다보니까 여러 항목에 중복적으로 포함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ㅠ
1)특기자가 올해부터 지원자격이 달라 졌기 때문에 이 케이스는 나올 수 없었습니다.
2) 가능한 중복이 없는 것이 좋으나, 1, 2번에 쓴 내용 중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해 3번에 쓰는 경우는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자기소개서 2번문항에 대해 문의 드립니다.
2. 고등학교 재학 중에 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1000자 이내)
-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내용을 기술할 때 '학업능력을 향상시킨 결과'가 반드시 들어가야 하나요?
- 지적 호기심을 가졌는데 그 '지적 호기심'이 구체적인 교과과정(이를테면 내신이나 수능의 교과목)과 관련이 없을 때, 학업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명해야 하죠?
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부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언론정보학과 관련된 구체적인 교과목이 없네요..
언론동아리 활동을 통해 언어영역, 논술 뭐 이런 것을 향상시키려 노력했다. .. 뭐 이렇게 적으려니 뭔가 앞 뒤도 안맞고..
도와주세요..ㅜㅜ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전공관련이 아니여도 됩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공지사항*****************************
8월1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자기소개서 조언을
마감할 예정입니다.
마감 전까지 학생들의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 조언해 드리겠습니다.
(소도입시컨설팅)
***************************************************************
죄송합니다. 한 번만 더 질문 드릴께요
서울대 자기소개서 2번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저는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부를 지망하는데
교내 편집부 활동을 하며 기존의 교내 신문에 변화를 추구했고 타학교와 편집부 연합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학업능력을 향상' 시킨 노력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학업능력' 을 어디까지 어떻게 봐야 하나요?
'학업능력'을 어떻게 정의해야 하는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ㅜㅜ
1) 지적호기심을 꼭 학과와 맞추지 않아도 됩니다.
타학교오 편집부 연합을 한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개인적인 성취도도 있으면 좋겠군요
굳이 맞추고자 한다면 편집부 활동을 통해 학업적으로 분석력이나 자료해석능력 등 향상된 것이 있다면 학업인 논술능력이나 토론, 언어,사탐등과도 연계시킬 수 있습니다.
1학년때 개인적으로 봉사를 갔다온 것을 자소서 의미있는활동문항에 썼는데요, 그 활동 하게된 계기가 1학년때 봉사동아리때문에 봉사에 관심이 생겨서였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생기부 특별활동상황란에 [계발활동 32시간 흥사단 :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책임감도 강함] 이런식으로 써있는데, 그때 동아리 선생님께서 동아리 선배들이랑 싸우셔서 저희 봉사시간을 하나도 안주셨거든요;; 그때는 그런사실을 몰랐는데 바보같네요 ㅠ요점은, 계발활동 32시간이라고만 써있고 실제 봉사활동란에는 봉사시간이 기입되지 않았을때 입학사정관분들이 안좋게 보실까요? 그냥 시간만 때운 동아리로 아실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교외봉사다녀온건 기재되있는데 동아리에서는 시간을 1시간도 안줬네요 매주 했는데...ㅠㅠ
1)그렇지 않습니다.
입사관은 봉사 시간도 중요하지만 실제학생들이 참여했던 내용이 진실한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의미있는 봉사였다고 생각하면 솔직하고 학생답게 쓰세요.
흥사단활동을 계기로 봉사에 관심이 생겼다는 것을 짧게 어필하고, 실제 학생이 의미있었던 내용을 쓰면됩니다,.
자기소개서에 교내활동을 적었는데요,,(방과 후 수업)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데 어떻게 하지요?... 없다고 해서 그 내용을 자소서에서 지우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1) 방과후 수업을 안했다면 내용을 쓰는 것 자체가 신뢰도가 문제가 되지만
한것을 기록했다면 추천서에서 선생님이 학생의 방과후 활동에 대한 내용을 증명해주시면 됩니다.
1. 읽었던 책에 대해 쓰는 경우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이 꼭 있어야 하나요?
2. 한 권안에 여러 가지의 이야기가 있는 경우, 나에게 준 영향에서 그 이야기 하나만 써도 돼나요?
3. 유명하거나 잘 알려진 책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나요?
4. 다른 대학교에 쓴 (올해)자기소개서와 중복이 많이 되면 안 되나요?(예를 들면 한 사례를 둘 다 쓰려는데, 쓰다보니 내용이 거의 같네요)
5. 1,2학년 때의 진로와 지원모집단위가 다르면 그 이야기도 써야 하나요?
1) 꼭은 아니다 가능하면 1권정도는 진로와 관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의미 있는 책을 선정하라고 했는데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면서 책한권 안읽어 보는것은 좀 무심해 보입니다.
2) 네, 그래도 됩니다.
3) 그렇지 않습니다, 유명한 책은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남들에게 영향을 많이 주었다는 것이겠지요.
다만 천편일률적인 독후감이나 감상문이 문제입니다, 자신에게 대입하여 영향을 준 이유를 자세히 쓰면됩니다.
4) 대학내에서 자신의 대학에 들어온 자소서나 추천서만 검사합니다, 타 대학간에는 서로 자료를 교환하지 않습니다,.
5. 진로가 달라졌다면 간략하게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서 4번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자신의 장단점과 특성에서 적극성, 주체성이라는 하나의 퀄리티만으로 중학교 시절 경험과 연관해서 썼는데, 잘못 쓴것 같아요ㅠㅠ... 구체적으로 기술하라고 문제가 나와있던데, 여러가지 퀄리티를 써줘야 하는 것 같아요. 어떤 방향으로 써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학생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다만 적극성, 주체성이라는 본인의 특성을 가지고 이야기를 썼다면
자신이 그런예를 구체적인 예화를 가지고 쓰고 , 이것이 이후 학업이나 진로, 사회활동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언급하면 됩니다.
제가 작년에 서울대 과학교육과에 수시지원했다가 1차에 되고 2차에 떨어졌습니다.
서울대 정시에서도 떨어졌고, 고대 환경생태공학부에 갔다가 지금 반수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서울대 과학교육과에 수시지원하려고 하는데,
작년에 썼던 자기소개서를 약간 바꾸어서 내려고 합니다.
반수과정에서의 일들을 쓰는 것이나,
작년에 고대 환경생태공학부를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아버지의 권유로 진학했었다는 말을 쓰는 것이 괜챦은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작년에 서울대학교 과학교육과 수시에 지원하였다가 1차에 합격하고 2차에서 실패했습니다. 수능에서도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정시에서도 과학교육과에 지원하지 못했습니다. 평소에 아버지께서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으셔서 저에게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환경생태공학부에 진학하기를 권유하셨고, 저는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서 진학하였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 속에서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뜻을 계속 간직하고 있었고, 그래서 다시 한 번 서울대학교 과학교육과에 도전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환경생태공학부에 다니면서 생물과목에 많은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작년에 화학2를 선택하고, 수시 2차에서도 화학과목을 선택하였지만, 올해에는 수능에서도 생물을 선택하였고, 과학교육과에 진학하게 된다면 생물과목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
재도전인경우 재도전의 이유는 반드시 써야 합니다, 그리고 작년자소서와는 내용이 많이 달라져야 합니다.
상황이 달라졌고, 학생이 재도전하면서 더 나아진 것이나 변화한 것이 있어야 대학에서도 학생에 대한 평가를 새로 할 것입니다.
보통 예전에 1단계 합격했더라도, 다음해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이유 중 변화된 모습이 보이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과교과를 재도전한다면 그이유와 , 현재 예전과는 변화된 모습을 전체 자소서에서 보여주세요.
그리고 자소서 내용을 올려서 첨삭유형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게시판 내용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욤...ㅋㅋ;내신도 그닥 좋지 않구 무스펙 특기자 도전생이에용 ..
서울대학교 자기소개서 2번 항목에서 '학업능력' 에 대해서 질문이요~. 여기서 말하는 학업능력에 대해서 저는 그냥 교과목 점수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을 써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말하길 관련 과목에 대해서 탐구하고.. 이과같은 경우는 실험하고.. 뭐 이런거를 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기다가 단순히 공부같은거에 관련된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거를 써야되는지 아니면 그러한 교과적인 것 외의 것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한 것을 써야되는지 잘 모르겠어욤 ..
저는 국문학과 지망생인데 여기다가 수학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렸던 경험을 학업능력 향상으로 써야하는지.., 아니면 영화 보고 감상문도 쓰구 신문 기사도 스크랩해서 뭐 작가로서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스토리를 보는 능력을 길렀다든지.. 글구 독서 짱 열심히해서 독서상도 받았고 글쓰기 능력 향상시키려구 문예부활동도 했다.. 이런 것을 써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당. ㅠㅠ ;답변부탁드려욤! ♥ㅋㅋ
* * 지적호기심이란 평상시 흥미있었던 분야에 대해 더 깊이 있게 공부하거나 활동하여 우수한 결과를 이루었거나,.
자신이 부족한 분야를 인식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향상된 것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전공관련이 아니여도 됩니다.
국문과 지원자로서 자신의 지적인 호기심을 발휘해서 감상문이나 신문스크랩하고 문예부 활동한 것도 좋은 소재입니다,
다만 3번의 의미있는 경험(아마 문예부 활동을 3번에 쓰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과 다수 겹치지 않는 지 확인하고 겹치는 내용이라면 그 내용을 3번에 쓰고 수학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노력한 성취한
예를 들어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소도 입시컨설팅 심중인 님 글 발췌)
변화와 성취한 fact를 자소서 한문항을 다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렇게 자소서를 표현하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러 스팩을 과감하게 버리고
딱 한놈만 잡고 팬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실적 한가지를 과정을 구체화시켜 표현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생명과학부에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중에 kmc나 성대경시도 없으며,
텝스도 700점대 후반정도인 오로지 교내상만 있는 학생이 내신78점대였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심화반을 하여 고1,2때 못받았던 교내수학경시 1등을 3학년때 수상했던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다른 여러 가지들도 고려되었겠지만 자소서만 보자면 그랬습니다.
이와 비슷한 학생으로 자기가 주도적으로 실험 동아리를 만들어 실험했던 것을 강조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물론 외부경시나 텝스도 없었습니다. 이 학생도 합격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상들이 학생부에는 많습니다. 그리고 이름만 보면 대단해 보이는
캠프나, 초청강연이나 체험활동 들이 있는데 학생들은 혹시나하고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상들과 각종 행사와 캠프, 명사초청강연 등을 나열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의 변화에대한 구체적 진술을 할 지면은 부족해질 것입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한 학생다운 면모에서 어필함이 중요 포인트다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엔 미처 인사 못 드렸는데, 매일 정말 수고하시네요. 감사합니다.
1.같은 내용이 반복되어도 괜찮나요?
-제가 진로를 바꾸게 된 힘든 일이 있는데, 그게 1번에도 나오고(진로를 바꾼이유가 이런 힘든일 때문이다 이런식으로요. 자세히는 안썼습니다.), 4번에서는 구체적으로 나오고, 독서 부분에서는 1권정도가 나옵니다.
p.s.그리고 독서부분의 이야기를 1번이나 4번에 해 주어야 하나요?
2. 학습활동에 대해서 쓰는데 모집단위와 관련이 없어도 괜찮나요?
3. 최대한 정리하여 깔끔하게 쓰는 편이 더 낫나요, 아님 인간적으로 말하듯이 쓰는 편이 낫나요?
제가 처음에 ~습니다~습니다로 딱딱 떨어지게 썼는데 또 어떤 분은 인간적 매력이 드러나게 쓰라고 하시네요. 말도 부드럽게 접속사도 좀 쓰고(그렇다고 처음에 무조건 습니다 습니다 한것은 아닙니다. 설명문쓰듯이 간결하게 썼어요.)
*그럼 감사합니다. 6시 전에 질문이 있으면 또 올릴게요.
1) 괜찮습니다. 다만 1번에는 아주 간단하게쓰고, 4번에 주로 썼다면, 책 역시 간단하게 쓰세요.
ps:아닙니다, 안 해주어도 되요
2) 네 관련없어도 됩니다.
3) 가능한 남이 보는 글이므로 정리잘해서 쓰고 존칭으로 하세요. (-- 습니다)로 하세요
오늘까지네요.... 제가 다 쓰고 담임선생님께 보여드렸는데요.... 흠잡을 데가 없다고 그러시면서 학원에서 써준거 아니냐고 그러시는 거예요;;; 전 진짜 95프로 제가 썼거든요 작년에 다녔던 논술 학원 선생님께서 문장 매끄럽게 해주신거 빼고는 진짜 다 제가 쓴거예요....
어쩌피 내신도 별로 안좋고(스펙은 그냥그런듯해요) 정시에 더 비중두고 있기 때문에 이제와서 고칠 생각도 없는데요.......... 아 진짜 억울하네요... 나름 준비한건데 담임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래서 질문은요 담임선생님께서 그렇게 느끼시면 아무래도 되기는 힘들겠죠????
자소서를 잘썼다는 것을 그렇게 말씀하신거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신이 안쓴 자소서는 면접에서
막히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잘쓴 자소서란 3년간 자신이 쌓은 내용이나 생각이 구체적으로 잘 서술되어 읽는 사람이 평면적인 학생부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학생의 이야기를 잘 쓴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소서만 잘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므로, 학생이 말한 것처럼 정시에 더 집중하세요.
좋은 결과로 면접까지 가게되면 자신이 쓴 자소서 내용이므로 확인해도 당당하게 말하면 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소서에 명사와의 만남 이런 식으로 해서 인터뷰 한 것 서류로 제출하려하는데 꼭 같이 찍은 사진 이런게 있어야 하나요?
그리고 보통 인터뷰는 제출서류를 어떤 식으로 하나요?
인터뷰 증명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게 있나요?
인터뷰 관련 제출서류는 학생들이 거의 내고 있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서울대에 직접 확인 바랍니다.
바쁘신데 죄송해요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의미있는 활동에 [1.전공관련 2.봉사 3.전공관련] 이렇게썼는데 담임선생님께서는 리더십 관련된내용이 없으면 타격이 있다고 저중에 하나를 빼고 리더십 내용을 쓰라고 하시는데요 리더십 어필할 필요가 있나요? 임원한적은 없고 동아리 단장은 했었지만 저는 왠만하면 전공관련 내용을 쓰고싶어서요.. 그리구 독서활동에서는 3권 다 인문서적이라면서, 한권을 과학서적으로 바꾸라 하시더라구요. 서울대에서는 학문의 통섭을 중시한다구요..너무 한쪽에만 편중돼있는건 서울대 인재상에 안맞는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리더십 활동이 중요했던 것이라면 쓰고
1) 본인에게 의미있는 것이 아니라면 안써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의미있는 활동 3가지가 본인에게 의미있는 것이고, 이것을 질문받을 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으면 됩니다.
리더십부분은 만약 본인이 안쓴다면 선생님께서 추천서에서 어필해 주시면 됩니다.
2) 너무 학과나 한곳에 치중하면 좀 매력이 떨어지기느 합니다. 재미있게본 과학도서나 과학이 아니더라도 교양책이 있다면 써보세요.
1) 자신에게 라더십이 의미있는 것이라면 써도 좋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현재 쓴것으로 하세요
중요한 것은 위의 활동이 3년간 자신이 샇은 활동 중 의미가 있는 것을 제대로 썼는지 입니다.
리더십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선생님께서 추천서에 기록해 주시면 됩니다.
2) 너무 한곳에만 치우치면 매력이 떨어지겠지요. 쉬운 과학도서나 과학이 아니더라도 교양으로 써보세요.
단 읽은 것이여야하고, 본인에게 영향을 미친것을 찾아야 합니다.
자소서라기보다는 지원자체에 대한 질문인데요;;
제가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작년 서울대 기준 내신산출했을때 1.88로 1등이에요.
그런데 스펙이랄게 전교회장 이런거 밖에 없어서
선생님들께서 지균으로 내라고 하시거든요...?
지균이 이번에 바뀌면서 외고도 뽑을거라고 하시는데 믿을만한가요...?
자소서랑 뭐 증빙서류는 다 준비되어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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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울대 과학교육과에 지원했었는데,
올해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지원하는 경우에도
입학사정관이 작년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를 보게 되나요?
학생이 인터넷으로 제출한 데이터는 서울대에 모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작년 자료가 그대로 나오니
올해의 자소서는 작년과는 다르게 제출하세요.
재수생으로서 달라진것과 더 나아진것이 있는 면, 지원전공이 달라진부분도 언급해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기회균형1 지원하려고하는 고3 이과 학생입니다
제가 올해 물리천문을 지원하고자 하는데, 사실 이쪽 분야에 관한 꿈을 고2에 올라와서야 늦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솔직하게 늦게 가진 꿈이지만 정말로 열심히 해보고 싶다- 라는 내용으로 자소서를 쓰고 싶은데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무조건 처음부터 좋아했다 라고 써야한다고 하시네요.
어느쪽으로 쓰는게 더 좋을까 마지막까지 고민이되어 아직까지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생이 쓰고 싶은 방향으로 써도됩니다.
학생들은 어렸을때부터 많은 꿈을 생각합니다.
꿈은 변화할수 있고 고민과 탐구속에서 나온 진로는 때로는 더 깊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자소서는 자신이 3년간 쌓은 내역은 솔직하고 학생답게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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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자기소개서 조언을
마감합니다.
질문했던 모든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소도입시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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