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 시기별 공부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1838551
안녕하세요.. 작년에 수능을 치루고 이번에 2010년 수능을 또 봐야하는 졸업생입니다.
제가 작년에는 과탐을 여름까지 손을 놓고 다른 과목을 하다가 여름끝나고 공부하니 잘 안되어서 결국
수능에서 피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겨울부터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기본적인 과탐 시기별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참고로 전 물리1 화학1 생물1 화학2를 하고요. 화학1, 생물1, 화학2는 작년에 보았고
물리1은 이제 시작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조선 말기 양반들이 영어공부에 진심이었대.. 지금 영어지식 그대로 조선시대 말기로...
-
사문이 과탐보다 훨씬 쉽다고 대놓고 적었 ㅋㅋㅋㅋ
-
4수해4수해
-
좋은가요
-
배포가 조금 더 늦어질 거 같습니다.... 일단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해서 이번 주말...
-
다들 자기네 망하고있다고하면 걍 진짜 하고 싶은 거 해버려?
-
진짜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
수학 기출생각집 2.3점 수2 함수극한연속 영어 막장구원 7~8강/공부흔적...
-
테러리스트 강민철... 자, 숭배할 시간이다
-
킬캠 1-1 1
96점(#30) 작수에 비해 킬러는 쉽고, 준킬러는 어려움 12, 15번이...
-
대호햄의 7덮을 보고 공부자극을 쎄게 받았지만 오늘은 틀렸어 내일부터 치타 다시 달린다
-
이투스 갔다가 공황와서 탈주 이틀차임 확실히 순공시간 면에선 잇올이 낫긴 하던데… 고민
-
나만 그런가 우울증보다는 조울증에 가까울정도 Adhd라 그런가
-
오전 8시~저녁 10시까지 폰 못함.. 5시간 수학 2시간 영어 5시간 사탐...
-
ㄸㅆㄴㅈ 2
ㅇㅇ ㅅㅇㅎㄴ
-
오르비좀 일찍했으면 10
고1 교육청에피 달고 설칠 수 있었는데 그땐 존재를 몰랐어..
-
화학반응식 킬러문제 풀 때에 정석적으로 하면 당연히 시간 오래 걸리는거 맞죠..?...
-
커피라도 한 잔 안 마시면 하루가 힘들어짐.. 만성피로인가
-
앗 뜨거
-
근데 의대 안뽑으면 그 아래 대학들 입시는 어케되는거 2
ㅅㅂ이거 약대는 갈 수 있는거임?
-
이거 완전 럭키옯키잔아!!
-
재종 비용 5
(30일)고시원:40만원 (8.1~9.30)컨텐츠/교재비:57만1천원...
-
이게 김준 듣기 전 이게 들은 후 캬
-
싶은 밤이에요
-
당연히 원광의인가
-
영어 2등급따리 0
고2이후로 영어순공0인데 80후반에서 80초반 왔다갔다함 안정1가려면 뭐해야하나요...
-
노베 자퇴생이라 작수 45356에서 이번 7모 14211인데 수학 제발 대체...
-
잇올 교실형은 더 나을 거다 vs 그냥 스카독재해라 추천 좀.. (* 경험상 작년에...
-
확통이랑 기하 뉴런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아예 노베는 아닌데 모르는 거 많아요
-
하루에 수학만 4~5시간하고 열심히 하는것같은데 오늘 6모쳤더니 73점 나왔습니다...
-
중독 증세 있으신가요??
-
특히 언어 영역 시절까지 내려가면 길이도 적당히 짧아서 읽기도 편하고 소재도...
-
국어 비문학 진자 왤케 빡세지요?
-
얼버수 3
얼리버드수면
-
학원에 삼수생많나요 13
저 재종독재 학원다니고 있는데 저만 삼수생(반수)인건지.. 궁금하네요
-
7덮 영어 95는 ㄹㅇ드물지않나
-
ㅈㄱㄴ 기하러들 있다면 답변좀여
-
요즘 애들은 아는게 뭐노
-
고트시여
-
하재호씨는 1
올해로 끝내시려나 저렇게 쭉쭉 오르면 미련 무조건 남을 것 같은데
-
마감차시공부 복기하느라 지금 올려용 오느늘도 고생하셧읍니다 목요병 극복완료
-
오늘 막차탑승….
-
재호형한테 따일뻔했네 15
나 ㄹㅇ 초저능아인가봐
-
미적 어렵다고 우는글들 볼때마다 고민되네 기하는 그냥 거들떠도 안보는게 맞음..?
-
영어 기출 1
다음으로는 어떤 컨텐츠를 풀어야하나요?
-
미적 걍 진짜 안되겠으면 29먼저 풀고 28찍어야지 5
하늘에 기도하기
-
맞팔해요~ ^O^
-
올해 5모수학 0
22,30틀렸는데 혹시 22번,30번정도 풀려면 보통 몇분정도 남기고 푸나요?...
-
냨 13
으르르릉ㅈ컄 피유우..
시기별 학습법 같은 건 딱히 없고, 언제까지가 되었든 충분하다 싶을 때까지 기본서를 우걱우걱 씹어먹으면서 수능 기출문제를 모두 풀어보고
이쯤이면 됐다 싶을 때부터 넘기는 문제집 풀면서 모르는 것만 다시 확인하고 그러면 됩니다.
보통 만점권 학생들은 이쯤이면 됐다싶은 느낌을 늦어도 6~7월경이면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