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청년 [8787] · MS 2003 · 쪽지

2011-10-31 22:50:46
조회수 671

김광석 - 행복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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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는 하늘을 보면 오늘도 하루는 스쳐 지나가고
어제의 다짐 모든 꿈들은 다시 새기며 애써 돌아보네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해 봤지만 
오늘도 역시 그대로 인걸 모두가 내게서 시작된 일이지

익숙해진 무감각 속에 인정하면서 살아가지
세상은 늘 변해가는것 우리 가슴을 열어야지

챗바퀴돌듯 똑같은 날에 길어진 그림자 고갤들질 않고
풀리지 않는 실타레처럼 뒤엉킨 생활은 돌이킬수 없네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행복의 문은 자신의 마음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는것

열심히 살고 보람도 얻고 
진정한 행복을 모두 찾았으면...



1992년에 나온 엘범인데 왜 2011년 사는 지금에 더 와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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