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의 전설 >> D-10 (부제: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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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더욱 확신하게 되는 것이지만
꼭 무언가가 되어야 세상을 잘 사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무책임하게 삶을 내팽개치거나,
되는대로 놓아두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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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끝이 될지 모르는 삶.
남은 시간이 짧아질수록 먼저 하고 싶은 일부터, 안달이 날 정도로 열망하는 일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적어도 여태껏 지내온 시간만큼 더 살아야 하는데 고작 일 년, 혹은 몇 년의 외유가 무슨 큰 악영향을 미칠까.
뜨거운 심장과 두 발에 더 꼭꼭 담아둘 수 있지 않을까.
< 이애경 '그냥 눈물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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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이 되는 예비고3입니다. 현재 생명과학 선생님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6시간 30분이요 ㅎ
8시간 12분입니다.~
1주 ㄷㄷ..
14시간 15분입니다.
10시간 5분입니다 감사합니다
13시간입니다. 아오늘쪼큼흥분할뻔..
7시간 30분입니다
14:32:32
5시간 53분 입니다.
7시간 45분~ 화이팅~
10시간입니다 아우 긴장돼서 글이 눈에 안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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