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 모의평가] 피드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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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5회분을 다 풀고 분석까지 하신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포카칩 모의평가>를 위해 건의하고 싶은 점, 아쉬웠거나 칭찬할 만한 문제가 있다면 여기에 적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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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무느무 어려워여...
한회에 난이도 높은 문항을 너무많이 집어넣는듯해요 ㅋㅋ
1컷차이는 크게 안나지만 23회가 좀 심햇던것 같음 15회정도면ㄱ 괜찮을것 같고요
5회는 제가 며칠전에 적은거 있었는데 필요하시면 읽어주세요ㅎㅎ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96144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5%ED%9A%8C
아 글고 3회 컷(81)은 좀 더 내리셔도 될 것 같은;;;;;; 2회보다 쉽다고 생각하진 않은데...(물론 2회도 매우 어려움)
문항 자체에는 좋은 문항들이 많았지만
시간과 문제 난이도를 고려해봤을때, 최근 추세에는 좀 많이 맞지 않은 듯 하네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등급컷은 확실히 높습니다
문제에는 토달게 없을정도로 완벽한거같은데요 (나형)
해설지가 너무 괴수용인거같아요..
해설지너무빈약해요;
발견적 추론 문항에서, 규칙성을 찾는다는 면에서는 충분히 풀 수 있지만, 교육과정 위배가 일어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교육과정 위배 없이 수능 난이도의 발견적 추론 문제를 5개씩이나 만드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므로.. 이 의견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방금 제가 작성한 포카칩모의고사 후기입니다.
http://orbi.kr/1351496
2회 28번은 좀 많이 과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불과 한두해 이전에 나왔다면 좀 현실성이 있다고 볼수있지만 올해같으면은 별 현실성 떨어지는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예전과는 달리 서로 연관성이 있는 개념을 섞어 하나의 개념을 깊게 묻는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난이도를 높여도 연관성없는 개념을 마구 섞는게 아니라 차라리 대학교 교육과정을 넘나들더라도 하나의 개념을 더 심도있게 묻는 식으로 어렵게 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두가지 개념조차도 섞지 않고 하나의 소재만으로 심도있게 묻는 문제도 쉬운 문항으로 많이 출제되고있습니다.
고로 올해의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수학에 타고나거나 머리가 좋은 사람 뿐만아니라 성실한 사람도 풀수 있는 문제를 많이 내야합니다. 뜬금없이 이상한 다항함수에 갑자기 이항정리가 튀어나오고 하는 문제들은 모두 예전에나 냈을법한 문제들이지 현재로써는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리고 3점부터가 좀 조잡한 느낌이 심합니다. 올해같으면 4점짜리 문제가 되었을 문제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4점 문제가 너무 조잡합니다. 특히 올해 같으면은 중간 난이도의 문항이 없고 매우 어렵거나 매우 쉬운 문항들로만 출제를 했기 때문에.. 어중간한 난이도의 문제는 많이 배제시켰으면 합니다.
평가원과 싱크율이 높은 문제들이 상당부분 많고 참신하게 출제했다는 점에서는 분명시 시중 다른 어떤 문제집보다도 높은 평을 받을수 있으나 올해의 경향이 반영이 느껴지지 않는 점에서는 분명히 개선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EBS 아이디어 및 소재 연계 면에서도 해결이 되어야합니다.
당신이 자기 소개에서 단원과 단원을 넘나드는 문제 출제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요즘의 경향을 반영할려면 한 단원을 심도있게 묻거나 연관성있는 단원끼리 섞어 묻는 문제를 출제해야합니다.
답안지의 크기를 a4용지 크기의 소책자로 하심이 어떨까요.?(평가원에서 배부한 수능실시요강처럼)
시험지와 답지가 모두 b4여서 한 책상에 모두 펴놓고 보기가 꽤 불편합니다.(독서실책상이여도)
책자형태로 해서 해설 내용을 더 풍부하게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연관된 기출문제가 어떤건지 적혀 있으면 어떨까요
벡터파트에서는 상당히 좋고 우수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면에 대해서는 다른 시중문제집에 비해서 높은 퀄러티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몇가지 문제에서 조금 학생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문항들이 보였습니다.
수열의 발견적 추론 문제나... 아니면 함수추론문제같은 부분에서요.
시험지 형식이라 불편해요. 그냥 입시플라이처럼 책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나)형. 수리 1컷이 평가원 모의고사 99%대의 점수컷에 수렴할 정도로 너무 높습니다... 예상 정답률이라는 것도 이건 뭐... 마치 가 형 기준에서 나 형 커트 산출하신 느낌... 그리고 올해 수리가 쉽게 나올 걸로 예상되는 만큼 모의고사의 난이도도 그 경향에 맞춰 학생들이 실전연습을 익힐 수 있도록 적절하게 조정했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수능이 300일 남고 했다면 고난이도 문제를 풀고 사고를 심화시키는 연습을 하는게 맞는 거겠지만, 실전 감각을 익혀야 하는 입장에서는 무작정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 '쉬운 시험에서 어떻게 해야 100분 안에 실수를 안할수 있을까' 가 중점이 되는 걸 바럤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쉬운 모의고사 많이 풀다가. 가끔 혹시 수능이 어려워질 걸 대비해서 푸는걸로는 좋았는데요...
항상 수리 거의 100에 수렴하긴 하는데 문제를 다 풀긴 푸나 검토 할 시간까진 부족해서 실수하긴 하네요....
풀이가 약간 일반적이지 않은 점이 있는 것 같네요.. 몇몇 문항
1회 26번
2회 18번(19번이던가;; 벡터문제) 28번
5회 23번 30번
제가 전에 별해라고 올렸던 몇몇 문항들은 제 풀이가 더 나아보였어요
(지극히 주관적)
다 괜찮은데... 회차간 난이도 편차를 좀더 실감할 수 있게 조절만 한다면 최고일듯ㅎㅎ
일등급컷 96/93/89/85/80 뭐 이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