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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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도 못났다
수험생들 오는 사이트에 저딴 배너광고나 걸 생각 하고
학문적으로야 6년동안 배운게 있어서 말 꺼내면 내입에서도 좋은말 나올일 없고
의협 참 못났다
소통할줄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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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도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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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갑자기 예전에 들은 약사회에서 10억으로 국회 로비했는데 의협에서 3천으로 비벼보려다 문전에서 쫒겨났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헐... 그게 사실이라면,
약간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걸까요?
더 지르지는 못해도 로비하려면 비슷하게는 가야지...
-_-;;
요즘 드는 생각인데요,
어떤 부류는 이익만을 주장하다가 여론에 뭇매맞고
어떤 부류는 인내력이 아주 좋아서 아무말 안하고 있는 것 같아요.
(요새 곰곰히 생각해보면 의과대학에서 벗어나지 않고 잘 다닌 다는 것 자체가 인내력의 한계가 높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ㅎㅎ)
저는 의사들이 자신과 사회를 위한 단결된 운동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단순히 참고 수가 낮추는거 견디고 이런게 아니라.. 진짜 의사-환자만을 위한 진료체계와 건보재정 같은..)
현실은 제각각 노는 의사집단 헣헣
먼저 자게씀니당~
의협만 그러냐.
이나라에서 '협회'라는 이름 붙은것들 치고 소신있고 바르고 정의로운 방법으로 현명하게 일을 처리하는 집단이 몇개나 되냐 ㅋ
그래도 약학계열은
바르고 정의로운 평가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잘 뭉치긴 하더라구요. 의견이 동일하게나마
소신있고 바르고 정의로운 방법 따지기 이전에 의협같은 바보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