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원천] 4월 대성 간단 리뷰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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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행복한 오전 10시를 위한 국어의 원천! 원천쌤입니다.
이번 4월 대성 모의는 3월에 비하면 반평균이 폭등하는 시험이었죠.
그래도 만만하지 않았던 문항들이 몇 개 있어서 간략히 설명드리고
이 문제를 통해서 무엇을 배우고 훈련해야 하는지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답률 순위는 제가 들어가는 강대반 몇 개반 몇 반을 전수조사해서 얻은 일종의 샘플이므로
전체의 오답률 순위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선택지를 (가) 중심으로 파악하면
① | (가)에 계절감을 나타남 | 있음 (셔리) | 맞음 |
② | (가)에 물음의 방식이 없음 | 있음 (ᄉᆡᆼ각ᄒᆞ랴) | 틀림 |
③ | (가)는 청각적 심상을 통해 화자의 처지를 부각하지 않음 | 있음 (벽슈ᄋᆡᆼ셩) | 틀림 |
④ | (가)는 외부 세계와 내면을 대비해 이상(저기)에 대한 동경을 드러냄 | 없음 (여기-자연에 만족) | 틀림 |
⑤ | (가)는 유사한 통사 구조의 반복인 있음 | 있음 | 맞음 |
(가)만 보더라도 이미 ②, ③, ④는 답이 될 수 없고
(나)를 볼 때에는 ①, ⑤만 보면 되겠지요.
① | (나)에 계절감이 나타나지 않음 | 있음 (남산 늦은 봄의 두견) | 틀림 |
⑤ | (가)는 유사한 통사 구조의 반복인 있음 | 있음 | 맞음 |
무작정 (가)와 (나)를 동시에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을 시간대로 낭비하고 실수할 확률을 높이는 방식은
지양하시기를 당부합니다.
'부사어'와 관련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어떤 품사가 부사어(문장 성분)이 될 수 있는가?
① 품사 ‘부사’는 무조건 ‘부사어’가 되며 ‘부사어’만 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매우 아름답다.
4월 모의는 아주 쉬웠다.
② 체언 + 부사격 조사
아빠는 오늘도 학원에 나가신다.
원천쌤이 나에게 꿀칩을 주셨다.
③ 용언의 어간 + 전성 어미
날씨가 추우니까 옷을 따뜻하게 입으세요.
역시 세상은 착하게 살아야 돼
13번 문제 4번 선택지는
위의 ② ‘체언 + 부사격 조사’, ③ ‘용언의 어간 + 전성 어미’에 해당하는 것을 찾으라는 건인데,
‘모름지기’, ‘일찍이’는 모두 처음부터 부사지요.
꼭 기억할 것!
‘-이’란 형태의 전성 어미는 없으며 오로지 접사만 있다는 것.
저의 경우 정보량이 많고 여러 차례의 분류나 분석이 이어지는 경우
아래처럼 층위가 한눈에 보이도록 간단히 정리해 두고 그걸 참고하면서 문제를 풉니다.
(경험 상 이 많은 내용이 내가 제한된 시간 내 다 이해하거나 기억해 둘 수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ㅠ ㅠ)
모든 기억(단기, 장기, 절차, 서술, 일화, 의미 기억 모두)은 부호화 → 응고화 → 인출의 단계를 거치는데
B씨의 경우
무의식적인 행위인 젓가락질은 못하는 반면 수학 문제는 잘 푸시니까(부럽)
절차 기억과 달리 서사 기억 중 의미 기억의 인출에는 문제가 없다는 의미이겠지요.
정보량이 끝없이 이어지면 멘붕에 빠지거나 자포자기하는 친구들이 생기는데
다음과 같은 결정적 단서들은 꼭 챙겨야 합니다.
‘이처럼’
활동 전위에 의한 전기적 방식이,
화학 물질에 의한 화학적 방식이 사용된다.
먼저
‘이처럼’ 이란 표현은 기나긴 여정이 끝났으며, 복잡한 내용의 핵심을 정리해 주겠다는 고마운 표지입니다.
특정한 범위와 조건을 제시하는 표시입니다. 대체로 시험 문제로 나옵니다.
특히
이 연달아 나와서 쌍을 이루는 경우
<한 개의 뉴런 내에서의 신호 전달에는> 조건 1
뉴런 간의 신호 전달에는> 조건 2
이러한 과 의 차이는 반드시 시험에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수능 독서 제시문에는 출제가 남긴 흔적들이 남는데 이런 것들을 숙지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가 궁금하시면
예)
2006년 수능
17년 시행 6월 평가원
2015년 수능
2014년 수능
이었습니다.
현대소설에서 서술자 ‘나’가 어린이일 경우,
그 사건을 겪을 당시의 어린이 ‘나’의 ‘미성숙함’, ‘철이 없음’ ‘순진함’ 등과 관련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수능 기출 2004년 기출 29번 문제 (오답률 48%)
정답 ⑤ 아이들은 먹을거리를 해결해야 할 상황을 힘겨워 한다.
아이들은 힘겨워하지 않고 마냥~~ 씐나합니다. 아직 철이 들지 않았다는 의미겠지요.
참고로
서술자로 어린이 ‘나’가 나오는 경우
실상 그것을 현재 들려주는 ‘나’는 어른이고
서술되는 내용은 어른 ‘나’의 과거 회상임을 파악하였는지,
나아가 어른 ‘나’의 목소리를 찾아낼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이런 유형의 지문의 경우 단골 출제 포인트이니 반드시 장기 기억, 서사 기억, 의미 기억하셔서 반드시 인출에도 성공하시길!!!
예) 이런 유형의 문제로 가장 오래된 원조격인 문제로
2001년 윤흥길 50번 문제 (당시 수능 국어는 모두 60 문항 ㅋㅋ)
윗글을 서술했을 때의 심경을 잘 드러내기 위해 ‘이제 와 돌이켜 생각해 보니’라는 구절을 넣으려고 한다. ⓐ~ⓔ 중, 가장 적절한 곳은?
① ⓐ ② ⓑ ③ ⓒ ④ ⓓ ⑤ ⓔ
정답
[ ⓓ ] 할머니의 긴 일생 가운데서, 어떻게 생각하면, 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고 그러고도 놀라운 기력으로 며칠 동안이나 식구들을 들볶아 대면서 삼촌을 기다리던 그 짤막한 기간이 사실은 꺼지기 직전에 마지막 한순간을 확 타오르는 촛불의 찬란함과 맞먹는, 할머니에겐 가장 자랑스럽고 행복에 넘치던 시간이었었나 보다.
시험 본다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꼴랑 모의고사에 불과한 시험 결과로 감정을 소비하지 마시고 알찬 주말을 보내시길 ^^
같은 행위를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은
정신병자이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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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국어 못봤는데 저기있는건 다맞았으면 울어야하나 웃어야하나..
우선 저것마저도 틀린 것보다는 낫군! 하고 일단은 웃는 걸로.
그 다음에는 저기 다 맞은 것들을 보다 더 빨리, 확신을 갖고 풀었으면 다른 것들로 더 살펴볼 수있이않알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는걸로.
안녕하세요 선생님
4월 더프 국어 1등급컷 몇 점 정도로 나올 거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80점은 훠월씬 상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87점 나왔는데 1등급 가능할까요...?
아슬아슬할 듯 ㅠ ㅠ
ㅠㅠ 실력 더 올리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네요
빠르고 성의 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라. 꼭 20학번이 되기를 ~ ^^
수미잡인데 등급이 중요한 것은 아니자네요? 이걸로 장학금을 주는 것도 아니고
그쵸 제 약점이 뭐였나 점검하고 보완해야죠!!
^^ 바로 그거죠~~~
ㅋㅋ 러셀 이걸로 승강반해서 장학금줍니다 ㅋㅋㅋ
아~~ 그랬군요. 참 내..... 허허..... 이거 참...............
화작 2개 틀린 호구 울어요 ㅠㅠ 백점인줄 알았는데 ㅠㅠ
시험 본 사람들 기준 1컷 몇일까요? 지난번에 1컷 85점이던데 ㅠㅠ
사실 틀릴 게 그다지 없는 시험이어서 자연계 앞반의 경우에 화작에서오답률이 높이 나오더군요. 90점을 훨씬 넘겠지요. 추정 1등급 컷도 15점 정도 전후 오를 것 같으니까요.
15점 오르면 100점이 1컷인건가요 ㅠㅠㅠ 1등급컷 몇점일까요 ??
의대가고 싶으시면 등급 컷에 연연하는 시간에 틀린 문제를 다시 보시길 ^^
이미 봤죠 ...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
ㅋㅋㅋ 개웃기노
ㅋㅋ
제가 웃긴건가요 ??
이번에 86이면 2는 나오겠지요..? ㅠㅠ
어허~~ 수미잡은 것을. 뭐 나오지 않겠어요?
선생님수업듣고 문학 다맞앗습니당
화작에서 두개틀려96 ...ㅜㅜ
매우 바람직하면서도 정상적인 반응이군요. ㅋㅋ
상위권에서는 화작 6번 정도가 오답률 3위 안에 들더군요.
이런 문제도 현대시 세트 풀 때나 공통점 풀 때처럼 최적화된 경로를 찾아가는 연습을 하면 시간 낭비하지 않고 풀어나갈 수 있어요. 선택과 집중의 원리이지요. ^^
재종반 학생인데 국어때문에 재수로 못끝낼것같은 기분이 너무 심합니다.
원래도 국어를 못해 화작문 문학을 정확히 빠르게풀고 남은 시간에 비문학을 풀자는 계획을 하고 그에 맞워 공부를 하는중인데 오늘 시험을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평소에 비문학공부는 거의 안하는중이고 요즘 문학기출에만 힘을주어 열심히 공부하는중인데 화작문에서 4개, 문학에서는 보기 3점문제 2개를 선지 두개중 고민하다가 하나로 결정했는데 둘다 틀리고 염소문제 한개틀려서 문학3개, 비문학은 한 지문 아예 손도못대서 손도못댄 지문은 단어문제만 맞추고 다 틀리고 다른 지문은 다 맞았습니다
문학을 읽으면서 빠르게 푼다고 생각했고 다풀고나니 시간이 25분도 안남아있던데 저의 문제는 무었인가요...
지난 20세기에서 부터 강사로 학생들을 지켜와 본 제 경험으로는 고민이 아예 없거나 고민만 하는 경우에는 정말 노답이더군요. 학생의 경우는 고민도 있고 나름의 방향과 목적을 잡아가고 또 중간 점검도 할 수 있는 경우이니 우려하는 결과를 피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학의 경우 1) 지문에서 무엇을 찾아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 2) 선택지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그 선택지 부분이 내가 스스로 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에 대한 기준을 잡다보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밖에 없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올려준 내용으로는 상황 파악을 할 수 없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을 쪽지 등으로 알려주세요. 제가 월 수는 계열사에 출근하고 화 목 금은 대성학원으로 특히 화 목은 강대로 옵니다. 미리 약속하면 직접 대화할 수도 있겠지요.
학생의 열의나 느껴지는데 그 열의가 성과로 이어지지 않아서 안타까워 하는 것 같네요.
이번 모고 정리 어떻게해야할까여?? 지문전부다시 읽어보고 막히는부분 분석하면서 해야되나여 아니면 가볍게 틀린거만보고갈까야??
내가 어떻게 어느 지점에서 틀렸는가를 살펴보는 수준이면 되겠지요~
그리고 틀릴 뻔한 문제의 경우 다시는 틀릴 가능성도 없도록 다지고 가는 것도 컨디션에 따라서 점수의 등락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겨우 맞힌 문제들은 다음 컨디션이 안 좋거나 하면 틀릴 수도 있으니까요.
작년에 쌤 수업 재종에서 듣고 수능 국어 95점 나왔습니다 항상 감사하게생각하고있어요ㅎ^^!!!
흑 만점을 받게 해야 하는데 ㅠ ㅠ 좀 분하군요.
즐겁운 대학 생활 누리길 ~ ^^
쌤 문법문제 하나만 질문좀 드릴게요ㅠ 13번 문제 5번 선지에서 심리적 태도를 나타낸다는데 모름지기가 심리적 태도인가요?
문제 풀 때 5번부터 봤는데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10초만에 5번 찍고 아 ㅋㅋ 이번 문법은 다 맞겠네 ㅋㅋ 했는데 틀렸네요..
그 당시에 학생 입장에서 스스로에게 던졌어야 할 질문은 다음 2가지입니다.
1) 모름지기가 특정한 용언을 수식하는가? 아니면 문장 전체를 수식하는가?
2) '모름지기'가 있고 없고에 따른 차이는 무엇인가?
'학생은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와
'모름지기 학생은 학생은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한다.'의 차이가 뭐냐는 것이지요.
만약 시험 보면서 이런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답할 자신이 없다면 보다 많이 외우고 보다 많이 문제를 풀면 됩니다.
그런 건 다 생각을 했는데 심리적 태도라는 말에서 걸려서요 ㅠㅠ
엇 정말요? '모름지기' 있고 없고의 차이가 뭐라고 생각했는데요?
뒷 문장의 의미를 강화해준다고 생각했어요.
뒤에 나오는 문장 전체의 내용이 당연하다고, 난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이것을 '심리적 태도'라고 하면 틀린 말일까요?
정 납득이 안 되면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게 문법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부사는 성분 부사(성상, 지시, 부정)와 문장 부사(양태, 접속)가 있는데
성분 부사가 아니면 문장 부사이고 문장 부사인데 접속 부사가 아니면 양태 부사입니다.
양태부사의 정의는 '화자(話者)의 태도를 나타내는 문장 부사'이고요.
3월에 비해서 많이 쉬웠나요?? 3월 79점에서 4월 96점으로 올랐는데 문제가 쉬운건지 제 실력이 오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
둘 다인 것으로~~
ㅎ ㅎ 너님보다 더 오래 했을 듯.
필요할 때만 들어와서 내가 쓴 글 답글만 보고 금방 나갑니다.
오래 있을 곳은 못 되어서 ㅋㅋㅋㅋ
강대쌤수업듣는데 ㅎㅎㅎ.. 더프는 항상 오다선지비율안맞나요?ㅜㅜ
설마 그거 세고 있었나요?
그런 디테일을 관리하는 데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이감의 경우 극단적으로 쏠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만
불가항력인 경우도 있습니다. 선택지의 순서를 바꿀 수 없는 경우도 있고(제시문에서 구절을 인용한 순서일 때), 순서를 바꾸기 위해서 선택지 문항의 길이를 다시 조절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항상 긴장과 위험을 수반하는 일이라서요.
선생님도 아인슈타인의 저 격언 아시네요!
보면 볼수록 아인슈타인이 재수생을 대상으로 조언해준거 같을 정도로 재수생에게 꼭 필요한 말 같습니다 ㅋㅋㅋ
교재마다 넣어둡니다.
천체 물리학자들을 흠모하기도 하고요~
가장 감명있게 읽은 책 중의 한 권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이지요.
심지어는 브라헤도 좋아하는데 작년 대성 ic에 천문학 지문을 출제해 넣어서
대성 문과생들의 패닉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었던 거도 그 덕분이지요~~
무엇보다
재수 학원에 오래 있다보니
저 격언이 사무치더라고요.
그래서 한 말이 있죠.
"대부분의 비극은 예상된 것이다." - 원천쌤
ㅋㅋㅋㅋ 그 말은 지금 저에게 뼈저리게 와닿네요
이제는 선생님의 명언을 배경으로 해둬야겠어요...
훨씬 더 다른 결과로~ 기대했던 삶을 살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 자신에게 거는 기대이기도 하지요~ ^^
현역 학교에서 야간모의고사로 풀려서 봤는데 43번 남들 다맞는거 하나 틀렸어요.. 오답률 높은거 다맞고 꼭 남들 은 하나도 고민 안하느느거에서 이상한 망상하다가 (혹시 이렇게 생각하면?) 이런식으로 생각하다가 얼토당토않은 답 골라서 틀리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거 왜그런걸까요?.. 지난 이투스 사설도 이래서 98떴는데..
43번이 만만하기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상위권은 쉽게 넘어가는데 2, 3 등급 정도가면 오답률이 나오기 시작하는 스타일의 문제지요.)
그리고 '향함'과 '벗어남'이 동사인데 명사형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다 보니 선택지가 깔끔하게 잘 떨어지지 못한 것도 있죠.
무엇보다 학생 입장에서 중요한 것은 시험을 볼 때마다 조그만 구멍이 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구멍이 날 여지를 완전히 없애야 하겠지요.
시험을 본 후, 틀린 문제 이외에도 틀린 뻔한 문제, 틀릴 수도 있었던 문제, 100%의 확신으로 풀지 못했던 문제들을 분석하면서 그 부분에 만전을 기하면
어디 작은 구멍도 생길 틈이 없는 완전체가 되어서 실전에 임할 수가 있겠지요.
건투를 빕니다. ^^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오랜만에 여기서 보니까 반갑네요
^ ^ 잘 지내심??
넵 꾸역꾸역 살아가고있습니다
29번 틀렸는데 쉬운편이었나요?...
반별로 98% ~ 92% 정도의 정답률이 나왔네요. 보기와 선택지 일부가 좀 꾸릿꾸릿한 면이 전혀 없다고 볼 수만은 없긴 하겠지만 정답지가 워낙 깃발을 들고 펄럭여 대는 형국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