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공개자료중 꼭필요하지만 의미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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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작년 입결에 대해 홈페이지에 공개를 합니다.
수시의 결과도 공개하고
정시의 결과도 공개합니다.
정시의 결과는 커트라인을 잘 공개안하고
평균점정도만 공개할뿐더러
주요대학은 그것조차 공개 안하는 대학이 많습니다.
진짜 필요한 자료는 공개하지 않는 거죠
수시의 교과 전형의 공개 또한 주로 평균이나
조금 친절한 학교는 표준편차정도만 공개합니다.
학종 또한 공개합니다.
내신을 제외하곤 수치화 할 수 없거나 필요이상의 정보를 주기 싫기 때문에
학종에서도 내신은 공개합니다.
이건 일반고도 가는 내신인지 특목고용인지
꼭 알고 싶은 자료는 주지 않습니다.
어떤 고등학교이건 내신을 똑같이 쳐주지 않는이상
학종의 내신 공개는 전혀 의미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학종 중 대학발표 내신자료 예시
위에 보듯이 학종에서 내신이 비슷합니다.
현실적으로 네 학교의 선호도는 차이가 큰데 말입니다.
자세하게 학교별구분을 하는것은 바라지도 않지만
러프하게라도 특목 일반고를 구분하지 않은 자료는 정말로 의미없는 자료가 됩니다.
대학들이 학교를 5단계에서 심하면 10단계이상 구분해놓고
(구분자체를 정확히 인정도 하지 않으니 절대로 구분한 것을 공개할리 없습니다)
이것 또한 각 대학의 자체적인 판단이라서
일반a고가
“가” 대학에서는 10단계 중 3단계에 있을 수 있고
“나”대학에서는 5단계에 있어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을 학종의 평균내신이다 라고 하면서 발표 합니다.
전혀 활용할 수 없는 자료입니다.
그리고
일반고의 내신이 낮은 특이하게 입학한 학생 1-2명을 광고 합니다.
내신은 절대적이지 않고 이런 학생도 입학한다.
그런 것을 광고하는 자체가"이런 내신의 입학은 흔하지 않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일상적이면 광고를 하겠습니까
결국은 제일 중요한 것은
과거 출신 고등학교 선배들의 입결이 제일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우리학교는 a대학은 잘 가고 b대학은 못가”
“c대학은 발로써도 붙여주네 d대학은 도대체 누가 가는거야?”
하는 것들이 대학에서 정해놓은 바운더리를 벗어나지 못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학종은
본인의 고등학교 선배들의 진학 내신을 참조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정답이고
그것이 기준점이 됩니다.
만약 신설학교이면 주변학교들이 기준이 되면 됩니다.
그것에 갇혀서만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뛰어 넘으려 해도
과거 기록이 어느 정도 인지 확인하고 뛰어 넘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올해는 생각보다 약간은 공격적으로 원서질해도 될듯합니다.
과거의 기록을 잘 보시고
약간 상향하는 학교나 과를 1개 이상
지원하셔도 출신고등학교에
새로운 신기록으로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능의 진짜
승부처인 여름입니다.
약점을 최대한 보완해서
입시에 성공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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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오르비에서 7월 27일에 "대입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의 설명회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s://academy.orbi.kr/event/20 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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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서바에 비해서 많이 어렵나요? 식센모랑 oz모 다 풀어서 사보려고 하는데요..
감사합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올해 꼭 성공하는 입시 되기를
감사합니다.
구리이온님은 조금만 쉬고 앞으로는 공부 많이 하는걸로..^^
내일부터 열심히 해야죠
감사합니다!
올해 원하는 과 꼭 붙기를 응원할께요
혹시 최저빡센 부산이나 세명 한의대 교과 평균등급같은거 나와있나요? 궁금합니다..
홈페이지 확인하시면 공개된곳이 많이 있습니다.
완전 공감되네요
조금더 정보를 자세히 주면 좋을텐데
적폐 전형 ㅎㅎ
그래도 3년 노력과 고생한 수험생의 몫이니 좀더 자세히 주었으면 하네요
학종을 정말 잘아시는군요
저는 저 사실을 두번을 겪고서야 몸소 깨달았습니다 ㅋㅋ
아이고 ㅎㅎ
연고대하고 서강대는
입학설명회말곤
입학처 홈피에 입결 공개를 안하는게
미스테리 입니다..
그러게요...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온갖 추즉만 나오면 더 불확실성이 클텐데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마당쇠님 감사합니다.건강 잘 챙기시고..
공정함이 기본인 입시의 기준이 이렇게 애매하고 모호하게 관리되는것이 화가 나네요, 떨어진 학생도 이유를 모르고 합격한 학생도 이유를 모르는~
그러게요.학교별 차등을 둔다고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하니 모든 정보가 꼬이는거지요.각각 개개인이 알아서 판단하라는뚯인듯 하네요
정말 이렇게 공개하면 하는 의미가 있는지 웃기네요 ㅋㅋㅋ
그러게요 그냥" 공개했다" 라고 하는 정도만 되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정시랑 수시랑 등급차이가 맞지가않는거 같내요 서강대 올 1도 못가는데 3등급이 간다는게 공부 시간차이만해도 정시가 3배는 많은 듯 한데
정시와 수시는 별개의 문제이기때문에 현 상황에서 수시가 있으면 그 수시 내용도 잘 공개해 주어야 하는데..물론 정시가 너무 적은 것도 문제이긴 하지요.
제가보기에는 아무래도 정시 비율을 35까지 올리고 최저없는 대학은 만드는게 맞는거같내요 공개도 해야하고.. 공개 안하니까 더 베일에 싸여져있어서 안그래도 수시로 가는애들 싫은데 더 싫어짐..
정책은 수험생이 만든것이 아니니 같은 수험생 미워하지 말고요..아마 계속 좋은 입시정책이 나오게 할수 있을겁니다..올해 좋은 일 생겼으면 좋겠네요.^^
올해 공격적인 지원은 수험생수의 감소에 의한것인가요?? 눈에 띄게 뚜렷할까요??
예 눈에 띄게 줄어준듯은 맞고 앞으로 2년정도 계속 그럴것 같아요 3년 후 정도 되야 하향 안정화 될듯 합니다.
수험생 감소에 따른 이익을 상향 지원으로 볼 수 있어요??
특정 점수의 내신학생수나 수능학생수가줄어 들어서 불안한 동점자가 붙는다고 해도 일정부분 하락은 당연한것을 보여 집니다.
서연고 학종등 상위권학교에 대해서도 비슷한경향일까요?? 19학년도보다 합격내신대가 떨어진다든지..
그럴가능성이 있습니다.특히 이과는 눈에 띌 정도일수도
감사합니다.
작년 1.8대 선배가 합격한 고려대 같은과를 올해 2.1~2.2 정도 되는데 써내도 무리가 없을까요??
내신만 본다면 가능하고 학생부를 비교해 보세요.조금더 강점이 본인에게 있으면 무조건 넣어 보세요
의대지역인재 교과도 학교별차별둘까요
내신컷이 ㅈ넘 낮은 학교가 몇보여서요
특목자사고일까요
교과에는 그런것 없습니다.그냥 내신 점수 자체로만 판단하고 낮은 학교는 최저를 통과못하거나 통과한 인원이 타학교를 가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