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금융vs국민대 재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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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최초합 했는데 도대체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국민대는 정보가 넘 없고 숭실은 그래도 아웃풋 좋다고 들었는데 왠지 국민대도 좋을것 같아서요.. 너무 고민되는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금융권 취업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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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치때문에라도 ㄷㅈ
숭
금융권 취업이면 +1이 가장 현실적이지 않나??..
사실 댓쓴이 분이 말씀도 맞습니다. 자산운용사 같은 경우는 학사출신은 거의 안뽑고 뽑더라도 대다수가 서울대 출신이죠.
하지만 숭금에서도 펀드평가사에서 경력을 쌓고 그것을 브릿지회사로 삼아 라임자산운용같은 중형 자산운용사나 기금운용파트, 펀드매니저 등으로 진출하시는 사례가 생기는 것으로 보아 노력만 하시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아 숭실대 후배님이셨군요...! 저 밑댓에 답글을 달려고하니 답변5개가 초과 되었다고 안달리네요ㅋㅋ 수능 파이팅 하세요!! 반수성공하시면 그것 또한 숭실의 아웃풋입니다ㅋ.ㅋ
1897년 최초의4년제 민족숭실을 잊지마시길... 혹여나 돌아오시게 되면...제가 밥이라도....ㅋㅋㅋ
앜ㅋㅋㅋㅋㅋ나중에 궁금한거 물어보러 오겠습니당
숭실 같음 이건
조금만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숭실대 금융학부는 2010년도에 생겼고 대다수가 남자인 남초과라 제대로 된 아웃풋은 2016년도부터 생겼습니다. 매년 카이스트 금융공학과 진학 혹은 서울대 재무 전공으로 진학하시는 분이 계시고 회계사3~5명, 다수의 CFA. FRM. CFP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금감원과 연계해서 수업도 열리구요(수업은 쉽습니다). 하나은행 인턴, 펀드평가사 인턴 등 인턴기회도 많이 주어집니다. 취업률은 2018년 기준 84.8%로 숭실대 1위였습니다. 그 중 80%이상이 금융권 혹은 금융관련 직종(재무)쪽으로 가셔서 교수님들도 놀라셨습니다. 학부가 생긴지 10년이 되어 어느정도 취업루트가 갖추어지고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계셔서 쓰니님이 진학하신다면 그러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능 끝나고 금융학과 소개글 같은 것 써주시면 수험생들한테도 도움 좀 될듯요
오르비는 최상위권 커뮤니티? 라서 아마 숭실대에는 관심 없으실 것 같아서요...ㅎㅎ 그냥 숭실대 관심있어하시는 분들 글 올라오면 아는 선에서 댓글 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당...
아하 ㅋㅋ 요새는 그래도 오르비도 범위가 많이 넓어진듯요?
그러게요ㅋㅋ 저 입시할 때만 해도 숭실대는 언급도 안되던 시절이었거든요... 이렇게 가끔 글 올라오는거보면 신기하네요..!
저도 그 대학 걸고 반수중이지만 이렇게 언급되는게 신기합니닼ㅋㅋㅋㅋ
씨파초동님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숭금 20학번 동기시네요ㅎ 가능하다면 새터때 봬요!
넵 ㅎㅎ
국민대 숭실대 두개만 고민중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