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tightcontrolfreak [727052]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9-12-21 03: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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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오프 간쓸개 한수 킬링캠프 오프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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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하면서 항상 정보만 얻어가고 그래서..수능 끝나구 댓글 몇 개 달고 그러다 오프 쪽지 주시는 분들이 있어 글써봅니다.:)


재수생들 선배들 보니 재수학원 다니면서 다 잘 구해서 푸시던데 지방 일반고라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상대적으로 없었고 애들이 학원도 안다구..그래서 잘 모르는 분위기였습당 이감은 거의 온으로 받더라구요. 그래도 점수 잘 받을 친구들은 잘 받았을 거 같지만,, 오프로 간쓸개랑 더 푸시는 게 어느 정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감 온과 오프 차이는 온에 나오는 모의고사들이 오프 간쓸개에 거의 다 실려있던 것 같습니다. 문학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여러 비문학 지문들 중 이감측에서 어떤 것을 온 아님 오프에 실을지는 음 가격 차이도 있고.. 그래서 이유가 있지 않을까나(모름) 

혼자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오프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감 오프 모의고사에 3월인가? 실어두었던 문학.. 극후반부 간쓸개에 재탕.. 하기도 하더군요. 틀려서 기억나네요.



국어를 그렇게 잘하진 못해서 별 할 말은 없지만,

국어 실모 푼 거는 이감오프(간쓸개), 한수 모의고사, 바탕온, 상상온(친구가 그냥 줘서 풀음) 풀었습니다.



상상은... 만약 내년에 다시 공부해도 절대 안풀거 같..고

바탕은 앞 회차들이 대개 어려워서 늘 망한 기억이 나구


이감오프는 수성구 쪽에서 구했습니다. 

간쓸개 이감오프 이렇게 세트로 팔아요. 

그 쪽으로 학원도 있고, 만날 사람이 있어서 매주 가서 직접 받아왔는데, 택배로도 부쳐줬습니다. 택배비 3000이었나 그랬는데 택배비 때문에 이주마다 받으시는 분도 있다구 하셨어요.


보통 이감 6평부터 많이 사신다구 학원측에서 말했습니다 ㅎㅎ

올해부터 봉모닷컴에서 파는 온이랑 오프가 시즌 3까지는 같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 시즌4부터가 6평대비인가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후배 도와준다구 학원 측에 물어보니 1.2.3 온으로 사고 그 후에 다시 연락 달라고합니다! 그 앞꺼는 온으로 사는게 더 저렴할 듯용


http://www.2sens.co.kr/bbs/board.php?bo_table=51

이감 홈페이지에서 도입 학원 알 수 있어요. 집주변 찾아보길

근데 전에 알아볼 때 보니까 학원마다 가격 좀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전화번호 있으니까 주변학원에 전화해서 가격 여쭤보고 외부생 살 수 있는지 물어보시구 사요

전에 사려고 알아볼 때 명인학원에서 사라는 그런 글에 가격을 봤는데, 외부생한테 엄청 비싸게 팔더라구요...? 제가 산 데는 외부생이랑 가격차이 없었습니다. 

독학재수 쪽에서 외부생한테 팔고 택배로 부쳐주더라구요. 


그리고 한수 모의고사도 사이트 들어가심 확인 할 수 있어요. 도입학원

http://kydi.co.kr/sub.php?menu_number=470

한수조아..


그리고 킬링캠프 오프도 독학재수학원 측에서 같이 택배로 보내더라고요. 

저는 독학재수학원 말고 재종학원 내 독학을 여름방학 한 달 다녔어서 재원생할인 (얼마안함ㅋㅋ) 해서 당시에 여름부터 시즌끝까지 그 때 다 끊어놓고 그 뒤로 받아왔는데 

저 말고도 푸는 친구들 보니까 거의 독재학원에서 구하더라고요. 


파이널에는 ㅅㅇ이나 탑7에서 애들 모아서 모의고사 치는 반운영해서 아침에 거기 가서 현장감 느낀다고 가는 친구들 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러셀모의고사 가형 시험을 연이어 치게 해줍니다. 이감 치고요.  신청하면요. 9평 후로 주말마다 이감+가형 이케 치는 프렌즈 있었음


온라인에서 러셀모의고사 나형 사서 풀었는데 개인적으론 준킬러가 좀 난이도 있었던 거 같아서 더 풀고 싶었는데 제가 간 데 나형은 안팔았네영ㅜㅜ



그리고 다른 과목도 그랬지만 ...

사문도 최악을 대비한다 생각하고 개념을 씹어먹(?)는 타임 어택주는, 막판에 시중에서 파는 실모란 실모는 다 때려부었는데 이건 좀 도움 된 것 같습니다. 임정환 하드트레이닝 리얼트레이닝 모의고사, 이지영 샤프모의고사, 작년 대프모의(오개념), 윤성훈 모의고사, 러셀모의고사

(사실 이렇게 안해도 되었던 거 같기도 하지만 저는 항상 불안해서..)

실제로 시험장에서 풀 때 평소 각재던 대로, 손가락도 열심히 걸고 문제별로 선지 읽는 순서도 대강 지키면서 읽어서 풀고 5분 좀 넘게 남았던 거 같아요.


지금 실모시즌도 아니고 별 흥미롭지 않지만 내년에 오르비 계속 안볼거 같..(제발)고 일년 전 이맘때가 생각나서요. 한 명이라도 도움되었다면야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에 양치기를 했는 거 같긴하지만 .. ; 개중에도 분명히 얻어갈 포인트들이 있었고, 다행히도 일정 부분은 잘 활용한 듯 해요


아쉬운 것도 많고 부족한 것 많은 일 년 이었지만 주변에도 그렇구 오르비 통해서도 도움 많이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아맞다 그리고 메가패스 이투스패스 언제 가격떨어지나 기다리고 있지 마세요. 곧 프리패스 마감이란 말에도 속는 사람은 없겠죠 설마

재작년에( 2학년 ) 가격내려간다는 말에 버티다가.. 그 가격 3-4월 되어도 몇 만원인가... 거의 미묘 안내려감.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그땐

그리고 스카이 인서울 이라도 생각하시면 메가패스 교재 안사시고 환급보고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패스가격-책원가,수수료?)x1 or 3

작년에 71만원짜린가 교재 15권짜리 샀는데 책 한 권도 안샀.. 집에선 모름  환급성공기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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