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대 빵구난 상위과 못쓰고 하위과나 성대쓴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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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까워 하지 마세요. 어차피 연경 고경 원서쓸때 진짜 거기 만큼은 될거라 생각도 안했었잖아요. 누가 스나 하라 하면 그냥 웃어넘기는 소리로 여기지 않았습니까..? 물론 정보가 부실했고 , 입시 전문가들이라는 사람들이 의도야 알 수 없지만 집단으로 낚았고, 그 때문에 억울한 거도 사실인데.. 우리가 원서쓰기전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생각하면 진짜 빵구 사태에 심각하게 아 !! ㅅㅂ !! 아 !! 이렇게 느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ㅠ 그냥 운이 이번에는 나를 비껴갔고, 다음에 사회에서 더 큰 운이 찾아올 거라 믿으며 열심히 살아가는게 지금 상황에서는 심리적으로 나을거 같네요.
저는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하고 잇음 .

참고로 이글의 대상은 대충 언수외 290-293에 사탐 평타 분들.. 절대로 이 이상 점수로 폭발한 데 쓰신 분들한테 쓰는글은 아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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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떼로 [287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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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dstaff · 385047 · 12/01/27 22:57 · MS 2011

딱 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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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k7k9 · 371858 · 12/01/27 23:02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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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mbmm · 391153 · 12/01/27 23:02 · MS 2011

하필 밟은 곳이 고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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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떼로 · 287968 · 12/01/27 23:18 · MS 2009

이번 고자는 진짜 고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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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누들드 · 388191 · 12/01/27 23:25 · MS 2011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입시제도자체가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어릴적부터 열심히공부하고 차분하게 문제잘풀어서 고득점받으면 좋은데학가는걸로 알고 배워왔습니다
물론전이과생입니다만 연경고경분들은 스나라해도 최상위권분들인데 왜 진짜 청춘을 대가로 얻은 점수를 희생해서 운따위에 의지해서 그 보상을받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작성자님을비판려는게아니고요 저도소폭한 ㄱ과만골라쓴사람으로써 정말 입시자체에 환멸을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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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떼로 · 287968 · 12/01/27 23:34 · MS 2009

그니까요. . 입시제도는 진짜 개엿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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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뒤태* · 341199 · 12/01/28 14:08 · MS 2010

잊지말고 바꿔야 합니다. 보다 합리적이고 공감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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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al · 391127 · 12/01/28 00:00 · MS 2011

주짓떼로님 어디 쓰셨나요? 저도 비슷한 생각 하고있어요.. 입시자체에 환멸을 느낀다는 누들님 말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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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짓떼로 · 287968 · 12/01/28 00:24 · MS 2009

성사과느님이요ㅋㅋ 우선으로 되니 좀 김빠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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