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 [876475] · MS 2019 · 쪽지

2020-04-04 22:05:39
조회수 2,174

[현주간지] 3월호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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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현주간지가 도착했어요


파스텔톤이 생각보다 더 여리여리해서 예쁘더라고요


오르비 책들은 확실히 다른 책들보다 깔끔하고 분위기 있게 나와서 

공부할 때 기분이 좋아져요 


다른 책 교재들 광고할 때 보면 책 몇페이지 인지도 잘 안 알려주고 두께도 알기 어려운데 

현주간지는 책 설명글에 페이지부터 두께 사진까지 다 나와있어서

어느 정도 양인지 가늠하기 정말 좋았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두껍고 튼튼해보여서 좋았어요


10주차부터 개정이 들어갔다고 해서 봤는데 두께가 더 늘어났고

해설이 더 상세해졌더라구요 


손글씨 해설 부분이 적당히 큰 글씨로 시원시원하게 써주셔서

손글씨여도 가독성이 좋았어요





사실 가격 부분만큼은 어떤 강사도 쉽게 재현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정말 많은 분들이 강조해주셨기 때문에 짧게 줄이지만

많은 학원비와 교재비와 허덕이는 수험생들에게는 빛과 같은 책입니다!!


책 내용을 얘기해보자면 문제와 해설이 바로바로 붙어있어서

채점이 정말 편합니다




대부분의 문제 해설에 정답 / 오답의 기준이 표로 제시되어 있어서 한눈에 보기도 편하고

이런 해설처럼 스스로 적용해 보기에도 용이할 거 같더라구요


총 6일차로 스스로 시간 점검하면서 풀어도 좋고 양 조절하기도 편해서 매일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하면 좋을 거같아요







사실 현주간지를 사면서 거미손 교재를 할 지에 대해 고민을 했었는데

현주간지를 받고 샘과 교재에 대한 믿음이 생겨서

거미손 독서와 현주 샘 인강으로 공부하기로 결정했어요


일단 거미손 기본편에서 배우는 내용을 익히고

현주간지 독서 해설로 공부를 하면 현주 샘이 말씀하시는

거시 미시 독해를 제대로 체화할 수 있고 독학으로 넘어가기도 수월할 거 같아요


사실 오르비 책들을 공부하는 가장 큰 이유와 장점은 독학의 용이성이라고 생각하는데

현주간지와 거미손도 역시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서

독학도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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