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6612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06-05 13:26:37
조회수 12,119

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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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발단

  

표절한 문제의 유튜버는 모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네임드로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벼락치기 라는 칼럼에서 

저의 책을 그대로 허락없이 칼럼을 작성했습니다. 


(이건 정말 똑같음)

  

https://cafe.naver.com/suhui/18250945




 원작자의 저작물 (pp.217-218) 




 도용된 저작물  









 원작자의 저작물 (pp.218-219)  



 도용된 저작물  












 원작자의 저작물 (pp.219-220)  



 도용된 저작물  









2. 사건의 갈등

  

어떤 제자가 그 커뮤니티에서 김지석으로 검색해보라 해서 검색했더니 

저런 댓글을 보았고 답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받지 못했어요. 지금까지.

  




  




3. 사건의 절정

  

해당 칼럼이 인기가 좋자 표절 의혹에는 아랑곳 안하고 

그대로 유튜브에 똑같이 영상을 만들어져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무려 27만...


보실수 있는 바와 같이.. 고칠 수도 있었고 수정할 수 있는 기간은 충분했어요. 

그리고 그 시간에 사과할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4. 사건의 절정2

  

고소를 했는데 

재판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검사 차원에서 다 막혀버렸습니다. 

저도 어디 가서 능력 없다고 들어본 적 없는데 말이죠.

  

  

  

5. 사건의 절정3

  

그리고 저는, 이제 공부법을 베낀 사람으로 되어버렸죠.


제가 쓴 글로 제가 칼럼이나 영상으로 올리면 

제가 도리어 모 유튜버를 표절했다는 질타를 받는 지경에 이릅니다. 


상대방 조회수가 워낙 많다보니

벼락치기 관련 글 올리면 꼭 한마디 듣게 되네요.

  



  

그래서 지금.

  

다시, 현재는 고소중인 상태입니다.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볼겁니다.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사실 이 정도 베낀 걸로 

무슨 고소를 하냐라는 소리도 들었기도 하고

  

젊은 애가 그럴수도 있지 라는 소리도 듣기도 하고 그래서

  

과연 이런 걸로 고소까지 생각하는 제가 나쁜사람인가 라는 생각과 

내적갈등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본디 제 것이기 때문에 제 권리를 되찾기 위한 노력입니다. 

  

전 사전의 허락이나 양해를 듣지도 못했고 

이거 똑같은거 아니냐는 글들에는 그럴수도 있군요 라는 

싸그리 무시하는 처사밖에 보질 못했습니다. 

  

인용 안 밝히고 그대로 갖다쓰면 표절이랑 뭐가 다릅니까 ㅎㅎ

rare-아오답답해죽겠네진짜 rare-상큼하게수학을단권화 rare-수능을한권에꿀꺽 rare-전설의바로그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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