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재료는푸 [417447] · MS 2012 · 쪽지

2012-10-19 22:54:18
조회수 2,959

혹시 언어 때문에 고민이신분들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3128790

저 아시는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어 무슨 삽질을 해도 3등급이던 놈입니다. 제 글 검색해보시면 얼마나 언어때문에 고민했는지 아실겁니다. 제가 많은분들 조언을 얻었고 그결과 1달채안되서 어법 가끔 어려울때 틀리는거 빼곤 문학/비문학은 안틀립니다. 제가 작년에 5등급이였고 올해 쭉 3등급..어디가 약한지도 몰랐고 전체적으로 지문2개당 1-2문제씩 틀려서 80점대였는데요 혹시 저처럼 공부법도 모르겠고 한 파트가 약한게아니라 전체적으로 조금씩 틀리시는분들, 어려우나 쉬우나 7-80점대인분들은 조언 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20일가량남았는데 저도 1달채안되서 이렇게 됬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보람이있으니까 재밌어지고 공부량도 자연스럽게 늘면서 다른과목도 점차 오르더군요 저는 이제 남은기간 1주일남기전까지 하루 3시간정도 취침할생각이고 일주일전부터 컨디션관리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언이 필요하신분은 주말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맹꼬 · 314702 · 12/10/19 23:00 · MS 2009
    저요... 1 2학년때는 가뿐히1등급이었고 3학년되서 거의2등급만나옵니다 80점대는아니지만 거의90초반정도점수맞는거같아요 ㅠ

    제가 약간당황을마니하는편인데 문제가술술풀리면 점점읽는속도가빨라지면서정확해집니다
    근데 중간에안풀리거나 약간어려운거나와서시간마니잡아먹으면 뒤를날림으로읽고겨우 다풀어서내거든요..

    중간에모르는거있으면 어떡하나요?? 수리같은경우는몰라도 언어는 지문과연걸되있어서 그냥넘기기가쫌 마음에걸리는게많아서요 ㅠ
  • Nakim · 367652 · 12/10/19 23:05 · MS 2011
    수리는 그렇게 단기간에 올릴수있는방법 없나요? 나형인데
  • 곰탕재료는푸 · 417447 · 12/10/19 23:29 · MS 2012
    저는 작년 체육쪽 준비했어서..수리를 놨어서 저도 수리는 잘 못합니다 ㅜㅜ
  • 재술권하는사회 · 390159 · 12/10/19 23:07 · MS 2011
    저도 작년 5등급에서 했는데
    저랑 공부법을 비교해보고 싶네요
    뭐 3~1까지 진폭이 많이 크지만 ..
  • 꺼북꺼북 · 338027 · 12/10/19 23:17 · MS 2010
    시간이 모자르는데어떻게해야하나요
    한 2~3지문 못풀어요
  • 언어master · 418720 · 12/10/19 23:25 · MS 2012
    조언구하려고 답글 남깁니다....

    제가 여태 거의 5시간씩 ebs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으나,

    점수는 언제나 70에서 80사이 잘나오면 80초반.. 이정도였습니다 항상..

    점수 마이너스되는 문제점은 비문학/쓰기/고전소설 part 인데,

    하 .. 듣기도 가끔 틀리고 .. 특히 쓰기에서 틀리는게 정말 속상합니다 ..

    고전소설도 단어들이 너무 어려우면 해석이 잘안되고요 .. (어려운것 빼고 해봐도 잘안됩니다..)

    비문학은 문제파악하는시간과 ..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소요됩니다 ..

    후... 조언말씀 부탁드립니다 .. 문학/비문학 EBS는 거의 95%이상 마스터했다고 자부합니다 ...

    제목or핵심어만 봐도 줄줄 설명할 수 있을정돈데 .. 언어적능력이 떨어지니 ... 후 ㅠ

    (시 part는 제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부분입니다..)
  • -오아시스- · 407016 · 12/10/19 23:37 · MS 2012
    시간 관리를 어떻게하신요?

    저는 보니까
    듣기 10분/쓰기어법 10분/비문학 40/문학 20분/

    이 순서대로 풀어서 문학에가서는 2지문정도 못풉니다

    빨리 풀려고하면 비문학에서 나가고 어떻게해야할까요?
  • 오뚜기3분카레 · 420002 · 12/10/19 23:57 · MS 2012
    저는 문학의 맨 앞문제(지문의 공통점)을 잘 못푸는데요, 그건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 그리피스™ · 305596 · 12/10/20 00:18 · MS 2009
    고전문학이 약한데요. 고전문학 접근방법은 딱히 없나요? , 암기말고. 그리고 어휘 문제는 운하고 실력말곤 없겠죠...?
  • 광주김치 · 419964 · 12/10/20 00:30 · MS 2012
    비문학 과학이나 기술에서 많이 두세 정도씩 틀려요.

    3학년 일년 내내 점수는 항상 80점 후반~90점 초반이에요 ㅠㅠㅠㅠㅠ

    ㅇ어떻게하면 점수가오를까요ㅠㅠㅠ
  • cocopap · 413832 · 12/10/20 00:46 · MS 2012
    저도진짜문학 꼭한두개씩나가고요.,. 그담으로그냥랜덤으로한두개씩나가서항상90대초반이네요...답지보면다이해되는데ㅜㅜ어째야될까요,....
  • torhrehd · 413638 · 12/10/20 00:52 · MS 2012
    저는 지금까지 평균내보니까 94정도로 아슬아슬하게 2등급정도 받는데요.특별히 비문학,문학 어느 하나에서만 틀린다기보단 어느날은 비문학에서(주로 고난도 과학.기술 지문에서 적용문제..)두세문제 틀리고,어느날은 문학에서 두세문제 틀리고...특히 비문학 고난도지문 나오면 멘붕오면서 버벅거려요 ㅠㅠ일단 문제 다 풀고 남는시간 거의 없구요.시간 좀 남기면서 높은 1등급이 목표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 실고생 · 340035 · 12/10/20 00:56 · MS 2010
    점수는 잘나오는 편이고 시간도 아슬아슬하지만 맞춰서 풀수있습니다만... 답 고를때 이게 확실한 답이야!!! 라는 느낌을 가지고 푸는 경우가 별로 없어요... 애매한 느낌으로 얼추 맞겠지 ... 이런식으로 푸는데 정말 불안하네요 ㅠㅠ
  • 까망이님 · 364128 · 12/10/20 09:07 · MS 2011
    점수가 1등급~3등급(100점~78점).. 너무 변동폭이 크네요;;
    시는 쉬우면 다 맞는데, 조금 어려우면 지문당1~2개정도씩 틀리구요. 나머지는 문학,비문학에서 골고루 틀리는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시간은 문제가 쉽든 어렵든 5~10분정도 남아요.(시간관리 딱히 안하는데 항상 저정도로 남네요;;)
    남은 시간동안에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헷갈리는 문제 다시 보기는 하는데.. 그래봤자 1문제정도 고쳐서 맞거나 틀리거나하는 수준이네요..
  • 언어master · 418720 · 12/10/20 10:18 · MS 2012
    어려운 지문(특히, 비문학) 맞닥뜨리면 오래걸릴것 같더라도 끝까지 푸나요? 아니면 일단 패스하고 다른거부터 푸나요?
  • 절대시계보유자 · 412574 · 12/10/20 16:53 · MS 2012
    항상 모의고사 볼때마다 시간도 남지 않고 집중하면서 풀면서 와 이번엔 백점이겠네 해서 채점해보면 그 시험이 난이도가 어려웠던 아니였던 항상 80후반이나 90초반만 유지하고 있어서 답답합니다...그런마음에 파이널 인강을 신청해 꾸준히 듣고있긴 하는데...그동안 언기도 수십번 돌려보고 기출도 수십번본거 같은데 언어는 오르지 않고 걱정되네요 ㅠㅠ
  • dkfrpanjfk · 416355 · 12/10/20 17:28 · MS 2012
    제가 몰아서 푸는 편인데 문학 먼저 풀까요 비문학 먼저 풀까요
  • 수능완성12 · 54729 · 12/10/20 20:59 · MS 2004
    저도 늘 언어가 3~4등급사이에서 발목잡고있는 ㅜㅜㅜㅜ사람이에요.가장 못하는부분은 아무래도 비문학이구요.. 각종 인강도 들어보고 현재 기출중심으로 박광일t 파이널 듣고 있는데요, ebs:기출 3:7비중으로 하고있구요. 비문학은 과학이나 언어지문에서 주로 멘붕당해서 ㅜㅜ 시간다뻇기고 뒤에도 못풀고 몇지문 허다하게 날린적도 많네요. 이번에 쉽다던 구월같은경우 분명 이비에스를 다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문제는 거의 다 맞았으나 어의없게 비문학 일치나 평소자신있떤 시...랑 쓰기에서 ㅠㅠ틀려서 망햇네요. 총체적난국인거같은데 ㅋㅋ앞으로 남은 요몇일 어떻게 해야할까요?
  • 초싱선 · 302964 · 12/10/20 22:56 · MS 2009
    저는 2학년때까지 계속 3등급이다가 3학년 올라와서 3월 2 4월 1 6월 4 7월 3 9월 3이 떴어요... 계속 80점대에서 놀고 있구요. 어떤 날은 소설에서, 어떤날인 시에서, 어떤날은 비문학에서 이렇게 틀리고.. 쓰기에서도 나갈 때도 있구요. 완전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에요. 모의고사칠 때 시간은 6분정도 남아요.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혼자서 연습할 때도 항상 비슷한 점수거든요... 언어인강을 들어봐도 도통 감이 안오네요. 2등급이라도 맞추면 좋겠어요 ㅠㅠ 어떻게 공부해야 변화될 수 있을까요?
  • ysbe13 · 341451 · 12/10/21 13:0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헤헿헿헿헿헤 · 413493 · 12/10/21 21:58 · MS 2012
    2지문 못풀고 시문학은 항상 나중에풀려고 밀어놓는데 시간없어서 풀지도못해서 6문제가 싹둑나가네요
    문제가 쉬우면 70점후반, 어려우면 60점 초반 이렇게 나오는데 이과생인지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ebs는 손도 안댔습니다.. 그냥 중요하다고하는거만 읽어봤고요
  • 13학번 신촌독수리 · 366926 · 12/10/23 01:16 · MS 2011
    1등급한번도못받아봤고요
    거의 2아니면 운나쁘면 3인데..
    비문학에서 많이틀리게되는듯 ㅠ 읽어도 모르는 지문
    예를들어 재작년 두더지나 채권 작년 비트겐같은 지문 보면 멘붕이오네요..
    어케극복하죠.. 그리고 수능날 1교시 엄청 긴장되서 죽을거같음 ㅠㅠ 글도안읽히잖아요 답변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