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독하게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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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에 뛰어들고싶을때가 하루에도 수십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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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국어 개잘읽길래 시간내어주셔서 감사하다 해설이 깔끔하고 이해하기 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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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10덮보다 쉬운편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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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다 ㅈ까고 그냥 ebs교재+기출문제집+일부 유명 사설 실모들 벅벅하면 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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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도거 개맛도리임ㄹㅇㅜㅜ엉엉 승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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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권위에 복종할 의무는 명시/묵시적 동의 다 맞는거죠?? 그런데 묵시적동의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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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어 6.9모 수특 작품이 더 많이 나왔나요? 1
현대소설 수완 수특 둘 다 안했는데 뭘 더 많이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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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도 보름을 기다려 흰 뜻은 한밤 이 골을 걸음이랸다? 웃절 중이 여섯 판에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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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한 번 더 하게 되면 생윤은 버릴래요 역사과목 or 지리과목 중에 고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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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2 내신대비 자료 공유] 고1 국어, 고2 문학, 언매 분석 문제 배포 0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2025학년도 고1~고2 내신대비를 위해 고1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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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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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김승리T 2026 올오카 현강 열린거 대기신청했는데 이럴경우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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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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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마법의 형광펜인가 나한텐 이게 토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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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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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 가 ~~ ⸝⸝ɞ̴̶̷ ·̮ ɞ̴̶̷⸝⸝ 0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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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pcr지문 어떤 강의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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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갓반여고 고1부터 고3까지 다 1등급 ㅋㅋ 수능도 잘보고와라 .. .. 삼년을 함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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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 88 81이면 22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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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하는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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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일이 있는데 이게 며칠안에 끝날수도 있고 몇달을 갈수도 있는데 그거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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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놈이 답을 해도 되는걸까?? 애들 인생이 걸린건데? 비단 생윤만의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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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든든한 물리투하자 평가원 오류는 있어도 강사 오류는 못본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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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주일전에 0
알람을 잘못맞춰놔서 늦참을퍼잔 반수생이 있다고 해요 믿기가 힘드시지 않으십니까 진짜믿고싶지가않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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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화작문이든 문장을 읽어내려가다가 진짜 이유도 없이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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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황만. 0
적중예감 11회까지 평균 45.6점 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1일 1실모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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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 정성껏 답변드립니다. 이 글에 질문 달아주세요.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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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한 적이 없음. 내가 예전에 황당한 답변을 보고 주석 달아가면서 정정한 적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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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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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어낫다 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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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개념 논란 vs 동문서답 가슴이 옹졸해지는 싸움..... 결국 전공생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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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니가 아니면 누가 가겠냐 수능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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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개념 많은 건 알겠고 당연히 정정되어야 하는 건 맞는데 오개념 정정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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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점 받았네 2점짜리 개념 단권화 정리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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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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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없었던건지 모르겠는데 오른쪽만 있네 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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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3
증명도 잇엇구나... 증명방식 머리속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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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삼환님 보세요 25
오개념 저격한다고 메인글 보내놓고 어그로만 잔뜩 끌고 막상 오개념 저격은 백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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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저번주,저저번주만 하더라도 와 이거 따듯해서 수능때 패딩 안입어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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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언제 나오나요 여기 최저 없어서 보통 조기발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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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생윤] 2025 수능 대비 점심생윤 FINAL-Z 모의고사 무료 배포 1
좋아요는 무료 자료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이제 수능이 정말 얼마 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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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네요 대 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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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빈다.' 이랬는데 욕박으면서 차단하네;;;,,, 나 뭐 잘못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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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다아아ㅏ 2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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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운을 빈다' 이러네 ㅋㅋ 행운을 빌어줘도 모자를 판에 ㅋㅋㅋ 개빡치네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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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30분의기적 파이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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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쫄려서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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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보다 학번이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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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냠 6
냠냠냠 냠ㄴ먄냠냠냠냠
그럴정도로 힘드시다면... 죽을바에걍 고졸로 재밌는거 해보시다가 가시는게 어떨까요--;;; 자살은 정말답이아닙니다;;
자살은 안해요 ㅎ 그냥 심정이 저렇다는거죠, 이 악물고 살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감정의 배출구가 필요하신거 같네요 .. 누구에게든 진심을 말하고 좀 울던지, 화내던지 ....
그래도 인생에서 제일 행복한 순간은 겪어보고 죽으셔야죠... 그 순간 아직 안왔어요
좀 더 버텨보세요. 숨쉬는 것 자체가 행복한 그런 날이 분명 오거든요 ^ ^ 제가 그걸 알아서,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제 능력부족으로 인생의 막차를 놓쳐버린 기분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배출구 못찾은 분노가 자기 자신을 향하지 않도록 ....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글보면서 소름돋을정도로 안타깝습니다 제발 힘내세요 저도 고등학교시절 자살하고싶은적많앗는데 .. 힘내세요 죽엇다 살아낫다..생각하고 마음비우시면편하실거에요..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든 혼자서든 그냥 펑펑 우세요. 어떻게든 풀어내고 담담하게 가면 됩니다.저 수능날 질병 터져서 거의 부르르 떨면서 내리 찍었습니다. 100점수렴하던 언어를 4등급 맞았어요 다른과목돋다 패망이고요. 집에 문을 안열워줘서 길바닥에서 자다가 집에 들어가서 이불쓰고 그냥 펑펑 울었어요. 계속 울다가 지쳐서 잠이들고 일어나서도 계속 울다보니까 더이상 눈물도 안날정도로 다 빼놓고 보니까 좀 담담해지고 받아들여 지더라고요. 너무 악물지 마시고 풀때는 펑펑 푸는것도 방법 같아요..
저는 작년에 반수 실패했었는데요. 그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죄스럽지만 부모님 앞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까지 얘기했었어요. 너무 불효였죠. 겉으로 아닌척 하지마세요 그냥 다 털어놓으세요 가까우신 분들 중에 이해 못하실분 없을거예요. 지금은 자기 감정을 위해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까지 있지 않을까요. 마음을 추스리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