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수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32438474
안녕하세요 오늘만 수요일 조교인 박수영입니다!
우선 현주쌤 추석특강 들으셨던 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목금 대치오르비 강남오르비 학생들도 힘내요
연휴에 다들 열심히 하는거 멋있어여:)
-작년 유현주T 현장강의 수강생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논술전형 최초합격
-19수능 국어 60점 -> 20수능 국어 96점
-현강 수강 이후 두달만에 6평 1등급
-현재 유현주T 컨텐츠 및 질답/현장조교
제 스펙은 이렇고, 현주쌤, 국어, 인문논술, 재수, 집독재 관련 질문도 좋고
아무 질문도 좋으니 많이 해주세요:)
☆☆쪽지 질문은 앞으로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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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6월호는 이제 재고가 얼마 안 남았고,
지난호 주간지들은 다시 재인쇄 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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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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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어마무시하구나 내가 ㅈ반고 갔으면 내신 1점초 받고 서울대나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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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작년에 이걸 쓰면서 한칸이면 안정이지 ㅇㅇ 하고 붙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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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중앙대 경제를 쓰면서 가군에 지를 자리를 확보한다(성글경은 웬만하면 붙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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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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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수망은 구제가 되는데 국망은 구제가 안됨 14
수망은 연대가 받아주는데 국망은 ㄹㅇ갈데가없네 국망이 갈곳은 강대 시대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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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진학사 이대로 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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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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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들이 뇌가 있다면 올해 정시 의대 입시에서 벌어질 일임 근데 뇌가 많이 없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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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정시모집 입시설명회 하는데 양심적으로 오늘은 변표 올려야 되는 거 아님?...
문학은 시험지 순서대로 푸셨나요?
그리고 쌍사 기출 몇개년정도가 좋을까요 교육과정이 바뀐부분이 있어서
네 문학 자체는 시험지 순서대로 풀었어요!
쌍사는 저는 14년도까지는 다 푼 것 같고
투머치하다 싶은 문제들은 몇개 중요하게 생각 안하고 넘겼기는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기출은 6 7개년정도까지는 보시는 게 좋을듯 해요 ㅎㅎ
현재 수학을 개념,기출을 어느정도하고 이제 n제 드릴을 하는 중입니다. 드릴을 끝나고 다른 n제들로 준킬러 푸는 연습을 쭉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n제를 풀기보단 실모 분량을 더 늘려서 시간 관리 연습하고 풀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만 다시 개념과 기출 복습을 하는 형태는 어떨지 고민이 됩니다. 드릴n제를 마친후 바로 실모를 들어가는것과 다른 n제를 11월초까지 풀고 그 이후에 실모와 기출을 하는것 둘 중에 어느 것을 더 추천하시나요?
제가 드릴을 해보지 않아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ㅜㅜ 해당 교재의 중요성에 대한 판단을 직접 해보지 않아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9평 국어 83점이고 수능에서는 백분위 97정도가 목표입니다
매일 현주간지, 문학기출, 화작유형공부, 회차별로 기출복습, 간쓸개 등을 하고 주 2회정도 실모를 푸는데 공부량이 좀 부족한거같습니다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국어 비중을 늘려야할거같은데 뭘 더 하면좋을까요?
지금도 충분히 많이 하시는거라고 생각하고 주간지에 기출, 화작까지 연습하시고 계시다면 공부량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여유가 남는다면 더 부족한 과목에 투자하셔도 좋을 것 같고, 부족하시다면 현재 하시는 공부 중에 문법에 집중한 파트가 없으니 문법 n제 푸시거나 문법의끝 통해서 개념 전체 복습해보시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0월호와 11월호 또한 리트지문과 문학 사설 문제들을 통해 심화된 문제를 푸시는 것이 가능하며, 10월호부터는 4일차 문학도 작품분석 부분이 강화되어 수특 수완의 지문들을 다 다루게 될 예정입니다:)
과월호도 구매하셔서 보시면 수특수완 작품들 분석과 리트 문제들 더 보실수 있으니 좋습니다:) 다만 과월호를 하셔야 10 11월호를 따라가실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여유가 없으시다면 10월호부터 신청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6평때 백분위 98찍고 안일하게 독서만 공부했더니 9평 때 3떴어요 ㅠㅠ 문법이랑 문학 감각을 다시 찾아야 될거 같은데 추천하시는 방법 있을까요??
독서 양을 줄이지는 마시고 문학과 문법도 똑같이 잡고 나가셔야 할 것 같아요 ㅜㅜ 기출 복습 다시 해 보시면서 감 찾으신 다음에 사설 들어가시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기출이 답이겠죠..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 처음으로 선생님 수업을 들은 성글경 21학번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9평 국어는 72점이구요.. 타 과목들은 국어만 잡히면 성글경 정시로 지원가능한 성적입니다.
1월부터 지금까지 국어를 제일 소홀히 해왔구요, 지금까지 공부된 정도는 나기출 독서편 반정도(5월달 이후로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문학은 개념강의를 듣지도 않았고(기출도 풀어보지 않았습니다), 문법도 다들 듣는다는 문법 올인원 2월달에 1회독 한게 다입니다.
저와 같은 학생에게 이번주부터 시작하는 10주완성 모의고사반 현장 강의를 추천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기본부터 챙겨야 할 지, 모의고사반 현장 강의를 들어도 괜찮을지 객관적으로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 교재는 제가 직접 해보지 않아 이에 대한 답변을 자세히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으나 다른 과목들이 성글경 지원하실 정도로 잡혀있고 국어에 좀 더 투자하실 여유가 있으시다면 모의고사반 현강 들으시면서 거미손 기본편과 문학 개념어의 끝 구매하시고 현강생들에게 제공되는 강의로 현주쌤 독해법 기본부터 익혀가시면서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