띄어쓰기 정확하게 아시는 분 ㅠㅠ 너무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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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듯이 기뻤다" vs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 듯이 기뻤다"
Q2. "나는 숨을 쉬듯이 공부를 해왔다" vs "나는 숨을 쉬 듯이 공부를 해왔다"
Q3. "그건 내가 아는바와 다른걸?" vs "그건 내가 아는 바와 다른 걸?"
Q4.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바이니" vs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 바이니"
Q2의 답은 전자, Q3의 답은 후자 같은데 (이것도 확실친 않음; 만약 제가 틀리다면 알려주세요)
Q1이랑 Q4는 너무 헷갈림.. 확실하게 답변 주실 수 있는 문법 고인물 계신가요 ㅠㅠ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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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Q1의 답은 후자가 맞네요... 근데 Q4는 진짜 헷갈려요.. 의존 명사가 맞나요? 4번에?
저도 헷갈리네요,,,
1 뛸 듯이
3 아는 바
아 잠만요 헷갈리는게 4번이었어요.. ㅈㅅ;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듯이 기뻤다" vs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 듯이 기뻤다"
나는 대학에 합격해서 뛸 듯이 기뻤다
Q2. "나는 숨을 쉬듯이 공부를 해왔다" vs "나는 숨을 쉬 듯이 공부를 해왔다"
나는 숨을 쉬듯이 공부를 해 왔다
Q3. "그건 내가 아는바와 다른걸?" vs "그건 내가 아는 바와 다른 걸?"
그건 내가 아는 바와 다른걸?
Q4.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바이니" vs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 바이니"
내가 그걸 고려해야 할 이유는 없는 바이니
‘바’를 올바르게 띄어 쓰려면
‘바’가 의존 명사인지
어미의 일부인지 알아야 해요.
1) 이럴 때 띄어요.
“이번 일로 느낀 바가 많아.”
“그럴 바에는 안 하는 게 낫지.”
2) 이럴 때 붙여요.
“노력한바 이 상을 드립니다.”
“이야기를 들은바, 사실이 아닙니다.”
국립국어원블로그에서 퍼왓어요
4번은 뒤에 서술격 조사 붙었으니까 의존명사같은데영 없는 바이다 로 쓸수있으니까?
1번의 경우에는 의존 명사로, 2번의 경우에는 어미로 사용된 건 저도 띄어쓰기를 보면 압니다.. 문제는 둘 중 맞는 경우 하나를 골라내야 하는 경우에 난감해진다는 거죠 ㅠㅠ 의존 명사와 어미를 구분하는 일관된 방법이 있을까요?
앞에 꾸미는 말이있거나 조사가 붙으면 의존명사죠 ㅇㅓ미에는 조사가 안붙으니까영
아 조사...! 감사합니다 :3
관형사형 전성어미 ㄴ,ㄹ,던 등이 붙은 용언 뒤에 오는 듯을 비롯해서 체언 = 띄어씀
쓰듯이,가듯이 등 관형사형 전성어미 안붙은 용언에 쓰이면 붙여씀
이건 외워놔야겠네요...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