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가는것에 대한 집착은....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3359328
쓰잘대기 없는것인가요 ㅡㅡ 성격상 별로 안중요한 내용인거 같은데도 이해가 안가서 계속찾아보고 물어봐도 잘 모르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계속 생각나고 아 미치도록 풀고싶다 라는 생각도 들고 성격이 원체 모르면 답답해서 덮어놓고 다른것을 볼 성격이 못되니....
마치 어릴적 누군가를 짝사랑하면서 생각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생각나는 느낌이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밌잖아~
-
집중력개박았네 0
글자가 튕긴다
-
이 염기들은 주형가닥에서 비롯되었으므로 뒷 서열에서 고양이(CAT)를 찾아야하는데...
-
질문 좀 받아주세요 ㅠ
-
오르비에서는 핵인싸?!
-
나갔다가 집 들어오면 바로 씻음 밥 먹고 바로 설거지 함
-
전에 헤어질 때 8
디엠했던거 존나 수치심 들어서 내 대화만 지워버림…
-
요즘은 아닌거같음
-
친목질도 없이 아무도 관심 안주는데 꾸준히 롤얘기만함 ㅆㅅㅌㅊ인듯
-
아니면 걍 장난으로 말하는거?
-
과연 인강이 국어 점수 향상에 큰 도움이 될까 싶음 강의가 도움이 안된다는 건 아님...
-
전한길 유튜브 0
왤캐 떡상했냐 조회수 미쳤네
-
좋아요.
-
덕코전부탕진 8
이건 말도않되
-
엄 0
-
우리가 백날천날 오르비할것도 아니고 그걸 왜 신경써야하지
-
칼럼 글 추천 좀 11
생각이 안 남ㅋㅋ
-
근데그게ㅈㄴ어렵겟지 응…. 그래도나는짱이될꺼야 흐흐흐
-
머리감기 샤워 세수 손씻기
-
비갤가서 셀프저격하셈
-
안씻으면 됨 최소 5개월
-
아 행복하다 6
솔직히 네임드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었잖아요?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
마지막은 서비스
-
평소 오르비같이 아 물화 개좆같은데 왜함 사탐런 어느 과목이 좋나요? <- 경제요...
-
잉어마냥 첨벙거리네 똥받아먹는게 그렇게 좋냐
-
할 1
말 하 않 놀러감
-
전 세아려보니 58명이네용,, 차단 기능 있는지도 몰랐는데 어떤분이 알려주셔서...
-
트럼프 "반도체·철강 등 관세"…'韓세탁기 관세' 성공사례 거론(종합2보) 1
공화당 콘퍼런스 연설…'美서 생산 안하면 관세 부과' 방침 재확인 中딥시크 개발에...
-
카카오선물하기로 할건데 그동안 투썸 아박만 보냈거는요 2마넌 이하로 추천 부탁드려요
-
군수하지 말까 4
요즘 하루에 3952729번씩 고민함
-
교육청 모고 0
보는 학원들 있나여? 러셀같은
-
하아..
-
잘생겼자나 한잔해뇨
-
덬코 수급 달달하고ㅋㅋ
-
ㅃㅃ
-
들어가봣는데 내 언급 없어서 좀 실망함.
-
재수 해보신 분들 혹시 패스 지금 사놓는 게 맞을까요??
-
비갤 이야기 0
전부는 아니여도 몇몇개는 맞는말같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음 물론 남 바로 앞에서 못할...
-
나랑은 친목질 안해줌....
-
제목 그대로 6월까지 김범준(인강)스블이랑 시중컨 풀다가 서바시즌에 합류하려하는데...
-
오늘도 학원을 가봅시다 춍춍춍
-
개안
-
근데 2~3일이나 걸린대요 토요일에 받으면 좋겠어요
-
싸울거면 실모배틀해라 11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라
-
뭐야 또 싸움? 7
?
-
ㅌㅌ
-
새삼스레 왜 그런 반응이지
-
트럼프) 미국에 공장 안지으면 관세 100퍼센트 부과 0
https://9to5mac.com/2025/01/29/trumps-threatene...
-
오르비 피신용
-
다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듯 여기 평생 있을 것도 아니잖아 메타 흘러가는 대로...
저도 그랬습니다.. 무슨 강박증 비슷하게 걸려서 하나라도 안확인하고 넘어가면 찜찜하고..
모르는 번호로 전화왓을때...
계속 전화해봄 ㄷㄷ
저두 그게 심해요ㅋㅋ
근데 돌이켜보면 남들보다 깊게 생각하게 되는 원동력인거 같아요ㅋㅋ
뻘글이지만, 수학공부에도 도움되는듯하네요ㅋㅋ
문제는 여러번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모를때가 엄청난 스트레스로 ㅜㅜ 가끔 내가 수학을 하는건지 철학을 하는건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개공감요ㅋㅋㅋ 근데 확실히 사고력이 높아진다는 느낌이 들지않으신지요ㅋㅋ
별에 별 또라이 같은 생각을 엄청 많이 하게 되는거 같아요....안그래도 또라이기질이 다분한대 미쳐가는구나 이런생긱이 더드네요
나중에라도 문제를 이해한다면 한번에 레벨업 하는 느낌이 들것 같은데 그러질 못해서요 ㅋㅋ
전 막 고딩때 야자끝나고 버스에서도 서있으면서 수학문제 고민해봤어요ㅋㅋㅋ 진짜 님이랑 저랑 같은 과인듯
제 친구들은 저 또라이인것 인정해요ㅋㅋㅋ
그래도 의식님은 고민하신 노력이 결과로 보여지는 케이스 이신거 같은데 저도 그래야 하는데 말이죠!!
그렇진 않아요ㅜㅠ
암튼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
님은 소수자가 아녜요..
건승하세요 !
근데 그게 집착같아보여도 도움됨. 제 아는 형 중 2011 연경 설사과 둘 다 뚫은 분 있는데 그런식으로 공부해서 모의고사도 항상 안정적으로 연경이상으로 나왔었음. 돌아가는것 같아도 그게 결국 지름길.
그래서 완전히 이해할수 있으면 그게 수학문제 100문제 푸는거보나 나아요 ㅎ
그렇게 해서 알게된 건 진짜 안 잊어버립니다. 정말 괴롭지만 약이 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