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팔레트 [741744] · MS 2017 · 쪽지

2020-12-11 01:09:39
조회수 3,530

대치시데 반수반 165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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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시작에 앞서


1. ㅅㄷㅎㄷ은 선댓후독, 먼저 댓글 달고 본문을 읽는다는 뜻입니다. 댓글에 아무리 달아도 계속 물어보시더라고요 ㅜ (시작은 by 김덕배씨)


2.  전 여자가 아닙니다. 그럼 남자냐? 사실 둘이 공존합니다 (뭔 개ㅅ..)


3. 지금까지 말한 것들은 참일 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후기로 돌아오자면 )


합격증 나올 때까지 쓴다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논술에 붙지 않는 이상 합격증까지 엄청 오래 걸리겠더라고요;; 작년에 수시 합격해서 기간에 대한 감이 없었..


유사 뻘글로 이어나가느냐 그냥 깔끔하게 중단하고 합격ㅇㅈ을 할 것이냐 고민이네요 ㅋㅋ..  일단 논술 일정 끝나고 다시 고려해보겠습니다 ㅎ


1. 오늘은 하루종일 집콕해서 먹은거나 자랑하겠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떡볶이가 땡겨서 허니콤보 기프티콘에 엽떡 같이 시키고 주먹밥이랑 계란찜은 손수 만들어서 먹었어요. 진짜 존맛탱 ㅠㅠ 엽떡 사랑한다


올해 들어 제일 배터지게 먹었네요 ㅋㅋㅋㅋ 


2. 그램에다가 컴퓨터 마크 깔아서 해봤는데 좀 오래된 컴터라 그런가 프레임이 한자리수 나오네요;; 비디오 설정도 다 최하로 맞췄는데 그냥 대학 들어가기 전에 컴터를 새로 장만하는게 낫겠어요.

 설의님.. 컴터 새로 사면 그때 같이 마크해요 ㅜ


3. 내일은 다시 대치로 돌아가서 고시원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와요. 중앙대 논술 보고 오면 대치는 진짜 ㅃ2네요.  근데 정말 ㅃ2할 수 있을까.. 눈 앞에 울의가 아른거린다

 (일단 올해는 가고 생각해본다)





첨엔 분량 나올까 싶었는데 쓰다보니 꽤 나오네요 ㄷ 


오늘 미션은 완료! 내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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