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릿밋딧 질문이요>>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3476231
몇몇 언어 괴수분들께서는 그냥 독해력 향상을 목적으로 릿밋딧, 그니까 LEET,MEET,DEET 언어기출 풀어보는것도 좋다고 하시던데,, 직접해보신분들,,있으신가요>?? 혹시 해보신분들,, 정말 독해력향상에 도움이 되던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얼버기 2일차 0
-
딱히 진로를 정하진 못했는데 이번에 아주대 전자(자전),미랴모빌리티 두개 넣어서...
-
초딩때 무지성으로 헤헤 최형우 머시따 하면서 볼때는 몰랐는데 수능끝나고 제대로 파니까 개복잡함
-
밝은척하면서 은근슬쩍 까는거+비틱질 역겨워죽게슴 소신발언
-
얼버기 0
-
스카가야지
-
잠이 2
-
지금 안정은 숙대고 홍대도 냈는데 일단 숙대를 가기로 마음을...
-
여르비랑 한번도 안만나봤는데 만나면 어떨지 호기심이 있음
-
수면패턴ㅋ.. 2
수면패턴 바꿀거라고 지금 밤샜는데 몽롱하고 그냥 자고싶은데 여기서 자면...
-
얼버기 3
-
진짜 미치겠다
-
그냥 26수능으로 sky를 가야겠다 마음먹어
-
제자야 기상해라 0
학원가야지 에휴
-
자야지 1
-
키 160이하면서 키큰남자좋아하는 여자 얼굴 안되니 몸매부각해서 어필하면서 자긴 존잘만나려는 여자
-
ㅈㄴ 간절함
-
ㅋㅋ
-
게임을안하니까 1
인생이꽤쾌적하네
-
진짜 찐찐 잠 0
ㅈ
-
쿠팡.. 시간빨리갔으면좋게ㅛ다..
-
얼버기 0
암튼 기상임 암튼그럼 씻고잇올감
-
엄마한테 재수할동안 교정이나해달라고할까
-
잘자 3
바이
-
개꿀잼메타돌앗나보네
-
대답.
-
등장 1
-
그의 유지를 잇기로 했어요 그래서 이름을 바꿈 앞으로 전 개쩌는 아카네 리제입니다
-
안지는 사람? 7
일어난 사람을 찾아야 하나?
-
확백하고싶다
-
나 아직 안잔다 1
그냥 그렇다고
-
26명 모집 92명 지원 점공 29/42 허허...
-
진짜 잠.... 2
에효이....한명이 갔네.....
-
나군 외대 LD 쓰려다 카드 결제 오류로 원서 못 써서 울며 겨자먹기로 성대 썼는데...
-
저 사실 적백 6
내전
-
한명 가니까 또 가려하네....나도 갈까
-
너무적적해여 0
-
저도 걍 갈께요 6
ㅂㅂ
-
ㅈ됐다 뭔 6시 1
시잘 언제자노
-
원래 그냥 깨어있는 김에 오르비를 했는데 오늘은 뭔가 작년느낌이.. 오르비 재밌어서...
-
자다가 후다닥 왔습니다... 조의를 표해주십시오...
-
크아악 7
숙취 으아아
-
왜 지거국 토목 썼지 ㅆㅂ
-
꼭 합격하고 싶은 1지망 학교라서 그런데 발뻗잠 해도 되겠죠..? 점공한 사람...
-
돌아줬으면 좋겠다 ㅎㅎ
-
운동간다 1
-
메뉴는 아라비아딱 파스타임
-
ㅂㅂ 11
-
나도 잔다 4
Good Night
물론 기출먼저 여러번 돌리고 나서 릿밋딧 들어가세요. 좀ㄷ더 긴글, 어려운 글을 읽다보면 수능정도의 글은 좀 더 쉽게 읽혀요
혹시 해보셨나요?? 만약 해보셨다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ㅠ
네 해봤습니다. 작년6,9,수능 98/100/83?(78%)엿고요. 기출을 한 세번정도 보고 릿밋딧을 기출과 병행했습니다. 수준은 과학은 너무 전공수준이어서 많이는 안읽었고요. 인문쪽 글은 수능~수능1.5배정도 되는 거 같아요.ㄴ난이도가. 저는 저 나름대로 독해법 연습하는데 많이 도움이 됐고요. 그래서 더 짧았던 수능 지문은 쉽다고 느꼇습니다. 이번수능은 98점나왔고요.
학원에서 시켜서 했는데 혼자하기엔 쫌 무리가 있지않나 싶네요 엄청 어려워요 진짜,, 효과는 전 글쎄요;
작년 최진헌선생님의 털리는 비문학 강좌가 리밋딧, 피셋 지문 가지고 만든 강좌였는데요
어려운만큼 잘만 이용하면 효과가 있는것같습니다. 단순히 혼자 풀어보는건 그다지 효과가
없을것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냥 어려운지문을 만났을때 조금더 침착해지는정도..?
예평 B형 정도 난이도로 나오면 그냥 기출만 공부하는게 훨씬 나아요.
2011 수능이나 2009 6평 정도 난이도로 나와야 릿밋딧 공부한 빨을 좀 받는거죠
솔직히 말하면 현 수능 기조에 비해 지나치게 어려운 지문도 많아요. 특히 Meet 올해꺼였나 한옥구조 지문 지립니다 ㅋㅋㅋ
만약 제가 하게 된다면 기출문제집을 사서 풀까요, 아님 윗분 말씀대로 최진헌샘 인강을 들을까요??
인강을 들어본 적 없어서 인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혼자서 이해하기 무리인 지문이 다수 있어요.
수능 기출문제 분석만 해도 해설서 앞에 놓여있어도 해설을 이해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릿밋딧 고난도 지문은 말할것도 없죠,
저같은 경우는 처음 대할때는 학교 선생님 도움을 받았고요.
하실거면 인강이라도 같이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다만,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어렵게 나오지 않는 한 기출공부가 더 효율적인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이번 69수능은 굉장히 쉬운편이라, 이런 난이도의 시험을 릿밋딧으로 대비하는 것은 굉장히 오버가 아닌가 싶어요.
덧붙여 말하자면, 기출도 6개년 정도 분량을 '제대로'공부하려면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됩니다.
물론, 난이도는 어떻게 출제될지 모르니 기출 분석을 하셨다면 릿밋딧 보는게 실력향상에 확실히 도움이 되겠지만
기출분석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네 ^^ 충고 감사합니다.. 일단 기출분석이 완벽히 되야겠네요..
최진헌 쌤 인강 들으세요. 비문학은 최진헌 쌤 진짜 효과 많이 봤어요. 6/9/수능 언어 만점이에요..
그럼 굳이 릿밋딧 할 필요 없을까요??
최진헌 쌤 교재 '털리는~' 시리즈가 릿밋딧 지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3학년도 강의 기준으로 기본이랑 심화가 있었고 2개 다 들어봤는데... 심화는 좀 무리였던거 같고(듣다가 말았습니다.) 기본은 듣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에 2 지문 씩 하면 효과 만점이더라고요. 뭐랄까... 지문은 이해되지 않지만 답은 고를 수 있다... 라는 명제를 마음속 깊히 느끼게 되더라고요.
답변 감사 ..합니다 지금 김동욱샘으로 하고 있는데, 최진헌샘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아 글구 문법은 인강을 들어야 할까요? 혼자 자습해야 할까요??
개정 전에는 문법 비중이 크게 없어서 저 같은 경우는 박광일 쌤이 막판에 진행하시는 어법 강의 듣고 때웠는데요//(현강으로...) 개정 국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수능 봐보셔서 아시겠지만 비문학이 승패를 결정하지 않던가요?ㅋ
네,,ㅋ 비문학 공감,, 근데 올해부터는 쓰기, 문법도 변수가 되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