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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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과 성을 다해 텍스트의 구체화에 집중하기
- 지문의 내용이 머릿속에서 그림으로 그려질 수 있게 한다.
- 간단하게라도 지문 옆 여백에 그림 그리기
2. 각 문단의 중심내용을 떠올리며 머릿속에 구조도 그릴 수 있도록 연습하기
- 문단 사이의 연결성을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함
-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은 어떻게 해서든 유기성을 가지고 있음
3. 정의, 대립, 역접, 과정, 인과관계 방식에 주목하기
- 정의: 사과는 빨간 색의 과일이다.
- 대립: A는 노란색 옷을 입고 있으나 B는 파란색 옷을 입고 있다.
- 역접: 종이책을 여러 권 들고 다니는 것은 사람들이 무겁다는 이유로 꺼려한다. 그러나, 종이책이 21세기에도 계속 이용되는 이유는 한 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 과정: 첫 번째, 두 번째, 다음, 마지막으로, ⋯
- 인과관계: 직원들에게 충분한 양의 업무량이 주어지지 않아서 직원들이 태만하다.
4. 필자와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질문 던지고 내용에 반응하기
- 호기심을 가지며 다음 문단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에 대해 계속 질문을 던져보기
5. 문제 풀이보다 지문 독해에 집중하기
- 지문을 차분히 읽어 내려가는 것이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하는 데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
6. 지문 옆 메모 간단하게 하기(모든 것을 다 적을 필요는 없음)
- 모든 내용을 기억할 수는 없으므로 메모를 함으로써 주요 내용은 정리해두는 것이 좋음
7. 인물들이 다수 등장하는 경우, 인물들의 생각에 대해 빠르게 정리하기
8. 문제 상황 – 해결방법의 전개방식일 경우 해결방법에 주목하기
9. ‘예시’가 나오면 주목하기
10. 정보량이 많다고 해서 지문의 페이스에 말리지 않고 오롯이 지문의 내용을 소화해내는 데에 집중하기
- 지문 독해를 시작하는 순간 바로 텍스트를 침착하게 독해하는 태도를 가져야 함
- 지문의 정보량에 압도되면 다시 집중도를 올리는 것이 어려우므로 지문의 정보량에 긴장하지 말고 차분히 읽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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