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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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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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돌아감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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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을 준킬러로 도배해버려서 고난도 문항을 풀 시간 자체를 안주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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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근본 물지러 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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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고 싶어요 1
포옥 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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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하면좋은점 1
차단한새기뱃지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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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행복 회로를 돌리며 다큐 좀 보다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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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치고 꽤 좋은 대학 같은데 그냥 동남보건대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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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분가 현역 윤지경전 재수 단가육장 삼수 어쩐지 존나 익숙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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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 저한테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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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살고 맨오른쪽이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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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 0.4 지구 정법 = 0.6 지구 사실 저것보다 좀 더 적게 봐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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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모델 아니어도 괜찮 가격 적당한걸로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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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똥 0
똥 발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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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일어나라4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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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웨이 궁금한게 0
대학에서 내 유웨이 아이디도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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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실제 수험장 빌런 미리 대처하는 실전모의고사 느낌으로다가 맷집 기른다 생각하고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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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내신4 모고 66455들고 연대간다고 개소리 선언했습니다.. 그뒤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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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도 못했는데 재수해서 하루에 5시간 30분씩 수학 꼬박꼬박하는데도 안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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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월쯤 교과서 초안 나오고, 올해 안으로 예비시험지 나오는데 탐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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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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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 Summary 국어 문학 • 볼드체,, 제대로 확인• 친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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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불안감이 감도는 유튜ㅡ브 댓글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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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5-1 시즌34에비해 난이도 갑자기 착해짐 ㅋㅋㅋ 1
여론 읽은건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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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중3같이 졸업한친구 중 한명이 나랑 내신 비슷했고 각자 다른 고등학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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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양반들이 영어공부에 진심이었대.. 지금 영어지식 그대로 조선시대 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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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이 과탐보다 훨씬 쉽다고 대놓고 적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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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해4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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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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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가 조금 더 늦어질 거 같습니다.... 일단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해서 이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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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기네 망하고있다고하면 걍 진짜 하고 싶은 거 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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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마지막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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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생각집 2.3점 수2 함수극한연속 영어 막장구원 7~8강/공부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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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강민철... 자, 숭배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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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1-1 0
96점(#30) 작수에 비해 킬러는 쉽고, 준킬러는 어려움 12, 15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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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햄의 7덮을 보고 공부자극을 쎄게 받았지만 오늘은 틀렸어 내일부터 치타 다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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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갔다가 공황와서 탈주 이틀차임 확실히 순공시간 면에선 잇올이 낫긴 하던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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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우울증보다는 조울증에 가까울정도 Adhd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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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저녁 10시까지 폰 못함.. 5시간 수학 2시간 영어 5시간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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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ㅆㄴㅈ 2
ㅇㅇ ㅅㅇㅎ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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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좀 일찍했으면 10
고1 교육청에피 달고 설칠 수 있었는데 그땐 존재를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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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반응식 킬러문제 풀 때에 정석적으로 하면 당연히 시간 오래 걸리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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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라도 한 잔 안 마시면 하루가 힘들어짐.. 만성피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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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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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재호햄 뭐임 0
진짜 이긴거 하나도 없음(더프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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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대 안뽑으면 그 아래 대학들 입시는 어케되는거 1
ㅅㅂ이거 약대는 갈 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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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럭키옯키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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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비용 5
(30일)고시원:40만원 (8.1~9.30)컨텐츠/교재비:57만1천원...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