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밋딧 말고 고난이도 언어 기출 없나요?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3733522
릿밋딧말고 더 없나요? past나 이런건 수능 경향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래그래 12시 넘어서 안 일어난 게 어디야
-
얼?버기 1
-
현역 과탐 ㅋㅋ 22
할려고 하는데 1등급 가기에 물리 vs 생명 뭐가 더 맞을까요?
-
원래 김동욱 들었는데 성적 잘나와서 대성에 비슷한 유형의 강사 있을까요ㅠㅠ
-
6명 뽑고 33명 지원, 15명 점공 1등 729.xx, 2등...
-
으아아아아아 1
숙취
-
지금 너무 삶이 무료함..
-
굿모닝 10
예상댓글 : 굿모닝~
-
뭐가 더나음? 제 상황임 님들이라면 뭘 선택함?
-
1.잇올 vs 이투스247 어디가 더 좋을까요? 2.사설이나 평가원 모의고사...
-
약대 순위 0
졸업하고 의미가 크게 있나요? 학교 다닐때 차이가 있는건가..
-
사탐런 고민 11
생명과학과 진학 희망하는 고3학생이고 원래 선택과목이 생1, 지1 이였다가 하나...
-
흠
-
자고있는 사이에 대체 무슨 떡밥이 돌았던 거야
-
385?
-
에스크 무물보 18
https://asked.kr/geometryhahak
-
메가이새끼 교재 7
어제 아침에 시켰는데 오늘 밤까지는 오는거맞죠?제발 메가 믿습니다 엄카지만 일시불로 질렀는데
-
뀨뀨 5
뀨우
-
진학사 업데이트 때 4칸 1등에서 5칸 왔다갔다 했는데 지금 70명중에 50등댄데
-
올해 25수능에서 28,30빼고 미적은 다 맞추고 25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
이거 왜드는거임?? 미국에서도 비웃던데.. 왜그러는거지;
-
인하대vs부산대 2
인하대 자전 vs 부산대 영어영문이면 어디가나요..?
-
스나했는데 개망했네요
-
반수생인데 공부잘하면 책 안사고 한다<<개소리임? 14
엄마가 그렇다고 책 산다니까 뭐라고 해요 도대체 어떻게 책 안사고 인강들어서 성적...
-
그냥 찡함..어떤 영화보다도 슬플 때도 있음 내가 옛날부터 보던 짱구도 언젠간...
-
수1 이번에 처음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방학 계획을 세우고있는데 대략적으로...
-
지원인원도 줄고 윗대가리들 다 빠져서 3바퀴는 돌라나
-
한의사는 그냥 일반 한의대 출신, 변호사는 sky학부와 sky 로스쿨 출신이라고...
-
원래 수학 7등급 (예체능이라 개노베) 2024학년도 4월쯤 부터 과외 시작 올해...
-
아무리봐도 반쯤에서 멈춰있는디
-
연행정 여러분 0
제발 그 사이트 점공 좀 들어와주세요 ㅠㅠㅠㅠ 20등 후반대인데 너무 불안해요...
-
과탐 질문 11
상위권 공대 지망인데 과탐 가산점 높은곳 (성균관-중앙대-경희대) 노리고...
-
아님 비슷비슷함?
-
피램..? 0
심찬우쌤 들을건데 지금 하는 교재가 에필로그랑 인강민철이 있는데 수업듣고 복습하고...
-
아직 점공 안했는데 서울대 자유전공 400점으로는 기적이겠죠..?
-
좋을까요?? 보드카, 위스키 같은 거 사드릴까요? 뭐 더 좋은 거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ㅠ
-
현직이신 분들한테 직접 들은거 아닌 이상 듣지마셈
-
안녕하세욥 저는 지방대를 다니다가(많이 안 좋은 막 성폭력 같은 것도 일어나는) 아...
-
뭐가 좋을까요?
-
하츄핑 마개조 중..
-
한 수업에 3시간정도 하심? 인강들을건데 한 번에 하루 수업 다 듣게
-
1칸 올라갔는데 진짜 허위표본이 있었나보네
-
원광 점공 2
동점차 처리 된거임?
-
감탄 ;;
-
"중학교 여교사가 여중생 3명과…" 대전 학부모 '발칵' 21
대전의 한 중학교 여성 교사가 여중생인 제자와 9개월 넘게 교제한 것으로 드러나...
-
32.9%
-
원서영역전까진 서울대가 이정도로 넘사인 학교인줄 몰랐음 서>>고연 인듯..
-
작년에 메가패스 아깝다고 꾸역꾸역 경제 독학하다 3등급 쳐박은 내가 밉다...
-
원래 4칸 불합 뜨던 건데 계산기 돌려보니까 널널한 추합 번호 뜨네여 이정도면 발뻗잠 가능한가요??
릿밋딧이나 피셋이나 다 수능 준비엔 그닥이라고 생각되요
외국어영역에서 텝스같은 거 풀면서 수능영어 준비한다는 거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기출문제들 완벽히 정복했다고 생각해도 나중에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전 2번 연속 언어 만점 받았는데요 생판 안보다가 나중에 과외할때 다시 기출문제들을 접하니까 들었던 기분이
'아 내가 기출분석을 제대로 했던게 맞나? 새로운 내용, 구조등이 많이 보이네.. 만점 받은게 운도 컸구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아무튼간에 드리고 싶은 말은.. 가능한한 너무 틀을 벗어나지 말고 본분에 충실하는 공부가 좋다는 것입니다 릿밋딧은 거의 안접해봤는데 피셋은 풀어본 적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언어 모의고사 점수나 전에 받았던 수능 점수가 극강이라면 그냥 하시던 대로 공부하시면 되구요 1등급 걸치거나 1등급 아래라면 무조건 수능기출에 더 전념하시고 그후 남들 하는대로 ebs 독파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뭐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로..
사수째라 계속 기출문제 분석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현재 릿밋딧 하고있는데 릿밋딧 하고나니까 확실이 수능지문은 껌처럼 느껴져서요 그래서 past나 이런지문들도 접해볼려고요 2011을 제외하고는 모두 언어 98점을 받았고요(2012,2013 언어가 굉장히 쉽긴 했습니다만) 2011은 90점 턱걸이 1등급을 받았고요
그정도 실력이시면 지금 시간상(아직 7월)으로 보나 실력상으로 보나 피셋 접하시면서 좀더 고차원지문들에 적응하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경력을 보니 아예 저보다 뛰어나시네요.. 전 2011때까지만 해도 언어가 애매했었거든요^^;
아무튼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수능 여러번 본지라 심경 이해합니다...더운데 힘내세요 굿럭
ㅎㅎ 님도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