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파27 [774125]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1-05-19 15:24:26
조회수 12,512

100분 안에 수능 문학 박살내기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37664706

안녕하세요. 희파입니다.


이번주 5/22(토)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될 LIVE100 수업에 대한 안내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번 LIVE100 투표 결과 '평가원 문학 갈래별 고난도 기출 선별학습'이 결정되었습니다.


수능 문학 17문제를 25분컷 내지 못하시는 분들, 정확하게 읽어야 하는 포인트가 어디인지를 모르시는 분들

아직 평가원이 정한 문학의 선을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듣기에 적합하게 100분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수업을 다 들으면 문학은 '어떻게 풀어야겠다' '어떤 습관을 들이는게 적합하다'에 대한 생각이 확실히 정립될 것입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점수가 완전히 뒤바뀌는 학생도 있게끔. 작년에 그랬던 것처럼 열심히 준비해보고자 합니다.

작년의 경우 마감했던 모든 수업은 특강이었던지라.. 특강에 특화된 부분도 강합니다.


LIVE100 국어는 따로 강사 소개 글이 없어서, 직접 스스로를 소개해야 할듯 합니다.

여기저기 많은 곳에 몸을 담아봤지만, 큼직한 이력 몇 개만 살짝 써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전) 유대종T 연구소 현장실장 및 교재개발

현) 이감 국어 연구소 연구원 

작년 베스트셀러 수능적 문학 개념 저자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스스로에 대해 많이 밝히는 걸 꺼려합니다.


수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가원 문학 갈래별 고난도 기출 선별 학습


1) 수능 문학의 평가원적 특성과 패턴 정리

평가원적 특성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기출을 몇 번 풀어보신 분들이면 아실 테지만, 우리가 모호하게 느끼는 그 평가원적 선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그 부분을 강하게 짚어내서 ‘문제화 될 때 어떻게 나오나’와 그 패턴을 정리해볼 겁니다.

머릿속에 그 문학의 패턴이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 문제 풀 때 훨씬 더 수월합니다.


2) 수능 문학에 대한 가장 효율적인 접근법 제시

그래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문제별로 접근법을 주고자 합니다.

<보기>문제는 어떻게 / 표현상의 특징에서 가장 어려운 일부 선지들은 어떻게 // ㉠~㉤ 문제의 경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등등. 이걸 알아야 문학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런건 제 뇌피셜이 아니라 .. 출제자가 실제로 어떻게 내는지 알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는 여전히 문학에서 시간을 대폭 아껴서 독서에 시간을 쓸 수 있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문학에서 시간을 대폭 아껴봅시다.

고전시가에 약하신 분들도, 그 약점에 대한 정리도 해줄 예정입니다.


3) 킬링 문학개념어 정리

우리의 직관과 충돌하는 문학 개념어 // 틀리게 알고 있는 문학 개념어 // 출제되지만 답선지로 나오지 않는 문학개념어 등에 대해 조금 공부할 겁니다. 이걸 통해 '이 선지가 나오면 이렇게 반응해야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수업 일시 

5/22(토) 오후 7시 30분 ~ 9시 10분(100분)


장소

강남(서초)오르비학원 점 (강남역 5번 출구 인근 비트빌 2층)

라이브 수강생의 경우 집 / 독서실 / 학원


결제 링크

https://special-oa.orbi.kr/booking/gangnam/payment?showonly=349,350,351,352,353,354,355,356,357,358,359,360,361,362,363,364,365


[Live100 결제 관련 공지] https://orbi.kr/00037693486


준비물 

수업 자료에 대한 프린트

(비대면의 경우 밴드에 파일이 올라가니 출력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