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힘든 직업이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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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대갈려고 재수하는 죄수생에 불가하지만 입시철마다 올라오는 한의사까는글은 언제봐도 꼴뵈기 싫네요
저만 한의원가서 효과본건가요?
저는 다리삐거나 소화불량이라든지 그런 생활에서 자잘한 잔병치레는 한의원가서 해결하고
기부스나 맹장수술이라던지 어디를 집는다던지 하는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갑니다
잔병의 경우에는 한의원에서 치료하는게 확실히 낫더라구요
이모부가 의사인지라 병원에서 먹으라고 주는 항생제라던지 스테로이드제가 몸에 안좋다는 소리는
전부터 들어왔고 한의원에 가면 자주 방문해야된다는 귀찮음이있지만
성급하게 병을 고치다가 항생제로 몸이 떡이 되는것보다는
면역력을 높이면서 치료하는 이쪽이 더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까 글올라간거 댓글에 이런글 쓸 시간에 차라리 그시간을 생산적이게 쓰라고 했는데
제가 이러고있네요ㅋㅋㅋ
양방과 한방이 둘다 전문화되있는건 우리나라에는 축복아닌가요
저는 왜 괜히 한의사 까내려서 한의사 위신을 떨어뜨리려는지 모르겠어요
우리선조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아무효과없는거를 의학이라고 몇천년을 썼을까요
아직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이 한의학을 설명할 수 있을만큼 발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아직 우리가 세상 모든것을 다 과학으로 설명한게 아닌데 어떻게 한의학을 비과학,미신이라고 할 수 있나요
솔직히 저는 의대를 목표하고 공부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방의대 점수가 나오면 경희대 한의대를 갈 생각입니다
그거보다 안나오면 다른 지방한을가거나 +1을....은 있어서는 안되는 결과겠죠ㅎㅎ
애초에 의사가 되고싶다라기보다는 사람을 더 잘고치는?걸 연구하고싶다라던가
사람들이 병이라는 것에의해 생활에 힘든일을 겪지 않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어릴때부터 했어서ㅎㅎ
의사가 되도 연구의 기회가 혹시라도 저한테 온다면 한의사와 함께 한방과 양방이 서로의 장점의 융합하여 의료발전에
기여할 방법을 찾아보고싶네요
어쨌든 둘다 사람고치려고 하는 일이니 학문의 근본이 아무리 달라도 서로 공유하고 발전할 길이 있지않을까싶네요
뭐 아직 대학도 못간 죄수생이 뭘알겠냐만은ㅋㅋㅋ
쓰다보니 횡설수설 하게 됬네요
결론은 뭐 한의사를 무조건 까기보다는
경우를 따져서 이럴때는 병원가고 저럴때는 한의원가고
이런 뭐랄까 유연성있는 사고방식이 좋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외국과는 다르게 믿을수 있을만큼 전문적으로 양성된 의사와 한의사가 둘다 있잖아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장점인 점을 잘모르면서 믿음이 안간다고 버리기에는 저는 아깝네요ㅎㅎ
한의대와 의대의 대립을 부추기면서 그렇게 양끝에 몰아서? 생각하기보다는 서로 상생의 방향을
찾아서 앞서 말한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다른나라와는 다른 뭔가 특별한 한.양방이 조화를 이룬 의료대국인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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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 다 망하고있다고 한의사인 아빠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흠...제가 아는 분은 달 2~3천씩 벌던데ㄷㄷ
어딜가나 다 똑같은거 아닌가요 열심히 하면 살아남는거죠
그리고 한의사들 벌이 안좋은게 한의사랑 한의학을 까는 이유는 될수 없잖아요?ㅎㅎ
어짜피 치과의사도 개원하고 망하는거 많이 봤고 의사도 마찬가지로 봐왔는데
흠...의사는 뭐 페닥해도 벌이가 한의사가 페닥하는것보다 괜찮긴하다더군요ㅋㅋㅋ
지방은 아직 한의사 먹고살만 합니다
의사 힘들다는 얘기는 정말 네거티브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의사힘들다는 얘기는 이모부한테 소문으로만 들은지라 자세히는 몰라요ㅎㅎ
위에 있는 기사는 걍 한의사까는 기사라고 올라온 기사 시리즈로 있는 의사까는 기사라서 올린거구요
와 진심 개공감...........ㅋㅋ
그래봣자 전문직이죠
어느직종에나 소위 잘나가는 부류와 어려운 부류는 있기마련이니까요
꼭 의대 들어와서 의학의 ㅇ이라도 공부해보고 본인이 쓴 글 다시 읽고 쪽팔린 줄 아세요
걍 제생각을 쓴건데 어딜봐야 쪽팔려지는거죠 의대가도 걍 아 이때는 이런생각도 했구나 할것같은데?ㄷㄷ
김몽님 생각에는 어디가 쪽팔려할것같은 부분인가요? 아직 수험생이라서 상상이 안가는지라 궁금하네요ㅎㅎ
공부 열심히 하셔서 어떻게든 의대 들어가세요. 나중에 보면 아주 손발이 오그라들거예요.
"아, 이 때는 이런 생각도 했구나" 정도로 느껴지진 않을걸요? ㅋㅋ
어떤 의사가 한의사분들 제발 의대 게시판에 글쓰지마세요 라고해서 내가 그 밑에 의사들이야말로 제발 한의대 게시판에 글쓰지마세요 했는데 웬 의사 2명이 또댓글썻나해서 봤더니 의대태그도걸려있군요ㅎ
뭐 사람은 보고싶은것만 본다죠 추억님 지방의대로 알고있는데 실제 한의사협회에서 지방의대생들 한방관련인식조사에서 신뢰도관련한게있는데 10% 80% 10% 순으로 신뢰 잘모름 불신뢰던데 본인이 보고싶은것만보지마세요ㅎ
본인이 더잘아시면서ㅋ대다수 의대생 한의대생 서로관심있나요?
80프로는 관심도없으니 여기서 치고박고싸울일없고 10프로(신뢰)는 악플달이유전혀없고
님같은 불신뢰집단 중 한까짓하는분(1프로되려나요ㅎ)나 저같은 한까혐오자나 관심있지요
수험생 시험얼마남지도 않았는데 거짓정보는 흘리지맙시다ㅎ
대다수의 지방의대생들과 한의대생들이 서로 관심이 있든 없든 그게 뭐 중요합니까. 어쨌든 저는 관심이 있고, 의학을 배운 입장에서 한방의 주장들이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 한까 "짓" 하는건데요.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는 알겠지만 그런 어줍잖은 이유들로 제 입까지 막으려고 하진 마세요.
그리고 제가 무슨 거짓정보를 흘린게 있나요?
엥 체질적인 만성질환은 병원에서 못고치고, 한의원이나 운동, 식습관개선이 훨씬 좋은건 당연한건데 저분은 왜까이는건가요?
'저도'부터 '바람입니다'까지요
흠 걍 다네요ㅋㅋㅋ
밑에서부터 쭉쭉 올라가다가 설마하고 맨위를 보니 저도가 있군요ㅋㅋㅋ
뭐 초등학교때부터 정한 꿈인지라 유치하고 오글거리게 보일수도 있는게 당연한거겠죠
게다가 아이민 375면 대선배님이신데 왠 스무살 재수생 꼬꼬마가 아무것도 모르는게 글쓴다고 써놨으니
당연히 가소롭게 보일 수 밖에 없겠죠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당연히 아파본 경험이 있고 환자의 관점에서 무조건 병원보다는 이럴때는 한의원가서 이렇게 하는게 더 낫더라~하는 경험을 써본거고
병원만 고집할 필요가 과연있을까라던가 한의원가도 잘만 낫던데 왜사람들은 가보지도 않고 한의원은 못믿는다 하는걸까라던가 왜 한의학이 비과학이라고 하는 어른들한테 설명해달라고 하면 제대로 하지못는걸까라던가하는 정말 어릴때부터 그런 의문을 품었었고 한의사랑 의사가 상생할순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다가 내가 이룰수 있지도 않을까하는 어린마음에서 초딩때부터 유지해온 꿈인데 분명 유치하고 오글거리긴한데 저는 어디서 쪽팔려해야 할지를 아직은 모르겠네요
제가 뭐 그렇게 잘난 사람도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꿈을 가지고 의사가 된후에 연구를 하다보면 이룰수 있지않을까하는 그게 그렇게 잘못된 건가요? 외과적인 처리라던지 그쪽은 한의사들이 의사들을 이기기 힘들더라도 생활에서 오는 질병에서는 한의학에서 분명히 배울 점이 있지않을까라는 의문을 품고 그걸 이뤄 보려는게 그렇게 쪽팔려하고 부끄러워해야할 일인가요? 의학이랑 한의학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답을 많이 들었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싶이 어짜피 둘다 사람을 치료하는 일인데
이때까지 원활하게 못진행된 일이라도 될지 안될지는 마음을 열고 해봐야 알잖아요
혹시 제가 그걸 이뤄내는 사람중 한명이 될 수도 있잖아요
거의 10년 가까이 의사의 꿈을 꿔왔고 재수를 해서라도 의대를 가고싶어하는 수험생인데
2002년에 수능치신 대선배님한테 니가 의학을 공부해보고 그래봐라 니가 무슨 쪽팔리는 글을 썼는지 알꺼다하는 답을
듣는건 솔직히 조금 상처네요 쩝ㅠㅠ
뭐 대선배님한테 쓴소리를 들었다고 10년넘게 쌓아온 꿈이 무너지지는 않지만 11살정도 차이나는 혹시 같은 의학도가 될지도 모르는 후배한테 이건 분명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지도 대학와서 의학공부하다보면 내가 뭐하러그런 말도 안되는 글 썼냐고 생각하면서 침대위에서 머리 쥐어 뜯으면서 쪽팔려하겠지라고 생각하더라도 일단 의대갈 수 있게 공부열심히해라는 격려 한마디 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9살짜리 꼬맹이가 자기는 대통령이 될꺼다하면 힘내라고 엄마말 잘듣고 공부열심히하면 될 수있을거라는 격려는 해줄 수 있을것같네요ㅎㅎ
이제 성인 타이틀을 단 꼬꼬마한테 김몽님이라던지 추억앨범님이라던지 2002년에 수능치신 분들이 니가 의학을 배우면
ㅈㄴ 쪽팔려할꺼다하는건 조금 심했네요ㅠㅠ
솔직히 추억앨범님이 하시는 저런 말하는 방식은 11살 어린 후배가 봐도 조금 보기 그렇네요
건방진 말이긴 하지만 11년 먼저 성인 타이틀을 딴 어른들로서 좀더 후배들한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셨으면하네요ㅎㅎ
스무살 재수생 꼬꼬마와 9살짜리 꼬맹이는 다르니까 하는 말이죠.
어쨌든 나중에 스테로이드와 항생제가 우리 몸에 얼마나 유익한 점이 많은지 (물론 과용하면 문제가 되지만), 의학의 치료방법이 과연 우리 몸을 떡으로 만들만큼의 수준인지, 한방에서 말하는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가 얼마나 허황된 것 (객관적으로 밝혀진바가 거의 없는) 인지, 통계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례보고들만으로 의학을 판단하고 인체에 적용하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이 바보라서 전통의학자들에게 의사 면허를 가진 사람과 같은 수준의 의료를 행할 수 있는 면허를 부여하지 않는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런데 이걸 연구하려면 반드시 의대에 들어와서 의사가 되어야 할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1년 먼저 성인 타이틀을 딴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기 위해 후배들에게 충고가 되는 말 한 마디하자면, 제 인생에서 가장 잘 한 일 중에 하나가 현역 때 별 생각없이 한의대 원서 썼다가 불합격하고 재수해서 생각바꿔 의대간거 였습니다.
저희 이모부도 의사고 어머니도 간호사 출신이신데 왜 그분들은 다 앵간해서는 스테로이드나 항생제를 피하시는걸까요
저야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수험생이지만 님도 한의학에 대해서는 저만큼 모르실것 같은데
저한테는 아무것도 모르는게 부끄러운줄 알아야지하시면서 님은 왜 전문적으로 알지못하는 분야를 그렇게 매도하시는지...
솔직히 밥그릇 싸움으로밖에 안보이네요
한의사랑 밥그릇 싸움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벌어먹고 살지않나요?
앵간해서는 스테로이드나 항생제 쓸 일이 없거든요. 하지만 스테로이드나 항생제가 우리 몸을 "떡으로 만든다" 는 사고를 갖고 있으면 정작 필요할 때 사용하지 않아서 명을 단축시키기도 하죠.
그리고 저는 "의학" 에 있어서는 전문가입니다. 정상적인 교육과정 수료했고, 국가에서 발급해주는 면허도 획득한지 4년이나 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에서도 인정해주지 않고,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의학(자)으로 인정하지 않아서 자국의 의사 면허 시험 응시기회를 주지 않는 한의학(자)은 의학(자)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건, 의학의 전문가가 아니면 누가 해야 합니까?
밥그릇 싸움이요? 저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현대의학이 퇴출되어도 별 상관없는 위치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임상의사들이 망해도 저랑은 관계없어요. 하지만 저는 제 지식과 경험에 비추어 한방에 대해서 무척이나 회의적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는 한방에게 의학과 동등한 수준의 지위를 보장한다는건 부끄러운 일이에요.
의대 지망생이라고 안 했으면 그냥 또 뭔 헛소리야 하고 넘길 거 (재수 좋으면) 후배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이라서 애정을 가지고 선배님들이 얘길 해줬더니
끝까지 우기시네요
저도 추억앨범님처럼 아무 것도 모를 때 한의대 원서 쓸 생각도 했던 사람이고 님 나이때 님이랑 비슷한 생각 했던 사람입니다.
구구절절이 얘기하면 또 태클 들어올 거 같으니 마지막으로 얘기하면 문화유산으로서 존중해줘야 될 분야와 과학적으로 인정해야될 분야는 구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한수학 한물리 한생물 한화학은 없을까요??
한의학이 무슨 토테미즘때에 춤추면서 신한테 낫게 해달라고 비는 그런것도 아니고 엄연히 치료효과가 존재하는 학문인데 비록 윗대에서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서 동양적 철학 중심으로 그걸 해석하려고 했더라도 그효과 있는 치료법을 계승해온 조상들의 노력을 우리가 알고있는 밝혀진 과학에 안맞다고 뭐시여 이건 버려야지할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과학적으로 근거를 밝혀내 현대사회에 맞게 해석하고 의학에 적용하는것이 후손으로서 우리들이 당연히 해야할 일 아닐까요? 물론 문화유산 정도로 치부되도 괜찮을 부분도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해석하고 배울점도 엄연히 존재할텐데 자신한테 맞지 않다고 그렇게 매도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한방도 의학적 관점에서 연구할만한 분야인건 확실하죠. 하지만 아직까지 근거도 밝혀지지 않았고, 치료효과도 사례보고 형식으로만 보고되어 있는 상황에서 한방에게 의학과 동등한 수준의 지위를 보장하고 있다는게 문제인겁니다.
아니, 근거도 없고 치료효과도 객관적으로 증명된게 없는데 그걸 인체에 적용하도록 면허까지 준다는게 말이 됩니까? 한방이 과학적으로 연구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거라구요? 그럼 연구가 완료될 때까진 활용하면 안 되는거죠. 무슨 물리학, 화학도 아니고 사람 가지고 하는건데요.
아 그리고 전 9살짜리가 훌륭한 대통령이 된다고 하면 응원해줄 수 있지만
대통령 하겠다는 9살짜리가 "정치 뭐 있어? 내 맘대로 꼴리는 대로 하는 거지" 뭐 이런 식으로 말 한다거나 하면 응원하기 힘들 거 같네요
제말하는 방식이 그런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제꿈과 포부를 비췄을뿐이지 의학 뭐 있나 내맘대로 하다보면 되겠지 이건 아닌것같네요
아니면 제가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있는건가요?
아마 환자쪽의 경제적 능력이 더 떨어질게 뻔하니.. 변호사나 한의사나 의사나 싹다 크게 힘들어 질꺼라 예상합니다...
국k-1 분들은 잘 나가겠지..ㅠㅠㅠㅠ
누구든 남 뒷다리 잡는 그런 못된 짓은 하지말고 살아야합니다 도움은 못줄망정 그런 심성으로는 죄받아요 나중에
다른건 모르겠고 환자한테 사기는 좀 치지말았으면
알아먹지도 못하는 말하면서 뭐든 끼워 팔고 자기보다 의사들이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을 굳이 건드려서 병을 더 망치거나 병원가지말라고 하는 한의사나 한약먹으면 안낫는다고하거나 그거다 사기라고 효과 없다고 하는 의사같은 자기 밥벌이 챙기는데 바빠서 환자 속이는 사람들은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런분들 병원이나 한의원은 솔직히 믿고 못다니겠네요
인간은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전두환 추징금 받아내는걸 잘했다고 하지만 전두환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거든요..
위에 어떤 사람이 면역력 높이는데 한방이 허황된 것이라고 했는데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것 같네요..자신이 보고싶은 쪽만 보니까 장점이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는것 같아요...
자가면역질환으로 십수년씩 고생하는 사람들 말끔히 치료하는 내X지 한의원 같은 데도 있는데요...
물론 한방무당이란 소리를 들어 마땅한 저질 한의사들도 있겠지요.
사기꾼 도둑놈 소리 듣는 저질 의사들 또한 있겠고요...
본질은 환자를 고생 덜 시키고 저비용으로 빨리 낫게 하는 의술을 펴는 이가 진짜 의사인거죠.. 의사든 한의사든.....
기독교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일부 개독들의 눈에 불교나 이슬람교가 종교로 보이지 않고 무당이나 주술로 보이겠죠......
쥐뿔도 모르면서...
쥐뿔도 모르면서..
정말 공감가는 표현입니다. ㅋㅋ
내가 보기에는 위에 몇몇 한까 친구들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말라 보이는데.
본인들의 생각만이 정답인 듯한 표현이 정말 웃기지도 않는군요. ㅋㅋ
좀더 인생을 살아보면 겸손이 얼마나 중요한 미덕이란 걸 깨닫게 될겁니다.
ㄴㄴ 물리학자 천문학자 입장에서 점성술사가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쥐뿔도 모르면서 꼴리는 대로 떠드는 사기꾼이라고 보이겠죠??
진짜 쥐뿔도 모르고 설치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사기꾼들부터 겸손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맞아요 점성술사님. 쥐뿔 알고 말하셨으면 해요.
무언가를 비판할때는, 그것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고 상식이죠.
물론 세상 모든 사람이 상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니...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
신경외과에서 침맞고 나은적이 있는데 의사샘에게 침술 한의학아니냐니까 서양에서 유래됫다고 했어요 근데 침술도 원리같은건 모른답니다 어디를 찌르면 어디가 낫고 하는걸 배우는거지 원인불명이라하더군요 한의학과 마찬가지로 양의학도 원인불명이 있고 한의학도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있겠죠
전 의사도 한의사도 어디입장에서 서서 말하는게 아니지만 솔직히말하면 보기가 좀 껄끄롭네요
의사면 어떻고 한의사면 어떻습니까
한의학이 비과학이라는 말은 과학일수가 없다라는 말이 아니라 아직 한의학을 과학으로확실히 정의내릴만큼 우리세대의 과학이 덜 발달했다는 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세계 10대 불가사의같은 유적 유물같은것들 현대과학으로 이해할수없다고 비과학인가요?
물론 제가 한의학을 옹호하는것은 아니다는 말을 거듭강조하겠습니다
다만 서로 비난하며 그렇게 댓글로 갑이냐 을이냐 할필요가 있을까를 말하고싶네요
저도 아직 의대에 의자도 모르는 수험생이지만 뭣도모르면서 떠드는 입장이 제가 될수도 있겠지만은
의사도 한의사도 그 본질은 아픈환자를 고쳐주는 데 있지않을까요?
결국 판단은 환자가 하는겁니다
내가 아파서 이렇게해서 이젠 아프지 않다고 말할수 있는 환자가 판단하는거지
목사가 예수믿어라 스님이 부처믿어라 하는 말이랑 뭐가다를까요
이런 분들보면 확실히 나이가 많아야 지혜와 상식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만약 의대 지원생이시면 의대 졸업해서도 이 마음 간직하시기 절실히 바라네요.
그니깐 제말이 이말이에요ㅠㅠ
한의학 = 비과학 불변의 진리
이 분이 의사를 욕하기를 하셨나 한의학을 찬양하기를 하셨나
5번을 읽었는데 그냥 어느쪽이든 병을 치료하면 좋은 의학이라고 하신것 뿐인듯 한데요.
돈과 자존심때문에 의대간 사람들과는 다른 (한)의사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ㅎㅎ
위에분과 님처럼 모두가 한의학과 의학을 편견을 가지기보다는 유연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빡공해서 올해 의대가서 꿈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한의대 안망함 ㅋㅋㅋ 누가그럼 ㅋㅋ
망함 입결 떨어지는거보면 모르냐
의사 망함 몇몇 어린것들이 정신 못차리고 요즘 신문 보면 모르냐
어려도 생각은할줄안다. 요즘시대에 나이가지고 무시하냐? 한의학적인 구시대 사고방식버려라
한의학('학'짜도 부끄럽다.) 단순히 경기가 어려워져서 문닫는 의사랑 비교할래? 제발 정신좀 차려.........;;
요지는 통계적으로 망하는케이스가 늘어난다= 망했다. 이런게 아니라고.... 나이값좀 해..
나 재수한다 나이먹어 미안하다 ㅋ
제가볼땐 당신이 나잇값을 못하는것 같은데요 ㅋㅋ..대학간 친구 있다는거 보면 대충 나이 견적이 나오는데, 그정도 살았으면 단순히 투정이나 고집부릴 나이는 지나지 않았나요?
말투나 생각이 딱 투정부리는 애..수준인 것 같은데 말입니다.
우선 한의원이 문닫는게 단순히 경기가 어려워 문닫는 병원과 다르게 "제대로된 학문이 아니어서"라는 건 순전히 내가운멋있니님 개인의 생각 아닌가요? 유의미한 근거가 있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그쪽이 좋아하는 근거 한번 가져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그저 당신같은 분들이 하루빨리 좀 더 깨닫고 수준이 높아졌으면 하네요. 저말고도 세상 많~은분들이 님이 요구하는 유의미한 근거들 많이 내놓고 있으니까 좀 찾아보시구요...
그리고 솔직히 투정부린다고 격하시키니 기분이 상당히더럽네요. 와.... 전 한의학 깐다고 잃을꺼없어요. 뭣한다고 투정을부려요?
흠. 그래요. 한의원이 문닫는건 단순한 경기의 어려움이 아닌 학문수준때문이다 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 딱히 없으시단 말씀이군요. 알겠습니다.
덧붙여서 제 수준 걱정까지 해 주시니 감사하긴 한데, 글쎄요.. 제 수준을 어떻게 판단하셨는지도 궁금하기도 하구요. 또, 남의 수준을 함부로 격하시키는 것이, 혹은 자신의수준보다 낮다고 속단하는 것이 수준낮은 행동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투정이라고 판단한 이유는 저 위 댓글들의 말투였습니다. 그리고 딱히...말투뿐만이 아니라 그 내용들도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었구요.
한까분들은, 공부를 안하시는것 같아요.
비판하려는 행위에 필연적으로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 비판할 대상에 대한 이해와 분석인데,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할 말만"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한"까"라고 불리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의대에서 양방과목 배우는 걸 보고 겉핥기네 뭐네 하시는 것 같던데, 한의학에 대해 그만큼이라도 겉핥기는 하고 뭘 이야기하시는건지..참..ㅋㅋ
韓에 대해 공부를 할 가치는없다고 봅니다. ㅋㅋ
그러면 공부좀 해보게 자료좀 올려주세요.
자료는 하고자 하는 사람이 찾아서 보는 것이지요. 누군가 떠먹여주지 않습니다.
위에서 쓰신 말씀을 잠깐 되돌려 드리자면, 저도 내가운멋있니님이 한의학 공부를 안하셔도 잃을 게 없답니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조금만 찾아보면 자료는 많습니다. 또, 엔간한 큰 서점만 가도 한의대에서 사용하는 교재도 구할 수 있구요.
님이 의사가운을 입어도 멋있지는 않을것같네요
닉행불일치
`내가운멋있니`님이 평소 어떤 소신을 가지고
어떤 말씀을 하셨는지 궁금해서 조회해보니~
회원 정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탈퇴하였을수
있습니다.라고 뜨네요ㅠㅠ
책임도 못질 댓글을 달아 놓으시고
어디로 가신건지~~~~
전형적인 악질 한까의 모습입니다
타인이 불행해져야 자신이 행복할수 있다는 ...
ㅋㅋㅋㅋㅋ저런 저급 한까는 말할 가치도 없음
그냥 경험 말씀드릴게요. 작년에 입시때 어디쓸지 고민하다가 아버지 친구 의사분들 치과의사분들 한의사분들 모두 만나서 얘기나눠봤습니다. 요즘 의사 치과의사 힘들다고 해도 그분들 다 자기 자식들 죽어도 의대 치대 보내려고 하시더군요. 근데 한의대는 극구 망리시면서 자기 아이들은 죽어도 안보낼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한의대까려는게 아니라 그냥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길 바라면서 댓글남깁니다~
한분만 그러시면 그냥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만나본 한의사 세분 모두 같은 말씀하셔서 그냥 넘어가기엔 꺼림칙했었네요
근데 저는 정반대 이야기를 들었어서..
저도 아버지 친구분중에 의사도 계시고 한의사도 계시는데, 다들 자식 또래가 비슷비슷하다보니 언젠가 모임에서 자식 진로 이야기가 나왔었나 봅니다. 그런데 그때 그 의사분은 자기자식은 절대 의대 안보낼거라고 그러셨다더군요. 반면 한의사분은 한의대 보낼거라고 그러셨다고 하시구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정말입니다..ㅇㅇ 케바케인것 같아요, 그런 건.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는 어쩌디보니 세분 모두 똑같은 말씀을 하섰어서.. 세분 모두 20살에 서울공대 다니시다가 삼십대후반에ㅈ직장때려치시고 수능공부해서 경희대 한의대 다니던 분들이시거든요 그분들은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떤 직업이던 그중에 망하는사람도 잘되는 사람도 있는거죠...
중요한건 자기 소신과 노력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