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 준비중이시라면 이거 읽어보시면 좋을듯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38911936
docs.orbi.kr/docs/7511-%EC%82%AC%EA%B4%80%ED%95%99%EA%B5%90+%EC%9E%90%ED%87%B4%ED%95%9C+%EC%82%AC%EB%9E%8C/">docs.orbi.kr/docs/7511-%EC%82%AC%EA%B4%80%ED%95%99%EA%B5%90+%EC%9E%90%ED%87%B4%ED%95%9C+%EC%82%AC%EB%9E%8C/" target="_blank">https://docs.orbi.kr/docs/7511-%EC%82%AC%EA%B4%80%ED%95%99%EA%B5%90+%EC%9E%90%ED%87%B4%ED%95%9C+%EC%82%AC%EB%9E%8C/
그것은 바로 저의 전자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별 생각 없다 vs 개쓰레기 악법이다 투디 좋아하면 당연 후자일듯
-
교실 문을 열고 책상에 앉았을 때 터지는거다
-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셨나뇽 ㅎㅎ
-
시진핑 ㄱㅅㄲ는 진짜 지가 중국 황제인줄 아나 문화대혁명때 홍위병한테 죽창찔러...
-
진짜 살까 말까 6
-
기숙사 로망 9
어릴땐 있었는데 지금은 딱히네요 기숙사 룸메랑 친해질 자신이 없는...
-
님들 님들 0
행복해야돼
-
부모님부터 주변 싹다 개보순데 난 아닌거같응데 맞음?
-
"K값" "더 플랜" 10년전쯤 이런소리 지껄이던 놈들이 왼쪽에 있었다는 사실..
-
완패다 제대로푼게있긴해?
-
강기본이 혼자 먼저풀어보고 해설 듣는 것 같은데 혼자 아예 안풀ㄹ리는데 이거 어케하나요 ㅋㅋㅋ쿠ㅜㅜ
-
[속보]국힘 38.1% 총선 이후 최고…민주 43.2%-여론조사꽃 8
국힘 3주 연속 상승세 국민의힘 지지도가 38.1%를 기록해 지난해 22대 총선...
-
실시간 옯붕이 중도에서 평가원 기출 푸는 사람 발견했다 8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따봉
-
현실에선 엄청 순둥순둥하고 얌전한 편임요 저는
-
빨리 풀고 없애버리고싶은데
-
술 마심 졸려 1
하암
-
하면 부작용이 막대하고 -계속 말하지만, 부정선거 수사를 하는 순간 민주당이 똑같이...
-
그 인간은 오르비 그지같다고 나감
-
알바 끝나고 퇴근하는데 시야가 뿌옇고 목 존나 칼칼함요 마스크 kf94 꼈는디...
-
올해 과탐 0
난이도 어떨까요.. 점점 고이다 못해 썩는느낌
-
회수X 명의변경 가능 인증 가능합니다.(배송비 무료)
-
동생도 2D에 눈을 뜸 이제 이 집안은 후대 없게생김
-
심지어 그냥 하얀 형광등 불빛인데도 뭔가 달라보이는디
-
다들 운동하심? 7
이거 공부만 하다간 죽겠는데.. 헬스라도 해야하나
-
감사합니다 3
오르비언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
ㅈㄱㄴ
-
빔 프로젝터 0
싼거 하나살까 영어 수업할때 하나있으면 좋겠는데
-
엉덩이 공개 6
-
딴거 안해도 하루만에 덕코 10000 벌 수 잇음 진짜임
-
잡답없음 그냥 필요한 말만 함 그냥 고트임 나 막 ExFx 감성 싫다고 그냥...
-
벌서 수능내용 다 까먹었는데 어캄?
-
흥애
-
난 심심한 때 4
일주일 연속으로 매일 1000 넘겻던 적도 잇는데
-
내가 s면 넌 나의 m이 되어줘 어떤 순간에도 너를 박을 수 있게 반대가 꼴리는...
-
뉴런 수1 0
작년 고2되는 겨울방학때 뉴런 수1 지수로그랑 삼각함수 부분 했었는데 다시...
-
앙칼진 고양이같은 본인이 쌌음 으어~
-
신기록 달성!
-
오소마츠상 하려다 참은건데
-
초역 부처의말 명언 명대사 인생깊은구절 베스트셀러 책추천 1
초역 부처의말 명언 명대사 인생깊은구절 베스트셀러 책추천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
수능 스킬적 어법 x 웬만한 고등교육과정 설명할 수 있게 완성하는데 며칠 걸릴까여...
-
어디 살음?
-
엉엉
-
아가취침 10
모두 군밤
-
메가 대성 다 있는데 세계사 권용기쌤이 좋을까요? 이다지썜이 좋을까요?? 노베는...
-
정치성향 ㅇㅈ) 6
ㅈㄱㄴ
-
[속보]尹 변호인 측 "공수처 9시까지 현재 강제구인 시도중" 3
20일 석동현 변호사
-
족사기네..
-
세지, 생윤, 윤사, 정법, 세계사
-
수학커리 0
26수능 준비하는 고3인데요 수학2뜨는게 목표인데 내신은 거의 2긴한데 1도...
저는 공대를 다니던 대학생이고, 군인이 되고 싶어서 공사를 지원했는데(명확히 말하면 하늘을 나는 군인) 자퇴를 왜 하게 되고, 어떻게 하게 되는지 궁금해서 이걸 읽어보았습니다. 읽어봤더니 생도 생활은 정말 극한으로 힘들고, 고등학교 시절 규칙을 잘 지켰던 저에게도 힘들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나중에 사관학교에 진짜 들어가게 된다면 오히려 저를 버티게 해줄 수도 있는 글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군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와, 그런걸 정당화 시킬 명분도 찾은거 같네요. 퓨에르님 본인 만의 의견 뿐만 아니라 현역 장교의 코멘트가 적힌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저는 대학교 2학년 재학 중 신분으로 공사를 지원했다가 올해 1차합격 후 면접과 신검까지 받고, 수능 대비를 위해 휴학을 고민 중이었는데 일단 모두 붙잡아보고 끝까지 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일단 수능은 종합 선발 시 합격 할 수 있을 정도로만 잘하면 되니까.
사관은 3수까지만 가능합니다! 아마 알고계시겠지만 노파심에 댓글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아 올해가 마지막 기회이죠. 그냥 탈락하면 대학 다녀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면접 보니까 또 느낌이 새롭고 종합선발이라도 되야지 하고, 또 수능을 준비하는 마법같은 기운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좀 있다보니 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이럴줄 알았으면 지난해나 올해초 입대해서 병사 생활 해보고 지원하면 더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알바나 동아리같은 사회생활도 해봤고, 일반 대학의 장단점도 알고 있으니까 위기의 순간에 더 대처를 잘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옛날에 쓴 일반대학과 사관학교 비교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코로나 시기에 비대면 수업 위주로 했는데 여러모로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건승하세요, 퓨에르님!
아 작년댓글이 있었네요. 1차합격 축하드립니다. 잘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퓨에르님
공군사관학교에 대해서 궁금한것이 있어서
쪽지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투기를 몰고 싶어서
공군사관학교에 가고 싶은 입장이라
그라운딩은 상상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근데 만약 그라운딩이 된다면
5년차나 의무복무가 끝난후
전역을 해야하는데
정말 냉정하게 사회에서 경쟁력이 있을까요...
제가 좀 찾아보니, 일반 명문대 나오신분들도
방학마다 기업 경력 쌓고,토익,토플 등등 따내시는분들도 취업이 걱정인데...
공사 문과가 아무리 공사에서 4년동안 쌓는다한들 공사 졸업 후 최소5년간의 공백이 메꿔질지가 의문입니다
이런부분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공사라는 대학간판도 그렇고 5년동안 군복무한게 생각보다 기업들에서 사회생활로 높게 본다며 괜찮다 하시는데...
너무 모르는 말씀들 아닌가요....
시간되실때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