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36일차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39124824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36번째 날입니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 봤습니다. 재밌네요.
236번째 문제는 인도사 문제입니다.
그간 문제가 많이 쉬웠었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는 살면서 본가라는곳을 딱 한번 가봤네요... 그 이후론 서울사는...
-
잠을 못 자겠어
-
누가 맞을까요 . ?? 설레지 않는다고 해서 설렘이 0은 아니고 후자에 비해서 적은 경우요
-
다들자리써 4
잠깐온거라 난다시 공부하러갈게
-
모의랑 간쓸개 몇개씩나옴?
-
1등급맞아야하는 현 평가원 3등급인 고2인데 1년내내 단어 자투리시간에 깔짝대다가...
-
내신 낮은 편이여도 최저 맞추면 추추추합이라도 가능할까? 지균 경쟁률 10:1이던데...
-
안자는사람 손 8
ㅎㅇ
-
집에가고싶다 0
친구가 동네 드라이브하자해서 잠깐 차탔다가 여의도까지 납치당함
-
작수 76점 6평 67점 9평 80점 작년 9월 이후로 영어 공부 안했고, 작수...
-
풀배터리검사를 벅벅하면 돈은 왕창 깨지고
-
♥︎ 8
♥︎
-
베테랑1 개재밌네 ㄹㅇ 유아인 연기 뭐임
-
ㅠㅡㅜ 3
ㅠㅜㅜ
-
새공을
-
간단하게 고민들어줌 24
10분간만
-
일반고는 성적대별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느정도인가요? 4
자사고 다니다가 일반고로 전학왔는데 내신을 버리고 정시해야할지 아니면 잡아봐야할지...
-
진짜 이러다 사고 나면 병원 못 가서 죽을거 같은데 왜 가만히 놔두는거임? 심각한 문제 아닌가….
-
기생충 0
마지막 장면만 유툽에 쳐서 봤는데 너무 우울해짐..
-
지2 자료량이 현저히 적은 느낌이라
-
수학 실모 ㅈㄴ 사서 13 14 15 21 22 28 29 30만 푸는데.. 효율...
-
룩 뭐가 제일 ㄱㅊ? 14
-
니애미 5
갑자기 ㅈ같네
-
기출은 1~2회독 상태입니다. 아직 독해피지컬이 완전하게 길러지지않아서 ebs과감히...
-
난 내가 못하는줄 ㅋㅋㅋㅋ 휴
-
단순 몇년 알다가 가는 그런 친구말고, 진짜 친구라고 하는거요... 제 정신병으로...
-
이렇게해서 나온 점수 평균하면 ㄹㅇ실력대로 나올듯 9시에 연달아 2개 풀고...
-
현 3등급 나오는 인간인데 2등급 나올때까지 프리퀀시 ㅈㄴ 반복하고 2 뜨면...
-
미적 기출을 다시 풀어보려는데 수분감을 통으로 하기엔 부담되서.. 17학년도...
-
중딩때 한참 포켓몬 이로치sv하느라 레딧 전용게시판에서 제 알이랑 코드맞는...
-
연휴 때 하루 최소 5개 목표로 잡았는데 물리적으로 가능할지 모르겠어서
-
운동할때 입을 옷들 샀어 ㅎㅎㅎ
-
혹시 수능장 의자밑에 붙였다가 컨닝으로 잡혀가지 않을까요..!
-
친척끼리 모였는데 갑자기 페미니즘 이야기가 나옴 의사 형님께서 과감하게 여성...
-
아동교육? 쪽이라 들엄ㅅ는데 ㄹㅇ진지하게 과까지 같으면 백지헌 볼 수 있나
-
저들의 의지가 느껴져… 괜찮아! 내 의지가 더 강하니까!
-
이거 메인글 좀 8
https://orbi.kr/00069163028/2025-%EC%88%98%EB%8...
-
이륙지원하기 3
https://orbi.kr/00069163259
-
나도 한번 불러본다~ 홈에서 따잇
-
oz모 시즌3 1
문제는 여전히 맛있고 시즌2에 비해 소폭 쉬워진 것 같습니다
-
하루에 n시간씩 영어로 커뮤질 벅벅하고 영어 소설읽고 자발적으로 영어컨텐츠 소비하기...
-
어떻게 해야할까 조언 좀요
-
ㅇㅈ 11
펑
-
문제 어렵다고하시더라....... 퀄도 좋다고 하심!!!
-
취하니까 본색 드러내는 게 진짜 악마구나 느낌 다음에 보면 소주병으로 대가리 깬다 씨발년 성추행범년
-
문닫으면 찜질방됨... 겨울이 그립다
-
영어를 잘 읽고 들을 수 있다 이거랑 영어를 잘 말하고 쓸 수 있다 이건 다른...
-
질문 고 12
국어 좀 침 수학 좀 침 영어 좀 치임 물리 좀 침 지구 겁나 침
-
ㅠㅠㅜ 사고 싶습니다
-
개념-기출-수특 순서인가요? 수특으로 시작하려니까 갑자기 불안하네요..
3번?
아.. 이게 바부르가 티무르 후손이라 처음 설명에 우즈베크, 사마르칸트가 나온거였군요!
그렇죠. 실제로 바부르는 티무르 왕조의 왕위를 계승하려고 시도했었고, 이것이 실패하자 남하하여 인도 지역을 정복한 것입니다.
본문에 나온 카불... 요즘 안좋은쪽으로 유명하네요ㅠ
사이공 때와 비슷하다는 얘기가 많던데 참… 착잡하더라구요…
3
티무르인가 했는데 바부르였네요
역시 이런 스타일 좋아
작수 클카피카 문제 생각나네요
구르 아미르는 어디고 사파비는 누가 개창했는지....
잘 모르겄네요 허허
구르 아미르는 티무르 왕조의 왕가 무덤이고, 사파비 왕조는 이스마일 1세가 개창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진짜 실제로 나와도 무방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지문은
감사합니다:D
바부르, 정답 3번
무굴제국 초대황제 바부르의 묘소가 오늘날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 있죠. 바부르가 기반으로 활동했던곳이 카불이었고요
파니파트 정복->무굴제국, 바부르!
사마르칸트 (티무르제국 수도)
3!
1-티무르
2-무굴제국, 아우랑제브
4-이스마일1세
5-샤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