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관심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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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타에 올라온 건데 읽어 보시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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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듀밸리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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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르비는 학벌에 외모까지 다 가진 알파메일들의 집합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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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시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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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니 미적과탐을 했던 과거의 나를 말리고싶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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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사람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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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vs 미적 3
표점 120 정도 받으면되는데 둘중 어떤게 더 나은거같음? 올해 불수능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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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손해본 적 있냐고 먼저 물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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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 커지며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느낀게 03부터는 거의 졸업반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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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시발 513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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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현우진 피셜임 반박은 미래의 우진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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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써야함 지금 생각해놓은게 가 안정 651 611 다 안정 416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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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예측상에서는 13등인데 모의지원상에서는 20등까지 밀려남뇨 이러면 내일오전...
예비사학도 가슴에 새겨 듣겠읍니다.
역사는 도대체 무엇을 기록하며 시인은 어디에 무덤을 남길 것이냐
정답 묘비명
친구 ㄱㅁ
감사합니닷!
역사학과 철학은 뗄수가 없는 관계죠... 모든 학문의 근원적이라고도 볼 수 있기도 하고...
사실 철학이랑 뗄 수 있는 학문은 거의 없죠
앜ㅋㅋ ㅍㅁ라고해서 댓글이 보이지 않는 ㅠㅇㅠ. 응원 감사합니다!
앗
바꿔써용
다시 한 번 홧팅
2025년 서울대 역교과or사학과 합격 마렵다~~~
예전에 역사교육과였지만(자퇴했지요), 한의대 들어가 향후 역사학자 겸직으로 일하고 싶은꿈이 있습니다 ㅎㅎ
금테 ㅊㅋㅊㅋ 리스트에 올려드림 ㅎㅇㅌ!
오 금테 ㄷㄷㄷㄷ
사학 염두에는 두고 있었는데 이걸로 밥먹고 살 수 있을까? 싶어서 딴 걸 뒤적뒤적 찾아보고 있었는데...사학은 이런걸 하는 학문인거군요 ㅇㅎ
사학과 오시면 제가 잘 해 드릴게요
ㄹㅇㅋㅋ 진짜 잘 모르지만 고등학교 과정은 수박 앞에 놓고 눈 가린 채로 껍질 핥핥하면서 음 이건가? 아닌가? 하는거같아요
좀 심하면 사진 프린트 해놓고 눈 가린채로 핥는거랑 비슷한 과목도 있는거같기도 ㅎㅎ
엌ㅋㅋㅋㅋ 인죵합니다
여러분 속지마십쇼 이거 사학과 바이럴입니다
근데 내용은 다 사실이긴 한데
사실이긴 한데....
"1주 한자 150개 + 레포트(역사글쓰기) + 논문준비"
"크아악"
저는 사실 큰 뜻이 있어서 온건 아니고
그냥 재밌는 얘기나 사람들한테 하려고 온건데.....
다들너무큰뜻을가지고있어서정말신기한것이에요~
인문학이고 사학이고 역사관이고 승자의 역사고...
저는 그런것보다는 '옛날 얘기'가 좋아서 온거라~~
ㅎㅎ
저도 큰 뜻이 있는 건 아닌데 수업이 재미있는 건 분명한 거 같아요 난이도와 별개로…
인문학은 다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취미가 아니라 전문적으로 배우라고 하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답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까..?
그만큼 생각해 보는 재미가 있달까요?ㅎㅎ
요즘 사학과에 관련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