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지리vs외대 태국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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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고 제 친구가 저에게 조언을 구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대학보다 과가 더 중요할 것 같아서
적성에 맞는 곳으로 선택하라고 하긴 했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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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이 최우선이죠
13년도 태국어과가 취업률 외대 전체 1위더라고요 외대자체가 취업률이 높은 학굔데 그중에서도요
소수어과가 취업이 좋다고는 하는데 막상 그 취업 내용을 보면 문과생들이 봤을 때만족할만한것이아님.
외대특성상 학교가 작아서 나중에 사회에 나갔을때 중앙대나 경희대에 비해서 이끌어주고 그런 연대의식이 많이 약함(이건 문과대에 남자보다 여자가 많아서 그런지도). 결국에는 태국어를 전공하고 상경계열까지 학위를 따면 장점이 생기는건데, 사실 태국쪽 이민지나 특례전형으로 온경우가아닌이상 태국어를 기업에서 원하는만큼 하기가 힘듬. 영어를 딱 4년 배웠을때의 실력을 생각해봄변 가늠하기 쉬울듯.
결국에 기업에나가서는 문과라면 간판으로 가는건데 학생수가 월등히 많은 경희대가 조금은더 유리.
그러나 나중에 태국계 법인 회사에 들어가려고 생각한다면 태국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