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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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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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틀 89 무보 1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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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려웠던거 댓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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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한바퀴 돌리니까 점수 개많이오름 문제 안풀어서 걱정했는데 앞으로 양치기 ㅈㄴ하면 성적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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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보정 등급 어떻게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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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치신분들 1
7덮 치신분들 있나요? 답지랑 해설지 어디서 보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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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47(4번 틀림) 세지 47 (15번 틀림) 영어 2 국어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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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나올까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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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공스타 하시는 분들은 다 괴수들이라서 7덮 난이도 판별이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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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채점했음 1
화작 87 미적 58 영어 90 생명 27 지구 32 낼부터 다시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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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활동을 완전히 그만 두고 한 학기를 다닌 뒤 며칠 전에 질문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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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에반데...수학도 미적 생긴거 보고 걍 버리고 공통에만 집중하고 미적 킬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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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ㅅㅂ 7덮 1
채점해 보니까 ㄹㅈㄷ로 조졌네 재수는 커녕 현역 때 수준의 점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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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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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68 찍맞0개 7덮 69 11, 13, 14, 18, 22, 2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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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77에(공통3 미적3) 7덮 12,28,29,30 이렇게 틀렸는데 공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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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촌구석 살아서 사교육을 그닥 안 접하고 살아오긴 했는데 러셀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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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생명 0
뭔지 몰라서 게시글 올라온거 봤는데, 출제자 입장에선 겁나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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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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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vs 7덮 0
국어 수학 체감상 난이도 뭐가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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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메롱 했우면 진짜 ㅂㅅ짓할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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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쉐퀴가 0
6모후 한달동안 실수인 척 착각하고 사느라 힘들었다. 현실 자각하고나니 맘이 오히려 편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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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반수 할까 1
지금 달리기엔 늦은 거 같은데 미련만 남고 아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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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니네가 어려우면 뭘 할 수 있지? 더프 성적 안나오면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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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오류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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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내내 놨다가 7월에 시작했는데 언매 93 확통 80 영어 86 정법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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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남 시선 신경 안쓰고 사는 사람인데 올해는 근처에서 수능 공부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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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더프 유무?? 0
대치랑 강남 러셀에 들어가보니까 8덮은 없던데 이건 따로 주문해서 봐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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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시간 줄이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국어풀 때 선택 문학 독서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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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끝나고부터 시작한 반수생인데 이거 어디서부터 문제일까요 7덮 원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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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문제봤는데 1
무슨 28, 30번은 가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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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표본도 ㅈ만하고 문제퀄리티 개쓰레기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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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개가 안올라왕..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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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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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 점수 4
언매 85 미적 88 영어 92 생명 30 지구 33 … ㅎㅎㅎ 지구 저런 점수 첨봄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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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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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너의가치를 증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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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험지가 나랑 너무 찰떡이었나부다 그럼 모해 국어부터나 좀 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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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얼마일지는 모르겠는디 반수생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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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학원가쪽에 노트북 자유롭게 두들길 곳 없을까요? 0
스벅은 의자가 너무 불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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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에는 학교 다니면서 간간히 수능공부했고 2학기에 원래 휴학하려고했는데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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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러셀 0
대치 러셀 그린반 대기 언제 빠질까요?? 대치 러셀 요즘 나가는 학생 많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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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66 60 86 32 34 맞아도 별 생각 없는데 3
국수영생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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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프 보고 진짜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생각 정리하러 조퇴함 현역 6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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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0 0
백분위 몇 예상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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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50 사문 41 ㅋㅋㅋㅋ 사문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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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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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ㅂㅅ한테는 0
수열 22번이 나은듯 어차피 조금만 어렵게 나와도 못푸는데 15번보다 2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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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4은 ㅅㅂ꺼… 불이당기인가 뭐시기는 수필 읽은지 30초만에 걍 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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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87점 뜸..... 월례도 늘 1이었었는데 어려웠던건지 내 영어실력이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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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없네..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