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용 [815490] · MS 2018 · 쪽지

2021-12-11 10:44:50
조회수 342

어제 호실 사람들 다 자는거 확인하고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41521346

몇 년 만인지 손으로 입 가리고 존나 서럽게 울었네요


그러고 일어나니까 디게 멍하고 아무생각도안듦


내가 수능을 치긴쳤던건지 내가 살아는 있는건지 그냥 현실감이 없어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해야겠져 뭐...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