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도대체 왜 하냐고~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41997153
음... 결론부터 말하자면
논술을 해야하는 이유는 명확해요.
내신이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입니다.
논술, 도대체 왜 하냐고~
최강논술 임호일Pro입니다.
내신이 좋으면 수능이나 논술 부담 없이
학종으로 쉽게 대학가면 됩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이나라에서 대학가기 가장 좋은 전형은 학종이랍니다.
내신 1등급은 지금 바로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문제는,
여러분 모두가 내신 1등급이 아니라는 데 있어요.
일반고 내신 3~4등급이라면 어차피 학종으로 갈 데가 없어요.
그럼에도 많은 수험생들이 착각하는 게 있지요.
자신에게 논술 재능이 있는지를 상당히 궁금해한다는 거예요.
누누이 강조하지만
수시에서 플랜A는 내신에 기반한 학종입니다.
만약 내신이 안 좋으면,
플랜B는 내신반영이 미미한 논술이지요.
만약 논술에 재능이 없다면 플랜C는?
그런거 없어요.
논술이 마지막 순위거든요.
간혹 플랜C를 수능 몰빵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이것이 오판인 이유는,
수시와 정시는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를 버리는 대체관계가 아닌,
둘 다 지원할 수 있는 보완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2023학년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응시 기회는 총 7번이예요.
수능 1번 + 수시 6번!
7번의 기회 중 6번을 버리고
수능 하나에 올인하겠다고요?
저라면 제 인생을 걸고 도박하지는 않을겁니다 :)
수시의 마지노선은 진입장벽이 없는 논술입니다.
논술에 재능이 있든, 없든
내신 중하위는 논술 외에는 대안이 없어요.
논술이 최선이지요.
(아, 참고로
논술은 재능과 무관한 전형이랍니다.
이 얘기는 다음 기회에 깊이 다뤄보도록 하죠)
뼈때리는 현실, 그리고 대안
제가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뼈때리는 진실을 굳이 환기하는 이유는
명확한 현실인식에 기반해야
현실적인 대안모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여기 하나의 대안을 보시죠.
“수능 위주로 공부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시간은 고정해두고
논술 연습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토요일 하루를
온전히 논술에 투자했습니다”
연세대학교가 설명회에서 공개한 논술 합격생 후기입니다.
이 친구는 하루를 통으로 갈아넣었다지만,
제가 합격시킨 대부분의 친구들은
일주일에 논술은 딱 4시간 외에는 돌아보지도 않았어요.
많은 친구들이
수능과 논술을 병행하는 것이 가능하냐고 묻곤 합니다.
보시다시피, 당연히 가능하지요.
도대체 논술을 얼마나 공부하시려구요? :)
고3 수험생 주당 평균 학습기간은 70시간 내외.
66시간은 수능하세요.
그리고 4시간만 논술에 투자하세요.
이 4시간이 수시에서 6번의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줄 겁니다.
실력과 실적으로 검증된 강사
우선
논술 학습에 결심이 섰다면
전문가와 함께해야합니다.
강남대성학원 강의만족도 전 캠퍼스 통합 1위 (인문논술 부문, 2020)
은 선배들의 객관적 검증이고,
실력은 합격실적으로 이어집니다.
연세대 경영학과 22학번 ㅅ□□ (장학생)
성균관대 경영학과 22학번 ㅁ□□
서강대 경영학과 22학번 ㅇ□□
한양대 정보시스템 22학번 ㅇ□□
중앙대 경영학과 22학번 ㄱ□□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22학번 ㅊ□□
경희대 건축학과 22학번 ㅇ□□
한국외대 ELLT 22학번 ㄱ□□
건국대 국제무역학과 22학번 ㅊ□□
홍익대 법학부 22학번 ㅈ□□
숭실대 평생교육학과 22학번 ㅂ□□
성신여대 경제학과 22학번 ㅎ□□
서울여대 교육심리학과 22학번 ㅎ□□
단국대 행정학과 22학번 ㅇ□□
......
전국 모든 학생과 라이브로 소통하는 임호일Pro의
디오르비 『최강논술 The LIVE』
는 1월 4일 화요일 6~10시,
밴드 라이브로 개강합니다.
2023학년도에는
더 많은 친구들과 합격의 기쁨을 함께하려합니다.
[강의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z8rHvuery0c&t=301s
[수강신청]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272/l (디오르비 : 02-522-020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운동합시다 0
신승범입니다
-
궁금함요 누가 어디에 투표했는진 저도 모르고 아무도 모릅니다
-
Q. 한국 사회에 만연한 혐오와 차별에 대해서 (인종(조선족, 중국인, 일본인,...
-
대 상 혁 0
-
4규 s1 드릴 54 했어요 그다음 이미지t 하프모 하사십과 같이하고 싶은데 추천좀요
-
수학 미적 기출 풀려니까 앞부분이 괜히 3모 4모때문에 양만 많아진 거 같은 느낌이...
-
길고 길었다 1.07 or 1.11 나올듯
-
답이 아닌 이유는, 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해설에만 의존하기엔 불안한 감이 있음
-
왜 이렇게 빨리 오시는데 전력질주 하셔?
-
삼각형 PQS랑 삼각형 QOR이 닮음이니, 선분QS랑 선분OQ를 1:m으로 두고,...
-
강기분 언매랑 언매클리어 둘다 들어보신분 계신가요?
-
현재 지방한 다니고 있고 8월부터 공부 시작할까 하는데 수능 끝나고 아예 공부를 안...
-
많이 쉬워진거 맞지않음?? 제가 현역 20학번 성대인데 군대 다녀와서 수능 4개월...
-
문제집에는 한시간이라는데 보통 20~30사이에 끝남
-
해탈 1일차 0
어차피 안 될 건 안 될 거다 망할 걸 알고 있으면서도 붙잡으려 하는 건 내 건강과...
-
뉴깅이 점심먹자 0
넵 일단 학습 체크 국어 고전어휘 102제 1시간플러스 국어 모른 단어 적어둔거...
-
이렇게 재수를 하게 되고.....
-
고전소설, 고전시가 두개만 다루는 책이 있을까요? 찾아보니 다 고전시가만 보이는데..
-
강E분
-
많을수록 좋은건가요 n티켓같은 거 8개 중에 2개정도만 풀 수 있으면 이 문제집은...
-
수특수완가쥬아 2
며칠간 폐관수련을..
-
문법
-
. 4
.
-
최애가 해린에서 하니로 바뀔거같음..
-
자기들 권위 지키려고? 수업 분위기 유지하려고? 대학 진학률 끌어올리려고? 그 탓도...
-
아이쒸 먹을만한게 읍네 배달은 당빠 안될테고
-
문법
-
흐음
-
고1 1학기 중간도 망치고 기말도 망쳤습니다 아마 국어 3 수학 4 영어 4 통과4...
-
기숙학원인데 열품타 채팅 기능있다고 막아놓음… 작년부터 하루도 안 빼먹고 열품타로...
-
생호고 윤리면 저작구ㅜㄴ윤리나 사서로서 지켜야 할 윤리 이런거 쓰면 될 것 같은데...
-
물이 많아지면 구멍이 열림 대단한게 왔다갔다함(O2, CO2) 끝나면 물이 적어지고...
-
물리 강의 2
노베라서 강민웅 들으려고 하는데 개념 완자 말고 물아일체 들어야 하나요??
-
고3이고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시발점을 들으려고 해요 수2랑 미적 다 들어야...
-
본격 수능공부 3일차 현여기 지금 수능 ㅈㄴ 두려운데 수시를 깔아놨다는게 진짜 엄청...
-
사회문화 3
윤성훈 명불허전vs마더텅 골라주세요 불후의명강 수강 중이고 기출 처음 돌림
-
조만간 모의고사 하나가 올라갈 계획인데.... 미리 검토가 가능하신 분이 계실까...
-
이 성적으로 고대 가능해요? 화작 확통 생윤 사문 안된다면 어디라인까지는 가능한지도...
-
시루스 두둥장! 4
한시간동안 체스랑 오르비를 벅벅
-
이렇게되면 더이상 공부할 이유가 없음 ㅋㅋ 외국살다왔거나 암기 재능있어야 1등급...
-
투표 오네가이
-
뒤늦게 재수 해볼까 해서 요즘 공부중인데, 수학 과학은 어느정도 괜찮은데 국어...
-
갈만한가요.... ㅈㄴ 고민되는디 이번달 다음달 안으로 추모 넣어서 가면 칼복학 ㅆㄱㄴ인데
-
미래 30년 뒤에 미국과 중국 중 어느 나라가 초강대국으로 남을지를 예측하기...
-
중국-대만 전쟁이 한국과 일본에 끼치는 영향.gpt 0
양안전쟁이 발생할 경우, 한국과 일본에 미칠 수 있는 안보적 위협을 좀 더...
-
그냥 사탐 개념노트?같은거에 적으셨나용? 아니면 사탐 과목별 선지노트?를 따로...
-
으아... 뭔노무 공부할게 이리 많아!!! 전보발령 준비로 좋아했는데 공부할게...
-
수학 n제 질문 7
n티켓 시즌1, 2다 풀었는데 N티켓 2회독 할까요 다른 N제 풀까요? 다른 N제...
-
엔제 추천좀 0
ㅈㄱㄴ
-
수학 강의 추천 0
현우진 선생님 잘 안맞아서 뉴런 듣다가 그만 뒀는데요 현우진T 말고 수학 들을만한...
내신 5등급에 수능 수학 6등급이 연세대 경영에 합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오직 논술뿐입니다!
오 이과생인데 강대 돌아다니면서 몇 번 뵌 것 같아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워낙 흔치 않은 비주얼이라...호일쌤 덕분에 건국대 국제무역 합격~~~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건국대 합격생 대표, 바꿔줄깡?앗 ㅎㅎㅎ 네! 저로 바꿔주세요 ㅎㅎㅎ
A/S도 확실하게!!
히히히 감사합니당 앗싸~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06.gif)
이대대표(?)는 제가 됐네요. 쌤 감사해용![](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5.gif)
항상 쌤한테 감사하는 마음으로...수학을 망치고도 서강대 경제에 붙을 수 있던 이유!
외대대표로 적히다니 뿌듯ㅎㅎ
파이널 수업들으며 느낀점은 일정한 방법론으로 풀이를 진행해주셔서 하루이틀정도 복습하고 익숙해지면 어떤 기출문제를 줘도 막힘없이 풀 수 있다는것입니당!또 수업중에 전달해주시는 팁들이 정말 많이 도움됐습니다:)
첨삭쌤도 최고였어용..여러모로 쌤 수업믿고 따라가길 잘한것 같아요 단 6일의 기적..!!물론 저도 수업에서 다루지않은 기출을 다풀고 예습복습을 철저히 하며 최선을 다했지만,쌤 수업을 들었기에 합격에 도달할 수 있지 않았나싶네용 감사합니다!!
역시 댓글도 외대대표 수준~~^^
저는 단과논술 없이 호일쌤의 정규수업만 듣고서도 건대논술 최초합했습니다!
강대에서 논술수업을 하는 날이면, 그날의 자습시간에 항상 답안을 써보았습니다.
(교무실에 가면 조교쌤들이 원고지도 주셨거든요)
물론 단과수업이 아닌 정규수업에는 채점해주시는 선생님이 안 계셨기 때문에ㅠ 스스로 채점기준과 예시답안을 읽어보며 “아, 이런 내용을 썼어야했구나.” “아, 이런 단어를 사용하면 더욱 압축적으로 쓸 수 있구나~” 이런 실전적인 깨달음들을 얻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당시 다른사람에게 채점을 맡기지 않고, 스스로 채점을 해보던것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렇게 스스로 채점을 할 수 있던 것은 호일쌤의 수업 스타일 덕분이었습니다.
호일쌤의 수업은 ‘혼자 칠판에 폭풍개요를 적고서 학생들에게 필사를 시키는 수업’과는 전혀 다릊니다.
호일씸 수업은 선생님과 제시문의 키워드가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해보며, 다른 제시문과의 관계가 어떤지도 함께 생각해나가며 대답하는 수업입니다.
이렇게 개요를 선생님과 함께 능동적으로 설계해나가다보니 수업내용이 머릿속에 더욱 체계적으로 자리잡고, 자습시간에 홀로 글을 써볼 때에도 체화된 개요를 바탕으로 답안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논술원서 시즌에는 쌤만의 원서 꿀팁과 자료들을 방출하시는데, 그 덕분에 과를 적절하게 고를 수 있었고 합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이분은 정말 ‘PRO’ 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생님이십니다.
저는 반수반이었기 때문에 호일쌤의 수업을 반년 남짓밖에 듣지 못하였지만, 학기초부터 단과수업으로 꾸준하게 수강하시다보면 정말로 원하는 대학에 논술로 붙으실 수 있을겁니다!!
호일t 감사합니다~
역시 내 제자도 Pro!!!
저는 올해 강대 기숙을 다녔던 학생이구요. 중대 논술 최초합했습니다. 일주일에 두시간 논술 수업이 있었는데 그날은 자습시간에 논술을 원고지에 한 번 정도 써봤어요. 처음에는 담임선생님께서 하라고하셔서 한 논술이었지만, 수시에서 학종이나 교과를 쓸 수 없었던 저는 수시 6장을 날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논술을 준비했습니다.
논술을 준비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학종이나 교과를 쓸 수 없기 때문이죠. 자신의 내신 성적이 많이 낮다면 논술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논술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매년 논술 합격생들은 등장합니다. 논술은 어렵다는 생각에 준비를 하지 않고 시험을 보니 어렵다고 느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역 학생들의 경우에는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 극히 드물고, 재수생의 경우에는 정시에 올인하다보니 논술을 거의 준비하지 않습니다. 준비하지 않고 급하게 논술을 보니 논술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논술은 1년간 꾸준히 준비하면 되는 전형입니다. 특히 중대나 서강대 성균관대는 준비를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붙을 수 있는 학교입니다. 열심히 1년 동안 준비하시면 붙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최저는 맞춰야합니다!!)
2023학년도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합격의 기쁨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논술을 준비하시는 학생은 자신의 노력에 임호일 선생님 강의를 더하면 합격의 기쁨을 맛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호일 선생님 감사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26.gif)
완전 축하해요~말씀하신 대로 수능최저가 높아 실경이 낮은 중대, 서강, 성균은 논술로 합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답니다~
관련된 내용은 요기에서~
-> https://orbi.kr/00042127782
제가 회원가입하고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잃어버려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진짜 쌤 덕분에 성대를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원히 찬양하겠습니다 우리 위대하신 임호일 선생님
호일쌤 논술 단과를 다니고 나의 성공 시대 시작됐다
호일쌤 논술 단과를 다니고 갈 수 있는 대학 많아졌다
호일쌤 논술 단과를 다니고 내가 가는 대학 달라졌다
(미래를 바꾸는 전략)
호일쌤 논술 단과
시를 쓰기에는 능지가 안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