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학생 기만하는 외대 ld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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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가 야심차게 신설했다는 ld 학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실망스러운 행태를 보이네요. 입시생들 상대로 대대적으로 홍보하기에는 신입생 전원 4년간 장학금, 통번역대헉원 국제지역대학원 진학시 1차 시험 면제와 장학금 지급, 2중 전공 우선 배정 등 등 학부모와 학생들을 혹하게 하는 조건들을 내걸어서 왠일인가 했더니 역시나네요.
학교 수준인가요? 슬그머니 홈피에 올려 놓은 장학금 기준을 보니 학부 4년간 장학금은 평균 학점 3,5 넘어야 되고, 2중 전공 우선 배정은 3.8, 대학원 장학금은 4.0 넘어야 된다네요. 이건 뭐 삐끼들 호객행위 저리 가라할 행태네요. 4년간 장학금 지급이 아니라 1학년 1학기만 전원 장학금이고 나머지 학기는 절반 가까이 장학금 안준다는 얘기잖아요. 입학생이 학교 상대로 고소해도 할 말 없을 듯. 더군다나 국립외교원 입교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던데 외교원 준비하다가 학점 낮아지면 장학금 받지 못하고 학부 개설 목표와도 모순되네요.
양심과 지성을 덕목으로 삼아야 할 대학이 순진한 학생들 상대로 야바위질해도 되는 겁니까? 외대만 그런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대학들 학생과 학부모들 상대로 사기치는 거 너무해요. 장사꾼 심보하고 다를게 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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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기준은 원래 잇었던거 아닌가요..?
이제와서 장학기준을 슬그머니 올려놓으셨다고 했는데 자세히보면 학점기준 다 나와 있었어요 그렇게; 그리고 3.5라는기준은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얻어내는 성적이고 취업생각해도 3.5정도는 기본적으로 얻어줘야하는데 국립외교원시험을 목표로하는학생들이 그정도는 맞춰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제와서 뜬금없이 문제제기하시는게 의심스럽네요. 저 학점기준 원래 저렇게 나와있었습니다
글쎄요. 님이 생각하시는 것은 카\드회사 신용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현오석 장관이 신용정보 공개에 동의한 국민이 문제라는 주장과 비슷하네요.
외대 입학처측에서 잘못 처신한부분이 무엇인가요? 대문짝만하게 장학기준을 홈페이지 상단에 띄워놓지않은 죄? 그렇다면 함께 비난받을만한 대학 여럿 있겠군요. 자신이 가고자하는대학에 대해 충분히 알아보지 않고 지원한 사람이 있다면 그 개인의 책임도 존재한다고 봅니다. 또한 특성화학부의 장학기준은 어느학교에나 존재하구요
그렇죠.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대학들 학생들 상대로 하는 기만적 호객행위 근절돼야 합니다. 개인의 책임운운하시는데 개인의 책임이 어디까지인가요. 대학의 기만성 홍보에 넘어간 책임? 기업의 소비자 기만하는 과대광고에 넘어간 책임?
말귀를 좀 못알아들으시는 편이네요. 기만한게 아니라님이 주의력이 없어서 혼자속은겁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예 부끄럽네요. 그렇지만 이 문제는 부끄러운 것과는 다른 문제네요.
어그로성이 다분한 제목부터.. 타대학 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괜한걱정하는거겠죠?^^ 우선 이글은 캡쳐하여 입학처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외대생은 아니지만 , 글에서 외대를 깎아 내리려는 의도가 느껴져 좀 불쾌하네요
장학금 학점제한 기준은 어느학교나 다 있는데요......
없는게 사기아님??
없는게 사기가 아니라 있다면 있다해야 하는 것이고 있는데 없는 것처럼 한 것이 문제지요. 기준을 둬야 한다면 기준을 낮춰 구제불능인 학생은 빼더라도 대다수의 학생은 줄 수 있도록 해야 사기가 아니죠.B+이상만 준다면 절반 가까이는 받을 수 없죠. 그러면서 전원에게 지급할 것처럼 했다면 과대광고일 뿐이죠.
근데 그렇게 따지면 장학금 주는 대학 다 소송감임
없는것처럼 한적 없고 글쓴이님이 좀 주의력이 부족하셨던것같네요.
있는 것처럼 한 적 없죠. 숨겼죠.
있는 것처럼 한 적 없죠. 숨겼죠.
있는 것처럼 한 적도 없죠. 숨겼죠.
있는 것처럼 한 적도 없죠. 숨겼죠.
어디에나 다 잇어요 장학금 그냥 막주는거 아닙니다
없는게 사기가 아니라 있다면 있다해야 하는 것이고 있는데 없는 것처럼 한 것이 문제지요. 기준을 둬야 한다면 기준을 낮춰 구제불능인 학생은 빼더라도 대다수의 학생은 줄 수 있도록 해야 사기가 아니죠.B+이상만 준다면 절반 가까이는 받을 수 없죠. 그러면서 전원에게 지급할 것처럼 했다면 과대광고일 뿐이죠.
아니 원래 장학금을 계속받으려면 학점커트는 어디에나 있다구요 그리고 장학금 기준은 세부사항까지 꼼꼼히 보셔야죠. 다른학교들도 학점 조건을 대문짝하게 쓰지 않아요
일반적인 장학금 얘기가 아니죠. 우리 과 들어오면 다 준다고 하고서 얘기가 달리지니 하는 소리죠.
그런적 없습니다. 앞으로는 미리미리 무엇인가를 잘 읽어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럼 이런 쓸데없는 수고 안하셔도될겁니다. 잘못된정보를 유포하는것도 고의성이 있든없든 문제의소지가있습니다.
보험회사 약관은 깨알같은 글씨로라도 적혀 있는데요. 대표적 불공정 약관으로 지탄받죠. 외대 홍보물 어디에도 깨알같은 글씨도 찾아볼 수 없는데요.
근데 외교관 되려는 사람이 B+도 못받는 식의 대학생활 하려구요??
4.0넘는걸 문과에서 그것도 외교관하려는 사람이 못하면 그냥 다른 학교가서도 외교관은 커녕 취직도 제대로 못할텐데요...
있다면 있다해야 하는 것이고 있는데 없는 것처럼 한 것이 문제지요.<<이말에 책임 지실 수 있으신가요? 님이 잘 안알아보신 걸 이렇게 책임회피하시면 안되죠. 하다못해 국가 장학금도 성적기준이 있는데..
알아보지 못한 너의 잘못이 아니냐. 그 정도 성적도 받지 못하며 무슨 장학금. 전부다 개인의 문제로 치환되네요. 과대광고에 넘어가는 소비자 탓하는 방관자들 얘기처럼 들리네요.
타대훌리인듯ㅋㅋ관심ㄴㄴ
죄송하지만 피해의식 좀 과하신 것같네요
맞습니다. 피해의식일런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장학금 받으면 될 것 아니냐라는 식으로는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http://m.blog.naver.com/saero15/60196710043
읽어보세요 뭔가 착각하시는듯
외대 ld 지원자 아니죠?ㅋ
설마 지원자가 이렇게 대충알아보고 지원햇을까
나참... 기업이 밀어서 재정 빵빵한 성대 중앙대 장학금기준도 학점제한걸려있어요
대학에서 장학금주기 싫다면 돈 문제 일텐데
그런게 아니란거죠
원래 장학기준 다 있는데;;
어휴 훌리수준 ㅉㅉ
3.5도안넘고 장학금 받으려면 그건 도둑놈심보아닌가?ㅋㅋㅋ부끄러운줄아세요;;;
자신이 주의력이 딸려서 머리가 딸려서 못본거 가지고 열폭은...부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다 얘기되어있던 상탠데 왠 뒷북.... 혜택을 준다고 했다가 취소한것도 아니고 그정도 혜택받으려면 당연한거 아닌가?
정말 웃기는 사람이네요. 통상적으로 장학금제도에 학점제한 있는건 상식 아닌가요? 4년 장학금 받고 무슨 해외여행이라도 갔다오실 생각하신건지 모르겠네요. 어떤 이유에서 이런 훌짓을 하시는지... 3.5가 엄청나게 힘든 학점도 아닌데 참나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땐 과장광고 맞네요.
외대가 학점 퍼주는 학교도 아니고 3.5, 3.8, 4.0 모두 어려운 학점입니다.
보통 3.5면 50% 대고 3.8이면 20% 4.0은 10% 안쪽일겁니다.
특히 3.8에 이중전공 우선배정은 사기네요 ㅋㅋ 보통 3.8이면 이중전공 다 될꺼고.... 4.0 넘으면 대학원에서 장학금 면제해주는경우 많아요ㅋㅋ 이건 진짜 사기급 말장난
반박해드립니다
1. 학점 퍼주는 학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신촌 S대 만큼 학점이 짠 학교 아닙니다.
2. 3.8에 이중전공이 다 된다뇨. 이번에 3.8로 상경계열 1지망 떨어졌다고 합니다.
3. 아시는 분 4.0 넘고 대학원 갔는데 장학금 면제 아닙니다.
확실히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잘 모르시면서 허위사실 유포하시지 마세요
윤동주 이 분, 글쓴이와 동일인물일 듯. 악의적인 훌리네요.
윤동주 이 분, 글쓴이와 동일인물일 듯. 악의적인 훌리네요.
이 글 입학처에 제보했습니다. 캡쳐도 다 해놓았으니 본인이 결과는 책임지세요. 여기서 입학처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로 보이는 것만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학점 3.5도 못넘길 거면 국립외교원은 어떻게 준비하실려고... ld학부 커리 자체가 국립외교원 준비에 맞게 개설되었는데 고시준비하다가 학점이 낮아진다는 것은 또 무슨 말인지.. 대한민국 어느 대학에서도 장학금 4년 지급에 학점 제한 걸어놓지 않은 학과 없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성대 글로벌 계열도 삼성에서 장학금 다 주는데
3.5 이상이여야 계속 수혜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