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험생을 위해 탐구과목 Tip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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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험생을 위해 탐구과목 공부 Tip을 남겨주세요.
집단지성을 통해 Tip을 모아봅시다.
공부방법이나 교재 강사 등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작성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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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2
취득점수 :
장점 :
단점 :
공부Tip :
지구과학2
취득점수 :
장점 :
단점 :
공부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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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탐 모두 포함입니다.
많이들 참여 하시게 26부탁드립니다!
지난 탐구영역 Tip은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 탐구영역 Tip(For 2022) : https://orbi.kr/00034865006
▶ 탐구영역 Tip(For 2021) : https://orbi.kr/00027824819
▶ 탐구영역 Tip(For 2020) : https://orbi.kr/00021226774
▶ 탐구영역 Tip(For 2019) : https://orbi.kr/00014213827
▶ 탐구영역 Tip(For 2018) : https://orbi.kr/0009691771
▶ 탐구영역 Tip(For 2017) : http://orbi.kr/0007353968
▶ 탐구영역 Tip(For 2016) : http://orbi.kr/000537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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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1
취득점수 : 45/47/50
장점 :
문제가 정형화 되어있다.
암기할게 별로 없고 개념량이 많지 않다.
퍼즐놀이가 재밌다(?)
단점 :
백분위/표점이 안 나온다.
1과목중 가장 고인 과목
수능날 엎어지는 케이스가 지1과 더불어 가장 많이 보인다
시데를 안 다니면 만성적인 자료 부족이 시달린다
서울대를 쓸 때 몹시 불리하다
압도적인 타임어택
공부Tip :
안 하는게 좋다. 한다면 정형적인 문제의 풀이법은 외워질때까지 공부해야한다
지구과학 1
취득점수 : 47/50/47
장점 :
표점/백분위가 맛있다
과한 퍼즐/계산 문제가 없다
시중에 풀린 고퀄의 자료가 많다
1컷 부근에 도달하기는 굉장히 쉽다
타임어택의 부재
단점 :
개념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수능날 화1과 더불어 엎어지는 케이스가 가장 많이 보인다
점점 과목이 고여가고 있다
공부Tip :
그럼에도 아직은 가장 꿀과목.
이게 나올까..? 나온다.
설마 이걸 외워야하나? 외워야한다.
이런 해석을 시킬까..? 시킨다.
많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며 자료해석능력과 암기한 내용을 활용하는 유연성을 기르자
메인 컷 높네..
와 진짜 이런 칼럼이 되게 도움될 거 같아요
ㄹㅇㄹㅇ 작년에 이런 칼럼 써주시지 ㅠㅠ
지구과학2
취득점수:50/50/40
장점:표점이 높다
공부가 재밌다(의외로 무지성 암기 아님)
이걸 왜해야되지 싶을정도의 iq테스트문제는 없다
단점:돌아버린 난이도,돌아버린 표본수준
지1과 마찬가지로 수능때 스카이다이빙 ㄱㄴ
공부팁:자료해석 열심히 연습하자
화1
올해 6 9 수능
50 47 39
장점 : 안정적인 고득점, 정형화된 패턴
아 하나 더 하면 그나마 적은 킬러?
단점 :
1. 공부할 자료부족. 괜히 구할 수 있는건 다 구해서 풀라는게 아닌듯?
2. 위의 세 장점들을 없애려는 시도를 평가원이 하는듯함
3. 찍기싸움이 유독 심한가?(본인은 멘탈 갈린 상태로 풀어서 수능 당일 18 19 20 세문제는 전부 찍었었으나, 셋 다 틀림. 나머지 17문제중에 17번 하나 더 틀려서 역대급 점수를 맞음.)
Tip. 말리고 싶지만 저도 저 점수 받아놓고선 또 할거라... '일반적으로는' 킬러 중 양적 관계는 조금 수월하게 뚫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참고...
그리고 몰농도 열심히 합시다!!
생1
올해 6 9 수능
45 43 42(9평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장점 : 1. 가계도 말고도 새로운 패턴의 킬러문제가 나와서 컷이 내려가는듯. 나도 못봤지만 남들도 못 봐서 1등급을 얻을 수 있다.
2. 많은 양의 컨텐츠
3. 다양한 스킬과 강사분들. 이건 단점으로도 직결된다고 생각함.
단점 : 1. 매 시험마다 나오는 신유형
틀리라고 낸 문제 같은데 이걸 강사분들이 일반화 해오시고 스킬 만들어 오시니까 점점 괴랄해지고 어려워지는듯함.
2. 1등급 맞긴 쉬워도 만점 맞긴 어렵지 않나요? 내가 못해서 그런가...
3. 강사분들끼리 싸움
그냥 보면 희극이지만 수능날 평가원이 저 강사분들 다같이 껴안고 울게 완전 이상한 신유형 내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Tip. 윤도ㅇt의 강의는 꼭 들으세요.
비대면 현강을 신청하시면 대성꺼 자료(재수생들 강대에서 푸는 n제나 모고) 보내주시는데 모고는 킬러쪽은 해설도 해주심. 그러면 안 그래도 충분한 컨텐츠가 더 충분하니 좋고, 아니어도 인강으로라도...
제발 진짜 꼭!!!! 개념강좌 유전쪽!!!! 여기서 만드신 스킬이 진짜 지려요. 이것때문에 전 이분이 정말 좋았었음. 스킬말고 N제, 실모도 당연히 좋음.
이러면 알바 같은데... 한종ㅊt 철철 모고도 좋아요
모고에다가 복습할 수 있게 따로 뭐 더 넣어서 보내주셨는데 그것 덕분에 오답 노트 만들거나 하는것도 편했고, 문제 퀄도 좋았음.
장점이 ㅈㄴ 웃기네요 ㅋㅋㅋㅋ
화학이요? 아님 생명이요??
나름 진지하게 생각해본건데..
ㅇㄱㄹㅇ 나도 못봤지만 남들도 못 봐서 1등급을 얻을 수 있다.
그걸 맞추는 굇수분들..대단!!
생명과학1
취득점수 : 47/44/46
장점 : 표점 백분위가 배신하지 않는다
모든 킬러문제가 논리게임이라 잘맞으면 재미씀
시중 실모 개많음
과탐 4과목중에 가장 찍기가 잘통함
단점 : 수능장에서 멘붕오면 그순간 끝
생각보다 단순한 실수 많이 나옴
시중 실모 너무어려워서 벽느낌;;
공부Tip : DCAF adapter를 안막히고 벅벅 풀수있는 경
지에 오르면 50점 가능
개념빼고는 인강 비추천
세계사
취득점수:50
장점: 타임어택 부담 제로. 수능 시험장에서 진짜 개편하게 풀수 있음.난 이게 제일큰 메리트라 봄
공부방법도 그냥 드라마 n회독 한다고 생각하면 댐 ㅇㅇ
단점:개념 1회독 할 양이 다른 사탐과목에 비해 좀 심하게 많음.
동양사는 둘째치고 서양사 인물들 이름이 ㅈㄴ길고 1세2세 16세 ㅇㅈㄹ해서 처음할때 막막할수 있음.
표점하고 백분위야 사탐과목들 다 또이또이하니까..패스
공부Tip:
평소에 지식한잔이나 지식해적단 영상 재밌어서 구독박아놓고 본다?
초딩때 역사가 재밌어서 책을 찾아본적이 있다?
(그친구들은 뭐고를지 고민안할거 같긴한데)
무조건 하셈
배경지식 있으면 확실히 좋음ㅇㅇ
지엽같은건 나도 수능 막바지에 ㅈㄴ불안해서 다 외우고 그랬는데 수능때 단 1개도 안나왔으니까 걱정하지말고 불안하면 수특수완이나 벅벅 보자
ㄹㅇ 처음에 이름 외운다고 돌아버릴뻔 ㅋㅋㅋㅋ
ㄹㅇ 뭐고를지 고민안하고 동사세사 드가자 ㅋㅋㅋㅋ
2학년 3모부터 동사세사 선택 ㅋㅋㅋ
반대로 베이스 없으면 절대 세계사 하지 마셈ㅋㅋㅋㅋ 꽤 벅차다
정법
50 50 50
장: 말장난이 없이 깔끔함
개념이 좀 많지만 한 번 싹 해두면 고인물이됨
단: 올해같은 표점... ->표본이 과년도에 비해 개떡상한듯
개념이 타 과목에 비해 많긴함 ㅇㅇ
팁: 4 5단원을 잘 정리해두자..? 서바를 어떻게든 구해 풀자 ㄹㅇ
사문 50 48 50
장: 숫자에 대한 감이 뛰어나면 날먹 가능
개념이 상대적으로 적은편
표점이 제일 안정적으로 나오는 과목인듯
단: 가끔 이상한 데서 말꼬리잡아 내는 문제가 있음
팁: 역시 서바는 꼭 구해서 풀자 시중 즇은 실모 많으니 '잘 선별해서' 풀자
아 ㅋㅋ 작년에도 이거 봤는데 올해도 또 보고있네 씹
화 1 (45/45/42 6/9/수)
장점 : 38점까지 도달하기 8과목 중 매우 쉬운 건 확실, 이후 남은 18,19,20번 및 몰농도계산 혹은 중화적정 등 실험 관련 유형이나 계산 복잡한 유형의 문제가 한 두문제 중간에 끼어있을텐데, 이 문제들을 컨트롤하면서 제한 시간 내에 해결하는 것에 있어 시간 분배가 정말 중요한 과목입니다
양적 중화 킬러유형을 풀어내는 능력을 만들고, 시간 분배에 해당하는 순발력만 얻어낼 수 있다면 대다수의 시험을 45 47 50점으로 받아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암기 사항이 매우 적은 것이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단점 : 컷이 매우 높고 촘촘한 편이고, 상위권 표본의 수준이 상당합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화1의 컷은 난이도와 무관하게 47점을 유지했는데 이는 놀랄 만한 컷이며 올해 수능은 45-43-40의 말도 안되는 촘촘함을 보여주었습니다. 19 20번을 남은 한 번호로 밀어 한 문제만 가져가는 사람들도 많았기에 발생한 결과...
그리고 현장에서 1,2페이지에서 혹시 머뭇거리거나 계산 문제 등에서 몇번 시행착오를 겪게 되면 점수가 38점 근처까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팁 : 기출을 2회독 이상 (겨울에 한번, 여름 쯤 한번)하면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도가 높아져서 좋아요 / Owl 컨텐츠 굉장히 좋습니다, 고석용 모의고사는 작년에 그럭저럭 괜찮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 김준 모고는 올해부터 풀커리니까 더 보완될 듯? 싶네요
수학과 마찬가지로.. 안 풀리면 일단 넘어가세요!! ㅠㅠ 저는 막히면 17 or 18번까지 풀고 앞으로 넘어와서 해결하고 킬러로 넘어가는 방법을 택했었습니다
454340 ㄹㅇ 지옥불임 ㅋㅋㅋ 5점차로 백분위가 몇 개가 왔다갔다하냐
ㄹㅇ...
오르비 전통 ㅋㅋ
물리 존버하고 있는데 언제 올라오누ㅠㅠ
*물리1
취득점수: 미응시/50/45
장점:
개념양이 매우 적음
단점:
응시인원 많이 적음
시험 난이도가 중간이 없음(엄청 쉽거나 어렵거나)
고득점으로의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역학)
tip:
때로는 무지성 문풀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유형마다 풀이법 정리해놓으면 좋음
*지구과학1
취득점수: 미응시/47/47
장점:
응시인원 엄청 많음
표준점수 달달함
다른 과목에 비하면 킬러가 엄청 쉬움
개념 난이도가 낮음
단점:
문제가 솔직히 좀 더러움. 이게 수능이 맞나? 싶음. 문제를 위한 문제느낌?
일주일만 안해도 개념 빈틈 생김.
진입장벽은 낮으나 완벽에 도달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과목이라고 생각. 사실상 완벽이라는게 있을까?
tip:
이거 해야돼? 싶으면 하면 됨
이건 안내겠지~ 하면 수능에서 변별됨
수특 개념, 어려운 문제들 다 알고 있으면 좋음. 필자는 큰 시험마다 3일전부터 수특 1회독함
유형마다 풀이법 정리해놓으면 좋음
9월 47점 2등급 ㅠㅠ ㅋㅋ
저 때 넘 아쉬웠는데
한국지리
취득점수 47 45 50
장점 익숙하다(아마 한번쯤은 들어본 지역,지형,기후)
세계지리에비해 표점 백분위 안정적(해본게 세지밖에 없어서 ㅎㅎ)
인구수 많다
이 기 상 (개념 문풀 실모 ㅅㅌㅊ 특히 실모 20회분 25000인가)
고이면 시험장에서 시간 남음
단점 1컷 50 표점백분위 터질 수도....?
개념량 많은편에 속함
고수 ㄷㄷ
+사문 하지마
지구과학2
취득점수 45 45 39
장점: 지구과학이다
단점: 2과목이다.
공부tip: 알려하지 않는 게 좋다.
장난이고>_<
장점: 공부가 정말 재미있다. 분량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다. 무지성 암기가 적고 개념과 문제가 가장 이어지는 과탐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올해의 경우 표점이 상당히 높다.
단점: 물2 화2와 인원수 도토리 키재기를 하며 표점은 몰라도 백분위가 작살나고 분량이 정말 많아서 끝이 안난다. 내 생각에도 '와 찢었다' 하면 턱걸이 1등급이고 '괜찮은데?' 하면 2등급이다. 시 데를 다녀도 컨텐츠가 부족하다. 시중 실모를 다 털어도 20개를 못 넘기는 것 같으며 서바이벌 회차조차 과탐 8과목 중 압도적으로 적다. 내년에는 박선 선생님마저 안 하신다고 한다.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공부 팁: 개념이 정말정말 중요하다. 킬러가 특별히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 집중해야 하지만 굳이 고난도를 대비하자면 4 5 6단원이다. 39따리가 글 쓰냐고 하면 할 말 없다...
물리2
취득점수 : 50
장점 :
예전 교육과정에 비해 내용이 많이 축소됨
개념 적음, 암기 거의 없음
재밌음
단점 :
응시자수 최저
고여버린 표본
컨텐츠 부족
공부Tip :
컨텐츠가 많지 않으니 뭘 풀 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눈에 보이는 거 다 풀면 됨.
기출은 여러 번 보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기.
실전에서는 최선의 풀이를 바로 떠올리기 힘들기 때문에 꼭 정석풀이로도 풀 줄 알아야 함.
이차방정식, 연립같은 계산이 종종 나오니 간단한 계산에 익숙해지기.
선생님 커리큘럼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생윤
취득점수 : 50
장점 :
어려운 내용이 1도 없다. 원전 기반으로 지엽까지 다 외우려다보면 한도끝도없긴 한데, 수특수완기출 위주로 공부하면 무난히 50 나온다.
단점 :
오개념 논란때매 불안해지는 느낌이 엿같다
단어 하나 때문에 의미가 달라지는게 좀 짜증날 수 있다
ex. ~에 관한 / ~에 대한
공부Tip :
인강강사 아무거나 개념강의 완강 - 수특수완기출 - 현자의돌 교재 - 현자의돌 모의고사 (현돌블로그)
이거 성실하게 공부하면 걍 50 나온다
사문
취득점수 : 48
장점 : 개념문제랑 도표문제가 딱딱 나뉘는데, 개념문제 빠르게 풀어제낄때 쾌감이 좋다.
개념 양 엄청 적어서 1주일이면 한바퀴 돌릴 수 있다.
어려운 내용은 없고, 도표도 익숙해지면 기계적으로 풀면 되서 쉽다 (익숙해지는데 좀 걸린다..)
단점 : 개념에서 막히면 그 시험 말아먹는다고한다. (개념공부 똑바로 햇으면 그럴일 없다 대충하면 안댐)
찍맞싸움으로 가는 경우가 사탐중에선 심하다 (도표)
도표로 등급이 갈린다
공부Tip : 겨울방학 중으로 개념만 꽉 잡으면 그 이후로 도표 익숙해지면 된다. 그니까 개념 꽉 잡고 1학기 들어가자. 윤성훈이 지린다
생윤 ㅇㅈ
화학2
취득점수: 34 33 40
장점: 재밌다.
단점: 재밌다는 점 제외하고 다
Tip: 하지 않는다. 재밌어도 하지 않는다. 투과목을 해야겠다면 생2나 지2를 한다. 진짜 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말하는 거다ㅜ 투자할 시간이 존나게 많은 거 아니면 그냥 하지 않는다. 난 투자할 시간이 존나 많지 않았어서 점수 저따구다. 지방에 살면 srt 타고 올라가야 된다. 올라가서는 자료 많이 받았는데 혼자 지방에 있으면 자료도 한개도 없다. 장난기 없이 진짜로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수능 보고 피 본다..
그래도 꼭 해야겠다면 정우정쌤 추천
근데 개념은 다른 데서 하고(시미켄 등) 문풀은 정우정쌤이랑 하면 진짜 빠르다
화2 타임어택 진짜 심한데 그래두 정우정쌤이랑 하면서 18문제까지는 무조건 풀게 되었다
저랑 완전 똑같네요. 시간 없는데 재미보고 가면 피보려나요... 흥미 없는건 공부 죽어도 못하겠어서ㅜ
없는 시간 무조건 국수에 쏟으세요 재미 보고 가면 피 봅니다 진짜에요 대학 가려면 꾹 참구 국수 살리세요ㅜㅜ
화2가 시간이 젤 많이 뺏기나요?? 지2가 오히려 더많이 소요되는거 아닌가용?
제가 지2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화2는 시간어택 때문에 고득점 장벽이 높아서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당
차라리 생2나 지2 하라고 한 것은 인원수가 쪼금이라도 더 많기 때문..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유의미한지는 잘 모르겠네요ㅜㅜ 투과목을 해야겠다면.. 네 과목에 대해 잘 찾아보구 고민하시길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취득점수 : 47 (1등급), 45 (2등급) 두 과목 다 2년동안 했음.
장점 : 다른 과목에 비해서는 그 '표면적' 분량이꽤나 적다.(윤사는 그 분량이 조금 더 많다.) 생윤 한정 날로먹는 단원들도 몇몇 있다.
사상가를 발문에서 뽑아내는게 어렵지 않다, 그리고 사문 혹은 타 과탐과 같이 퍼즐적 요소가 없다. 타임어택이 없다. 본인은 거의 20분으로 컷함. 두 과목 시너지가 정말 좋다. 겹치는 내용이 거의 절반인듯. 나중에는 윤사를 공부하면 생윤을 공부하는 느낌까지 든다.
철학, 윤리를 좋아하며 본인이 철학과 지망을 꿈꾼다면 쌍윤은 꼭 해야한다^^
단점 : 표점, 백분위가 별로다. 아무리 공부해도 만점을 보장하기 힘든 과목이다.
"칸트 이정도 공부하면 되겠지~?"
"응 아니야~ 더 있어~"
"어디서 나온 선지지?"
"친절하게 수완 해설지에서 발췌 해드렸습니다^^"
공부하다가 보면 원리도 모른체 그냥 암기해야하는 무지성 선지들이 몇개 있다.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생윤에서 '자유로운 협동의 조건"이 롤스에겡 정의로운 사회에선 보장되어야한다.'라는 선지를 그냥 원리도 모른체 무지성으로 암기해야했다.
만점을 위해 공부하다보면 은근히 공부량이 많다. 은근히..
철학을 정말로 좋아하는게 아니면 쌍윤은 굳이 말린다..굳이..? 차라리 일반사회를 해..
공부Tip : 쌍윤은 무조건 김종익 들어라. 제발 김종익 들어라.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오직 김종익. 이번 윤사 아리스토텔레스 고난도 예측한 것만 봐도 김종익이 짱임.. 사랑해요 선생님..
역시 김종익... 하라는대로만 하면 점수나온다. 첨언하자면 쌍윤 같이 하면 ㄹㅇ 적폐소리 들을 수 있는게, 겹치는게 많아서 가뜩이나 양 적은 생윤 공부 더 줄여서 공부시간 세이브 할 수 있다. 필자는 쌍윤 6 9 수능 50 또는 47이지만 개념 이후에는 하루 공부량 30분 이내로 가져가고 수학에 다 꼴아박아 수능때 확통 92점 획득했다. 쌍윤 강추
혹시 생윤, 윤사에서 각각 어떤 문제 틀리셨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생윤 환경윤리 '인간에 대한 인간의 의무로 환원될 수 없는 의무가 있다' 이거 보고 벙찜
윤사 아리스토텔레스 틀리고 딴거 하나 틀렸는데 기억이 안나네요..ㅎ
아하 감사합니다!
어떤 이유로 여쭤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 생윤 윤사 성적이 높으신 편인데, 이번 수능에서 상위권 수험생들도 틀리게 만든 문제가 뭐였는지 알고 싶어서요.
아하 저도 쌍윤 좋아해서..혹시 뭐 도와드릴 것 있으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넵! 감사합니다
동아시아사
취득점수 : 50
장점 : 고인물 되면 너무 편하다
단점 : 재미없다
공부Tip : 하루에 30분 넘기면 무조건 손해임. 그 시간에 국수나 하셈.
세계사
취득점수 : 50
장점 : 재밌다
단점 : 아무리 해도 고인물이 안된다
공부Tip : 하루에 30분 넘기면 무조건 손해임. 그 시간에 국수나 하셈.
역사과목 특징이야 남들이 다 알려주니까
동사 세사를 구별해보ㅓㅁ
동사ㄹㅇ 고인물되면 7분만에 다품
화1
6 9 수능 (6,9 점수가 기억 안나서 등급으로 적어요)
4/4/1
장점 : 재미있음
단점 : 백분위 잘 안나옴 (고인물 존나 많음), 타임어택 심함, 정형화 된 문제 로봇처럼 풀 수 있게끔 준비 단단히 해야함
지1
5/3/1
장점 : 암기를 잘하는 사람에게 추천, 과탐 네개 중에서 그나마 무지성 암기로 돌파 가능한 과목인듯?(개인적 생각)
단점 : 외울 내용이 너~무 많고 지엽적인거 세세하게 해야함, 평소에 잘하다 수능날 망하는 애들 많이 봄->세부 내용 또는 오개념 대비가 미흡했던 영향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팁!
나이만 삼수생이고 수능도 한번도 본 적 없던 제가 과탐에서 만점은 아니지만 둘 다 1등급을 받을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는 오답노트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화학같은 경우에는 비킬러 마무리 후 파이널 3달간 매일매일 여러 메이저 재종들의 실모를 풀고 킬러문제 위주로 오답 정리를 했고
지구과학같은 경우에는 30분보다 시간을 짧게 두고 매일 실모를 풀었어요! 하나당 15분정도로 잡은듯
시간에 쫓겨 풀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발생하기 마련이기에 그런 개념들을 오답노트에 무조건 정리했습니다
맞은 문제더라도 헷갈렸던 선지는 오답에 정리해두어ㅛ고 보기로 제시되는 그림이 이해 안가서 틀렸을때 그 그림도 똑같이 베껴서 그려두고 분석하는 방법으로 공부했어요!
화학은 이투스 박상현 들으면서 비킬러 개념들만 외웠고 킬러는 독학했어요
지구도 독학으로 했어요
강대 다니긴 했지만 수업은 안듣고 자료만 받아서 뒤에서 혼자했습니다 (수업때 졸려서 거의 잤음 ㅎ.. 후회해요 수업 잘 듣고 시간 더 아껴서 그때 다른 공부 할 걸 하고)
물리학2
점수: 미응시/50/50
장점: 적은 개념량, 암기할 내용 적음, 1과목과의 연계성이 다른 과탐과목보다 높음. 물리 좋아하면 재밌음.
단점: 적은 컨텐츠량(그래도 올해는 배기범T가 있어서 예전보다는 나아진듯), 계산량 많음, 적은 응시자수와 높은 등급컷, 낮은 표준점수
Tip. 본인이 "서울대 아니면 안간다!"가 아니면 투과목은 하는 거 아님. 굳이 투를 해야 한다면 그나마 나은 선택지인듯(어차피 투과목 표점은 거기서 거기이니). 시중에 있는 자료 있는대로 다 사들일 것(배기범T 기범비급, 일당백 / 강민웅T 특난도 모고 / 시대 서바 / 스피카 등 N제 .....)
물1 안배웠는데 배기범 물1입문 듣고 바로 물2 들어가면 힘들까요?
물1에서 1단원 역학(운동의 법칙, 일과 에너지), 2단원 전기력/자기장 정도는 하고 가는 게 좋습니다. 1단원은 물1 준킬러 정도는 맞힐 수 있도록 해놓으세요.
역학 +2단원 전기력 자기력이면 다하라는걸 돌려서 말씀하시는..
2과목은 안하는게 맞다!!
물1 잘 못하면 투는 건드릴 생각도 하지 말라는 거죠 ㅋㅋ
ㅠㅠㅠㅠㅠ할게 많군요…
선생님 커리큘럼좀 자세히 알 수 있을까요
생명과학2
취득 점수 : 47(1)/47(1)/45(2)
장점 :
개념공부가 재미있다(쉽게 말해보자면 거시세계에서 미시세계까지 점점 파고드는 것 같은 느낌? 암튼 개념공부 재미는 원탑인듯).
지구과학마냥 말장난으로 문제를 틀리게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사설에서는 가끔 있다.
머리가 좋으면(퍼즐 맞추기, 스도쿠 등등 잘하는거 말하는거임) 킬러문제 접근하기 좋다.
과탐 투과목 중에서 표본이 가장 많다.
연습만 잘 해두면 비킬러 다 푸는데 8분정도면 된다.
근처에 생투 하는 사람 있으면 금방 친해질 수 있다(동지애같은 느낌)
단점 :
표본이 가장 많지만 1등급 인원이 전국에 200명정도 된다.
케이스 잘못보는 순간 나락간다.
비킬러 푸는데 8분이면 되지만 나머지 4~5문제를 22분안에 풀 수 있을까? ㅋㅋ
시대인재 없이는 절대적인 컨텐츠 양이 부족하다. (다른 투과목에 비해서는 잘 모르겠음)
표본이 많은 것을 보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만 생투하는애들은 죄다 메디컬 지망하는놈들... 말그대로 1등급권에서는 피터지게 싸운다...
개체수가 음수가 나올 수 있었는데 이제 안나온다.
현실적으로 보았을 때 코돈 한 주제정도는 버리는게 맞다고 생각하긴 한다. 무난한 난이도라면 상관없지만 이번 수능처럼 나오면 코돈 구경도 하기 전에 종친다(정답률 8퍼였나? 그랬던걸로 기억함..)
투과목이라 그런지 근처에서 지구1 풀고 필기도구 정리하는 애들때문에 시험보다가 멘탈이 흔들린다...
이 시험지에서 뭐가 킬러인지를 모른다(대부분 코돈이 제일 어렵긴 한데 시험지마다 어떤거는 샤가프, 어떤거는 재조합... 제일 어려운 킬러가 복불복임.)
공부 Tip.
1-1단원은 나중에 공부해도 상관 없다. 그거부터 시작하면 재미없음,, 다 돌리고 나중에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
위에서도 언급 했지만 코돈정도는 버리는것도 나쁘지 않다..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응원한다.
하지 않는걸 추천하긴 한다... 공부시간이 수학이랑 버금간다..
백호T 개념 잘 가르친다. 딱 거기까지.
컨텐츠는 UAA 기해분 꼭 풀어라 제발 그리고 UAA 풀커리 따라가면 어느정도 점수 나온다...
타임어택이 심하다보니 1일1모 매일매일 연습하는게 좋다.(9월 이후) 부족하면 작년 자료같은것도 ㄱㅊ
2023생투러들 파이팅 하세요!!
지구과학1
취득점수 : 47
장점 : 스킬이 안 필요함 연계교재랑 EBS만 들어도
만점가능
단점 : 암기할게 많은편
공부Tip : EBS연계교재
특히 자료제시형의 자료나 그림 다 외우셈
특이한 개념 같은 것도
ㄹㅇ 스킬이 안필요한게 너무 좋음
정치와법
취득점수 : 46/46/50
장점 : 적성에 잘 맞을 경우 공부하는 것이 꽤나 재밌다. 말장난이 없고, 꽤나 정직한 과목.
단점 : 암기량이 많고, 지엽이 많다. 시중 자료가 굉장히 부족하다.
공부Tip : 이런 것까지 외워야 한다고? 까지 알아두는 것을 추천한다. 지엽들을 효과적으로 공부하려면, 시중 자료가 부족한 정법 특성상 현강이 불가피하다. 필자는 최적T 현강을 다녔는데, 9월까지 아무리 열심히 공부했어도 잡히지 않는 지엽을 모두 잡을 수 있었다(올 수능이 쉽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파이널만이라도 현강을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사회문화
취득점수 : 50/48/47
장점 : 개념이 정말 쉽다. 도표도 웬만한 스킬들만 익혀 두면 다 풀 수 있다. 투자 대비 효율이 높은 과목.
단점 :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난 수능날 무조건 만점을 받을 수 있어" 라고 장담하기는 어려운 과목. 필자 주변에 정말 공부 잘하는 선배들도 다들 수능날 사문은 하나씩 틀렸다 ㅎㅎ,, 필자도 사문만큼은 정말 자신 있었지만, 수능날 18번 낚시에 시원하게 걸려버렸다.
공부Tip : 개념 쉽다고 대충하지 말고 강사분들 교재 날개 내용까지 꼼꼼히 학습한다. 타임어택이 가장 심한 과목이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게 문제풀이 루틴을 짜고, 막판에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광장히 많이 하는 것을 추천.
사문 완전 공감 저도 18번 틀렸는데
과목 : 사회문화
취득 점수 : 50/50/50
장점 : 표점 잘나옴(아마 사탐 중 제일 잘나옴). 몇문제 실수하거나 표문제 틀려도 등급 잘 나와서 최저 맞추기도 좋음. 개념 공부 두번정도 빡세게 돌려놓으면 개념복습 안해도 1년내내 문제가 다 풀리는 효자과목. 암기량이 가장 적은 과목에 속해서 사고력이 뛰어나고 암기 싫어하는 학생은 필수
단점 : 타임어택 심함(사탐 중 제일 심한듯) 킬러 문제 3문항 제외 13분정도에 풀고 나머지 시간동안 표문제 풀 정도의 실력을 안 만들면 다른 과목에 비해 만점 받기는 힘듦. 표분석 문제가 좀 어려움. 요즘 아이큐테스트 하는 문제도 많이 나오는듯
공부팁 : (***목차 암기 꼭 해야함. 개념들이 섞일 경우 개념문제 푸는데도 오래걸릴 수 있음. 목차를 암기하고 이 개념이 어느 단원에 속하는지를 기억하면, 문제를 보자마자 답을 맞출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음)처음엔 개념을 공부하고 기출로 바로 들어가 선지들에 나오는 어휘들을 눈에 익히는게 중요함. 나중에는 제시문을 스캔함과 동시에 제시문 분석이 끝날 수 있을만큼 기출에서 나오는 어휘가 계속 반복되기 때문. 표분석의 경우 윤성훈T 표분섣 강의 듣고 기출들로 복습하면 극복 가능. 단 혼자 하다가는 매우 비효율적인 풀이가 나오기 쉽기에, 인강 싫어하는 친구들도 표분석은 인강을 참고하길 바람. 파이널 시즌에는 타임어택을 대비해 표분석 3문항 제외 17문항을 빠르게, 실수 없이 푸는 태도를 길러야함.
지구1
47/50/29
장점:사탐과 유사,쌩암기,과목이 쉬움
단점:
공부팁:개념강의,교재 달달달 외우기
지구과학1
취득점수 : 21수능~22수능 기간동안 교육청/평가원 올1등급 (점수는 정확히 기억안남..)
장점 : 과탐중에선 가장 쉽고 점수 빠르게 올릴 수 있음
무조건 선택하는거 추천
개념만 꼼꼼히공부해도 문제들 대부분 풀 수 있는 유일한 과탐과목
시험장에서 시간을 남길 수 있어서 검산, 다른 과탐 가채점 가능
단점 : 타과목에 비해 암기가 중요. 지엽개념많음
시험장에서 풀때는 다맞았다 생각해도 매겨보면 항상 우수수 틀려있을 수 있음
수능에서도 예외가 아님
공부TIP : 이훈식오지훈 양다리커리 추천
틀린 문제 선지/자료 정리노트+지엽개념노트 필수
자료해석능력이 중요함
어느 과목과도 마찬가지로 실모푸는 연습 많이해야함
최대한 많은 자료를 해석연습, 접해봐야함
이훈식 오지훈 양다리 커리 어케 하셨나요..?
oz개념 ebs솔루션 oz실전문풀 솔텍 솔텍n제
파이널은 아무나
이렇게 추천
화2
취득점수 : 50
장점 : 개념 별로 없음, 스킬 없음, 표점 투과목치고 앵간
단점 : 계산, 타임어택 심함
공부Tip : survival은 신이야
화2 하루에 얼마나 투자하셨나요?
과목: 지구과학1
점수: 35/50/50
장점: 잘 준비했을 시 킬러문제라는 느낌이 드는 문제가 없음. 타임어택도 없음 그냥 벅벅 풀다보면 15분컷.
응시자 많음. 그래서 백분위 표점도 달달함. 시중에 좋은 교재랑 실모도 많음
단점: 단순 암기로 가져가려면 내용이 너무 많음. 암기 위주로 출시되어있는 개념서 보면서 공부하다가 어색하게 혼자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오개념 엄청나게 나올 수도 있음(경험임) 그렇다고 제대로 이해하려고 관련 내용 깊이 파다보면 박사과정 내용까지 나와서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임. 그리고 이것까지 과연 나올까 싶은 내용에서 항상 뒤통수 맞음
공부 팁: 자기가 암기가 강한 타입이면 모든 내용 꼼꼼하게 다 외우는게 맞음. 암기보다 이해가 편하다면 크로녹스같은 개념서 사서 정독하면 개념 이해하는데 좋음 그리고 기출이랑 n제 실모 풀면서 자료해석 연습하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함
사문
47 43 50 (6, 9, 수능)
장점 : 개념이 정말 적다. 한계를 뛰어 넘으면 정말 쉽다. 퀄리티 좋은 실모들이 정말 많다. ex) 성훈t, 고운t, 메가 퀄모( 의견이 갈릴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H버전 정말 많이 도움 됐다.)
단점 : 현장에서 표문제 접하면 항상 무서웠다. 타임어택 경향이 심해 현장에서 애 먹을 수 있다. ( 특히 뇌정지 )
공부 tip : 개념만 정확히 잡으면 모든게 수월해진다. 개념공부 철저히 해서 개념 17문제 적어도 15분 이내로 풀 수 있어야 한다. ( 도표 풀 수 있는 시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서) 개념문제는 유형이 거의 고착화돼있기 때문에 기출 n회독은 필수이다. 그리고 6 9모 분석 철저히 하자. ( 표 유형을 모고에서 미리 예고해주는편)
도표는 무조건 양치기가 좋다. 많이 고민해보고 많이 풀어보고 익숙해지자.
생1 47 47 45
장점 킬러 세개를 찍어도 1등급이 나올수있다.
찍기특강이 잘통한다
단점
킬러가 찍을수밖에 없는 난이도다 디지게 어렵다
팁 킬러에만 집중하다 보면 비킬러 우수수 틀린다
본인만 해도 틀린거 4개중에 3개가 비킬러다 내가 덤벙대는 걸수도 있지만 킬러하나 버린다고 생각하고 비킬러를 좀 더 꼼꼼히 보는것이 좋다 어차피 킬러에 집중해도 다 못푼다
씹갓 제외..
2과목들은 전부 재밌다고 하시는데...
재밌어하는사람이 투과목을 한것일까
진짜 재밌는것일까..
화1(38/46/43 순서대로22 6 9 수능)
장점: 외울게 별로 없다
퍼즐놀이 비슷한 문제들도 많고 유형이 거의 거기서 거기라 연습량이 어느정도 뒷받침되면 점수 오르는건 금방이다
찍기 잘먹힌다
작년보다 컨텐츠 양이 늘어났다(owl, 서바, 강대K, 김준T, 장성문T등)
단점: 과탐계의 사탐이라 불릴 정도로 너무 고였다.
타임어택이 심하다(이쯤되면 화학아니고 화악이 아닐까)
계산 양이 늘어났다
당황하거나 실수 나오면 백분위와 표점이 나락으로...간다
공부 팁: 시대 서바이벌이나 강대K 하나 끼는걸 추천함. (안그러면 자료 생각보다 부족...) (Tip:M사 ㅎㄱ모의고사 굳이 사서 풀지 마세요. )개념과 문제풀이가 약간 괴리가 있는(?)과목이니 어느정도 실력 쌓이면 수학처럼 N제(owl추천합니다)랑 실모 풀면서 실전감각을 익히세요. 비킬러,킬러 다 해당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문제를 어떻게 하면 빨리빨리 풀 수 있는지를 항상 고민하고 그거에 대한 피드백을 하세요.혼자 하기 어려우면 강사들의 방법을 터득해서 나랑 맞는거, 편할거 같은거는 익히고 연습하세요. 그래야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면 헬게이트로 가기 쉬운 과목이니 효율적으로 공부하길 바래요!!:)
사회문화
취득점수 : 50
장점 : 한번 고이기 시작하면 웬만해서는 틀리기가 힘들다. 웬만해선 1컷이 47밑이다. 최저를 위해서라면 2,3등급받기 쉽다
단점 : 사탐중에선 그나마 타임어택있는편, 개념으로 꼰다기보단 문제형식으로 시간 오래걸리게 꼬는 느낌
공부Tip : "윤성훈 풀커리" 그냥 이거 하나면 된다.
정법(48/37/50)
장점: 케바케지만 공부하면서 재밌었다, 말장난 적어서 골랐다, 대신 공부량은 좀 있다
단점: 올해 수능처럼 고였다, 선거구 문제가 빡시게 나오면 시간에 쫓긴다,
풀만한 모의고사 찾는게 겁나게 힘들다(갠적으로 더프랑 최적, 손태석 모고 ㅊㅊ)
tip: 별의 별 지엽이 다 튀어나오니까 일단은 외워두면 후회 안함.
세사(40/47/48)
장점: 얘도 케바케지만 공부하는데 재밌어서 고른 과목, 얘도 양이 겁나 많아서 그렇지 말장난이 없다는 것은 큰 장점, 한번 외워두면 점수가 40점 후반대 이상에 고정된 다는 것(정직한 과목), 수능날 풀때 5~10분 안에 다 풀 수 있다, 역덕들 때문에 시중 모의고사 컨텐츠가 꽤 많다.
단점: 양,양,양이 너무 많다(무지성 암기), 모르는 문제가 시험에 나오면 그 문제 개수비로 찍든, 날리든 해야한다
tip: 수특, 수완(특히 수특) 정리 된거라도 찾아서 읽어두자, 킹용기는 갓이다
생명1
취득점수 : 44
장점 : 3등급 받기 쉽다
단점 : 위 장점 빼고 모든게 단점
공부 팁 : 1등급~만점권 노리면 절대 하지 말자
화1
50 / 50 / 50
장점 : 만점권 들어오면 앵간하면 무조건 만점이 나온다
단점 : 그거 빼고 다 단점이다
공부 팁 : 사설 풀때 시간 25분 잡고 푸는 훈련하기 / 물리, 지구과학 같은 과목에 관심 가지기
생2
50 / 47 / 44
장점 : 서울대를 지원할 수 있다
단점 : 가끔 오류가 난다, 공부량이 수학 수준이다
공부 팁 : 선택하지 않는 것이 팁
생2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
화2
50
장점 : 개념 양 적음, 궤도에 오른 애들은 점수 잘 안 떨어짐, 모고 때 표점 잘 나와서 행복회로 돌릴 수 있음, 설대 지원 ㄱㄴ
단점: 2과목이라 표본 고임, 타임어택이 심함, 계산량이 많음, 자료가 적음
공부 팁 : 계산실수 절대 없게 하는게 가장 중요
화2 매일매일 하셨나요?
아니요. 9모 전까지는 드문드문 하고, 파이널 기간엔 거의 매일~2일에 한번은 했습니다.
윤리와사상
X(6평 미응시) / 48 / 47
장점 : 타임어택 및 사문이나 과탐과 같은 실력을 깎아먹을 수 있는 요소가 없다
인문학 및 철학을 좋아한다면 그 누구보다 적성에 잘 맞을 것이며 최고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상식 및 생각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경제 정법만큼은 아니지만 인문 지문을 대비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
단점 : 정형화된 답이 나오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에 애매한 걸 싫어하는 수험생의 경우 공부 효과가 나지 않을 수 있다
공부양과 실력이 비례하지 않는다
올해 수능 1컷이 47인게 이례적인 일일 정도로 등급컷이 괴랄하다. 작수 기준 3점 세 문제 틀리면 4등급 ㅋㅋㅋㅋ
경제급은 아니지만 생윤 사문 지리 역사처럼 특히 두드러지는 1타가 없는 느낌..?
공부 tip : 사상가의 입장을 무지성 암기하고 핵심 키워드 암기해서 도출하는 식의 공부는 역효과 날겁니다. 사상가의 생각과 원문, 그리고 선지를 곱씹어가며 생각해보는 공부법이 필요합니다!!
한국지리
45 / 50 / 48
장점 : 위의 윤사와 달리 공부한 만큼 나오는 정직한 과목이다.
자료 해석이 존재하지만 화생같은 퍼즐게임이 아닌,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자료 해석이므로 연습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역사급의 시간은 아니지만 여유롭게 시험장에서 풀 수 있다
지구과학 좋아하는 사람이 하면 잘 맞을 과목이다
저는 안 들었지만 이기상 선생님이 너무 독보적이셔서 커리 걱정 안 해도 된다
단점 : 자연지리할 땐 어느 정도의 과학적 요소가 작용한다 과학 극혐하는 문과라면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사람에 따라 양이 많다고 생각할 수 있다
윤사와 마찬가지로 등급컷이 높다..! 2점 하나 틀리고 백분위 93 떴다 ㅠㅠ
어느 지역이 어디에 있고 무슨 특성이 있고 이러한 기초적 지역지리 상식이 없으면 지도 외우느라 고생할 수 있다
공부tip : 음... 자연지리는 심오하게 물어보지 않고 지형의 발생 과정 / 원리 / 특징을 물어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음 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인문지리 위주로 공부하시길... 인문지리의 과반수는 자료 해석 + 통계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통계 자료 보시는 것도 도움될 거고 자료 해석 연습 좀 하면 괜찮을 거예요 ㅎㅎ
경제
취득점수 : 47(9평) / 50(수능)
장점 :
문제풀이가 재미 있다.
별다른 암기가 필요 없고 지엽개념을 출제하지 않는다
기출문제를 수학 급으로 잘 내 놓았다. 기출이 충분한 자양분이 될 수 있다
표준점수나 백분위가 타 과목에 일반적으로 밀리지는 않는다
실력만 있으면 수능장에서 빛을 발한다
단점 :
탐구 시작하기 30초 전 매우 후회되는데, 다른 사탐 고른 사람들이 여유롭게 멍때리고 있을 때 혼자서 1페이지나 20번 흘깃 보고 머리 돌리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타임어택이 꽤 심한 편이므로 한 번이라도 실수가 나오면 점수가 급락할 수 있다. 물론 이거는 실력으로 커버 가능한 편이다.
컨텐츠가 압도적으로 적은 과목이다.
이거는 장점이자 단점인데, 수학처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풀이가 가능하므로 자신이 풀이를 정립해 놓지 않으면 어떻게 풀어야 할 지 감이 잘 안 온다.
공부Tip :
여러 가지 풀이를 공부할 때 왜 이 문제는 이렇게 풀어야만 했는지 고민할 것.
아무리 경제가 개념이 덜 중요하다고 해도 새로운 문제를 주파하는 능력, 문제를 더 신속하게 푸는 발상은 개념에서 나오므로 개념도 확실히 챙길 것.
지구과학1
점수:2021수능 4등급->48 50 50
장점:진입장벽이 낮다 표점이 높다
단점:수능 문제는 항상 당황스러운 문제를 최소 2개 출제한다.
공부 팁:
1. 지구과학을 단순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대부분이다. 물론 다른 과탐에 비하면 외워야할게 많은건 팩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중요한건 '이해'다. 지구과학은 암기과목이라는 생각때문에 이해안가면 그냥 외워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평가원은 늘 이런 부분을 이해하지 않으면 못풀게 출제한다. 현상의 원리와 과정을 몇번 되새기다보면 암기는 저절로 따라온다. ('지구의 역사' 단원 제외,,)
2. 수능특강 개념이 은근히 중요하다. 수능보기 몇달 전 수특개념을 정독하고 특이한 개념은 무조건 알고가야한다.
3. 지구과학은 개념이 너무 중요하다. 완벽하다고 생각해도 수능 보기 전날까지 개념노트를 봐야한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수능날 갑자기 헷갈릴 수 있다.
지구과학1
취득점수 : 50 / 50 / 32
장점 : 1과목 네개중 제일 부담 적다
단점 : 라고 생각하다가 큰코다칠 수 있음
공부Tip : 제발 공부하면서 지엽이나 과한 자료해석 보고 에이 이정도까진 안 나오겠지 하지 말고 최대한으로 흡수하시길,,, 참고로 전 21학년도 6,9,수능도 모두 47점, 50점이었음... 만만하게 보지 맙시다ㅠ
왜 물1이 없누…
동아시아사
취득점수 : 50
장점
1) 한국사랑 연계성이 좋아서 역사 좋아하면 쉽고 재밌게 공부 가능
2) 상식이 많으면 사료 해석하기 쉬움.(아방궁 같은거... 김해 아방궁 조선일보 아시는 분?)
3) 다른 탐구 과목보다 실전 긴장감이 적음(계산 제로, 말장난도 윤리보다 덜하고, 그냥 실전의 떨림을 앞당겨서 공부할 때 느낀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
4) 실전에서 검토시간이 매우 충분
5) 표점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안정적임
단점
1) 최저 맞추는 용도로는 부적절(컷이 생각보다 높음)
2) 역사 싫어하는 학생들에게도 부적절(흥미 없이는 공부하기 거의 불가능)
3) 다 풀고도 꼼꼼히 검토 안하면 의문사 당할 가능성이 꽤 됨(영락제의 사고전서 같은...)
4) 세계사랑 같이 하면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게 될 가능성이...(경험담)
5) 쉬운 내용, 적은 분량에 따른 지나친 자만이 공부량 부족으로 이어짐
공부 Tip : 무조건 꼼꼼히, 다 풀고도 서너 번은 검토하는 습관, 사료의 문장 하나 하나를 뜯어보는 치밀함이 필요. 몰아서 몇 시간 하기보다 꾸준히 30분씩 하는 거 추천, 들고 다니면서, 혹은 잠시 쉴 때 재밌게 교과서 읽어보는 거 좋음. 이걸로 공부 시간 아껴서 국영수에 투자하는 게 진정한 현자.
세계사
취득점수 : 50
장점
1) 정치,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를 다루어 재미있게 공부 가능
2) 다른 과목보다 실전 긴장감이 적음(계산 제로, 말장난도 윤리보다 덜하고, 그냥 실전의 떨림을 앞당겨서 공부할 때 느낀다고 생각하면 좋을 듯)
3) 표점이 안정적, 때로는 높게 나오는 경우도...(6평 때인가 만점 표점 기준 사탐 1등함)
4) 비문학 등 타 과목에 도움이 상대적으로 많이 됨.(지리는 거의 안되고, 윤리는 좀 되지만 무엇보다 세계사는 시대 흐름을 설명하는 여러 분야의 지문에 적용되기 때문에 효율적, 르네상스라던지... 산업 혁명이라던지... 예술, 기술, 철학 등 분야 모두 다룰 수 있음)
단점
1)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도 버거울 정도의 두터운 고인물들(경험담)
2) 지나치게 많은 분량,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지엽(올해 파르티아만 봐도...)
3) 최저 맞추기에는 부적절함(이젠 너무 고여버려서...)
4) 한 단원만 훑어보려 해도 시간이 꽤 걸리는...(특히 중세 기독교사)
5) 하다가 드랍할 확률도 꽤 됨(이럴꺼면 그냥 생윤 할까 싶은 생각...)
공부 Tip 무조건 꼼꼼히, 다 풀고도 서너 번은 검토하는 습관, 사료의 문장 하나 하나를 뜯어보는 치밀함이 필요. 몰아서 몇 시간 하기보다 꾸준히 한 시간씩 하는 거 추천, 연표는 꼭 다 외우고, 다큐멘터리로도 재밌게 학습 가능하니 방학 시기 여유로울 때 공부하기 딱 좋음. 많이 투자하지 말고, 그 시간 아껴서 국영수 할 것.
둘중 뭐하는게 좋을가요?
동사요 ㅋㅋ
정법
취득점수 : 47 50 50
장점 : 애매한 말장난 없이 딱딱 떨어짐
실생활에서 똑똑한 척 가능 ㅋㅋㅋ
단점 : 처음 개념 잡을 때 빡셈 (양 많음), 이번에 등급 터짐
공부Tip : 최적! 최적! 최적!
사회문화
취득점수 : 50 50 48
장점 : 개념 적음, 안정적인 표점
단점 : 현장에서 뇌절할 수 있음
공부Tip : 윤성훈! 윤성훈! 윤성훈! 개념 적다고 무시하지 말고 특히 파이널때 복습 자주 하세요 안 하면 저처럼 2점짜리 틀리고 피눈물 흘립니다
생명과학1
취득점수 : 45 (백분위 99)
장점 : 유전빼면개꿀
단점 : 유전
공부Tip : 현장에서 무슨 문제 버릴지를 잘 생각하자
지구과학1 치긴 했는데 2등급이라 설명생략
아니다 지1도 쓸게요
지구과학1
취득점수 : 41(2등급)
장점
표점개꿀 + 개인적으론 재밌었음
타임어택 적음
단점
어디서 킬러가 나올지 예측불가
끝도 없는 지엽
공부Tip : 과탐 뭐할지 모르겠으면 선택하자
지구과학1
(45 45 47 6 9 수)
장점:
1.진입장벽이 낮다. 개인적으로 내신 때 물리,화학에 어려움을 느껴본 사람이었다면 무조건 추천.
2.ebs수특 수완을 무조건 풀게 된다.
3.개인차가 있겠지만 마지막에 대역전이 가능한 과목이다.
4.시중에 다양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원하는 난이도의 사설문제들을 풀 수 있다.
5.표점+백분위가 정말 달달하다. 하는 인원은 많고 그만큼 이과 하위권 친구들도 많기 때문.
6.킬러 문제가 있다고는 하나 다른 과목처럼 손을 못댈 정도는 아니다.
단점:
1.수미잡 그자체. 6 9잘 나와도 수능때 망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2.풀때:) 채점할때 ㅅㅂ
3.지엽이 상당하다.+개념양이 너무 많다
4.요즘은 계산문제가 많이 늘어났고 타임어택이 심해지고 있다.
5.사설 모의고사를 잘보기가 쉽지 않다.
6.며칠 안하면 증발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생명과학1
(45 50 45 6 9 수)
장점:
1.1단원 2단원 5단원은 그냥 주는 단원이다.
2.솔직히 3단원도 처음만 약간 벅차지 수능직전가면 어렵지 않다.
3.유전이 어려워진 만큼 그 문제들을 풀기위한 다양한 스킬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4.지구과학과 마찬가지로 응시인원이 많아 표점+백분위가 달달하다.
5.시중에 내가 보기에 과탐 중 n제가 제일 많다.
6.강의만 다 들으면 3등급은 확보하는게 매우 쉽다.
단점:
1.타임어택의 근본
2.유전이나 막전위같은 고난이도 풀 때 무조건 가정해서 푸는 문제가 존재하는데 자신이 처음 가정한 풀이가 틀리다면 시험장에서 흔들릴 수 있다.
3.고인물이 엄청나다.
4.유전이 뒤에만 몰려 있는 것이 아니라 2번째 페이지부터 나오기 때문에 문제 푸는 순서를 어떻게 해야할지 시험장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5.스킬이 많다<스킬이 안통하게 평가원이 괴랄하게 낸다.
6.갑자기 1단원 2단원 5단원이 지엽적으로 나오는 뇌절을 칠때가 있다.
7.진심으로 n수한 입장에서 하지 않는 것을 추천. 본인 수능 치고 농담아니고 30점대인줄 알았음. 그만큼 시험장에서 제일 정신없는 과목임.
지구 tip
1.연계교재 그냥 다 풀기
2.이훈식 선생님 개념 추천
3.기출은 정말 그림까지 외울 정도로 꼼꼼하게 확실히 정리하기
4.n제 많이 풀기+모의고사
5.지엽은 교과서 보기보다는 강사들 커리따라가면서 배우기
생명 tip
1.개인적으로 강의 볼륨은 크나 윤도영선생님 추천
2.기출을 여러번 풀기보다는 그 문제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정리하기
3.n제 많이 풀기+모의고사
4.연계교재 꼭 풀기
생1
취득점수 : 47
장점
: 개념 진입장벽 낮다
수식풀이가 거의 없다
지엽이래봤자 예측가능한 수준
만점시 표점 높다
1등급까지는 생각보다 쉽다
단점
: 케이스 잘못보거나 중간에 한번 절면 시간 손실 심함
만점 받기가 1과목중에 제일 어려움
팁
: 비킬러부터 확실히 잡고 유전 건드는 것 추천
지1
취득점수 : 48
장점
: 개념 쉽다
수식풀이래봤자 광도...?
고득점시 표점이 아주 탄탄
킬러유형이랄게 없다
단점
: 킬러유형이 없어서 킬러문제 예측불가능
처음보는 자료해석 능력이 요구됨
가끔 나오는 숫자계산문제
지엽 공부가 빡세다
의문사
팁
: 수특 꼼꼼하게 정독할것
새로운 자료해석문제 푸는데 중점을 두고 공부하고, 지엽대비는 매주한번씩
생2
취득점수 : 44
장점
: 존나 재밌다
투과목중 표본 크기 젤큼
서울대 갈 수있는 기회가 생김
단점
: 킬러유형 개많다 10개되는듯
수능만점자 인터뷰 피셜 자기도 2문제 찍어서 운좋게 맞은거라함
초고난도 킬러 한문제해설강의가 30분이 넘어가고 심하면 40~50분 현장에서 5분내로 풀어야한다
생1의 비킬러랑 생2의 비킬러는 비교불가. 외울것도 많고 문제유형도 퍼즐 개많음 답을 그냥줄리가x
팁
: 비킬러부터 확실히하고 유전킬러 건들기
공부량 많이많이 늘릴것 수학가형정도...
지2
취득점수 : 42
장점
: 수식이 ㅂㄹ없음
단점
: 지엽 많고 잘안외워짐
개노잼에 정이 안감
분량 탐구과목 통틀어 젤많음
자료해석 난이도 미쳤음
팁
: 하지마라
경제
취득점수 : 50 / 50 / 47
장점 :확실히 적은 개념(파이널에는 한 시간만에 정리된 강의도 있음)
단순 암기 적음
대체로 높은 표점
단점 : 심한 타임어택 ( 이번 6,9는 타임어택이 없었으나 수능에서 시간 부족 )
적은 컨텐츠( 이건 기출만 풀어도 돼서 크게 단점은 아님 )
실수 한 번 하면 등급이 내려감 ( 단순 덧셈 실수로 틀리는 경우도 많음 )
공부Tip :기출 위주로 공부하기. 신유형은 6,9평에서 어느 정도 이야기 하니 침착하게 기출분석하기
타임어택 방지로 연습할 때는 5분정도 빼고 풀기
사설이던 기출이던 실제처럼 시간 잡고 연습하기
백지복습 필수필수필수필수필수필수
경제
취득점수: 50(21수능), 48(22수능)
장점: 개념량 적고 암기가 거의 없음. 암기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최고의 과목
단점: 개념이 적은 만큼 문제 난이도가 높음, 타임어택 심함, 표본 수준 높음(6,9월 표본 수준과 수능 표본 수준도 어느 정도 차이남)
공부 Tip: 경제는 사설 컨텐츠가 거의 없으니 기출을 꾸준히 풀자, 수능에서 신유형이 한두문제 튀어나올 수 있으니 대비하자.
+ 경제는 표본 수준, 문제 난이도 등 많은 부분에서 사문의 상위과목급입니다. 경제할거면 사문을 같이하는걸 추천함. 다르게 말하면 사문이 안맞다고 느끼거나 사문에서 시간압박을 강하게 느낀다면 경제도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사문
취득점수: 47(21수능), 50(22수능)
장점: 경제와 마찬가지로 개념량 적고 암기가 거의 없음. 심지어 표본 수준도 경제보다 낮음
단점: 말장난이랑 낚시 많음, 잘못 낚이면 수능에서 통수맞을수 있음
공부 Tip: 사문은 경제와 다르게 사설 컨텐츠가 꽤 있습니다. 개념과 기출 학습이 잘되어 있다면 사설을 풀어보는 것도 좋음. 도표는 계속해서 나오는 유형이 있으니 기출에 나오는 유형 위주로 분석하는걸 추천. 최근에는 개념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아지므로 낚이지 않게 개념 학습을 잘 하는것도 중요함.
물리1
47 50 42
장점: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면 문제풀이가 수학보다 재밌다.
단점: 수능날 평가원의 폭탄돌리기, 초반장벽
물리tip
1. 공식과 법칙을 외우며 대입하지 말고 뇌로 최대한 깔끔하게 풀기
2. 보기먼저 읽기전에 문제읽고 어느정도 해석하고 풀기
3. 많은 문제를 푼다기보다는 한문제를 최대한 뜯어서 해석하고 깔끔하게 풀기
(백지에 문제상황 쓰고 뚫고가는 연습)
4. ebs는 다른과목과 다르게 어느정도 실력쌓고 풀기
+물리를 처음 시작하고 무지성 그래프 풀이로 어려워하거나 대입해서 자신이 푸는것이 물리인지 수학인지 모르겠는 분들은 메가 김성재쌤 추천해요...ㅎ 저는 성재쌤 풀커리타고 배기범쌤 실모만 풀었는데 오오아오아오아완전 좋았어요
화1
30 38 47
장
걍 킬러 두문제 빼고 날먹 가장 쉬움
단
계산실수가 잦다면 매우 비추
킬러 두문제 공부량 못지않게 비킬러 시간단축 연습해야함
요약
그냥 물지 추천
지1
미응시 48 47
장점 : 공부를 어느정도했다는 전제하에 타임어택이 없다. 어느정도 재미있다.
단점 : 수능 때 어떻게 될 지 모른다. 암기요소가 끝이 없다.
지구과학tip
기출, n제, 실모, 수특, 수완을 푼 다음에 해설지를 통해 얻어 갈 만한 개념을 암기하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것 같음. 참고로 수특에 나와있는 개념 부분에 페이지 날개에 은근 지엽적인 요소가 있으니 그것도 한번 봐두면 좋아요.
동아시아사/세계사
취득점수: 6평 50,50/9평 50,50/수능 50,50
장점: 둘 다 수능장에서 (고였다면) 대단히 안정적이라 생각. 생윤처럼 그날 갑자기 쌩판 처음보는 거에 당황해서 의문사당할일이 없어요 개념 연표 수특수완 열심히 보고 하면 다 아는거니깐
멘탈이 털렸건 체력이 쭉 빠졌건 안정적으로 50을 맞을수있는 과목/역사 좋아하시던 분이라면 배경지식이 상당히 많아서 어? 아는 사람들이네? 하고 진입장벽을 0에 가깝게 낮출 수 있습니다
단점: 50을 못 맞는다면 상당히 위험합니다. 특히 세사는. 하도 저같은 덕후들이 많아서, 엄청 고여있어요 동사 식부성이나 세사 리디아같은 당시 수험생들을 "씨x 이게 뭔데" 하게 만든 문제가 없다면 어지간하면 1컷이 50입니다.
틀리면 나락이에요. 그건 사문빼고 모든 사탐이 그렇지만 어쨌든
역사에 관심이 없다면 개많은 인물들 국가들 연표들 다 외우고 숙지하는게 죽을맛일거에요
세사는 특히 노베 입장에서 진입장벽이 높다고 평가받습니다.
카이사르가 누군데? 유방이 누구고 유비가 누군데? 정도라면 힘들수있어요
그래도 과탐보단 나아보이긴합니다 ㅎㅎ
팁인데, 나무위키 심심할때 열심히 보세요 그게 다 공부입니다
문제를 풀다 보면 출제자들이 지문에 힌트를 주는구나 느끼게 될 거에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신~" 이런거면 진시황 관련해서 묻는거고 뭐 그런거.
근데 나무위키 열심히 보셔서 잡지식을 쌓으신다면, 출제자들이 의도하지 않은 부분에서도 힌트를 찾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저만 해도 이번 수능때 되게 다양한 곳에서 힌트를 찾고 문제를 풀었거든요
물론 정석은 아니지만, 그게 대숩니까.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 풀면 장땡이지. 내가 찾아낸 힌트와 출제자가 의도한 힌트 크로스체크해보면서 점검해볼 수도 있구요
https://orbi.kr/00042677734 여기 달릿 댓들도 참조해보셔요
생명1
47 47 39
장점
고이면 정말 편한 과목이다
비킬러가 정말 쉽고 정형화되어있다
좋은 컨텐츠가 시중에 정말 많이 나와있다
단점
고이는데 2년이 걸리는 수가 있다
갑자기 수능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다
타임어택이 심하다
찍기싸움으로 등급이 갈린다
그래서 나처럼 수능때 갑자기 점수가 나락갈 수 있다
TIP
그냥 하지마
생명과학2
취득점수 : 47
장점 :
1. 하다보면 재미있고 할만 함. 솔직히 개념자체는 어렵지 않음.
2. 다른과목까지 잘 보면 설대 갈 수 있다. 배우는거만 따졌을 때 갠적으로 생1보다 생2가 더 나음.
3. 장점을 말하려고 하면 단점만 나와서 모르겠고 걍 선택했으면 밀고 나가셈.
단점 :
1. 킬러가 문제일거 같지만 막상 틀리는건 개념형문제다. 개념형 문제에서 삐긋하면 망하는데 수많은 모의고사에서 많이 삐긋할 것. 나같은 경우는 9모때 4였는데 개념형이 탄탄하지 않았기 때문. 기억하셈 어이없게 틀리는건 개념이고 개념 틀리면 치명적임. 지엽적인것도 문제지만 선지에서 헷갈리는 문장도 많고 단어도 많고 사고력 계산문제 수준인 문제가 많다.
2. 20번을 맞췄는데 전원정답되서 나처럼 표점 깍일 수 있음(내년에도 이러면 수능 폐지각이지만,,,)
3. 컨텐츠가 얼마없다. 초반에 많이 알아본 다음에 대충 이땐 이거 풀어야지 이런걸 짜놓기 바람. 나중에 찾는다고 시간 뺏기지 말것.
인생뭐고 [982717]
공부Tip :
1. 완벽하게 20문제를 풀 생각보다는 개념형 15문제를 10분내외로 푸는 연습을 하고 나머지 5문제중 1문제를 버릴건지 이런 시간 배분 전략이 무조건 있어야댐. 난 코돈 버렸음. 대충 ㄱ,ㄴ 정도는 푸는 실력 만들어 놨는데 결국은 수능때 손도 못댐. 그래도 코돈 하나 틀린거
2. 대충 이쯤이 정답이겠다라는 직관도 필요함. 갠적으로 생2는 직관이 좀 있어야된다고 생각함.
3. 막판이라도 헷갈려던 개념, 어이없이 틀렸던거 꼭 정리하셈. 난 전날에 직전에 볼 헷갈리지 말아야할 용어 문장 정리해둠. (ph를 수소농도라고 했을때 그냥 무심코 ph라고 생각 제발 no 이딴거 적어둠.)
4. 나중에 외울생각 제발 하지마셈. 현역때 나처럼 됨. 평소에 계속 꾸준히 외워야댐. 툭 치면 아세트알데하이드 탄소수 나와야되고 절지동물 종류 나와야댐.
4. 컨텐츠
1)백호쌤 풀커리: 백호쌤 개념은 진짜 좋은거 같음. 서브노트 주는 것도 감동포인트임. 그걸로 막판에 개념 달달 외우면 좀 꿀임. 솔직히 내신적인 부분도 있긴 한데 그런거 다 빼고 개념하면서 기출 같이 무조건 풀어야댐. 생2는 특히 개념이랑 기출이랑 괴리 느껴질때 많음. 기출 선지로 공부해야댐. 백지노트도 있는데 활용도 좋음. 아니 걍 생2 애들한테 해주는 정성이 너무 감동적임. 고난도 스킬은 갠적으로 걍그랬음. 개념할 때 가르쳐주시기도 하고 막 엄청난 스킬을 느끼진 못함. 현역때 최수준쌤한테 배운 탓에 스킬을 알고 있는 탓일 수도 있음.모의고사는 개념형 모의고사은 좋았고 일반 모의고사는 7.5/10 이따 말하겠지만 uaa 모의고사가 좋아서 백호쌤껀 살짝 아쉬울 때 있는데 그럼에도 생2 컨텐츠 중에서 탑안에 듦. 일단 정성이 보임.
2)현강듣는다면, 최수준쌤: 최수준쌤 스킬은 생2 쌤들중 베스트. 글고 시대인재 자료 넘사벽
현강X일 경우, uaa 기출해체분석서: 이거 킬러 문제들 스킬 정리해놓은거 끝장판임. 솔직히 현강 다니더라도 이건 샀으면 좋겠음. 이거 진짜 너무 좋음
3)Uaa컨텐츠: 위에 기출해체분석서 뿐만 아니라 n제도 좋은데 시간 없으면 기출을 더 돌리는걸 추천. 그리고 모의고사는 강추⭐️
4) 빨더텅 사는거 추천. 빨더텅이 교육과정에 맞게 문제도 재배치해서 좋음. 근데 교육청껀 막판엔 안푸는 걸 추천. 6,9,수능 글고 기출 오답만 해도 빠듯함. 기출 풀 문제로 시간재서 하는거 꼭 하셈.
5) 수특, 수완 둘다 신유형 위주로 풀고 개념부분 위주로 푸는걸 추천. 글고 백호쌤이 수특선별문제 알려줌. ㄹㅇ 꿀임. 난 그래도 다 풀고 선별문제 다시 보는 시스템으로 감. 이비에스 안풀어서 나쁠게 뭔데
겁나 길어졌네
지구과학 1
취득점수 44(1) (9모 4등급)
장 대역전 가능
단 나락 가능
공부 tip
개정교육과정 이후 기출을 모두 분석하자 ^^
지구과학1 (50/50/47 6/9/수능)
장점:개념공부할때 쉽다. 킬러가 없다.
단점:모든 단원이 킬러가 될 수 있다. 점수가 안정적이지 못하다. 시험지를 풀면서 아리까리한 문제가 꼭 있다.
공부 Tip: 모든 개념 꼼꼼히 보기. 하나하나 다 뜯어보면서 원리까지 싹 다 이해 후 암기하기. 모르는 선지 모아서 하나하나 다 뜯어보고 이해 후 암기하기. 자주 나오는 인과관계는 암기하기.
물2화2생2지2
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하지마
지2 47 45 41
장점 : 깡표반영에서 깡패, 공부가 재밌음, 암기보단 이해
단점 : 수능날 신유형이 쏟아짐, 정확한 이해 없는 공부는 결국 무너짐(신유형 등장과 연결되는 맥락)
Tip : 서바 필수(는 아니지만 난 서바덕에 이번 수능은 1등급 맞았다고 생각함,,)
응애 물1 꿀팁줘
지2 47 50 37
지2 하지 마라.... 개념 달달 외우고 기출 아무리 하고 서바 돌리고 n제 풀어도 ㅈㄴ참신한 신유형으로 대가리 깨진다 (물론 이번 수능이 뇌절이었던것도 있음) 본인이 타고난 지학천재에 감각이 오지고 암기왕이다 하면 추천 9평 잘보고 자신감에 차서 서울대 한번 가보겠다고 했다가 지2에서 뒤통수 씨게맞고 지금 재수예정
물1 45 48 45
모의고사는 배기범 강민웅 서바 이렇게가 좋고 물리는 스킬이 중요하니까 웬만하면 유명한 강사 찾아서 역학 상대성이론 점전하 이렇게는 완벽하게 체화하길 암기할게 별로 없고 역학때문에 힘들 순 있어도 그 외 단원들은 꽤 무난하고 암기할것도 별로 없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꿀과목
물리1
48/50/50
장점: 쉽다
단점: 쉽다
공부팁: 이건 장난없이 쓰겟슴당. 기복이 없는 안정적 과목. 역학을 깨달으면 그 뒤로 점수가 떨어질 리가 없는 과목. 따라서 역학에 대한 공부가 가장 중요하나, 역학을 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학 위한 비역학 스피드전이 중요. 자세한 팁은 본인 칼럼에 잇음. 한 가지만 말하자면, 자신이 구한 식 중 같은 숫자가 나올 때 우연히 나온건지, 아니면 필연적으로 같은 건지 생각해보며 식의 의미를 파악하는 게 중요.
사회문화
취득점수 : 50
장점 : 개념량이 적고, 도표 문제도 예측가능한 범주 내에서 출제됨
단점 : 오개념 우려가 조금 있음. 타임어택이 사탐 치고는 조금 있음
공부Tip : 윤성훈 T 수강 강력 추천.
지구과학2
취득점수 : 22 수능 46점
장점 : 계산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계산에 약한 학생에게 유리할 수 있음. 배우는 내용이 실생활과 관련된 것들이 많고, 이과라면 흥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재밌는 내용이라 타 과목 대비 공부 과정에서 덜 지루함. 또, 비교적 타임어택이 덜해 압박을 적게 받을 수 있음. 이건 올해에만 해당될 수 있지만 전체 탐구 과목중 최고 표점과 최저 1컷이었음. (1컷 40 만표 77)
단점 : "전형적인 킬러 유형"이 타과목 대비 상당히 적고 어디서나 변칙적으로 킬러가 나올 수 있기에 자료해석력과 사고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요구됨. 그러다보니 시험장에서 새로운걸 마주하여 멘탈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음. (체감 난이도 업) 또 암기량이 상당하여 다른 주요 과목이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에서야 부담을 적게 받고 공부할 수 있음. 마지막으로 오개념 형성 가능성이 꽤 높아서 신뢰할 만한 강사 또는 멘토를 구하는 편이 좋을 듯함.
공부Tip : 천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막상 끝까지 공부하고 문제를 푼다면 천체보다 앞의 것들(대기, 해양 등)이 더 어려울 가능성이 높음. 올해 나온거 보니 새로운걸 최대한 많이 접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으니, 구할 수 있는 사설 컨텐츠는 전부 구해서 풀어보는게 좋을 듯. 또 익숙한 개념에서 낯설게 나오는걸 대비하기 위해 개념은 몇번이고 계속 돌리고, 여기서 어떤 것까지 물어볼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음. 마지막으로 궁금한건 최대한 깊게 파는걸 추천. (교과내에 국한되어 대충 넘어가다가 오개념 생길 수 있으니까)
이거 보고 가삼 -> 칼럼) 수능 "지2" 선택 가이드 - https://orbi.kr/00042267921
물1은 진짜 거의 없네ㅋㅋㅋㅋ
지구과학2
취득점수 : 수능 47 (공동5등)
장점 : 표점 최고과목, 5개틀려도 1등급, 개념적용문제 위주라 특별한 두뇌가 필요없음
단점 : 1컷인 40점인데엔 이유가 있다. 2과목 특성상 69평 1등급이어도 수능날 34등급으로 밀려날 수 있다. 절반이상이 신유형
공부Tip : 전 오지훈쌤 풀커리만 탔는데도 47점인데 대치동 유명 재종이나 단과들으시면 1등급이상은 무난하게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문제가 없어서 개념책만 7번정도 읽었는데 1등급이 나왔습니다.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기만하면 문제는 그 안에서 나오니까 다른 과목보다 개념의 심화이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동아시아사: 50 50 45
장점: 사회 문화, 정치와 법 등의 과목과는 달리 타임어택이 아니라 압박이 적음, 킬러 몇 문항을 제외하고는 한 문제당 30초 내에 풀 수 있음. 또한 과거와는 달리 무지성 연표 암기식으로 나오는 문항 수가 굉장히 줄음(올해 수능에는 그런 문제는 없었음)
단점: 공부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듬. 역사를 즐겨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흐름 등을 이해하고 암기하는 데에 굉장한 시간이 들 것임. 또한 1등급 컷이 수능의 경우에는 거의 다 만점이라 실수로 한 두 문항 틀리면 등급이 바로 떨어짐. 이것은 시험 난이도가 어려워져도 마찬가지인데, 그렇기 때문에 표준점수도 선택하는 인원수에 비해서 낮은 편임.
공부 Tip: 고대사 까지는 각 지역별 역사의 세기별 흐름과 관계들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고(기출에서 많이 나오는 몇몇 선지의 연도만 알아두어도 충분함), 근현대사에서는 국가들 간의 관계뿐만 아니라 각 사건의 연도까지 정확하게 알아두어야 함.(1,2년 차이로 선지를 가르는 문제가 꽤 나옴)
생명과학2
취득점수 : 42/45/28
장점 : 없음 시잘
단점 : 수능에서 삐끗하면 3등급대에서 노는게 아니고 그냥 5등급까지 떡락함 시잘
공부Tip
그냥 하지만 다들 안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어 제발 원과목이 훨씬쉽고 컨텐츠도 많아
그냥 하지마 아니 시잘 자신있어도 하지마 제발 쉬운길을 두고 어려운길로 돌아가려하지마
이번수능 오류있었다하지만 그거보단 킬러수가 늘어서 시간분배가 이상해진게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본인이 14문제를 4분컷 할수있다? 5분에 킬러 하나씩 풀수있다? 하면 하세요
생2
취득점수 45
장점: 재밌다, 개념만 열심히 하면 그담엔 킬러 정복 그럼 공부 끝!
단점: 매일 행운의 여신께 기도드려야됨
공부tip: 얘들아 제발 내년에도 생2 해줘..해줄거지.. 생2 선택자수 물2처럼 될까봐 나 너무 무섭다.. 얘들아 같이 생2하자.. 나랑 같이 해..
물1
취득점수 : 37
장점 : 1. 어디가서 어깨 펴고 이과라고 말하고 다닐 수 있다
2. 흥미를 느낀다면 최애 과목이 될 수 있을만큼 문제를 풀고 팁을 쌓아가는 과정이 재밌다 (주관적)
단점 : 1. 만만한 단원이 거의 없다. 열역학이나 상대성이론 파트도 까다롭게 나오면 정답률 뚝뚝 떨어지고 ㅈ밥 파트가 거의 반자성체 이런거 밖에 없어서 문제풀이를 꽤 많이 준비할 각오가 필요함,
2. 공부할 때와 실전에서의 괴리가 있어서 공부할 때 고민하며 재밌게 풀다가 수능에서 재밌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음.
공부Tip : 물리뿐 아니라 탐구과목 특히 타임어택이 심한 과목은 실전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는걸 느낌. 물리 실모를 전과목 통틀어 가장 많이 풀었는데도 가장 못본 과목이 물리임. 목표가 1,2등급이상이라면 문제풀이의 선을 긋지 말고 인강이든 머든 제시하는 풀이를 다 수용할 생각으로 공부하시길. 저는 배기범쌤 커리 일부 탔는데 마음이 급해서 거르면서 듣다가 수능 커리어 로우 찍음,, 선행이 조금 되어있거나 느긋히 공부할 수 있는(시간 투자 가능한) 분들만 선택하시길 은근 준킬러에서 털리는 경우도 많아서 공부 양이 절대 적지 않아요
화1
취득점수 : 41
장점 : 1. "
2. 비킬러(중화 양적 제외)만 어느정도 통달한다면 공부 해야할 양이 확 줄어든다. 하루에 한시간이나 좀 넘게만 투자하면 실력유지가 되지 않을까 물론 중화 양적 말고도 까다로운 파트가 있긴 한데 문제 형식이 거의 정해져있고해서 원리만 제대로 이해하면 비교적 정복하기 수월하다고 생각함
단점 : 등급 컷의 변동이 거의 없다. 아무리 시험이 어려워도 결국 그건 현역만의 난이도. 모집단의 수준이 미쳐서 등급 따기가 매우 어렵다. 마지막 페이지 못풀었다? 그러면 거의 한두등급 까이고 시작한다 생각하면 댐. 근데 비킬러에서 또 틀린다? 바로 3/4부터 시작하는겁니다,,
공부Tip : 비킬러를 어느 한 부분이라도 불안불안한게 있으면 그게 최우선이고 모든게 마스터하고 그때 킬러파트를 시작하는겁니다 시험장에서 막페이지 제대로 못보는 사람 꽤 될겁니다 괜히 개념 한번 훑고 킬러파트 벅벅 풀다가 실전에서 비킬러 하나라도 틀리고 킬러파트 틀리면 .. 3/4부터 시작하는거에요. 선택하지 마세요.
생명과학2
취득점수 : 50/45/47
장점 : 서울대. 재밌다. 제대로 공부하면 진짜 얻어갈 배경지식이 많고 학문 그 자체로 흥미로움. 그래서 몰입이 잘 됨. 킬러도 하다보면 재밌음. 스스로를 퀴즈쇼 출연자라고 생각하면 됨. 코돈 빼고는 웬만하면 수능에서도 다 풀어 넘길 수 있음. 대신 진짜 열심히 해야됨.
단점 : 시간을 정말 많이 써야하고 뇌도 많이 써야함. 아이큐테스트와 비슷한 감이 있음. 킬러가 ㅈ같음. 생2에 수학이랑 거의 동등한 비중으로 시간을 썼고 마지막 한달은 어떤 모의고사를 풀어도 시간 내에 킬러까지 다 풀게 돼서 자신감 붙었는데 막상 수능 가니 역시 내 맘대로 다 되지는 않음. 모의고사 양이 극도로 적음. 푼 거 또 풀고 또 풀어야됨. 실모값은 굳음… ㅋ 지방에서는 학원이 거의 없음. 전체적인 공부는 사실 혼자 하는거라고 보면 됨. 근데 학원 다니면 자료를 잘 구해줌. 그게 중요함. 킬러같은 경우는 진짜 탁월한 선생 아니면 1등급 받는 학생들보다도 풀이가 못한 경우가 많은듯. 그래도 그 사람들에게도 얻어먹을 부분이 있으니 그런건 잘 주워먹으면 됨.
공부Tip : 개념을 촘촘히 짜임새 있게 하면 흔들릴 일이 없음. 개인적으로 공부할때 확실히 하는걸 좋아해서 개념이 탄탄한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함. 본인은 첫 시작부터 하이탑을 요약을 빙자한 베끼기를 함. a4 용지에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표도 그리고 스스로를 이해시키고 암기하기 위해서 오만짓 다 함. 그리고 한 단원 다 정리하고는 백호 인강 들으면서 다시 복기함. 그 결과 개념에는 통달해서 2년 내내 개념이 흔들린 적은 없었음.
진짜 고득점을 원하면 비킬러에서 무너지면 안됨. 그러기위해서는 공부하는 내내 신경을 곤두세우고 비킬러를 틀릴때마다 내가 어떤 유형을 틀렸는지, 뭘 잘못 봤는지, 혹은 오해석했거나 어떤 개념을 잘못 이용했는지 확실히 분석하고 기억해둬야함. 다음에 같은 개념을 이용한 문제를 만나거나 비슷한 유형을 보자마자 내가 틀렸던 부분을 정확히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서 그 부분만큼은 틀리지 않도록 해야됨. 그렇게 하면 후반부에는 비킬러 실수가 0에 수렴하게 됨.
그리고 분류 파트에서는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큰 덩어리부터 유형별로 분류해서 작은 부분까지 외우는게 효율적임. 카테고리별로 나무 뿌리 내리듯 외워보시길…
후반부에는 (최소 8월 이후부터. 더 일찍 시작하면 풀었던거 네번씩 풀어야되는 불상사가 생김) 매일 모의고사 한 개 이상 푸는거 추천. 한개씩은 조금이라도 감 떨어지는거 잡기 위함이고 나는 매일 연달아서 2개씩 풀었음. 이렇게 하는게 실전에서 시간 단축에 실질적으로 제일 도움 많이 됨. 그냥 쓸 수 있는 자료 다 끌어모아서 해야됨.
지구과학1
취득점수 : 50/48/35
장점 : 하면 할수록 재밌음. 지엽적으로 파고 들수록 문제를 풀 때 더 많이 보이고 내가 공부한 내용이 문제 안에서 다 파악돼서 즐거움.
단점 : 보통 여론이 과탐 중 제일 부담없다?고 하는데 안맞는 사람은 진짜 안맞음… 평소에 얼마나 잘했든 수능날의 결과는 확신할 수 없음.
공부Tip : 개념말고 더 강조할게 없음. 걍 개념 죽도록 하면 됨. 아래 팁들은 전부 개념에 치중한 공부방법임.
수특 개념 정리하고 옮겨 쓰는건 기본이고 문제에서도 생소한 것, 단순히 개념서만 봤을땐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 문제에서 나오는 경우가 있음. 그런 것도 문제 풀고 오답 하는 과정에서 다 노트에 옮겨적어야함.
그리고 기출문제집 풀 때 정복해야할 문제는 네 종류로 분류함.
1. 풀 때 답은 알겠지만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문제(이 경우는 풀면서 문제 번호에 바로 체크, 모르겠는 선지에 표시해두기)
2. 그냥 답을 모르겠는 문제(문제 번호에 별표)
3. 맞다고 확신하고 풀었는데 채점해보니 틀린 문제
4. 확신하며 풀었고 실제로도 맞았지만 해설지 읽어보니 나랑 접근이 다른 풀이.
채점 후 해설서 읽으면서 의심 없이 맞춘 문제도 눈대중으로 내 풀이와 맞는지 간단하게 비교해보면서 읽으면 4번같은 경우도 잡아낼 수 있음. 위의 문제들 모두 해설서 읽으면서 대충 알겠다 하고 넘기면 안되고 노트에 꼭 써놓고 시험 전에 다시 읽어봐야함.
최고 팁:투과목만 안하면 80퍼는 먹고들감
세계지리 아무도 없나요 ㅠㅠ
생1
69수능 44/47/44 (찍맞 0/2/1)
장점: 컨텐츠가 많다
백분위 따기가쉽다
찍맞이 쉽다 (킬러 ㄱㄴㄷ, 상황찍기 가능(
단점: 킬러 공부량이 많음
잡스킬이 너무많음
귀류법 ㅈ같음
ㅈ같다해도 등급따긴 쉬우니 꿀과목맞음
윤도영강사의 여론이 안좋을지라도 실력은 진또배기니까 믿고 들어도 된다,
생1은 기출 4회독 쯤한뒤에는 무지성 양치기 벅벅하면서 문제의 절취선,들어가는 포인트를 잡아내는데 집중해서 연습해보자.
죽어라 공부해서 국어1컷쯤=생1 1컷 가능
국어 98-100점= 생1 만점 가능
만점컷부터는 걍 능지싸움
1컷까지는 허벌인 과목이 맞긴 하다.(하루 2,3시간씩 꾸준히 때려박는 진짜 정시파이터들에 한정된 얘기다. 하루 1시간 할까말까하면서 1컷을 바라는건 미친 소리다..)
생윤 / 윤사
50 / 44
장점 : 표면적인 적은 양, 겹치는 분량 통한 공부 시간 세이브, 비교적 쉬운 난이도와 공부법
단점 : 이걸 싸그리 뭉개버리는 괴랄한 등급컷, 오개념과 말장난의 존재, 지엽적인 선지와 정확히 떨어지지 않는 답, 숨겨져있는 많은 양의 분량, 적성의 존재
공부팁보다는 수능날 팁을 드리자면
처음보거나 모르겠는 선지있으면 제시문부터 다시한번 천천히 읽어보세요
헷갈리거나 답이 2개같거나 처음볼때 무조건 제시문부터 천천히 읽어보세요
결국에는 수특 수완에서 심화 변형하여 출제하는건데 처음보는 선지가 나온다면 그건 결국 제시문안에 힌트를 다 준거에요
윤사는 대표적인 컨텐츠가 별로 없지만 생윤은 현돌님 개념교재 한번 읽어보시고 수특수완 하시고 기출 한번 풀고 현돌님 모고 제대로 공부하시면 50은 나옵니다
그리고 6 9평에서 오답률 높은 문제들 어려웠던 문제들 그 개념 제대로 파고 가요
윤사 아리스토 킬러 또나온거보고 어질어질했습니다 sibal...
물1좀 써주네숑…저 이번에 첨하는데
"해줘"
물리1
점수: 30 / 50 / 50
장점:
평소에 문풀연습만 해도됨
문제유형이 거의 고정
단점:
개념 무시하다 갑자기 점수 떨어질수있음
1컷이 50뜰수있음
공부팁:
1. 평소에 하는 실수를 노트에 적기
(굴절률 대소 반대, 전자기유도 문제에서 저항인지 다이오드인지 확인 등등)
2. 역학에서는 최대한 간단한 풀이 연습하기
(무지성 연립방정식 지양)
3. 9월이 되기전에 문풀을 많이하면서 킬러들 잡기
(이때 자신만의 풀이를 만들어야함)
물리학1
취득점수 : 42
장점 : 하는만큼 나온다. 노력에 비례함. 노력만 하면 킬러까지도 정형화된 문제처럼 보이고 신유형이라고 할만한 문제가 있으나 거의 사설 컨텐츠로 극복이되는 수준에서 출제된다.
단점 : 상위권 표본이 너무 고였다. 이런 시험지에 1컷 43에 2컷 40이라니,,, 미친 등급컷이다. 노베에서 어느정도 고이기 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안 맞는사람은 정말 안맞는다.
공부Tip : 뚝배기가 깨지더라도 풀이를 스스로 한줄 한줄 이해해본다. 역학은 수학이랑 비슷해서 문제를 풀며 개념을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난도 n제는 너무 오래잡고 있지말고(역학n제에만 매달리면 비역학 감을 오히려 잃는다.) 강의 풀이를 모방해보고 과정하나하나를 이해하려 노력하는게 효율적이다. 고민해봤자 어차피 자신의 수준보다 높은 문제를 강사보다 나은 풀이를 할 수가 없다. 비역학도 만만하게 보지말고 지엽까지 꼼꼼히 외워야 한다. 단, 무지성 암기하지말고 원리를 검색해보거나 이해하려는 노력이 도움이 된다.
컨텐츠 팁:
배기범t 들으려면 필수본+3순환+기범비급 까지는 세트라고 생각하셔야됨. 예엣날에는 필수본에서 어려운 개념(교과개념이 아니라 스킬에 가까운 개념)까지 다 알려준걸로 알고있는데 하도 어렵다어렵다 징징대서 일부 내용을 기범비급까지 옮기신걸로 알고있음. 풀이스타일은 고인물의 풀이를 판서로 시각화해서 보여주시는 느낌.
방t는 배t와 달리 개념에서 거의 다 다루시는 거 같음. 다만, 모의고사에 오타랑 오류가 좀 많았음. 런칭 첫해라 그런듯,, n제는 안풀어봐서 모르겠음. 풀이스타일은 배t에 비해 정갈하고 정석에 가까운느낌.
웅t는 개념은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특난도특강이랑 실전300은 문제가 워낙깔끔하고 해설지도 자세해서 어느정도 고이면 그냥 해설지로 독학도 쌉가능함. 오류 있을 수 있으니 정오표 참고. 풀이 스타일은 배t보단 방t에 가까움.
모의고사 후기는
배기범 모의고사는 수학적계산능력 기르기 좋음. 워낙 어려우니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경험 확장한다고 생각하시길.
빅뱅모(방인혁모의)는 비역학 문제가 ebs 반영이 많이 되어있고 계산이 복잡하지 않아서 비역학이 어려운 모의고사 원하시면 좋음.
특난도모의고사(강민웅T)는 엄청 깔끔해서 딱 물리 모의고사계의 스탠다드 느낌임. 셋다 푸는걸 추천하지만 전회차는 에바니까 골고루 찍먹해보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
지구과학1
취득점수 : 27
장점 : 공부할땐 다른과목보다 부담이 적다. 개념공부단계에서 유전,역학, 양론 처럼 벽처럼 느껴지는 파트가 전혀없다. 물,화,생에 비해 계산이 적다.
단점 : 통수가 너무 심하다... 더프 포함 1년 내내 1등급에 6평은 45 9평은 50이엇으나 수능때 말아 먹었다. 원인은 나도 모르겠어서 올해는 생1로 도망쳤다.
공부Tip : 모르겠다. 미천한 4등급이 조언따위 해줄수 없다.
생윤
취득점수 : 47/50/50, 48/50/47
장점 : 공부하기 무난하다..? 윤사가 같은 장점이라고 보면됨 생활윤리 부분은 개념 거의 없어도 문제 금방 풀 수 있음
단점 : 윤사와 같은 단점
공부Tip : 역시 윤사와 같이 공부하면됨
그리고 전 6.9평을 일년동안 한 세네번정도 분석해서 제시문이랑 선지에서 나올만한거 추렸음
빈출주제아닌데 6.9평에 겹치게 나오면 수능엔 거의 무조건 나오고 2점짜린데 오답률 높거나 3점짜리 빈출주제 어려운 제시문은 꼭 여러번 읽고 분석하기
매년 새로 추가된 개념은 꼭 나와요
윤리는 새로운 사상가가 추가되지 않는 이상 같은 개념에서 계속 새로운 선지를 내서 분별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돌 좋아용 개념 가볍게 복습하거나 모의고사도 오류없고 좋음
윤사
취득점수 : 46/48(현역9평, 수능), 50/50/47
장점 : 재밌다 윤사하면 생윤은 꽤 커버된다 둘이 합쳐서 1.6과목 느낌? 사문하다 도표 도저히 못하겠어사 현역때 윤사로 틀었음
단점 : 윤리 안맞는 사람은 돈줘도 못함 수능날 뇌절 한번하면 말리는건 순식간 말이 아 다르고 어 달라서 국어 3등급 미만은 그닥 추천하지 않음 유연한 사고를 갖는게 좋음 그리고 거의 매년 1컷이 50이라고 보면됨 올해는 핵핵불이었고
공부Tip : 시중 1타들 다 거르고 정수환쌤 수업 들으세요 무조건.. 현역때 ez 듣다가 탈주한게 제 수능인생에서 제일 잘한짓 현강 강대 말고 한군데서만 하신다고 들었음
그리고 윤리는 암기를 기반으로 한 이해임을 잊지말길 백지복습이 정말 도움됩니다 ebs는 2년내내 안함
화학1
취득점수 : 44/50/50
장점 : 비킬러 평이
점수가 공부한 만큼 꽤 정직하게 나옴
실력이 어느 정도 누적되면 매우 편해짐
지엽적인 요소가 잘 출제되지 않음
단점 : 상위 콘크리트층은 너무 고였음
위 장점들+첫 번째 단점으로 인해 표점이 과탐 최하위권
6/9평때 점수 잘 나오다가도 수능때 준킬러나 킬러에서 한 번 계산이 말리면 복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짐
심한 타임어택
공부 팁 : 개념, 기출, N제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가지는 실모, 그리고 당해 6/9평. 화학은 당해 6/9평에서 특징적인 요소들이 수능에 생각보다 많이 반영됩니다. 기출과 N제를 통해 기본적인 문제풀이 피지컬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정확히 30분 재고 실전감각을 유지하고 본인만의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준킬러, 킬러 공부보다도 중요한 것은 비킬러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
생명과학1
취득점수 : 45/45/47
장점 : 난이도에 따라 유동적인 컷
표점이 과탐 중 상위권
풍부한 시중 컨텐츠
비킬러 유형이 정형화된 편
단점 : 30분 안에 푸는 것이 화학보다 빡셈
최근 자료해석, 비킬러 쪽 난이도, 유전 앞부분 난이도가 높아진 편
수능날 생각하지도 못한 킬러 유형, 낯선 자료로 당황할 확률이 큼
공부 팁 : 비킬러,킬러를 균형있게 공부하기. 수능날 어떤 지엽적인 개념과 자료가 나올지 모르니까 철저히 구석구석 대비하기. 유전 파트의 경우 강사분들 혹은 해설지의 논리적인 풀이를 습득하고 체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전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실전이었다면 문제 조건 중 어떤 것을 먼저 보아야했을까. 이런 식으로 ‘실전’도 항상 염두에 두기.
생1탈출은 지능순
생명과학 II
취득 점수: 50/39/45
장점: 서울대 지원이 가능하다
생1의 유전을 피할 수 있다
표점이 높지는 않으나 안정적이다
단점: 킬러의 장벽을 넘기가 힘들다
신유형이 없으나 조건이 달라졌을 때 쉽게 반응하기 어렵다
다른 과탐에는 없는 '준킬러'가 있다
비킬러가 퍼즐이다
**중요** 수능에서 개체수가 음수인 집단이 나올 수 있다
공부 팁: 개념은 의외로 지엽적인 부분은 없다 (개념의 정의와 범주만 제대로 알면 됨)
킬러는 도 닦는다는 생각으로 분석하고 풀어야 한다 대충 풀었는데 맞았다고 넘어가면 안된다 (수학 킬러랑 비슷한 느낌)
준킬러 무시하지 말고 개념>준킬러>킬러 순으로 공부하자
(준킬러 유형: 오페론, 전사 인자, 유전자 조성 등)
지구과학1
6평 48점/ 9평 40점/ 22수능 50점
장점: 진입장벽이 낮다, 응시자 수준이 높지 않아서 어렵게 나왔을때 다 맞으면 백분위 표점 개꿀이다
단점: 암기량이 꽤 된다는 점과 킬러 단원이 딱히 없어서 모든 단원을 집중적으로 해야된다(킬러 단원이 없다는게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한다)
공부 tip
공부하면서 문제를 풀 때 ㄱㄴㄷ중에 헷갈리는 선지를형광펜으로 칠해놓고 채점한 후에 색깔있는 볼펜으로 해설을 써놓고 복습할때 보면 좋다
문제를 틀렸을때 문제 위에다가 빨간 볼펜으로 왜 틀렸는지를 쓰고 어떤 개념을 쓰고 어떻게 해석을 해서 풀어야하는지 써놓는다
지구과학의 개념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개념을 하나의 큰 그림을 그려나간다는 생각으로 채워나간다.개념에 담겨져 있는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한다.
문제를 많이 풀며 낯선 자료들을 해석하는 연습을 한다.
사회 문화 21 22 수능 50 50
윤성훈 풀 커리 타세요. 개인적으론 십지선다까진 안했어요!
생활과 윤리 22 수능 50
김종익 선생님 풀 커리 타시면 됩니다.
공부 팁은 뭐 인강만 듣고 시키는 것만 잘 하면… 50 나옵니다 그것이 사탐이니까,,,
생1
50/50/47
장점 : 일정 점수까지 올라가기는 제일 쉬운과목 그리고 취향 맞으면 재밌음 게다가 백분위와 표점도 잘나옴, 컨텐츠도 압도적으로 많음
단점 : 고이지 못할 경우 타임어택이 매우 심함, 지능빨을 좀 탐
Tip : 누군가를 무작정 따라하기보단 자신만의 풀이를 정립하고 여러번 풀면서 경험을 쌓는게 가장 좋은 길이라 생각함. 즉 n제 많이 푸세요
경제
6 9 수능 50
장점: 개념 적음. 표점 괜찮게나옴. 경제지문 풀고나 경제학배울때 은근 베이스 됨 스킬 알면 계산 얼마 안해도됨 경제(수능)갤러리 들어가면 꿀팁 있음
단점: 타임어택 존나심함 사문은 10분 남았는데 경제는 딱맞춰서 풀었음 난이도 편차 심함 산수 빠릿하게 안되면 못함 고인물이랑 비고인물 양극화 심한듯
공부tip
디시 경제(수능)갤 가면 씹고수들위 꿀팁과 자작 모의고사 있음 도움 많이됨 타임어택 대비해서 시간관리 잘하는법만 하면 은근 할만한과목
생윤
취득점수 : 50
장점 : 개념 양이 현저히 적다. 한번 득도하면 웬만해선 무너지는 일 없음.
단점 : 암기식으로 공부하면 진짜 피볼 수 있음. 수능날 처음보는 선지가 킬러로 나올 확률이 100%라 그날 뇌절하면 걍 주르륵 미끄러지고 3뜨는거임ㅋㅋ
+)강사마다 하는 말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때 좀 스트레스 받음. 수능 일주일 남았을 때 내가 배웠던게 오개념이었다는 사실 알고 죽고싶었다 진짜ㅋㅋ
공부Tip :
무지성 암기보다는 이해임. 단편적으로 내용을 매치시키기보다는, "이 사상가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하면서 접근하는게 정답인듯. 그리고 기출에만 집착하면 저어어어어얼대 안됨!!!!!! 그런 의미에서 김종익T 잘잘잘 추천함! 미출제요소랑 심화 내용까지 파고들어서 쌩판 처음 보는 선지 나와도 유연하게 대처하기 ㅆㄱㄴ임
화1
취득점수 47/50/48
장점: 개념양이 적다. 공부 제대로 하면 안정적인 성적이 나온다.
단점: 고여버린 표본, 박살난 백분위와 표점
공부 Tip: 1번~18번을 실수없이 빠르게(18분 안 정도?) 다 맞출 수 있는 체력을 길러놓고 킬러문제에 도전하는게 맞는것 같다.
생1
취득점수 48/47/47
장점: 퍼즐 푸는것이 은근 재밌다. (능지 쓰는 느낌?)
풍부한 시중 컨텐츠
단점: 멘탈 나가면 유전 문제가 다 안 풀리는 나의 모습을 맞이한다.
공부 Tip: 비킬러는 실수없이 다 맞추는 것이 필요하며 수능날 딱 체력 소모하게 생긴 문제(노가다 많은 문제)를 과감히 넘기는 대담함이 필요하다
지구과학2
취득점수 : 31점
장점 : 서울대를 노려보는건 가능함
수능과 오래 친하게 지낼수있음..(?)
단점 : 수능에 뭐가 나올지 도저히 예측이 안됨
사설 모고 47~50도 31이 나올수있음
공부Tip : 그냥 이게 나올까? 싶은것들도 다 보자.
(되도록이면 선택부터 하지를 말자)
생활과윤리
취득점수:47점
장점:공부를 적게 해도 점수가 잘 나온다.
단점: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고정 50점은 힘들다.
tip1:공부를 하지말자. 처음해보는거면 개념-기출-ebs정도? 한번해봤으면 진짜 안해도됨 차라리 그 시간에 국어 수학 열심히 하자.
tip2:6월부터 '제대로' 공부하자. (현돌개념서가 그때 나오니까 ㅋㅋ)
tip3: 김종익 파이널(잘잘잘) 듣자... <- 걍 이거만 들어도 국밥임 진짜 개든든함
자이하르 오면 혼자 한 페이지 다 쓰겠네
물1
취득점수 50/50/50
물2하십쇼
시대인재는 국룰입니다
지1
취득점수 50//50/50
지1은 국민탐구인데 안할거면 지2하세요
지2가 ㄹㅇ표점 달달함
화학2
취득점수 : 36/40/45
장점 )
한만큼 실력이 오르는 과목
화학1이나 지구과학1처럼 잘 나가다가 수능날 엎어지는 경우는 거의 X
표본 수가 적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으나 그런 부담감이 오히려 꼼꼼히 공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됨
고인물이 많지만 현역도 1년 안에 충분히 고일 수 있는 과목
단점 )
컨텐츠 부족 - 치명적인 단점임 위의 장점들의 모든 전제는 '현강을 다닐 수 있다면'이 붙는 것 같음 (내가 부족해서 그렇게 느낀 것일 수도 있지만) 나도 9평 후에 대기인원 다 없어져서 현강 들어가기 전까지 기출만 주구장창보고 화2갤러리에서 사람들이 질문글 올린거 스크랩해서 혼자 풀고 댓글보며 답 맞추고 그렇게 공부했었음 그만큼 컨텐츠가 중요하지만 부족한 고달픈 과목
고인물이 많음 - 1년 안에 충분히 고일 수 있다고는 해도, 넘기 힘든 이미 고여버린 사람들의 벽이 존재함 그치만 노력으로 넘을 수 없다고는 생각 안 함 나는 못 넘었던 것 같지만 ㅜㅜ
Tip)
웬만하면 선택X
본인이 국어 수학을 잘한다면 선택추천 (넉넉한 1)
현강을 꼭 다니는 것을 추천하고, OWL 기출은 필수적으로 N회독하는 것을 추천
부족한 저지만 나름 열심히 남겨봤습니다...
+
내가 공부했던 방법
워낙 풀 수 있는 문제가 적으니 한 문제 한 문제 소중히 다루었던 것 같습니다
1. 그냥 풀고 채점
2. 조건을 체크하고 조건에서 바로 이어져야했던 생각이나 세워져야했던 식을 체크
3. 한번 더 풀어보고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풀이인 "shortcut"을 만들어봄 -> 풀이를 식 한두개로 정리해버리는 습관을 들였었음
+
현강은 시대인재 강준호 선생님 다녔습니다
김준 선생님 유튜브에 작심백일이라는 컨텐츠로 수능 화학 II 기출을 풀이해두셨다는 사실을 10월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김준 선생님 Q&A에 요청하여 자료를 받아 그 강의를 들었는데, 퀄리티가 굉장히 좋습니다. 실전적인 논리를 사용하여 푸셔서 그 영상들을 이용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못 이룬 50의 꿈을 다음 분들이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2 3월쯤에 시작할거 같은데 상당히 늦은거죠?
넵 그건 좀 늦네용
생명과학 2
21 수 5 -> 22 수 1 작년 백ㅎ T 인강 개념만, 올해 현강, 인강 X
장점: 1) 표본 많음 2) 개념 재밌음 -> 암기해야 할 부분과 논리적인 부분이 극명히 나뉨 + 지엽이 적음 3) 현강, 인강 안 듣고 EBS + UAA 컨텐츠 풀커리만 타도 됨 (개인 차 존재 O) 4) 생1 노베여도 생2 해도 됨 (개인 차 존재 O)
단점: 1) 메디컬 때문에 만점 받기 힘듦 2) 타임어택이 심함 (킬러 4 ~ 5 문제 20 분) 3) 개체수가 음수가 나올 수 있다 ㅎ 4) 공부해야 할 양 자체가 많음
공부 TIP: 본인은 생1 유전 정말 못 해서 생2 함. 하디 한 문제 버리고 코돈까지 다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음. 수능 때 진짜 하디 쳐다도 안 봐서 논란됐는지도 몰랐다는 여담이... ㅋㅋ
공부할 때 1 단원 초반 생명과학 연구의 역사 파트는 노잼임. 생물의 기원, 생물의 분류 < 이쪽 파트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함. 같은 암기 파트인데도 불구하고 뒤가 더 재밌음. 그리고 암기를 먼저 해 두고 복습하면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해 두면 안 까먹음.
세포호흡, 광합성 파트는 손으로 써 보는 것을 추천. 수능 날 갑자기 헷갈릴 수도 있음. 일단 본인은 현역 때 헷갈려 봤기 때문에. ㅎ A4 가져다가 그냥 과정을 그리고 또 썼음. 표 만들어서 세포호흡이랑 광합성 비교도 해 보고. 등등. 한번 만들어 두면 수능 날 보기도 편함.
6 평 보기 전부터 타임어택에 대한 대비를 해 두셈. 자신만의 푸는 루트를 만드는 것임. 킬러가 4 ~ 5 문제로 정형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각 킬러마다의 난이도는 매번 달라지기 때문임. 코돈 죽어라 팠는데 갑자기 샤가프에 7 분 쓰고 멘탈 털릴 수 있음. 고로 빠르게 넘어가는 방법, 다른 문제 풀면서 생각 비우고 다시 접근하는 방법을 꾸준히 연마해야 함.
대부분의 과목이 그렇듯이 오답 노트는 필수임. 수학만큼 집념을 가지고 도전할 사람만 선택하길 추천함. 특히 생명 처음 해 보는 사람이라면! 참고로 본인은 중딩 때부터 생명과학 좋아했고 고딩 때 생명과학 선생 처돌이여서 정시러였음에도 불구하고 교내 생명과학 대회는 다 최우수상 탄 사람임. 그런데도 생2는 어렵드라.
화학1
취득점수 : 47/50/43
장점 :재밌음.
단점 : 백분위 나락이고 킬러 씹어먹기까지 오래 걸림.
공부Tip : 시대 다니세요.. 메가 한쌤 커리만 타기엔 킬러 씹어먹기에 부족했음.
지구과학1
취득점수 : 42/48/50
장점 : 쉬움. 공부하다가 벽 같은 게 없음. 물리는 벽 느껴졌음.근데 지구는 다 이해가능임. 모고 풀 때 재미있음
단점 :모고 채점할 때 재미없음. 외울 거 많음. 잘 까먹어서 계속 공부해야 함.
공부Tip : 틀린 선지들 노트에 적어놓고 자주 쳐다보기
생명과학1
취득점수: 47/47/43
장점: 개념이 무난함
단점: 점점 미쳐감
공부Tip: 도망쳐요
사문
취득점수 : 48
장점 : 도표만 정복하면 날먹 가능 개념은 솔직히 쉬운 편이라고 생각함
1등급컷도 다른 사탐에 비해 널널한 편
단점 : 도표만 정복하면... 이라고 했음 갈수록 괴랄한 도표가 나오는데 지들 마음임
어려운 건 ㄹㅇ 더럽고 쉬운 건 오히려 왜 쉽지? 하고 오래 생각해서 틀릴 수 있음
공부Tip : 사문은 인강 열심히 들으면 됨 오개념 나기도 어려운 과목 아닌가...
도표 본인이 쉬운 방식으로 풀면 된다 답만 맞으면 되는 거
생활과 윤리
취득점수: (9평) 43/ (수능)47
장점: 윤사를 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공부를 안해도 사람이면 풀 수 있는 비문학 제시형 문제가 있다
한 번 이해하면 왠만하여 틀리지 않는다
단점: 50점 맞기가 힘들다. (본인은 시험 때 다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채점 할 때 꼭 한 두개씩 틀렸음)
같은 맥락에서 비문학 문제나 발문 제대로 안읽고 한 문제씩 틀리는 불상사가 종종 발생한다. 남들 틀리는 킬러 맞추고 맞추라고 떠다주는 문제를 틀릴 수 있음
오개념 논란이 엄청 많다. 올해는 9평 이후 부터 수능 직전까지 그게 심했어서 멘탈 약한 사람들이였으면 조금 고생 했을 듯
Tip: 김종익t + 현돌 하면 수능 찜쪄먹을듯
윤리와 사상
취득점수: 48 (9평)/ 44 (수능)
장점: 윤사랑 같이하면 거즌 1.5과목 하는 느낌이 든다
본인은 윤리 극혐이였다가 윤사선택하고 철학을 좋아하게 됨
논술 할 때도 써먹었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과목 자체의 장점은 딱히 모르겠음 ㅈㅅ 밖에서 아는척 좀 할 수 있음
단점: 아무리 특별하고 괴랄한 선지가 나와도 1컷 50을 자랑하는 멋진 과목 (이번에는 불수능이였지만)
본인은 22수능 현장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잘 풀어냈지만 결국 틀렸음
컨텐츠도 생윤에 비하면 가뭄에 콩나듯이 있음
그래도 생윤이나 윤사를 다른 과목이라 하는 것 보다
두과목을 같이 선택했을 때 시너지가 참 좋은 과목임
지구과학 1
50/50/45
장점:
공부의 방향성이 쉽고 개념공부만 하면 대부분의 문제를 풀수 있다
표준점수가 개꿀
자료가 많다
타임어택이 없다
단점:
자료 해석을 모든 사설로 연습해도 평가원은 새로운 해석방향을 제시한다
그래서 수능날 미끄러지기 쉬운 과목이다
죠금만 자료 잘못봐도 바로 실수한다
검토로 그 실수를 못고친다
과한 자료해석과 가벼운 자료해석 그 어딘가에서 중심을 잘 잡아야한다
개인적으로 현역때 OZ 재수때 시데 다녀본 결과 OZ로는 약간 문제가 부족하다고 느꼈고 시데는 과하다고느껴서 최고는 OZ커리 타고 다른 쌤들이나 시데 실모 풀어보는게 제일 좋을듯
그리고 저는 지1 수능과목으로 선택하는거 추천드려요 표준점수가 일단 약간 망해도 맛잇게 주더라구요
화1
47/50/47
장점:
개념양이 적다
외울게 적다
킬러 두개 빼고 풀면 안정적인 2-3 받을수 있다
공부 방향이 정해져 있다
단점:
킬러가 공부해도 끝이없다
시간어택이 심하다
앞부분에서 막히면 멘탈 날아간다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고여서 낮게 나온다
아무리 평가원이 어렵게 내려해도 1컷이 잘 안 내려간다
킬러 확실히 잡기가 힘들어..
저는 수능때 20번빼고 20분내로 끊고 10분동안 중화 풀었는데 결국 못 풀었습니다~!~!
열심히 양적이랑 중화 공부했는데 나중에 현타가 오더라구요.. 고인물이 많지만 내가 그 고인물이 되기는 힘든 과목입니다..
그리고 공부한 만큼 표점도 잘 안나와서 별로 추천은 안하는데 나름 다른 과목보다는 평소에 풀던 점수만큼 수능도 나오는거 같아서 그런 부분은 좋긴해요
화1 별로 추천은 안해요..근데 공부하기엔 재밌어요 일정 단계 넘어가면(고이면) 대부분의 문제가 다 메커니즘이 비슷해서 타임아택 부담은 점점 줄어들긴 해요
화2
40/37/45
장점: 문제가 나오는게 거기서 거기다
기출 신유형이 나올일이 별로 없다
적은 개념량, 암기량
이 장점 때문에 고인물들이 개날뛴다
단점:
1. 더 적은 컨텐츠 수
실모 영끌하면 10개 남짓있고, n제는 당연히 없다
그냥 기출 뺑뺑이 돌리는게 화2 공부 일과다
시대인재를 다닌다면 문제가 안되지만
안 다닌다면 격차가 엄청 벌어진다.
another class로 오르비에서 pdf로 판매하는거 있는데
그걸로 연명했다
인강은 진짜 과학 2 내에서 압도적으로 부실하다
정훈구 화2 강의는 내신 성격이 강하고, 그걸로 수능 대비하기는 턱없이 부족하다
진짜 고3생활하면서 제일 좋았던 화2인강은 고석용 모의고사 해설강의가 제일 나았다
another class는 거의 화2계의 뉴런인데
이거랑 기출이랑 병행해서 실력 많이 올렸다
2. 개 빡센 시간(타임어택 끝판왕)
타임어택 가지고 다른 과목이 찡찡대도 화2는 절대 못비빈다
화2 40분 안에 주면 1컷 무조건 50이다
1년동안 화2 공부한다고 하면은
2달은 개념 익히는데에 10달은 시간 줄이는 데에 시간을 쓴다.
시간 줄이려고 별별 테크닉, 숫자 찍어 넣기, 신속 정확한 계산을 해야 겨우 30분에 푼다
진짜 화2 시간 줄이려고 기출 문제집만 10회독 한듯...
3. 계산의 정확성
내가 수능에서 틀린 2문제는 다 계산 오류때문에 틀렸다
시간은 7분 남짓 남기고 다 풀었는데 이 개같은 시험
사칙연산 조금만 잘못하면 2, 3점이 슝슝 날아간다
검토할 시간도 없어서 이게 다른 과목보다 훨씬 심하다
4. 개 빡센 표본
표본은 진짜 답이 없다
이번 수능은 그나마 양반이긴 했는데
과학 2 특징이 기본적으로 n수생 고인물들이 깔려있어서 1컷이 높게 잡힌다
그리고 4,6,7모 보고 내가 잘하는 줄 착각하는데
9모에서 n수생 들어오면서 내 위치 실감하고 공부 개 열심히 하게 된다
이 과목에서 1등급을 맞는 방법은 고인물이 되는 것 말고 방도가 없다
총평: 자기가 신속 정확 계산의 달인이거나, 두뇌회전이 개빠르면 과학 2내에서는 가장 추천함
근데 그냥 생2가 진리인 거 같음
그리고 화2랑 생1이랑 하는 정신나간 사람들 있는데
그러면 진짜 60분동안 머리 ㅈㄴ 굴려서 4교시를 지옥으로 보내게 됨
난 물1이랑 같이 했는데 물1은 머리 굴리는 게 조금 덜해서 좋았음
물1화2가 암기도 별로 없어서 과탐 공부하면서 개념 헷갈린거는 화2 전기화학 밖에 없었음
서울대 안갈거면은 과학 2는 하는게 아니다
과목: 지구과학2
취득점수: 47/50/44
장점:
1.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독학으로 가능하다
2. 취향에 잘 맞기만 하면 하루종일 지2공부만 해도 안 질릴 정도로 흥미롭다
3. (올해한정) 국립서울대학교에 원서를 쓸 수 있다.
단점:
1. 사교육을 받아도 성적이 잘 안 오른다
2. 하루종일 공부를 해야 한다
3. 국립서울대학교에 합격할 수 없다.
특징
1. 흔히 지구과학이 자료해석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지2는 그보다 개념 간의 유기적 연결이 중요하다.
2. 물리학1, 2를 공부했거나, (반수생의 경우) 일반물리학을 공부했다면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전자기나 현대물리는 필요없음)
3. 천체는 킬러가 아니다. (물론 언제든 기조가 뒤집힐 수는 있음)
4. 지1과는 달리 공부할 때 교과외스러운 것을 끌고와서라도 적극적으로 '왜 그런지'를 탐구하는 게 중요하다. (문제를 낼 때 대학교 내용을 적당히 용어 뜻만 말로 풀거나 정성적으로 뭉개서 출제하는 경우가 있음) (물론 한반도의 지사같은 깡암기 파트는 제외)
5. 문제에 정해진 유형이 없다.
6. (22한정) 표본이 서울대 지망생 및 지구과학에 진심인 사람과, 다 찍고 자는 허수로 양분되어 있어 중위권이 없다. 따라서 중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해 준킬러를 도배하는 게 아니라,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해 킬러를 도배하는 출제 기조를 보인다.
화1
작년 47 47 47,올해 미응시 50 41
장점 : 어느 정도 성적대까지 금방 올라올 수 있음. 18문제(평균적으로)는 쉽게 나와서 빨리 해내고, 두문제(양적이랑 중화) 번호 하나로 밀면 1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짐.
양적관계는 개인적으로 한번 잡아놓으니 틀리질 않았음.
단점 : 답없는 백분위와 표점, 타임어택, 앞페이지 의문사 가끔 터짐(이번수능 123페이지에서만 틀림)
물2
작년 47 47 50, 올해 미응시 45 33
장점 : 물1이랑 아주큰 차이는 없음 지엽보단 계산이다 하는 사람은 찍먹해보고 시도도 괜찮을듯
단점 : 그외 모든것. 투과목 + 혐리 = ㅅㅂ
올해 점수들은 좀 많이 부끄럽지만 작년에는 그래도 좀 괜찮은 점수들이엇어서 남겨봄니다,,,
물리학1 37/39/45
장점: 꿀잼이다. 비역학 난도가 낮다. 물리 안하는 애들한테 유사이과라고 놀릴 수 있다. 계산을 생각보다 덜한다. 1단원만 버티면 나머지는 진짜 쉽다
단점: 등급컷 대참사가 가끔 있다. 물리 성적이 안 나올 시 다른 과목을 권유받는다. 1단원이 매우 진입장벽이 높다
Tip: 비역학은 성실하게 수능특강보자 모르는 것이 없도록. 비역학은 수능날 맞겠지하다가 시험지한테 맞음.
역학은 고난도 n제 반복을 추천. 저는 ㄷㅇㄴㅁㅅ 3.5회독정도 한거 같습니다
지구과학1
취득점수 : 50/47/35
장점 : 스킬이 필요없고 암기에 강하면 재미있다. 시증 자료가 많다. 표점이 달달하다
단점 : 내 수능 점수가 말해준다 나같은 사람이 정말 많다.. 6/9월 만점 수렴하고 온갖 사설모의고사 다 잘 풀어내도 수능날 삐끗하면 바닥이 없는 과목이 지1이다. 덤벙거리고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면 절대 비추. 선지 낚시, 자료 낚시에 넘어가서 수능날 나락갈 수 있다.
공부Tip : 과하다 싶은 N제/실모 신유형들도 거르지 말고 다 가져갈것. 지엽 정리 노트 만들고 심심할 때마다 보면 좋음
사문
취득점수: 69 미응시/수능 44
장점: 분량이 적다
휘발성이 적다 (필자는 21 수능 응시 후, 22 수능 3일 전까지 사문 시작도 안함)
내용이 재미있다
1컷 50인 경우가 적다
단점: 표... 시간 많이 뺏긴다
시험장에서 소위 말하는 뇌절이 올 수 있다
개념 문제는 빨리 쳐내야 한다
검토할 시간이 적다
공부Tip: 윤성훈 불후의명강 스피드 버전이랑 6,9 해설강의만 들었는데 저 점수 나왔다. 윤성훈은 신이다.
생1
(43/45/37)
장점: 컨텐츠가 워낙 많으니 원할 때(실력 확인이 필요할때) 모고나,엔제를 원없이 풀 수 있다.가계도 푸는 스킬들을 자기걸로 완전히 체화시킨다면 고난도 킬러까지도 손 댈 수 있다.개념적인 부분은 어렵지 않아서 약간의 암기만 하면 된다. 추가로 표점이 잘 나오는 부분도 큰 장점인것 같다.
단점: 요새 킬러 개수가 6~7개까지 늘어났다보니 시간관리를 하며 다 풀어내기 매우 힘들다.계속해서 평가원들의 고난도 유형들을 스킬로 만들다보니 평가원은 그것보다 더 기이하게, 더럽게 유형들을 만들게 된다. 지구과학1만큼은 아닐수도 있겠지만 신유형이 잘 나오는 편이다.수능장에서 점수대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공부 tip: 수험기간 초반에 평/교 기출들 중에서도 킬러문제들은 스킬공부가 안되어있더라도 자기 혼자서 끙끙 싸매며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이후 스킬들을 배운다면 백지복습처럼 머리속으로 계속 특정 상황들을 떠올리면서, 이럴 땐 어떤 스킬을 써야하는지를 되새기면서 공부하는것이 중요하다.엔제,모고들을 풀때 계속 새로운 방법을 찾기보다는 자기가 지금까지 풀어왔던 문제들처럼 기존의 방법을 이용하려고 노력한다면 실력이 오를 것이다.격일로 다른 탐구과목을 번갈아하는것 보다는 생1은 특히나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푸는게 감 유지에 좋다.
지1
점수:41 48 48
장점:개념만 잘외우면 대부분 점수 따고 들어간다. 필자는 반수때문에 연계공부는 하지 않고 오지훈 개념책만 봤다. 그래도 점수는 잘 나온다. 기출을 통해서 개념을 체계화 시킬 수 있다. 노트정리가 찬란한 빛을 발하는 과목아다.
단점: 시중 모의고사를 믿을 수 없다. 인강강사가 만든 모의고사는 많이 안풀어서 잘 모르겠고 학원 모의고사나 교육청 모의고사는 맨날 패턴이 똑같아 믿을 만한게 못된다.
공부 팁: 개념은 매우 중요하므로 많이 반복해서 외우고 남을 가르칠 정도로 이해하기
과거 기출은 중요하지만 그 문제에만 매몰되지 말 것 문제를 풀기위한 개념과 응용방식을 철저하게 이해할 것
생1
45/50/57
장점:2등급을 목표로 하면 매우 쉬운과목.. 거의 개념강좌만 제대로 들어도 가능한정도! 남들도 다 같이 못풀기 때문..
단점:고이기까지 시간이 아주 오래걸인다.. 2>1, 1컷>만점까지 벽이 개높음
Tip:아직 생명 시작안했으면 하지마… 특히 현역.. 1년 공부해서 만점은 금머갈 아니면 힘들다
지구과학2
취득점수:44/47/41
장점:공부과정은 정말 재밌다(여러 자연현상들의 원리를 깨우치게 된다)
물리 1,2 지구1의 내신정도의 베이스가 있다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단점:투과목의 고질적인 인원문제
원래 그나마 인기가 많았던 지2지만 난이도에 장난질을 많이쳐서 이젠 화2와 비빈다..
원리의 '정확'한 이해 필요
단순히 이 개념은 이렇게되니 기출문제들을 문제없이 풀 수 있다! 이런 수준을 넘어서 정말 여러 물리량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준으로 알아야한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면 22수능을 꼭 풀어보길 바란다
또 교수들이 중상위-중위-중하위를 변별할 마음이 전혀없다 다르게 말하면 그저 최상위와 상위, 4프로를 걸러내는데만 관심을 가진다 이때문에 정말 교과서와 기출에서는 듣도보도 못한 자료들이 계속 튀어나온다
그리고 양이 정말 정말 많다 난이도는 수능만 원탑이었지만 개념양은 탐구 8과목중 원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국/수 중에서 자신있게 고정 백분위 98이상인 과목이없다면 관심조차 가지지 말자 공부할 시간 드럽게 부족하다
또 장점이랑 상반되게 물리 베이스가 없다면 역학적인 이해를 하기엔 어려울거 같다(이 부분은 경험하지 않았기에 정확히는 모른다)
공부tip:ㅅㄷㅇㅈ단과 들을 재력+동선이 된다면 반드시 듣자 필자는 오지훈t인강만 듣긴 했지만 오지훈 컨텐츠를 제외한 다른곳에서 생긴 궁금증과 질문들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
또 모르는게 생겼을 때 그냥 답지 보지말고 혼자 깊게 탐구해보자 앞에서 말했듯 개념의 정확한 이해가 중요하다 탐구하는 시간들이 절대 낭비가 아니라 수능장에서 피와 살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