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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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개월간 .. 내 젊음과 육체와 정신과 에너지를 모두 갈아넣어 키워낸 한 생명체
네버엔딩스토리 :) 크크
왠일인지 잊을만 하면 들어오게 되는 이곳 ^ ^
아이는 크는데 나는 늙어가고
늘 마음은 그대로인데 이렇게 철이 없는데
결정해야 할건 많아지고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그래도 하루하루 다르게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주는 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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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선생님..
어.. 아이민이..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꺅 귀엽아니 아이민 무슨 와
아이민이 1000번대.....?
아이민이 뭔가요
닉네임 옆에있는건데 아마 가입순서일거에요
와.. 아이민
아이민이ㄷㄷ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세상의 모든 어머니 사랑합니다![](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9.gif)
최소 08년도이전 가입자신데...엄청나시네요반가워요 아무튼 ㅎㅎ 아이 정말 이쁘네요!
전하..존경합니다
와우 아이민이 ㄷㄷㄷㄷ 그나저나 애기가 아주 커엽군요
아이민 ㄷㄷ
새 생명이 태어났다고 글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컸네요...ㅎㅎ 항상 팔로우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