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총무...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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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때는 130명에 육박하는 사람들과 발암물질(?)들이 공부를 해서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은 안에 저 포함해도 열명이 안되니 한산하네요.
전에 독서실에서 귀신도 두어번 보고 했었는데 이젠 귀신언니(?)들도 안보이네요.
제발 월 이용자가 많아져야 할텐데...하자마자
오늘만 세명 등록했네요. 제발 월 이용자가 많아져야 독서실에 발암물질들이 올 확률이 줄어들텐데..
하....ㅠㅠ 독서실 컴퓨터로 인강듣는거도 한계가 있고
그냥 책보고 있자면 시험기간에는 5분에 한명씩 사람이 오니까 감당이 안되고..ㅠㅠ
이제 곧 중고등학생들 시험기간일텐데 두렵네요...하하하하하하
독서실 일하면서 반갑도 안피던 담배를
중고등학생 시험기간중엔 하루 한갑까지 피게 되더군요..
월 이용자가 많아지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게 쉽지는 않을거고요.
그래도 기말시험 기간엔 발암물질들이 안오기를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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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두달도 남지않은 요즘, 우울한 수험생활 속에서 현주쌤을 보며 힐링중입니다!...
화이팅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