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인문계열 표본 및 합격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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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자료에 오차가 있다면,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2. 합격선에 녹색바탕이 칠해져 있는 경우는, 추정치임을 의미합니다.
3. 표본 현황에서 보라색 바탕색깔이 진할수록 추가합격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연한 보라색은 추가합격 가능성을 20%로 예상하는 지점입니다.
-가장 진한 보라색은 추가합격 가능성을 80%로 예상하는 지점입니다.
4. 표본 현황에서 붉은색으로 쓰여진 점수와 번호는 안타깝지만 최종 추가합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5. 최초합격자 발표시 예비번호를 부여받지 못한 경우에 대해 점수의 밀집도를 바탕으로 대략적인 예비번호를 추정하여 표기하였습니다. (영미 / 경제 / 경영)
6. EU가 눈에 먼저 보이시겠지만, 최종적으로 더 낮아질만한 곳으로는 사회과학, 커뮤니케이션학부가 예상됩니다. 분포가 완전히 어그러져 있습니다. 가장 전형적인 빵꾸분포입니다.
7. "최우수" 로 표기된 경우 최우수 장학생임을 의미하며, "우수"로 표기된 경우 우수 장학생입니다.
단, 이는 최초합격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8. 예비번호 옆에 ?표시가 병기되어 있는 경우, 정확도가 다소 낮은 표본임을 의미합니다.
9. 자료의 저작권은 없으므로, 마음껏 퍼가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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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515.54분이 막차이실듯하네요.
사과4퍼인가요ㄷㄷ
아뇨, 아직은 517점이 컷입니다. 하지만 최종가면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는 뭐저리 뚫렸대 ㄷㄷ..
사회과학 현재까지는 517.06이 합격 최저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회과학 지금부터 한명돌때마다 커트라인 말도 못할 정도로 쭉쭉 내려갈겁니다.
513점대의 추합가능성을 50%로 봅니다.
막판에 뚫릴 느낌이 들어서 서강대 경영쓰겠다는 아는 학생 원서마감 1시간전에 전화로 서강대 사과를 쓰게했는데, 예비도 못받았다고 해서 내가 틀렸나? 생각 했었는데 지금 상황보니 붙었으면 좋겠네요...(점수는 516점 초반대)
근데 저처럼 그렇게 판단하고, 막판에 들어온 사람들이 어느정도는 있을듯...
훌륭한 판단을 내리셨습니다.
꼭 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 학생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그 친구가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지금은 재종반 등록 했음...
근데 사회과학 잡힌 표본이 저거지 실제로는 중간에 더 쓴사람들이 있을테니 513이 50퍼이상이다 이렇게 보긴 힘들거같습니다 뚫린 점수로 쓰신분들은 원래 표본에 잘 안잡히니..
아뇨, 이번에 이대폭난 상황이랑
대부분 가군을 깔고 나군을 지른 상황을 종합해볼 때
가군에 서강대 사회과학에 넣었어야 할 점수로
서강대 영미, 인문으로 하향하고, 이대로 하향한 학생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513점대로 지원한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이 전찬으로 합격할 확률이 지금 시점에서 50%라고 예측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잡히지 않은 표본이 더 많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513~517점 사이에서 사회과학을 쓰는 인원수가 거의 전무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 점수대는 이대나 시립대,경희대, 외대로 다 빠지는게 정상이거든요. 그렇게 한 다음에, 나군에 고대나 연대에서 뚤릴만한 모집단위를 지르는게 정상이니까여
이제 추합 더 돌긴 힘들어보이긴 한데.. 추합 더 돌고 517보다 낮은표본이 잡히는걸 봐야겠네요
이번에 가군에 주요대가 전부 몰렸는데,
교대들도 나군에 전부 몰렸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나군에 위치한 교대들의 커트라인이 역대 사상 최고치라는 점이죠.
올해 문이과를 막론하고 예전과 많이 다른 점이 있다면, "취직"이 대학선택의 가장 큰 기준으로 작용했다는 점입니다.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들이 나군에 있는 교대들에 상위권 학생들을 생각보다 많이 빼앗긴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대가 가군에 그대로 남아있었던게 서강대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만든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문과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가/나군 2장이 전부이고,
하나를 깔고, 하나를 지르는게 보통인데,
어차피 지를거면,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서성을 지를리는 만무합니다.
서성을 지르려면 나군에 안전빵을 깔고 가군을 질러야 하는건데, 나군에는 안전빵을 깔만한데가 외대밖에는 없거든요. 그런데 외대가 올해 사탐 반영비율은 작으면서 변표는 불보정을 띄우는 해괴망측한 짓을 했죠.
그 누구에게도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이상한 사탐반영을 하는 바람에, 선뜻 외대에 지원하고자 했던 학생은 없었을 겁니다.
그게 아니면, 나군에 교대를 깔고 서성을 질러야 하는데, 교대 메리트가 생각보다 상당하는 점 때문에, 합격선은 교대가 낮더라도 복수합격후 어디를 진학해야 할지 망설이는 학생들도 꽤 되었을 겁니다.
이런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서 올해 서강대 입시결과가 안 좋게 나온겁니다.
작년 12월 20일로 시간을 돌이킨다고 하면,
당시 원서접수기간에는 서강대식 517점으로 서강대에 지원하면, 합격가능성이 거의 없는 "스나"로 인식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3상향으로 지른 다음 장렬히 전사할 생각이 아니고서야, 나군에는 하나를 까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올해 반영비 차이 때문에 가군에 서강대식 517점이하에서 나군에 한양대가 안전빵으로 깔리는 상황은 아닌 것 같구요.
그렇다면 나군에 가져갈 것으로 외대를 챙겨놓고, 서강대를 질러야 하는데 생각을 해보면 외대는 가군에도 있거든요.
게다가 나군에 중경외시 선발인원이 얼마되지를 않아서 폭발할 가능성도 있는데, 어차피 중경외시 라인에서 하나 깔아놓을 생각이면 가군을 깔아놓고 차라리 연고대를 스나를 하자라는 생각을 하는게 정상적인 수험생들의 사고방식이었을 겁니다.
말씀하신 요인들도 있겠지만 사실 성대에게 지원자층을 많이 흡수당한게 크다봅니다..
네, 성대가 올해 가나군 분할에서 반영비율을 다르게 짜는 것을 포함해서, 갑자기 장학금을 뿌리면서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동안, 서강대학교는 손놓고 있다 그대로 당한 상황이죠.
정 자신없으면, 서강대 입학처에서는 성대만큼 장학금을 뿌리거나, 경제적인 문제로 그것이 어렵다면 시립대 자유전공 나군 처럼 사탐보정을 완전 물이나 혹은 그 반대로 완전 불로 때려버려서, 억지로 반영비율이라도 바꿨어야 면피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건 또 자존심 상해서 못했겠지요.
잘못은 자신들이 저질러 놓고, 빵꾸나니까 추합수도 공개안하는 상황인겁니다.
그리고 그것보다도 커뮤가 진짜 큰 문제일겁니다.
커뮤같은 경우 위쪽 점수대가 추합여력이 상당합니다.
분포망가진건 비슷한데, 위쪽 점수대에서 빠져나갈만한 학생들 수는 훨씬 더 많습니다.
커뮤현재 517.82합 이게 제가갖고있는최저네요 더 있으신가요
아뇨, 저도 현재까지는 합격 최저점을 그 점수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되는 전찬에서는 커뮤, 사과의 경우 한 명 돌때마다 점수가 쭉쭉 내려갈 가능성이 상당해보인다는 점입니다.
이제 관건은 과연 몇 명이 여기서 더 빠져나가는지에 따라 달려있다고 봅니다.
아 내친구 보고 사과 쓰라고 할껄
영미문 519.39 제발...
쪽지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 왜 쓴거지....ㅠㅠㅠ
서강경영
0.1사이에 저렇게 여러명이 있을까요??ㄷㄷ
520대가 꽤나 두꺼운 걸로 보입니다.
가군에 문과
서울대ㅡ성서ㅡ한ㅡ중이경.외시ㅡ건동,지방거점 국립대까지. 너무 과밀했죠.
이미
성서한중에 하나정도
중이경외시중 하나 이상은
이번 서울대 가군 진입, 연고대 군조정의 다소간의 피해자가 되리라 예견되었죠.
서강대 약세요인은 경쟁구도에서
1.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삼성대학 ㅡ성대,
2. 다이아몬드 장학금과 최근 고시아웃풋의 약진으로 상승중인ㅡ 한대
3.재수와 반수를 고려한 연고대 상향지원의 최적인 넓은 스펙트럼(비교적 낮은 컷)의 이대
반면 SKY대 비SKY구도의 가장 큰 피해자인 서강대.
이과는 한공에 압도적 열세,
문과는 미래발전가능성 1위의 성대와의 버거운 경쟁.
그나마 서강대의 리즈시절인 80년 중반ㅡ90년대 초반 대학을 다녔던 학부모들의 높은선호도로 버텄죠. 올해 가군 경쟁율, 추합결과를 보면서 아쉽지만 입결상으로 문과 4위도 작년과 올해를 기점으로 성대에게 내주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성대 문과의 선호도는 오르비에서는 덜 한 편이지만 일반 상위권에선 상당하다고 느껴집니다.
공부를 가장 잘 가르키는 강소대학! 서강대.
하지만 수험생들은 공부보단 종합대학으로서 역동적인 성대브랜드를 선호하는것 같네요.
성대와 서강대를 모두 다녀본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적으려 해보았으니 오해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작년 가을정도까지만 해도, 이대가 피를 볼 걸로 예상했었는데, 생각외로 이대가 잘 선방한것 같네요.
이화여대의 경우 접수시간을 7시까지로 늦추고, 매시간 단위로 경쟁률을 띄워가면서 처절할 정도로 입결방어를 위해 노력했구요.
자연계열 자료도 작업되는데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건 그렇지 않구요. 이대는 작년에도 마지막 날은 저녁7시 마감이였구요, 그리고 마지막 날에만 2~3시간 단위로 경쟁률을 띄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재작년과 변함이 없었던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렇지만 올해도 그렇게 했지요.
원광대도 작년에 의대가 펑크가 나서 올해는 아예 10분단위로 경쟁률을 띄워주면서 필사적으로 방어했구요.
올해, 변화가 많은 상황에서 서강대는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헐 사과 커뮤....
http://orbi.kr/0005656048
자연계열 표본 현황입니다.
경영 520.8까지가 2차추합이고.. 제 생각보다 그 뒤로도 520점대가 많았나보네요ㅠㅜ. 안타깝지만 기대는 버리고 있어야겠네요..ㅜ상세한자료 감사합니다.
넵, 안타깝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
사과 513.8 가능성있나용
추가합격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513~517 사이 인구밀도가 얼마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커트라인보다 높으면 합격인게 아니라,
붙는 사람 점수가 커트라인입니다.
커뮤 516.5 가능성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종 끊어놨습니다만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꼭 가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