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에루 [446069] · MS 2013 · 쪽지

2015-02-15 00:22:52
조회수 2,237

반가워옄ㅋㅋ 여기 정말 오랜만에 와보는거 같아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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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올리려했는데 엄청 늦게 올렸네여?;;ㅋ)

계시던 분들은 여전히 계시고

가실 분들은 가신 것 같네요.ㅎㅎ

저는 작년에 재수준비하려다 하늘이 그러지말라 하시는 것인지,

진짜 별의별 산전수전들이 닥쳐와서? 겨우겨우 어느정도 해결해놓고

다시 삼수?같은 재수를 준비하려고 하네요....네..


거의 1년을 쉰 것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인지라

요즘 책을 볼 때마다, 이게 이런거였나?;;할 때가 종종 있네요..ㅋㅋ


(본의 아닌...) 3년째인만큼 목표를 포부있게? 설치로 놓고서 준비하려하네요^^

 이번 2016수능을 치루실 많은 현역분들과 N수생분들, 다 같이 힘내서 원하는 학교의 학과에 들어가요:)

즐거운 밤 되세요.ㅎ


p.s.

아, 그러고보니 오늘은 춰퀄렛회사들의 상술이 판치는 아주 나쁜 날이었죠?

오늘은 못 만나서 아니지만, 내일~ 썸타는? 여자애가 초콜릿을 와앙창 준다고하네요~

그래서그런지 왠지 모르게 매우 기분 좋은 토요일입니다.ㅎ

우리모두, 현상황에 안분지족하는 그런 된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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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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