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남 절반 “시위 불편 못 참아”… 전장연 저격한 이준석에 동조

2022-07-16 01:30:47  원문 2022-07-12 05:07  조회수 14,325

게시글 주소: https://wwww.orbi.kr/00057584449

onews-image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 이후 지난 4월부터 온라인에선 장애인을 조롱하고 공격하는 혐오 표현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 창’, 여론조사기관 우리리서치가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는 온라인의 이런 분위기와 사뭇 결이 달랐다. 절반이 넘는 58.3%가 ‘지하철 시위로 일정에 차질이 생겨도 감수할 수 있다’고 했고, 53.5%는 ‘장애인 이동권 이슈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결과는 노골적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코크제로(10368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